나이도 어린데 반말하는건 좀 봐줘 ..
나에겐 너무도 소중한친구가있어...
물론 친구는 많지.. 근데 그중에서도 유일하게
마음이통하고 서로 고민도 털어놓고 이런친구잇잖아..
나 요번에 중2들어가.. 중1때 나쁜친구들 사겨서 나쁜선배들만나
담배배우고 이랬던 놈이야.. 지금은 끊었어..
이 중1시절때 같이놀고 있었던친구놈인데..
중1때 내가 성격이 엄청안좋아서.. 그중에서 왕따당했어 ㅋㅋ 웃기지
그래서 여름방학때 내가 완전결심해서.. 성격을 진짜 나보다 힘도약한애한테
쪼는척하고 애들이 어디 가자그러면 옛날같았으면 귀찮아 안갈래
이랬던거 그래 가자 이러고..
나한테서는 지옥같았지 나보다 키작은애한테 쫄면서 사는거..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키작은애 한번 눌러버리니까 애들이 날 좀 무서워하나봐..

그래서 그런지.. 내가 애들한테 욕도많이하고.. 장난도 많이치고.. 말하자면 나혼자만 장난이지..
걔들한테는 폭력정도..
어쩌다가 이렇게됬는지..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친구한테까지 욕하면안되는데.. 안되는데..
이러면서 또하고 또하게되... 언제는 친구놈이 나한테.. 뭘좀 많이 물어봤어..
근데 난 그게 너무 귀찮았어.. 웃유소설보느랴고 바빴거든.. 그때마다 하는말이
몰라, 모른다니까 ㄱㅅ야 이러면서.. 욕하고 몰라몰라 거리고 .. 소설들 다보고나니까
미안해지더라...... 여러차례 그러고나니까.. 그친구가 나한테서 좀 멀어진듯해..
내가 말하던 몰라 이걸 걔한테서 들으니까 하늘이 무너지는것같더라... 그친구도 나처럼 괴로워햇을까..?
나한테는 힘들때 걔한테 모든걸 다털고.. 고민상담받고..해주던 진짜 유일하게 마음이통햇던친구인데..
나한테서 멀어지는것같고.. 내가 좀 다혈질이야........ 그래서 화만나면 짜증을내..
걔... 진짜 잘생겼어.. ㅋㅋ 정말 멋지고 잘생기고... 민경훈닮았어 ㅋㅋ 진짜야 거짓말아냐...
걔한테는 전학가기전까지만이라도 잘해주고싶은데.. 그렇게해서 평생친구로 남고싶은데..
어떻게하면 걔랑 진짜 부랄친구로 살수있을까..? 형들의 조언이필요해.. 제발 도와주라 ..ㅠ
좀글이 길지..? ;;; 미안해 ㅠ 그래도 도와주라 ㅠ 부탁할께 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