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라 눈치보는게 일상이지만.

괜히 찐따가 생색내는게 아닐까 걱정됨.

다이어트 중인데 생색내는거같음.

1. 먹는데 칼로리 신경씀.

오늘 돈까쓰먹는데도

돈까스...칼로리 600~800 요지.랄

그리고

여직원이 프라페 사줬는데

안 먹어요.

이러면 왜 안먹냐구 자꾸 그래서

고맙습니다 이러고...

먹으면서 하...이런게 진짜 살찌는건데...

또 다이어트한다고 안 먹으면 생색내는거같고.

2. 운동시간 늘리고 한달만에 겨우 1kg빠진주제에 오질나게 신경씀.

운동 1시간 해서는 체중감량전혀없길래

2시간으로 늘렸더니 한달해서 1kg빠짐.

근데 1처럼 더럽게 먹는거 신경쓰고

간식 원래 안 먹지만 안 먹으려하는데

겨우 1kg빠진주제에 뭐하면 살찐다고 안 먹는다는거보면 비웃을거같음.

광고보면 3개월 15kg! 이러고 ㄹㅇ 5~10kg는 빼던데 씹 겨우 1kg빠진주제에 이러니 같잖음.

3. 이런 글 씀 ㅋㅋ

4. 그래도 민폐는 안 끼침. 소심해서 속으로만 주니까 아무말도 안 하고 고맙다 먹고 더 많이 운동해야지 이럼.

5. 이론 존나 찾아다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