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 URL: https://humoruniv.com/pds1113537 URL 복사 |
| ※ 로그인 없이 추천 가능 | ||
 |
 |
 |
추천되었습니다.
|
|
| ▲ 다음글 | 홍석천을 위로해준 정형돈의 한마디jpg | 아잉눈이좋아 |
 777
 0
 16
 50,152
|
2021-12-07 [07:49] |
| ▼ 이전글 | 카이지 정식 | 사르리랍다 |
554
0
28
48,878
|
2021-12-07 [06:34] |
답글 베스트
|
답글 베스트1 |
 준성전파원 |
몬스터가 아니라 한 국가의 군대라고 가정하면, 실제로 저런 상황이 무식하다고 보긴 또 어렵습니다. [20]
|
176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1-12-07 07:38 |
||||
 |
준성전파원 |
근데 저걸 몬스터 상대로 저러는건... 몬스터 측에도 지휘관이 있는거일수도 있고... 라노벨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겠죠 뭐... |
710 |
추천
반대
|
2021-12-07 |
||||
|
답글 베스트2 |
 미아사거리 |
성벽 위에서 마법이랑 화살만 조져도 다 뒤지겠다
|
79 1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1-12-06 09:44 |
||||
답글마당 (64)
|
슬픈냥 |
제목좀 흥미생긴당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6 |
||||||
|
편강탕 |
아아 그것은 성벽보다 인건비가 싸기 때문이다
|
2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6 |
||||||
|
|
미아사거리 |
성벽 위에서 마법이랑 화살만 조져도 다 뒤지겠다
|
791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6 |
||||||
|
제로냥S2 |
해자를 왜 저렇게 멀리 파
|
5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6 |
||||||
|
우리집고양씨 |
혜자네
|
4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브이피스 |
해자가 아니라 적이 공성하다 도망가려고 할 때 배수의마음으로 싸우라고 준비한 듯..!
|
5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
돼군 |
성벽 짓는건 돈드는데 사람은 안들어가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6 |
||||||
|
히잉거리는아이 |
성은 난쟁이들이 지키고 있어서 그럼.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6 |
||||||
|
오늘가입한아이디 |
명품 성인가 보지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6 |
||||||
|
|
요개 |
방패부대랑 보병부대 구별한거랑 떨어져 있는거 킹받네 기병돌격 막는것도 아니고 백병전인데
|
1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6 |
||||||
|
건전한짤줍러 |
뭐부터 태클을 걸어야할지 모르겠다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6 |
||||||
|
꽃솔로 |
아아 이것은 성벽이란 것이다. 인간들로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지.
|
2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
|
|
LostArk |
왕좌의게임?...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
이거쓰려고가입임 |
마법도 못쓰는 닝겐들은 마법사가 껴있으면 전황이 어떻게 바뀌는줄도 모르지~~!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윗집괭이 |
굳이 방패병 할거면 바깥 성벽밑에 탱킹하라그러지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김상필89 |
모루저렇게 배치하면 기병오면 어케 막을려고....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
회드시면대게공짜 |
사실 사람이 더 싸긴 함..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
물구나무서면서설사함 |
보수 공사 비용>목숨 값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
|
중추스팀o |
ㅇㅅ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
준성전파원 |
몬스터가 아니라 한 국가의 군대라고 가정하면, 실제로 저런 상황이 무식하다고 보긴 또 어렵습니다.
|
176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준성전파원 |
만약 저 상황에서 성벽 안으로 들어가서 일반적인 의미로서의 공성전을 가정할 경우, 방어자는 성벽이라는 막대한 장점을 얻게 됩니다. 잘 정비된 성벽은 공격자에게 있어서는 재앙과도 같은 것으로써 1453년에 있었던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에서는 방어측 동로마 제국 병력 약 7~8천, 공격측 오스만 제국 병력 약 10~15만 이었고 동로마 제국은 잘 정비된 테오도시우스 성벽 (3중 성벽) 이라는 이점으로 58일을 버텨냈지만 결국 함락당했습니다.
|
49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준성전파원 |
그리고 도요토미와 도쿠가와 최후의 전투, 1614년에 있었던 오사카 전투에서는 도쿠가와 가의 부름에 응한 다이묘 연합군 20만 vs 도요토미 가에서 각지의 로닌(용병)들을 불러모은 10만 정도 였는데. 정규군이었던 도쿠가와 측에 비해서 도요토미 측은 각 개개인별로는 실력이 보장된 로닌 (떠돌이 무사, 용병)들이었지만 군사에 대해서는 무지 (진법 등의 중요성에 무지) 할 수 밖에 없었고, 용병들은 지속적으로 재정을 잡아먹는 하마들이었던 데다가, 전력이 열세였기 때문에 선제공격으로 기선을 제압하고, 방어에 유리한 거점을 확보해야 했지만, 당시 도요토미 가의 수뇌부들은 오사카 성의 막대한 방어력만 믿고 농성을 택했습니다. 그 결과 도쿠가와 측이 승리하게 되고 (도쿠가와 이에야스 뒤질뻔했을 정도로 힘든 전투이기도 했음) 에도 막부가 열리게 되죠.
|
32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준성전파원 |
기본적으로 공성전에 돌입하게 되면, 방어자는 성벽이라는 막대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격자 또한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공격의 선택권은 오직 공격자에게만 있다는 것입니다. 봉쇄를 해서 굶겨 죽이던지, 아니면 특정 성벽, 성문에 공격을 집중한다던지 하는 방식입니다. 공격의 선택과 전력의 집중이 가능한 반면, 방어자는 그것을 알 수가 없으므로 방어를 위한 병력을 최대한 고르게 분산배치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물자 비축 상황이 방어자가 넉넉하지 않을 경우, 방어자는 말 그대로 재앙을 맞게 됩니다. 봉쇄된 상태에서 장기전으로 갈 경우 비축분 부족으로 인해 항복하게 될 수도 있죠.
|
53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
|
준성전파원 |
보통은 공격자가 병력 상의 우세를 지니지만, 방어자의 병력 또한 적지 않을 경우에는 일단 성에서 나와 싸우는 경우 또한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공격의 선택권을 어느 한 쪽이 압도적으로 휘두르는 상황은 (공성전), 절대 좋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방어자가 나와서 성을 끼고 전투하는 경우에, 병력 상의 열세라 하더라도 엄청난 장점이 하나 있는데, 공격자 입장에서 우회기동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방어자의 바로 뒤에는 성이 있거든요. 그러면서도 방어자는 제한적이나마 측후면 공격이 가능하죠. 국가 간의 대전이라고 봤을 떄에는 상황에 따른 변수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최선의 수 또한 다양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국가 간의 공성전에서는 성벽에 의지하지 않고 싸우는 경우 또한 있었습니다.
|
52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준성전파원 |
근데 저걸 몬스터 상대로 저러는건... 몬스터 측에도 지휘관이 있는거일수도 있고... 라노벨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겠죠 뭐...
|
71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
|
쏘까 |
괜히 수성만 하다가 몬스터 흩어지면 그거 잡는다고 돈 더들어서 야전을 하는게 아닐른지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준성전파원 |
건전한댓글 // 해당 소설 설정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사거리 문제로 저런거 아닌가 싶은데... 애초에 그럼 나와서 방진을 갖춰서는 안되는 것이긴 하죠. 판타지 세계관에서 몬스터들의 평균적인 특징을 생각해본다면, 해자가 있다 하더라도 시체로 금방 메워질 것이고 방패병들로 방진을 구성한다 한들 애초에 압도적인 질량을 버틸 수가 없기도 합니다. 뭐... 마법으로 방패병들 강화했다고 쳐야겠죠...
|
3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준성전파원 |
건전한댓글 // 돌출된 적에 대한건 생각도못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 그런데 오사카 전투 같은경우는 1614년 겨울의 전투에서 결판이 나질 않아서 도쿠가와측이 화의를 제의 (라는 이름의 계책) 해서 성립되었는데, 실제로는 화의가 목적이 아니라 화의를 구실로 오사카 성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사나다마루 라는 외성을 허물고 오사카 성의 해자를 메워버리는 것이 목적이어서 결국 오사카 성이 함락되죠. 수뇌부 뻘짓 맞습니다. 이에야스는 요도도노를 향해 큰절을 올려야 마땅합니다.
|
15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준성전파원 |
건전한댓글 // 지금 생각해보니 방어자 뒤에 성이 있다고 해서 공격자가 측후면 공격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청개구리는말안드뤄 |
우리가.. 미안해..
|
26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Madein99 |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걍 k2c1 소총으로 쭉 갈기면 되는거 아닌가요?
|
24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자린고비울보 |
평소에 웃대 보면 맨 오.랄.엑.스 이러고 자빠져서 얘들 뭐야? 싶은데, 막 가끔씩 이렇게 자기 전문분야를 훌륭하게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얘들 대체 뭐냐고;;;
|
26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아프다마음이 |
ㄴ웃대인들도 사회에서 공헌하는 직업인이고, 사람입니다. 그 중에 이런 전문지식인이 없는 게 이상하지요호호. 웃대가 놀이터, 노는 공간이기도 하지요. 누군가 에겐 지식을 이야기하고 확장하는 게 놀이기도 하니까요.
|
11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현생이다크소울 |
맞아 섹스! 우리도 밖에선 정상 섹스라고!
|
5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또주 |
무지렁이라 저 짤만보고 에휴 라노벨이또 ㅉㅉㅋㅋㅋ하면서 비웃었는데 댓글보고 반성하게되네요. 사실 저도 지식없기는 매한가지인데 남들이 웃으니까 같이 비웃었어요. 좋은 지식 감사해요
|
21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마님왜제게쌀밥을 |
공성전에서 방어측이 불리한 경우에 대한 사례와 이유 ㅇㄷ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이아이아이 |
원래 성벽의 역할은 공성을 견디는거지 이기는게 아님. 1의 병력이 있는 성을 함락시키려면 그의 몇배가 넘는 병력이 포위와 몇개월 간의 공성을 해야하니, 소비되는 자원과 인력의 차이가 벌어지고 결국 공성측이 지치게 되는것. 그 이후 지원군이 오면 지원군의 도움으로 공성을 깨면 되고 오지 않는다고 해도 아직 물자가 있는데 유리한 입지를 버리고 야전에서 싸운다는건 말이 안됌. 물론 공성에 성공하는 사례도 있고 농성이 망하는 사례도 있지만 그걸 다 놓고 보더라도 수성을 하는 게 전략적으로 옳은 판단일 경우가 더 많음. 그만큼 공성측의 인적, 물질적 손실이 더 크기 때문에.
|
4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이아이아이 |
농성의 문제점은 포위 된 동안은 보급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인데, 그게 걱정이었으면 성 앞에서 저러고 있는건 정말 아무런 도움도 안됌. 저러고 있는걸 포위한다면? 그럼 수성측에서 공격을 해야되거나 결국 후퇴해서 다시 농성을 해야되는 상황이 발생할텐데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수성까지 해야되는 상황에 몰린 군대가 공세를 해서 이기는 경우는 역사적으로 아주 드뭄. 사실 내가 아는 한에는 없는데 하나라도 있을까봐 드물다고 말한거임. 정말 근본적인 것 부터 말하자면 애시당초 수성을 해야될 상황에까지 몰린 군대에겐 수성이 최선일 경우가 많음. 적이 성벽 앞까지 도달하는 동안 요격을 못했다는 건 군세가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다는 말이니까. 원글에 나오는 상황은 이미 포위가 된거라고 보는게 맞음. 근데 굳이 성벽을 버리고 성벽 앞에서 방어를 한다? 그저 멍청한 판단이라고 밖에는 말 할 수 없다고 봄.
|
4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이아이아이 |
공중전이 주가 되기 전까지 전쟁사학자들은 공성에 성공하려면 최소 세배의 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손자는 더 나아가서 열배는 되어야 적을 포위할 수 있다고 말했음. 그 정도 수적 우세에도 수개월에서 몇년까지의 시간이 소요되고 실패하는 경우가 대다수인게 공성임. 그렇다면 적과 병력의 차이가 우월을 가리기 힘들다면 수성이 멍청한 짓인가 하면 그건 나는 아니라고 봄. 중세 요새에는 Sally ports 라고, 수성측에서 기습적인 공격을 하기 위해 요새를 나갈 수 있는 통로들이 있었는데 이와 같은 기습적인 공격으로 적을 당황시키거나 더 나아가서 적의 포위를 뚫는 것까지 가능했음. 그렇다면 적과 아군의 병력이 비등하거나 아군이 약간 약세를 보인다면 공성측이 수성측의 이러한 Sortie 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음. 공성측은 포위를 위해 성의 모든 방향에 균등하거나 필요한 만큼의 병력을 배치해야하는데 수성측은 성벽을 믿고 비교적 적은 병력만을 남겨둔채 Sortie 를 하여 비교적 느슨해지고 제대로 진열을 갖추지 못한 적과 교전할 수 있기 때문에 포위를 하려면 최소 세배 이상의 병력이 필요하다 하는 것.
|
5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
|
커피장잉 |
방심하지마, 저 장문중에 세로드립으로 보지라고 써있는거 발견함.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
슈퍼노말 |
님들 타워디펜스 안해봄? 성터지면 지는거임
|
2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
건전한댓글 |
성밖에서 싸우더라도 진형이 끌여들여 싸먹는 형태로 되야지 싸먹히는 형태네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도피중 
|
근데 실제로 성벽밖에서 싸우는 경우는 제법있지않았나
|
2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모기라떼 |
맞음 영화 트로이에서도 보면 성밖에서 먼저 싸우고 그담에 농성 들어감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스티븐Gerrard |
트로이 경우는 아예 상륙을 못하게 하려고 나와서 요격하던거였고 이거랑은 상황이 아예 다름
|
14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알럽유DiceKey |
성벽은 그낭 경계선 용도로만 쓰나 ㅋㅋㅋㅋ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
타락천사v |
실제로 적병오면 나가서 싸우다가 공성하는게 국룰이지 않았나?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니코리
|
영화만봐두 성벽밖에서 싸우다가 밀리믄 성안에들어가서 농성하는식으로 싸우던데.... 바보같진않은듯?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카이하네스 |
근데 왜 성뱍에 아무 인원도 배치가 안 됨;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카이하네스 |
보통 위에 궁병이나 오면 던질 수 있게 준비해두지 않음??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
책사고싶다 |
뭐 어째보면 빡대가리라고 할순없는게.. 저게 성 안으로 들어가 포위전으로 장기화가 돼버리면 결국 선택지는 성 밖 제대로 진을 치고 틀막하는걸 뚫고 나가던가 밖에서 응원을 기다리거나 그냥 말라죽거나인데 응원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엔 저렇게 성 밖에서 어떻게든 격파하고 포위는 막아야지. 라고 생각해봄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
킹갓수무직 |
꼭 쳐들어오면 공성전 들어가서 버티는게 무조건 장땡은 아님. 때로는 적이 너무 압도적인 규모로 오는게 아니면 나와서 싸우는게 더 좋을때도 있는거니까. 공성전 들어가면 진짜 최대한 버티기 밖에 할수있는게 없으니까. 방어측은 걍 공격측이 하는대로만 이끌려다녀야함.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
나이뜨 |
최고의 방어는 공격, 이게 몽무식 수성전이지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
땡구와탱구 |
수성전을 필드에 나가서 하네ㅋㅋㅋ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
어른폰 |
부대 숫자가 너무 많아서 성안에 방어군으로 꽉차있다면? 1차 방어선이 이고 외성에 2차 내성이 3차 방어선까지 있는거여다면?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어른폰 |
저만화는 굳이 짤만드러서 올린거보면 아니게찌만 요즘 인터넷에 도는 사건 이나 짤들 보면 이런식으로 생각하게됨 악의적인 편집이 된 자료들을 너무 많이 봐나봐...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2-07 |
||||||
|
|
어른폰 |
방패 부대 앞에 있는건 해자인가?? 해자랑 성벽사이가 뭐저리 넗다냐...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
주작퐈이아 |
진지빨고얘기하자면 공성전은 성주가선택하는 최후의수임. 거두절미하고 보급로가차단되는거라서 농성을해봐야 장기간버틸수가없음. 그래서 병력차를 계산해보고 터무니없으면 성문잠구고 지원기다리는거고 해볼만하다싶으면 요격을 나가는게 맞음. 근데 저짤에서 ㄷㅅ같은점은 해자 앞에 방패병이 있는게 존내무의미한거라서 해자앞에 장창병을 놓고 그뒤에 방패진을 깔고 해자가뚫리면 장창병이 후퇴해야한다고 봄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
뉴비받아랏 |
저기 세계관은 방어된 부위에만 딜들어가서 그럼. 그래서 비키니 아머가 방어력 높고 방어된 부위가 많은 성벽은 딜 다 들어감. 암튼 그렇다고 쳐!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
하렘술탄 |
저 진형이 웃긴건 방패부대를(방패부대란 것도 웃김. 헤비트루퍼나 파이커즈면 몰라도.) 전방에 포진한 방어형 진인데 성을 놔두고 성 밖에서 싸운다는것. 요격하러 나온거면 기마부대 같은것도 대기하고 있어야지. 상황을 다 모르니까 어쩔수 없이 저렇게 싸울수도 있겠지만, 참고할게 그렇게 없나.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유능한의사 |
살릴 생각 없는 인간방패일 수도 있지 왜 전략가 기를 죽이고 그래욧!!!!!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시에치8 |
부대찌개먹고싶당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하라아빠 |
오래된판타지 덕후로써 의견을 말하면... 마법이라는게 나오는 순간.. 우리가 생각하는 전략적 상식은 다 내다 버려야함. 단 하나의 설정만으로 전략적 상식은 다 무너질수 있음. 물론 작가가 그런데 까지 고려하느냐는 다른문제지만. 설정도 모르는 상태로 그냥 성벽밖에 부대 배치했다고 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
|
PLSMQ |
https://youtu.be/EA5mJRFaI8c 왕겜 윈터펠 전투가 이랬어야 한다는 영상인데 위 내용과 전투모습이 거의 일치해서 올립니다 아마 대부분의 의구심은 다 해결 될꺼라 봅니다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2-07 |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 ▲ 다음글 | 홍석천을 위로해준 정형돈의 한마디jpg | 아잉눈이좋아 |
777
0
16
50,152
|
2021-12-07 [07:49] |
| ▼ 이전글 | 카이지 정식 | 사르리랍다 |
554
0
28
48,878
|
2021-12-07 [06:34] |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주)웃긴대학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6979 |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66, 제와이-2123호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 Fax 02-6280-9094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