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가지 없고 이쁘기만한 내 여자 이야기 *-_-*.....
=============================================




그거 아세요 *-_-*..




남자의 40 % 는 연상을 원한다는거...






머 나도 그 축이지만 말입니다...





젊은 나이 21살......하지만 사랑에는 벽이란 없었다.....





길가다 헌팅하다 싸대기 맞아본 적은 2번...........밖에? 없고......-_-;;





처음 보는 미팅장소에 그녀들에게....." 안녕하세요 정우성 입니다 " 라고 해서...
미팅을 폭팅 만들어 본적은......2번 정두? 쿨럭.......






암튼.............*-_-*.........나의 연상을 얻기위한 노력은.......가상하다 못해...




우리 형아의 핸드폰에 여성에게 전화하기를 수체레.........도전해 봐오...




돌아오는건.,..............." 미친 새끼 " 란 문자와 " 진수야 장난해 ㅎㅎ;; "





1시간뒤 형아위 발김질에 ..........




*-_-*............그날도 " 쁘듯? " 햇오....






그정도로 나는 미친듯이 연상의 연인을 바랫오..




왜 잇자나........*-_-*.....영화에서 멋진 그뇬과......그새끼.....




쿨럭............자제 할께...............






암튼........그러던중...





토요일 아침.......9시.....미친듯이 그날도 " 아침 조깅 " 차 *-_-*...




pc방 누나들 순찰? 후.....





즐겁게 쁘듯하게 집에오던중......




어제 먹었던 소주가 0.1342342342 그람 *-_-*....내 입에서 귀엽게 나오는데......쿨럭.......-_ㅜ;;





귀엽게는= 구엽게 또는 구차하게 또는 구질하게 라고 해석하세요 쿨럭...




갑자기 먼가가 다가온다......





삐이.............................................







가출소년: （부비부비.....） 모얌.....-_-;;;;





왠 아침마다 우리동네 순찰단 1 유치원 " 아가 보호 " 차량이 날 칠뻔햇오....





가출소년: i c ................. ^^:; 에구.............좀 조심히 운전 하세요...




라고 존나 싸가지 없게 말을 내뱃고......-_-;;





갑자기 차에서 나오는 그뇬....




@_@....



전지현 밤치는 머리결....쿠럭.....



고소영의 양칼진 그 몸매와...*-_-*...



전도현의 순수 함이 철철 나오는 그뇬은..




어느덧 그뇬옆에는 장미곷이 가득한 배경에서....머리를 미친듯이 흔들며...




내앞에 다가왓오....




가출소년.........*-_-*.......나이 21........미친듯한 " 연상증후군"........



따각~ 따각~~



그녀의 15cm의 힐은 *-_-*....나에게 매끈하게 다가오고....



가출소년: （초초+ *-_-* + 긴장 + 자아도취 ） 쿨럭...



분명히 ^^:; 상냥히 웃으며.....



" 괜찮으세요 " 란 말과....




내 엉덩이를 사정없이 만져줄꺼야...




아~ 그녀가




그녀는 따사로은 손은 나에게 내밀고......




*-_-*.......





그녀의 앵두 같이 붉다 못해.......터져서 피가 질질 나올것 같은 그 고운 입술로..



나에게 말을 건다............" 삐..........................................삐............야........."






*-_-*.......제법 표정이 살아 잇어.....




가출소년: 네 *-_-*.?.....




그뇬: 야 이 새끼야 미쳣냐? c발........왠 미친새끼가 아침부터 오바이트 하고 지랄이야.......







가출소년: *-_-*..........에이 장난하지 말고요.............공손히 " 미안해요 " 가 아닌가요?






그뇬: -_-;; 미친놈.............








쿨럭.............-_ㅜ;;;;;;;;






연상 중후군 ...........................





쨍그랑 ㅠ ㅠ;;;;;




깨져서 산산 조각난걸 쓰래기 봉투에 담아서 ............호수에다 질질 뿌리기....




1초전.....




그뇬.........주의에 눈치가 보엿는지....




터져나올것만 같은 애기들의 눈빛......




（★_★）....（★_★）....（★_★）....（★_★）....（★_★）....（★_★）....（★_★）....






그년: （-0-...제길........나는 선생님이지 상냥한 유치원 선생님 .......） ^^ 죄송해요...




가출소년: ^^;; 예...




그뇬: ^^;; 괜찮으시다면 차라도.........한잔?....................아 그게 아니라....

어 버버버.........-_-;;;






그뇬 아차! 실수 햇나봐,...





*-_-*....어쭈................상당히 곱게? 나가는데..




가출소년: ^^;; 네 그래요.





그뇬: 아...그게 아니라 이..................c...........^^; 아니에요.........




가출소년: *-_-*.....그럼 5시에 유치원에 전화 할께요....




그뇬:-_-;; 네?




가출소년: 차 한잔 하자메요?





그뇬: 네? -_-;;;;;;;;;;;;;;;




그렇게....


우리의 연인은 시작햇다....






룰루 랄라...


신나게


휘비고....


-_-;




5시가 되기까지...


엄청난 준비를 하고.?



유치원앞에 같다...






10초.....9초........8초..........4초......3초......2초.......1초......






저벅.......저벅.....




*-_-*......




아마...나를 기다리며....



화장을 하며......


이쁘게..........


나올 그녀를 생각하니 내가슴이....




아뵤.,-_- v......






그뇨는 너무나도 이쁘거..*-_-*.....착하고......


자상한..........순진한 유치원 선생님이야......






쿨럭....





얼마나 기달렷을까....



1분뒤......



-_-;; 제길....



안나오고 뻐기는 거야?




그냥 하는수 없이.....


내가 먼저 들어가기로 햇어.....





찰칵........





가출소년: 안녕하세요~^^;;





..........-_-;; 텅빈.....



사무실......




이니라....^^;;



달님반.............






얼마나 해맷을까.....



그녀의 둿모습이 보여....




그녀..........매혹적인 생머리를 흔들며.....



나를 바라보는대.......





*-_-*.....................






아침에 봣던....


그 화장기술이....


없어졋어.....




그뇨: 왜그래요?


가출소년: 하하 ^_-;;



그뇨: -_-;; 세수해서 그래요....가여....






그뇨는 언제 옷을 입었는지.....


편한한 츄리닝 차림에.....


젠장......비겁해...-_-;;




질...질....


아침에 봣던 그 뾰족 구두는 어디같는지...

더러워 보이는 휠라표 쓰래빠 하나를 질질 끌으며..

동내를 순찰중..-_-;;




그녀가 조심스레 말을 꺼내더라..





그뇨: 그냥 밥이나.....먹져......^^:;




가출소년: 좋아요...^^;;





그뇨가 대려간.....


싸구려.......호프집? 겸......식당.....




그뇨: 전 커피 하나여......^^:; 저기 밥드세요...



가출소년: 아니에요..그럼 저도 커피......^^:;;;;;





그뇨: （ -_-;; 재수없어.........） 전 ^_^;; 그럼 슈크림바.....하나여.....





가출소년: （ -_-;; 어쭈...........나는 3000원짜리 사구려 커피......고 지는......
7천원짜리 슈크림바라......） ^^:; 저는 그냥 초코 슈크림바...여....






그뇨:..........................^_^;; 여기여....





웨이터: 예....^^;;






그뇨: 여기 커피 하나랑......슈크림바여.........








음.....역시 이겻어........-_-v;;;;;





잠시후 커피가 바로 나오고.....



그녀는 커피를 나에게 건내준다....



그뇨: 자 사양말고 드세요....（ ㅋㅋㅋ ）




가출소년: ^^;; 예..........（ -_-;; 독한뇬......）



그뇨: 아...여기 커피는여......조금 싱거워요....^^;; 설탕도좀 타세요...




상냥히.....그녀는 나에게 각설탕 2개? -_-;; 를 넣어주고......




한입 먹는순간......





설탕죽이 되어버렷다....



가출소년: 웩......-_-;; 아나........지금 장난해요?




그뇨: 어머....*-_-*......여기가 레스트니아? 아닌가.....



가출소년: 여기는 빈티나 호프 고요.....-_-^;;



그녀: 어머......그렇네요 ^^:;;;;;



가출소년: 참나.............



그뇨: 죄송해요 ^^;; 그럼 제꺼 슈크림바 드시레요?



가출소년: ..............예 ^^






-_-;; 그녀....상당히 야리더라.....

고소영 같았어.........

젠장....







그뇨: 아 덥다...............（씝발......） 여기 생맥주 5백하나여.....




가출소년: 와~ 맥주 드시게요? ^-^






그뇨: 아.....오늘 안좋은 일이...............
（ 너랑 만나건....-_-;; 진짜 재수 없고 않좋은일이야.....）




가출소년: ^^








=_-;;;;;;;






대략 이렇게 우리의 만남? 은 시작됏다......




그녀는 맥주를 먹자마자...

바로 소주로 밖더라...-_-;



5시에...

오징어 하나와 소주먹는 기분..

정말.-_-;; 상상하기 싫오.....젠장..





그뇨: 카카카 @_@;; 애들이 얼마나,,,



가출소년: 그래 ㅋㅋㅋ （오늘밤은 단둘이 파리 파리~ 행복을 예감? *-_-*..하는 파리 파리~）





그뇨: 근대 너 나이 몇이냐 ㅋㅋㅋ 너 웰케 못생긴게 웃기냐...




가출소년: ㅋㅋㅋ 지는......




그뇨: 나 화장실 잠만........




가출소년: 어..........가따와 ㅋㅋ 소주 한병더 시킨다...





그뇨: 알서 ㅋㅋ







*-_-*......술먹어서 귀엽던 그녀는.....


나를 유혹의 선으로....점점 끌고 가는듯 햇다......




야뵤!!!!!


오늘밤은 파티~ 타임






10분뒤........




웨이터: 저기? 치워도 돼요?




가출소년: 아니 사람잇는대요? -_-;; （싸가지가...아주 그냥..）




웨이터: 어까 여자분........나가던데......



가출소년: -_-;; 계산은요?



웨이터: -_-;; 물론 당연히...............






당연히.....-_-;; 노 지불.....








-_-;; 2만원 내고 나니 남은돈 2천원으로....





조심스래....




피씨방에가서....



스타 한게임 하던중이었다.....



가출소년: -_-;; 으........죽어 죽어...

-_-;; 매딕양 골라 죽이기?

게임중........






엽테이블....



엽기걸이....



코골며.........-_-;; 자던중이더라......






자꾸만.,......




침을 질질 흘리며.....



키보드를.......고문하던중...-_-;;



보다 못한 열혈 청춘남...



우리 알바놈이...



가서 한마디 한다......




" 아나........또 어떤 아가씨야.......



휙하고....그를 잡았을때....



주룰 떨어지는 침과......동시에....



떨어지는........핸드폰이.....




변기에 빠잔? 후......



그녀는....


양칼지게 야리며.....



" 야............이런 신발!!!!!!!! "





가출소년:....-_-;; 야.....녀?




그뇨: @_@;; 머야.....





가출소년: -_-;; 장난하세요?





그뇨: 흑흑..안녕하세여....오늘 나 술먹다 남자친구 한테 차엿다....






가출소년; -_-;; 혹시 그게 나라고?





그뇨: 몰라........얼굴 염장질 하게 생긴놈인데......자구 눈물만 흘리더라구........






피식...............-_-;;





그리로 소주 한병 반에.....맛간 그녀......





그녀와 피씨방에서....



오뭇하게? *-_-*.....



지냇다.......



^-^;;;


행복한 그녀의 코콜이가....-_-;

정말 싫엇어....젠인장...






다음날.......






그뇨: 으흠......어디여......






-_-; 아침 7시.....





불꺼진 피방에서....




그녀와 나와 알바는 같이.......




자고 있었다.....






그녀: 야..........（ -_-;;;;;;;;） 니내 머야.............





가출소년;（부비부비） -0-;; 이제 인나?





그뇨: -_-;; 야 너 뭔짓 햇어?







가출소년: 뭔짓이라니.....






그뇨: -_-;; 그럼내가 왜 체육복을 입고 있어..






가출소년: 아나.......니가 어제 입었자나....







그뇨: -_-;; 설마...벗겻어?







가출소년: -_-;; 아닌데....






그뇨: 그럼? .................... >> ㅑ 악~~ 변태




짝!!!!!!!!!!!!!!!!!!!!!!



귀똥찬 귀싸대기.....






-_ㅜ;;






그뇨가 2번째로 나를 때리고 나서야....







알바생의 -_-;; 자각으로 겨우 사태가 만류됨.....








그뇨: 미안......^^:; 오늘은 내가 진짜 미안해서 제대로 한번 살께....
그럼 나 일하러 간다.......





.......................-_-;;;;;;;




싸대기 한대에 마음을 뻬앗기고 -_ㅜ;; 청춘은 간다.......♪




피시방에서 9시에 나와서 ^-^;;

집으로 가는길....





그날도 그녀가 화려하게 ? -_-;; 아이들을 업고....




유치원 차량으로? 집단 유괴중이다.....






그뇨: *-_-*.....안녕~~~~~~






아이2: 안뇽~^^:;;;;;;선생님.......







=====================================




^-^;;


연재 재대로 해보겟습니다



=====================================





추천 한방으로 ㅠ ㅠ

힘좀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