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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0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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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00:2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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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김곤운 |
이거 몇년전 올라온 글에 다시 쓰레기 쌓아뒀다는 동네주민 댓글 본 기억이 있는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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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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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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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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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잇 |
에이 사진이랑 다른집인데? 이건 또 다른 케이스인듯 거기다 아줌마가 가져오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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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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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찬바람맞은음낭 |
호더네. 호더 근처에서 살면 이웃도 미친다. 소음에 악취에. 저거 치료 필요한 질병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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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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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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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곤운 |
이거 몇년전 올라온 글에 다시 쓰레기 쌓아뒀다는 동네주민 댓글 본 기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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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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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론5톤 |
제발 아니길 제발 ㅜㅜㅜㅜㅡ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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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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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ever히데  |
아시12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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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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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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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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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곤운 |
그거였나부다. 근데 세류동이면 근처인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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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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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오오 |
근데 동일한집 맞음? 문짝부터 달라보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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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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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잇 |
에이 사진이랑 다른집인데? 이건 또 다른 케이스인듯 거기다 아줌마가 가져오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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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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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묵팔무렵 |
쓰레기 치우는 거 보다 정신 심리치료가 우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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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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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5톤 |
물 나오네......물 나오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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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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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은행 |
울엄마도 버리는거 힘들어하고 저장강박증? 같은거 있어서 내가 보는눈 앞에서 쓸모없는거 다버려주고 반년은 그렇게 하니까 바뀌더라.. 버리면서 왜버리냐면서 욕듣고 다쓸만한거라고 버리지말라고 다시가져와도 다시버리고 반복하니까 내가 결국 이기고 집 깨끗해졌다.. 이제는 유지만 하라고 말해주는데 바로 앞에서 싸우더라도 강행해야됨. 아니면 사람 안바뀜 그렇게 20년 30년 40년을 살아온사람인데 바뀌겠음? 지금은 내말이 맞았고 내말듣길 잘했다고 하심. 물론 들은게 아니라 내가 강행한게 80%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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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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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로17길주민 |
나도임. 엄마가 버리는걸 못하고 항상 수북하게 쌓고 쌓고 서랍안은 온갖안쓰는 잡동사니 잔뜩 가득차잇어도 정리할줄모름. 그래서 물건또사고또사고... 냉장고도 썩은거며 평생안먹는거 쌓아두다가 동생 냉장고 문열다가 그거 와르르쏟아져서 발 다치고 그랬음. 그리고 내방에 와서도 똑같이 내 옷가지류 내가 다정리해놧는데도 또 다 삐져나올때까지 두서없이 죄다 이거저거 꽂아넣고 그랫음. 뭐 아빠는 이미 엄마그러는거 포기했엇고 정말 근 몇년을 나랑 동생이 자식새끼 맞나 싶을정도로 ㅈㄹ발광ㅇㅂ을 떨었음. 그러니까 지금은 좀 버릴줄 알고 정리할줄알게되더라. 엄마보니까 저것도 일종의 마음의 병같아 보이기는 하고 안쓰럽기는 했는데 같이 사는 입장으로써는 정말 ㅍㅣ곤하거든 물론 지금도 티격태격있기는해도 옛날에 비하면 월등히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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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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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lJ |
우리어머니는 유통기한을 너무 쉽게생각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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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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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주는아이 |
할아버지야~ 멀쩡한 집 쓰레기로 더럽히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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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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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맞은음낭 |
호더네. 호더 근처에서 살면 이웃도 미친다. 소음에 악취에. 저거 치료 필요한 질병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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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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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기억해 |
저거 일종의 정신병이나 치매임.. 우리동네 아줌마도 저런사람잇는데 치매진단 받앗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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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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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예비87번 |
아들도 정상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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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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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
저장강박증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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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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