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신이 없는 이유....jpg [146] 작성자 남시감편탈출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106117 추천 663 반대 1 답글 146 조회 53,519 작성시간 2021-11-04 12:45:36 이동시간 2021-11-04 16:16:27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답글 베스트

답글 베스트1	쥬지춤	진짜 신이 있으면 개 좆같은새끼일듯 [8]	357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1-11-04 12:48
답글 베스트2	황정민의작은드록바	ㅇㅇ 신은 없다 내가 2년전에 느낀거임 [1]	123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1-11-04 16:18

답글마당 (146)

	기네스는파인트	신을 믿는 사람들은 또 이게 그 증거라고 할 것 같아 두렵다.	2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2:48:35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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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식해바라기고추	이건 좀 다른얘기인데 유독 한국은 기복신앙, 즉 신에게 복을 비는 경향이 강함. 일단 신이 복을 줘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함. 사람으로치면 개미들이 나를 멋대로 과자가루 흘려주는 좋은 신으로 생각하고 있는건데 내가 지나가다가 모르고 밟으면 신이 노하셨다!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듬.	04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6 11:29:48
	쥬지춤	진짜 신이 있으면 개 좆같은새끼일듯	35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2:48:56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기네스는파인트	출애굽기 정도면 게임끝 아닌가?	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2:55:22
	쿠마진	개 좆같은 새끼라기 보다는 ㅈ나 새디스트에 지맘대로 민폐부리고 다니는 새끼임. 얘기하고 보니까 모기같은 새끼네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25:20
	랏소베어	난 신이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 신이 종교계에서 생각하는 그런 착하고 자애로운 신은 아닐거라고 생각해	2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32:35
	메론향우유누구냐	ㅇㅇ 최소한 전지전능하면서 동시에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그런 초월적인 존재는 없을 가능성이 높지. 그런 존재가 있다면 현실세계에서 설명되지 않는 일이 너무 많음.	3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41:10
	엄석대석엄	ㄹㅇ실존하면 싸패지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27:39
	불건전한대화명843	전지전능 하면서 방관자거나 방관자가 아니라면 전지전능 하지 않거나	1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20:04:36
	헛소리장인	만약 신같은 존재가 있다면그냥 게임하듯 구경하거나 슬쩍슬쩍 조종하지 않을까? 우리가 심즈나 롤코 타이쿤 하면서 캐릭터들을 사랑하진 않듯이 말야...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8:30:20
	마이무따고마해라	신이 없는게 아니라 악마가 있는게 아닐까?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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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소라고동	왜 행복하지 못하게 만드냐 진짜	1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2: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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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비레몬향	좆같네진짜..	2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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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위의간디	신이 있을수도 있지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거나 개 샹노무셰키거나	16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5: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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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싸알떡	진짜 저런 거 볼 때마다 신은 없다고 생각하게 됨	4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5: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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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라리	만약에 신이 있다고 하면 우리는 최선을 다해 맞서 싸워야함, 우리를 갖고 노는 존재거든.. 우리에겐 과학이라는 무기가 있다	8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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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대하리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어요. 그들로 인해 다른곳에 향해야 할 혐오나 분노가 신에게 향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을 하곤해요. 신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그리고 원하시는 걸 이루기 위해 어떤 일을 하시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그리고 그걸 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을 불신하죠. 신의 존재와 신을 향한 믿음 등은 당사자만이 느낄 수 있지 그 누구도 판단 할 자격이 없다는게 제 종교관입니다. 본문 사연도 정말 가슴아픈 일이지만 종교적인 해석을 해야하는 이야기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516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6: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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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레이잽슨	ㄹㅇ	1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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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대하리	뭔가 사람이 스스로 신을 정의하고 거기에 맞느냐 아니냐로 존재 여부를 가르거나 신의 가치를 평가한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저는 종교인들 중에서도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보았고 그들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이 신에 대한 혐오를 오히려 조장하고 있는거 같아요. 신의 존재는 오롯이 당사자만이 알고 느끼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구지 신을 알리고싶다면 내가 스스로 빛을내면 궁금한 사람이 생길테고 그도 스스로 찾게 되겠죠. 강제로 주입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 풍토가 지금의 혐오를 만든거 같아요.	2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26:29
	기네스는파인트	여자친구 가지고도 있니 없니 결혼을 했니 애를 낳았니 하는 웃대에서 뭐 그것 정도로….	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27:42
	밍토리	맞말추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27:50
	미꾸라지빵	종교란게 인간이 기대고싶어하는 절대적 존재를 만들어 위안 삼기위한거라고 봄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28:45
	말보아블	신이라는게 하나님만을 뜻하는게 아니니까 신은없다고 하는 글이지. 댓글에 ㄱㅣㅓ독이라고 욕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기독이 워낙 X독짓을 많이하면서 여럿 상처주다보니 욕을 하는것일 뿐 하나님을 모욕하는건 아니야. 물론 기독교 입장에서는 신은 하나님 뿐이기에 하나님을 모욕한거다 하겠지만, 기독교나 천주교를 제외하면 신=하나님이 성립하지않지. 그리고 신은 전지전능하다라는 말이 옛부터 퍼져있다보니 저런 사연을 보면서 신이 있다면 왜 저 가족을 저렇게도 불행하게 만드는가, 정말로 신이 존재하는것인가?신이 있다면 이렇게 잔악무도해도 되는것인가?하는 일종의 감탄사라고 해야하나...? 저 가족의 기구한 사연이 안타깝기에 신은 없다라는겨	1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29:12
	밀리타룸	하나님에 대해 아무것도 알 수 없다면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뭔가요?	5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29:27
	찹싸알떡	이건 외람된 질문이면서도 종교인들한테 궁금한건데, 신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으시는건가요? 아니면 믿음의 수단같은 것으로 신을 믿는 건가요? 제가 무교인지라 종교적 용어를 잘 몰라서 용어들을 잘 쓰는지 확실치 않지만, 제 주변의 종교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참된 정신?을 믿고 따르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예수님이 부활했다고 알고 있는데, 종교인들은 예수님이 진짜 부활했다고 믿는 건지 궁금해요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33:11
	찹싸알떡	제가 알기로는~ 이 문장이 성경에서 예수님이 부활한다고 적혀있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문장을 정확히 못 적었네요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34:36
	장대하리	아래 물어보시는 분이 계시니 왜 신을 모른다 하면서 존재를 믿는지 말씀드릴께요. 저는 제가 느끼는 하나님이 있어요. 하지만 그게 하나님의 진짜 모습이다 라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아요. 우리 어머니만해도 제가 바라보고 느끼는 어머니와 제 동생이 느끼는 어머니 그리고 제 와이프가 느끼는 어머니 모두 같은 존재이나 다르게 느껴지고 표현 될 수 있죠. 더해서 어머니 자신이 스스로 난 이런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는 모습도 타인의 시선이나 감정과 다를 수 있어요. 그래서 누군가 저에게 네가 느끼는 하나님은 어떠니? 라고 물어본다면 답을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어떤분이니? 라고 한다면 대답하기 어려워요. 전 그런 의미를 말씀드린거예요.	1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37:47
	밀리타룸	신앙을 선택하고 유지하고 계신 이유는 있을거 아니에요. 그 동기가 궁금하네요. 신앙에 대한 이유 없이 그저 중력이 존재하듯 신 또한 존재한다고 믿으시는거에 가까운가요?	1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40:54
	장대하리	찹싸알떡님) 종교가 다양하다보니 다 설명해드리긴 어렵지만 적어도 성경과 함께하는 종교의 종교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누일인데 믿는 이유를 물으신다면 그 부분이 제가 앞서이야기한 이유로 저마다 다르기에 제가 답이라고 뭔가를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41:32
	미꾸라지빵	왜 물고늘어지지 이분이 신 믿는다고한게 대책없이 본문 제목이 신이 없다는 글에 반하는 것도 아닌데 나도 신은 안믿는데 1절만 해라 꼬투리잡고 물어뜯을라하지말고..순수해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아닌거같은데	162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48:27
	미꾸라지빵	진짜 궁금하면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던가	1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49:22
	장대하리	밀리타룸님) 제 개인적인 부분에 대한 질문이시라면 답해드릴께요. 저는 일단 모태신앙이라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가깝게 느끼며 커왔어요. 하지만 지금과 같은 믿음은 아니였죠. 성인이되면서 신앙적 과도기를 겪기도 했어요. 신을 원망하던 시기도 있었죠. 그리고 어느날은 기도하다 음성을 들었어요. 성령님이 주시는 방향에 맞춰서 살다보면 그게 잘 살아가는 거니 너무 애쓰지말고 너무 욕심내지 말라는 음성이었어요. 그 뒤로 욕심도 줄고 삶에서 작은 행복들을 찾으려하고 저만 바라보지않고 주변도 살피게되는 그런 삶이 시작되었어요.(저는 이걸 비종교인에게 설명할때 양심의 각성과 비슷하다고 표현해요) 신은 저에게 부모님 같아요. 저는 제 어머니와 친자 확인을 거치지 않았지만 제 어머니임을 확신하고 자연스럽게 믿고있어요. 신도 저에게는 그런 존재예요.	7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50:25
	밀리타룸	그렇군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51:40
	쿠마진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있는데, 전지전능하는 존재가 자신의 이름을 더럽히고 자신의 말을 곡해하는 자들을 놔둔다는게 이해가 잘 안갑니다.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59:36
	한가한파괴자	하느님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지만 신이란 존재가 존재한다고 믿으면 그것이 기독교의신인지 민간신앙의 신인지 어떻게 구별합니까?	1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01:42
	장대하리	쿠마진님) 그걸 누군가 님을 이해 시키기 위해서 설명하잖아요? 그건 그사람 생각이라 님이 받아드리기 쉽지 않을거예요. 정말 궁금한게 맞으시다면 스스로 찾아보시는게 그래도 나으실거예요. 어쩌면 답을 못찾을 수도있지만 그 과정 속에서 지금은 모르던 무언갈 알게 될수도있거든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02:47
	장대하리	한가한파괴자님) 저에게 말씀하신거라면 제 글을 제가 의도한 거와는 다르게 해석하신거 같아요. 말씀하신 내용은 제가 말한것과는 차이가 좀 있어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04:18
	새하얀새	설명을 계속 읽어도 특유의 그 뜬구름 잡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신의 의도를 아무도 알 수 없다' '각자 생각하는 신이 다르다' 이 얘기들을 전부 수용해도 그럼 의도를 모르는데 왜 믿냐는 의문이 떠나질 않음. 모른다고 얘기는 해뒀지만, 결국 온갖 악질적인 상황을 보고도 창조주를 믿고 지지한다는 건 '무언가 좋은 뜻이나 의도, 큰 그림이 있을 것이다'라는 전제가 기저에 깔린 것 아님? 그게 아니면 '신이 악해도 믿겠다' 밖에 안 되잖음 '신의 뜻은 모른다'라는 말로 이 부분을 외면하고 피할 수는 없음 이미 현실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지옥 같은 일들이 있기 때문에	1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35:59
	새하얀새	신앙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지만 기독교라는 것은 결국 삼위일체 등 인간들끼리 합의하여 '정답인 무언가'를 정해뒀음 신의 창조도 그 일부이고 그럼 만들었는데 왜 관리가 이따위냐는 질문이 자연스레 나오는 것임	1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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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짬밥	당연히 이해 못하지 종교인들의 새상과 무교자의 세상은 근본적으로 다른걸. 이해가 안되더라도 자기한테 피해 없으면 존중하고 넘어가는게 서로 감정 안 상하는 일인듯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50:45
	장대하리	새하얀새님) 제가 제가 느끼는 신을 설명 안하는 이유를 님이 설명해주셨어요. 님은 당장 선악을 구분하시죠? 님이 어떤 기준이 있으신거예요. 님의 그 기준과 저의 기준이 같지 않겠죠? 만일 제가 제 기준으로 신을 아무리 선하다 한들 님의 기준과 다르면 납득이 안되실거예요. 그래서 스스로 믿는다 스스로 안다와 같은 뜬구름 같은 말씀밖에 못드리는거예요. 제 기준에서 맞는게 옳은게 님이나 다른 타인에게도 그럴꺼란 보장이 없거든요.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54:23
	장대하리	아 뭔가 딱 하고 떠올랐어요. 종교 즉 신을 객관적인 관점으로 이해하려하는가 주관적인 측면으로 이해하려하는가 이렇게 보았을 때 객관적이려면 가시적인 증명이 가능해야하는데 신과 종교는 그 범주에 들어가지 않으니 객관적인 설명을 한다는 거 자체가 어려운거 같아요.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59:49
	새하얀새	거의 천부인권을 부정한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그... 사회에서는 그걸 용납할 수 없는 사상이라고 합의를 했어요... '무고한 사람이 죽는 사례'를 보면 그게 부당하고 악하다고 해야만 해...	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8:02:38
	찹싸알떡	장대님 답글을 쭉 읽어보니 종교에 대해 가졌던 의문이 해소되네요. 종교인들이 어떤 느낌으로 믿으시는 건지 알겠습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8:03:15
	밀리타룸	신앙은 논리가 아니라 믿음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기때문에 무슨 대답을 듣든 그걸 믿을 생각이 없다면 정답을 찾을 수 없을것임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8: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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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우드	정말 순수하게 궁금합니다. 하나님을 경험하신 분으로써 당신의 하나님은 위의 안타까운 사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 분이신가요? 제 눈에는 신경쓰지 않는 방관자로 보입니다. 혹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선’에 대한 기준, 즉 따지고 보면 하나님 당신이 심어놓은 그 선의 기준에도 맞춰주지 않으려는 독불장군 같아요. ‘다 알고 계신다’ 혹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 라는 말은 당신에게 위로가 될지 몰라도, 저런 일을 직접 겪은 사람들에게는 치를 떨리게 하는 말 같아요.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22:59:13
	장대하리	천부인권 이야기가 나왔네요. 그럼 우리는 인권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봐야할 것 같아요. 이미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우리는 인공심장 안공관절 등의 기술이 적용되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먼 훗날 뇌를 제외한 몸의 모든 부위가 기기로 교체된 존재가 있다면 인권을 인정하는게 맞을까요? 만약 맞다고 한다면 혹 뇌마저 저장장치를 이용해서 그대로 기억을 옮겨 모든 물리적 신체가 기기인 존재가 생긴다면 그 존재도 우리와 같은 인권을 갖는게 맞을까요? 실제 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는 이야기라고합니다. 저는 이와같이 신도 정의를 내리지 말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신을 이해하시면 조금은 이해가 편하실거라 생각해요.	1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2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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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대하리	저는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 부릅니다. 우리의 하나님이라고 부르지 않아요. 교리적으로도 성령님은 각각의 사람들에게 임하여 계신다고 하시죠. 구약과 신약의 차이도 구약은 신의 직접적 관여한 시대 신약은 예수님의 등장과 부활 후 하늘로 돌아가시고 각자의 마음에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죠.(이것이 삼위일체구요)저는 제 하나님을 또렷이 느끼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그걸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납득 시키려 하지 않아요.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23:21:15
	장대하리	어차피 그건 제 능력 밖에 일이거든요. 전 다만 세상의 좋은일은 인간의 공으로 돌리고 세상의 나쁜일은 신의 탓으로 돌리거나 신을 부정하는 용도로 사용되는건 이율배반적인 태도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신의 존재를 인정할수 없다면 신은 악이다 라고 말하는것도 모순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만약 누군가 신이 존재함을 진심으로 믿는데 신을 악한존재로 본다면 꼭 좀 알려주세요. 전 아직 그런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사후세계, 영혼 등에 대한 생각은 아직 과학이란 테두리에 있지 않기에 당연히 객관적인 설명이 어려워요.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23:21:46
	장대하리	다만 친자확인 기술이 없던 시대에도 사람들은 자신의 부모를 알고 부모로서 믿으며 살았습니다. 과학적인 확인만이 전부라고 여기는 것도 넌센스가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과학은 더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 우리가 모르거나 불신했던 것들이 어떤 새로운 답을 제시할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리고 현재 기술력으론 결국 모든 사람은 죽을테니 신의 존재 확인은 저같은 사람에게 설득력있는 이야기를 바라지 않으셔도 자연스레 알게 되실거예요. 그러니 이런 종교적 논쟁은 그만했으면 좋갰어요. 사회적 문제나 아픔들은 사회에서 풀고 위로하는 문화가 자리잡으면 좋겠어요.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23:22:17
	새하얀새	아니요 아니요 ㅋㅋ 천부인권만큼 이견이 없이 인류 대다수에게 합의된 사항이 없습니다 굳이 반대하는 사람이라고 찾아봐야 명예살인 같은 거 허용하자는 일부 미친놈들 뿐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예시는 `인간의 범위가 어떻게 되냐`에 대한 논쟁일 뿐이고 정확히는 `인권`에 관한 논쟁도 아닙니다.	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0:13:26
	새하얀새	저는 신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 신은 없거나, 존재한다면 악하다. 둘 중 하나는 필연이다. 이런 얘기입니다. 있는지 없는지는 저도 몰라요. 그런데 기독교는 신이 존재하고, 선하다 하니 둘 중 하나는 포기하라는 것이고, 둘 중 하나를 포기하면 기독교는 붕괴가 되니 기독교가 틀렸다고 생각할 수밖에요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0:13:51
	새하얀새	`세상의 좋은일은 인간의 공으로 돌리고 세상의 나쁜 일은 신의 탓으로 돌리거나 신을 부정하는 용도로 사용` <- 정확히 이 반대의 발언을 기독교가 앞장서서 했으니 준 대로 돌려받을 뿐입니다 애초에 기독교인 때문에 나오는 말들이지 신이 중심인 얘기도 아니고요. 그런데 이걸 사회에서 풀자 신은 빼자고 하시면, 스스로 자기 집단의 단속부터 제대로 하면 자연스레 없어질 말들입니다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0:14:07
	새하얀새	그래서 친자 확인을 못 하기에 동물들의 일부 종은 자신의 새끼를 남이 뼈 빠지게 키우게 합니다. 사람도 쓰레기들은 그렇게 하기도 하고요. 자연스레 안다고 했으나 실제는 그러지 못하고, 과거의 기억, 얼굴의 닮은 정도, 주변의 증언과 태도, 사진, 영상, 주민등록, 병원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통해서 확신하게 됩니다. 그런데 신은 정말 아무것도 없고, 특히 기독교는 모순적인 증거들이 차고 넘칩니다	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0:17:47
	오징어짬밥	뭘 원하는거야? 원댓글이 신은 없다고 인정하길 바라는거야?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0:34:39
	오징어짬밥	나도 무신론자라 어느정도는 동감한다만, 반박이 좀 지나친 것 같네. 타인의 신앙이 이해가 안 갈 순 있는데 그렇다고 그걸 면전에서 대놓고 부정하는게 좀 가혹해보여	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0:37:54
	한가한파괴자	그냥 궁금한거지 어떤이유때매 믿는건지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0:42:00
	오징어짬밥	그건 위에서 이미 충분히 설명한 것 같은데. 그래도 이해 안되면 굳이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고작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만난 사람이잖아. 웬만하면 존중해주자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0:48:10
	새하얀새	그들로 인해 다른곳에 향해야 할 혐오나 분노가 신에게 향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을 하곤해요. + 사람이 스스로 신을 정의하고 거기에 맞느냐 아니냐로 존재 여부를 가르거나 신의 가치를 평가한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 이 얘기를 먼저 꺼내지 않았으면 사실 그렇게까지 남의 신앙을 가지고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었음 그런데 원댓이 초반에 단 글의 맥락을 보면 먼저 남들이 신에 대해 얘기하는 것에 불만을 표했으니 그것에 반박하게 된 것이고 얘기를 진행하다 주제가 조금 넓어진 건 맞음 이제 답글은 더 달지 않겠음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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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대하리	새하얀새님)우선 님께서 제가 말씀 드린 내용에 반박을 하시는 스탠스를 취하셨으니 저도 대답을 해드려야 할거같아서 님이 적으신 항목별로 제 이야기를 드릴께요. -아니요 아니요 ㅋㅋ 천부인권만큼 이견이 없이 인류 대다수에게 합의된 사항이 없습니다 굳이 반대하는 사람이라고 찾아봐야 명예살인 같은 거 허용하자는 일부 미친놈들 뿐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예시는 `인간의 범위가 어떻게 되냐`에 대한 논쟁일 뿐이고 정확히는 `인권`에 관한 논쟁도 아닙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9:56:18
	장대하리	->인권이란 인간에게 주어지는 권리지요? 그렇다면 인간의 정의가 선행되야 하지 않을까요? 그 권리의 주체가 모호한 권리란게 존재할 수있는 걸까요? 누군가 개를 사람과 동등하다 주장하며 인간과 동일한 권리를 주장한다면 납득하기 어려우시겠죠?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제시한 주제(신체의 기기화)에서는 어느편이 이상한 사람이 되는걸까요? 저는 신의 존재도 이와같이 논쟁의 의미가 없는 부분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한겁니다.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 선하다. 악하다. 모두 저만의 생각이 있지만 주장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왜냐면 저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객관적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입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9:56:35
	장대하리	-저는 신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 신은 없거나, 존재한다면 악하다. 둘 중 하나는 필연이다. 이런 얘기입니다. 있는지 없는지는 저도 몰라요. 그런데 기독교는 신이 존재하고, 선하다 하니 둘 중 하나는 포기하라는 것이고, 둘 중 하나를 포기하면 기독교는 붕괴가 되니 기독교가 틀렸다고 생각할 수밖에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9:56:52
	장대하리	-> 먼저 신의 개인적인 정의는 님의 자유이니 제가 터치 할 부분이 없어요. 그건 님의 생각이고 자유지요. 하지만 님도 그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는건 지양하시는게 좋겠지요.(님이 강요했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앞으로도 그러시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선과 악 같네요. 님은 선과 악의 나름의 기준이 있으신거예요. 저나 다른 종교인들은 선과 악의 기준을 두고 하나님을 거기에 맞추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선의 기준으로 선과 악을 판단합니다. 그렇기에 애초에 님과 제가 완전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흔히 말하는 절대 선이란게 이런 사상을 바탕에 두고있습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9:57:19
	장대하리	그리고 뭔가 저를 기독교(나쁘게는 X독교)로 일단 판명을 하신거 같은데 저는 저의 글 어디에도 제가 기독교인지 천주교인지 이슬람인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종교라는 표현과 제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표현만을 사용했죠. 그거 아시나요? 기독교 내에서도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의 종파가 나뉘고 그들은 같은 하나님을 섬기면서 가장 핵심의 구원의 방법에 대한 의견이 서로 갈립니다. 그래서 저는 다소 독특할 수 있지만 종교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만 교회, 성당, 성전 등에 소속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특히 요즘 혐오의 중심의 서있는 기독교 교회들의 부정한 언행에 저도 비슷한 반감을 가지고 있고 개혁의 필요성도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저를 기독교라는 특정 종교세력에 묶어 판단하시는 건 지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9:57:53
	장대하리	-세상의 좋은일은 인간의 공으로 돌리고 세상의 나쁜 일은 신의 탓으로 돌리거나 신을 부정하는 용도로 사용` <- 정확히 이 반대의 발언을 기독교가 앞장서서 했으니 준 대로 돌려받을 뿐입니다 애초에 기독교인 때문에 나오는 말들이지 신이 중심인 얘기도 아니고요. 그런데 이걸 사회에서 풀자 신은 빼자고 하시면, 스스로 자기 집단의 단속부터 제대로 하면 자연스레 없어질 말들입니다- -> 위 이야기로 이건 대답이 되었을 거 같네요. 저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종교인이나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더해서 그렇기에 기독교를 향한 비판이 신에게 향하는게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9:58:04
	장대하리	-그래서 친자 확인을 못 하기에 동물들의 일부 종은 자신의 새끼를 남이 뼈 빠지게 키우게 합니다. 사람도 쓰레기들은 그렇게 하기도 하고요. 자연스레 안다고 했으나 실제는 그러지 못하고, 과거의 기억, 얼굴의 닮은 정도, 주변의 증언과 태도, 사진, 영상, 주민등록, 병원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통해서 확신하게 됩니다. 그런데 신은 정말 아무것도 없고, 특히 기독교는 모순적인 증거들이 차고 넘칩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9:58:14
	장대하리	->님이 말씀하신 기억, 얼굴의 닮은 정도, 주변의 증언과 태도, 사진, 영상, 주민등록, 병원 기록은 부모 자식관계를 합리적으로 추정 할 수 있게 만드는 근거이지 명백한 확정을 돕는 증거가 되지 않는점은 님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믿게되는 사유를 물으셨기에 그와 비슷한 개념이라는 걸 설명하려 했던 것 입니다. 그리고 저의 수많은 글에서 객과적이고 가시적인 증명으로 하나님을 설명하는건 못한다고 밝혀드렸습니다. 그럼 왜 나는 신을 믿는가는 제 안에 성령님과 연관된 부분이라 더욱이나 설명이 어렵겠네요. 이는 이해하려 하시기보다는 그렇구나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9:58:23
	장대하리	-그들로 인해 다른곳에 향해야 할 혐오나 분노가 신에게 향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을 하곤해요. + 사람이 스스로 신을 정의하고 거기에 맞느냐 아니냐로 존재 여부를 가르거나 신의 가치를 평가한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 이 얘기를 먼저 꺼내지 않았으면 사실 그렇게까지 남의 신앙을 가지고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었음 그런데 원댓이 초반에 단 글의 맥락을 보면 먼저 남들이 신에 대해 얘기하는 것에 불만을 표했으니 그것에 반박하게 된 것이고 얘기를 진행하다 주제가 조금 넓어진 건 맞음 이제 답글은 더 달지 않겠음-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9:58:36
	장대하리	->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게 이 본문의 제목입니다. 그런데 존재하지 않다고 여기는 존재를 향해 불만을 토로한다? 이게 모순이 없다고 여기시나요? 저는 무신론자들을 존중합니다. 다만 무신론자들이 신을 나쁜 존재로 여기거나 능력을 폄하 하는것은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주장에 반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혹 신의 존재를 믿지만 불만을 표출한다면 그건 그 사람의 자유니 제가 뭐라 할 수 없지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9:59:10
	장대하리	다만 이 본문에 제가 이견을 나타낸 이유는 이 안타까운 사연에서 신의 의도와 목적에 대해 누군가 정확히 알고있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겠느냐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습니다. 저도 모르고 아마 님도 모를겁니다. 우리는 모르는 부분이기에 우리가 알고있고 속해있는 사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공감하고 슬퍼하고 위로하자는 이야기입니다.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가지고 신을 끌어들여 신을 비방하는게 합당한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한겁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9:59:18
	장대하리	마지막으로 제가 계속 말씀드리지만 저는 저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자신들의 편의에 따라 이렇게 저렇게 정의하며 오히려 신성을 모독하는 행위를 부정적으로 바라봅니다. 이는 종교인들에게도 같습니다. 그래서 교회나오면 천국가. 예수천국 불신지옥. 헌금 많이 내야 천국가. 하나님은 십일조를 원하셔. 와 같은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신을 이용하는 수많은 종교세력들의 언행에 큰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님에게 부탁드리고 싶은거는 종교세력과 종교를 먼저 분리해서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리고 하나님은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이해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9:59:27
	새하얀새	답글을 달지 않겠다는 말을 번복해서 죄송하나 원래 주제와는 다른 두 가지 의문이 생겨서 그런데, 일단 계속 하나님이라고 표현을 하고 계시는데 그건 제가 알기로는 개신교에서만 쓰는 표현이거든요. 모태신앙이라는 표현도 하셨고요. 그래서 개신교라고 생각했고 그래도 혹시 몰라 천주교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여 기독교라고 계속 쓰기는 했습니다만, 주류와 좀 다르다 하시니까. 그럼 개신교 장로회가 볼 때 님을 이단이라고 분류할만한... 그런 종류라고 보면 되나요? 이건 까내리려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님의 위치가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서 묻는 말입니다. 비종교인 입장에서는 사이비만 아니면 이단이든 아니든 사실 별 상관도 없고요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2:03:18
	새하얀새	하나님의 선이 기준이고 하나님의 선은 아무도 모르니 아무도 비판할 수 없다 하였는데 그에 따르면 하나님이 자신이 까이는 것을 불쾌하기는커녕 오히려 좋아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까면 안 된다는 건 또 인간의 기준으로 돌아갑니까? 하나님이 천부인권의 기준에서 악을 행할 때는 하나님의 기준이 따로 있다고 간섭을 거부하는데 왜 하나님을 비판할 때는 아무도 모르는 그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인간의 기준으로 판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2:03:39
	장대하리	새하얀새님)답글도 일종의 대화인데 대화의 마무리가 안된 상태였으니 답글 추가 하신거에는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편하게 계속 이야기 해주셔도 저는 좋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답변을 드려볼께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2:51:32
	장대하리	먼저 이단과 사이비의 차이점은 알고 계신거 같으니 따로 말씀 안드릴께요. 하지만 이단도 두 종류가 있는 것부터 말씀드리고 싶어요. 같은 신을 섬기지만 방식이나 교리에서 차이를 보이는 이단 그리고 다른 신을 섬기는 이단으로 나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앞에서도 이야기하기 했는데 같은 어머니를 두고도 저와 제동생 그리고 제 처 모두 다른 형태로 어머니를 바라보고 철학적 측면에서 보자면 한 사람이지만 모두에게 다른 사람이기도합니다. 하나님도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분명 한 존재이시나 성부, 성자, 성령 이라는 이름(이것도 사실은 사람이 개념 정리를 위해 정의한 이름이라 생각해요.)으로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죠. 저는 여기서 성령님께 주목합니다. 성령님을 내 안에 하나님이라고 표현합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2:51:47
	장대하리	나와 대화하시는 하나님이시고 나의 종교적 가치관에 큰 영향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이기에 구분 한다는 이야기 자체가 넌센스적인 부분이 있다고 보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만 아마 하나님을 믿는 분들은 성령님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비유하자면 사람의 양심, 가치관, 철학적 사고 등과 매우 흡사합니다. 하지만 그 느낌은 분명 다름이 존재하고 그것은 본인만이 느끼는 부분이라 명쾌한 설명이 어렵습니다.) 왜 성령님에 대한 이야기를 했느냐하면 같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도 다르게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2:52:00
	장대하리	그래서 장로교와 감리교의 경우 서로를 이단 취급까지 하는건 아니지만 개신교의 핵심 주제인 구원론에서 그 입장 차이를 보여줍니다.(선택설과 행위설) 저는 모든 교리를 존중합니다. 단 앞서 언급했듯 그 교리를 이용해서 본인들의 편의를 취하려는 일부 어쩌면 일부보다 더 큰 세력들을 혐오하며 불신합니다. 흔히 멍멍독교라 불리는 사람들이죠. 이런 저의 입장을 누군가는 이단이라 부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같은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점은 동일하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간단히 저의 종교적 위치를 말씀드리자면 천주교, 개신교 같은 사람이 만든 집단의 교리를 전적으로 따르기보다 그들의 교리를 존중하면서도 스스로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려는 종교인으로 보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2:52:10
	장대하리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야 할거같아요. 하나님을 비난하는 부분인데요. 하나님께서 비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실지 저는 모릅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감히 제가 그 것을 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느끼는 개인적인 느낌은 있지만 그걸 답인냥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 그건 제 스스로 제가 믿는 하나님을 망령되게 일컫는 행동이라 생각하기에 아무리 물어보셔도 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더해서 천부인권도 사람들이 정한 일종의 보편 타당성을 가진 사상적 개념입니다. 사람의 기준이라는 것이죠. 그것을 신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 또한 저에게는 제가 섬기는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라 느껴집니다.(이 부분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라 생각하기에 서로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2:52:24
	장대하리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비난이란 그 자체인데요. 어떤 존재를 비난한다는 건 그 존재를 인정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제가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김확성표동리감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비난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비난이 가능함은 대상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걸 내포합니다. 즉 비난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이야기인데 이 본문 제목부터 신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비난한다? 그게 넌센스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또 덧붙이자면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비난이 가능한거 아닌가? 라는 부분은 아까 말했듯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가지는 많은 공통점들 중 하나는 선=하나님 이라는 기준이 있습니다. 이것이 존재하기에 애초에 악이라는 테두리에서 하나님을 비난하는게 불가능해지는 모순이 발생해버립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2:52:37
	장대하리	예로 말씀드리기에 좀 어울리지는 않지만 아까 제 어머니를 바라보는 시선은 제각각이다 라고 말씀드렸죠? 하지만 공통적으로 어머니는 여자다라고 기본적인 사항은 같은 기준을 두고 다른 시선을 가졌을겁니다. 어머니=여자 이것과 하나님=선 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비난할 수 없게 되는지 약간은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라며 하나님을 비판하는 언행을 하는것을 부정적으로 본 것입니다.(믿지 않는 존재를 비판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모순입니다.) 또 역으로는 세상에서는 선한 일들도 많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선한일들을 보며 신이 계신 이유라며 이야기를 할까요? 아마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기에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가 공존하는 우리 사회에서 구지 서로가 서로에게 악감정을 초래하는 이런 언행은 삼가는게 좋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를 하고싶었던 것입니다. 서로를 존중한다면 본문의 가슴아픈 이야기는 같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아파하고 위로해야 할 일이지 신을두고 왈가왈부 할 주제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싶었던 겁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2:52:49
	장대하리	히우드님) 님 댓글을 못보고 지나쳤네요.(댓글이 너무 많아서ㅠㅠ 죄송합니다.) -정말 순수하게 궁금합니다. 하나님을 경험하신 분으로써 당신의 하나님은 위의 안타까운 사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 분이신가요? 제 눈에는 신경쓰지 않는 방관자로 보입니다.- -> 이건 위에 저의 다른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느끼는 개인적인 부분은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걸 말씀드리기는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저같은 하찮은 존재가 하나님을 정의하는 듯한 태도라 답을 못드릴 거 같아요. 다만 일반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사람들의 슬픔을 즐기시거나 좋아하시지 않으시는 분이며 행하시는 모든 것들의 본질적 의미와 목적은 감히 저를 비롯한 인간들이 알기에는 무리가 있다는게 일반적인 종교적 견해입니다. 말씀을 드리면서도 뜬구름같고 이성적, 객관적이지 않다는 걸 잘 알지만 애초에 종교란게 이성과 객관을 토대로 이루어진 가치가 아니라 그렇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3:13:07
	장대하리	-혹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선’에 대한 기준, 즉 따지고 보면 하나님 당신이 심어놓은 그 선의 기준에도 맞춰주지 않으려는 독불장군 같아요. ‘다 알고 계신다’ 혹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 라는 말은 당신에게 위로가 될지 몰라도, 저런 일을 직접 겪은 사람들에게는 치를 떨리게 하는 말 같아요.- ->저는 일부 종교인들이 ‘다 알고 계신다’ 혹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 라는 이야기를 피해자의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하는 거 자체를 신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죽기전까지 사회에 몸담고 있고 그렇다면 구성원들 간에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는 반드시 필요한 덕목입니다. 그런데 가슴이 아파 울부짓는 피해자들에게 저런 소리를 한다는 건 애초에 사회의 구성원 즉 인간으로서 하면 안되는 언행이라 생각합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3:13:35
	장대하리	함부러 하나님의 행하심을 자신들의 기준에 맞추어 판단하고 떠드는 행위는 아주 나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신이 이를 어떻게 보실지는 저도 확답드리기 어렵겠으나 적어도 저의 종교적 가치관으로는 피해자에게는 저런 이야기가 아니라 진심어린 위로를 해주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런 판단은(‘다 알고 계신다’ 혹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와 같은) 피해 당사자가 하는 것이지 타인이 주입식으로 언급할 내용이 아닙니다. 매우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3:13:44
	미꾸라지빵	이젠 얼굴도 모르고 피해도 안준 사람한테 왜 종교믿냐 시비터는거보면 역겨움 무작정 믿으라 거리는 종교쟁이랑 다른게 뭐지	1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3:21:00
	장대하리	미꾸라지빵님) 저는 일부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는 많은 수의 종교인들이 그간 보여준 나쁜 모습들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는 걸 저 스스로도 느끼고 저는 안 그러려고 나름 여러가지 노력도 하고있어요.(막말로 종교계 전체로 본다면 자업자득인 측면도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여기 단 댓글들도 오해를 풀고자하는 의도도 있는거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니 서로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모두에게 좋을거 같아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3:28:03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1-11-04 12:45:36 / 이동: 2021-11-04 16:16:26 )
	황정민의작은드록바	ㅇㅇ 신은 없다 내가 2년전에 느낀거임	12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6:18:15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셸든쿠퍼	난 오히려 신이든 뭐든 있을거라고 느낌. 이런 개ㅈ같은 상황을 누가 일부러 만든게 아니면 어떻게 생길 수 있을까 싶더라.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3:08:48
	장신붕이	나는 소위 말하는 모태신앙이라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럽게 교회다니고 그랬는데 교회안에서도 하도 추악한 꼴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나이먹을수록 점점 무교에 가까워지더니 지금은 그냥 아무것도 안믿음 교회도 그냥 사회의 축소판임	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6: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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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위고	이런 개.. 너무 한거아니냐 진짜.. 아 진짜 씨x 아빠 어케 사냐 진짜 씨x 너무 한거아니냐 진짜	1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6: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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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이좋았어	진짜.. 떠난 가족들도 안타깝지만 남겨진 아빠는 어떤 맘으로 살아가실지 감도 안잡히네...ㅜㅜ	1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14:21
	미꾸라지빵	신이란건 그저 인간이 천재지변을 두려워 만들어낸 공상의 존재임	1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6: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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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만미치는개	뭐냐 급 우울해지내... 살만해질때 다 가져가는건 잔인하잖아 씨이발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6: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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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질의껌	신이 있다해도 우리가 심시티하는마냥 세계를 창조하고 방관하는 신일거야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6: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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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아빠	여기 댓글에서 이상한건.. 유일신 절대 전능한 신. 그건 기독교의 신이지 다른 종교의 신은 또 엄연히 다를텐데. 왜 다른 종교의 신들도 싸잡아 없다고 그러는거죠? 뭐...전 지구의 가장큰 종교가 다 같은신이긴 하지만.. 기독교 천주교 유대교 이슬람교 성공회 등등.. 그렇지만 그외 불교의 부처나 힌두교의신 도교의신이나 일본의 신사들의 신들은 엄연히. 기독교의 신과는 다른방식일텐데... 싸잡아 없어지는건가..	42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6: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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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zi존전사123X	혐오에 이유를 바라지 마세요	3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36:09
	찹싸알떡	댓글에서 사람들이 정의하는 신은 전지전능한 절대자를 말하는 겁니다. 전지전능하면서 저런 자들을 냅두냐는 거죠	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36:31
	찹싸알떡	만약 다른 종교의 신들도 전지전능한 절대자라면, 그 신들도 댓글에서 말하는 신에 해당하겠죠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38:38
	하라아빠	그러니까요. 전지전능한 절대자를 신이라 하는 종교는.. 기독교 베이스의 이쪽뿐인데.. 왜 다른신들까지 싸잡아서...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44:25
	찹싸알떡	뭔가 말이 서로 엉킨 거 같은데요.. 다른 종교를 싸잡아 말하는게 아니라, 전지전능한 절대자= 신으로 용어를 잡고 말하는겁니다. 댓글들 보면 전지전능하면서, 이게 말이 되냐는 식이잖아요	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48:39
	cheols	여기 댓글이 싸잡아서 욕하는분은 없는데요. 댓글들의 신이라함은 상식적으로 많은 사람이 이해하는 창조주신으로 이해합니다. 근데 그걸 불료 흰두교 도교 등등 다른 종교를 끌고 들어와서 이야기 하는건 님뿐이에요.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6:49:28
	하라아빠	그러니까 전지전능한 유일신 = 기독교의 신. 인데.... 모든 신들 싸잡아서 신이 없는 이유 라니 까요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28:49
	하라아빠	참고로 난 기독교인데 욕할라면 우리 하나님만 욕해야 하는데 다른 종교의 신들도 싸잡아 욕먹는거 같아서 미안해서 그래.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33:38
	찹싸알떡	서로 계속 같은 말만 하네요. 하라님이 뭘 말하는 건 알겠는데, 그 의도가 아니라구요. 댓글에서는 모든 신을 싸잡은 게 아닙니다. 댓글에서 말하는 신은 che님 말하는 개념의 신을 말하는거에요. 하라님이 정의하신 신, 즉 모든 종교의 신들 보다는 창조주,절대자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37:06
	하라아빠	저도 무슨말 하시는지는 알겠어요 대충 제가 이해한건 신이라고 말은 했지만.. 모든 신이 아니라 유일신 들만 얘기한거다.. 라는 의미시잖아요... 그건 알겠는데.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않냐는 얘기죠.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40:47
	찹싸알떡	그래서 다른 종교의 신들이 만약 창조주,절대자를 말하는 거라면, 기독교에서의 신하고 비슷한 개념이니까, 그 경우에는 싸잡아서 욕하는 게 맞는건데, 하라님이 말씀하셨듯이 절대자를 신이라하는 종교는 기독교 베이스의 종교라고 하셨잖아요. 싸잡아서 욕하는게 아닙니다..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41:06
	찹싸알떡	그 의미가 맞습니다. 용어가 문제라면 신이 아니라 절대자 등으로 표현하는 게 맞겠네요..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42:19
	하라아빠	뭐 여호와 가 없다든가.. 절대자가 없다는 증거라는 식도 어느정도 맘에 드네요. 사실 뭐 저 논리의 핵심은 신이 없다 라기보단. 절대자가 있더라도 그런 절대자를 신이라고 말할수 없다. 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기에. 말그대로 기독교의 신을 핀포인트로 지적하는게 맞다고 봐서..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46:34
	찹싸알떡	그쵸. 각자 해석하는 건 다르니깐요. 하라님이랑 의견이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전 저런 사연들을 보면서 느낀 것이, 적어도 인간에게 호의적인, 인간을 사랑하는 절대자는 없다. 였어요. 인간을 사랑하는 절대자가 있다면 저 가족의 끝은 비참한 죽음이 아닌, 다른 결말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55:39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하라아빠	전 신이 인간의 편을 들거라는 오만은 오롯히 인간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내 입장에선 신이 있다고 치더라도 인간편을 들 이유가 없거든요....... 그래서. 신을 믿지 않겠다는 결정도 존중해야 한다는 주의. 신이 있냐 없냐는 둘째로 치고. ㅎ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8:02:18
	cheols	신이라함은 보통 생각하는게 전지전능한 존재라는걸 알겁니다. 근데 그게 기독교의 신을 지칭하는건 아니죠. 기독교에서 그렇게 정한 것 일뿐입니다. 우리들의 신이 유일신이다라고. 그러니 다른 사람들에게는 해당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이라 함은 인간보다 높은 존재 고차원의 존재 등을 모두 포함해서 지칭하니까요. 그러니 어디의 신 어디의 신은 꼬집어 말할 필요도 없는거고 그냥 신이라고 말할뿐이고 대부분은 어떤의미로 말하는지 알아듣죠.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8:03:50
	조니더바드	스탠리는 악하다고 말할 수 있나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6: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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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짬밥	스파이더맨 입장에서는 얘만한 악마가 없겠지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56:25
	웃대고3	신이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가? 그렇다면 신은 전능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가? 그렇다면 신은 선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있는가? 그렇다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가? 신이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가? 그렇다면 왜 우리가 그를 신으로 불러야 하는가?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6: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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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대하리	유명한 글이라 저도 본적이 있어요. 이 글의 가장 큰 오류는 명확한 기준이 없는 선과 악을 기준으로 신을 재단한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논리가 성립하려면 기준이 객관성을 가져야 하는데 그게 안보이는 논리지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3:38:36
	웃대고3	이게 좀 더 풀이된 내용이 있는데 그 내용은 신이 전지하고 전능하며 지선한 것을 가정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신을 야훼로 놓고 설명하는 글인 거 같아요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3:41:35
	웃대고3	다른 신들을 상정하는게 아니라 유일신 종교들을 겨냥한 말인 거 같슴다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3:42:37
	웃대고3	명확한 근거가 없는 선과 악이라고 하시는데 야훼 계통 종교들은 '절대선'을 기준으로 합니다. 누가 봐도 "아 이게 선한 거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 선이예요 혹은 신 자신만의 선과 악이 있고 인간이 이를 구별 할 수 없다면 전지하고 전능한 신이 왜 인간에게는 그게 선인지 악인지 구별할 수 없게 만드는 지에 관한 모순에 처하게 됩니다. 아주 유명한 문제고 아직까지 해결을 못 한 문제예요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3:48:44
	장대하리	저는 뭐가 선이고 뭐가 악인지 그 기준을 두고 이야기 한거였어요. 악과 선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통일된 기준이 없을텐데 그걸 기준점으로 신의 가치를 평가 한 저 글이 사실 논리적 오류가 있다는 이야기죠.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3:48:46
	Xzi존전사123X	이런 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인터넷은 오히려 무신론을 지지하면서도 신이 있기를 바라는거 같음 욕하는 샌드백으로서 ㅇㅇ	2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6: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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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랜드	그게 신의 존재 이유 아닐까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8:44:49
	molm	정확히 말하면 신이 없어서 현실이 거지같은 것에 대한 분노+그런데도 종교를 강요하는 인간들이 잔뜩 있는 현실로 분노 증폭. 그러니까 분노의 대상은 있지도 않은 신이 아니라 x독이나 x슬람교도들이 설치는 현실임. 언젠가 남들에게 자기 종교 들이미는 인간들이 없어진다면 인터넷은 신의 존재에 무관심해질거라고 장담함.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00:27:45
	이승탈출미친놈	신은 있어야함 그래야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 신이 악하다고 하면서 혐오하고 정신승리 할수있지 ㅋㅋ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0:49:34
	작은슴가싫어	슬프다.. 행복할 일만 남앗는데..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6: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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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이타	하.. 답답하다.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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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스뵈이다	저~기 위에 독실한 분들, 그러면 기적이 내리면 하느님이 내리신 거라고 하지말어요. 남한테 믿으라고 믿음을 강요하지도 말고. 그러면 그 누구도 신으로 태클걸지 않습니다.	5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6: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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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대하리	댓글 쭉 보면서 내려왔는데 그런분은 여기에는 없는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보이는 종교인들을 이야기 하신거라면 그분들이 여기 글을 보지 않을거 같아서 전달이 될지 의문이네요..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3:42:31
	나랑R6해줘	게시물의 내용을 보면 종교가 나올이유가 없는데 게시글제목이랑 첫댓을 시작으로 쉐도우 복싱 지리네 어휴	2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6: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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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한긴장이좋아	쉐도복싱 안하면 커뮤니티가 아니지 요즘은. 한탄스러울 따름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38:36
	남시감편탈출	힝.. 제목 그대로 퍼왔어... 저 원글 작성자가 제목을 저래 지은건 그만큼 안됐다라는 의도로 쓴게 아니었을까... ㅜㅜ 싸움날지 몰랐음 진짜	1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7:58:03
	적당한긴장이좋아	작성자는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시류가 안좋을뿐이야 그냥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4 18:30:11
	이모동태탕애빼지마요	시이발.. 좆같네 인생.. 아 짜증나!!!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7: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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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근대사	관련 썰을 풀자면 너무 길어서 짧게 쓰자면... 개인적으로 신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단, 신이 있다고 해서 내편은 아니라는게 개인적 생각. 그리고 모두에게 다 적용될 듯...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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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muh	신은 그냥 가상의 대상 아닌가. 전설속 신화속 인물처럼. 그 대상을 숭배하고 모시는건 알겠는데.. 진짜 그 인물이 실제로 살아숨쉬고 우리 인생의 방향을 하나하나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할수가.. 있나? 뭐 리스트라도 적으면서 관리감독한다는건가? 난진짜 아무리해도 이해가안돼.. 그냥 하나의 문학적 장르같음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7: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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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Con	우리가 생각하는 인격체적인 신은 존재하지 않겠지만 인류가 밝힐수 없거나 과학적으로 무언가 알수없는 법칙과 이론을 가진 어떠한 완벽하고 거대한 물리법칙을 신이라 부를 순 있을듯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8: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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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옥이	아니 그걸 신이라고 부르는거부터가 인격체적인 신을 믿는 사상에 오염된거 아닐까? 그냥 우주적인 절대적인 법칙일뿐이지 그걸 또 왜 신이라고 불러...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4 09:53:29
	마법소녀팬티덮밥	그만큼 절망스럽고 한탄스럽다는 일종의 관용어구로 보면 되는 일을 야훼가 없다는 말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않나싶은디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8: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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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스팀파워	신을 믿는것보다, 믿지않는게 더 편하고 행복한 것 같아. 신을 믿는다는건 실망하고 원망하게 되는 일들이 생기는 거 같거든.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9: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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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행인	신이 능력이 있다면 악마일것이고 신이 선하다면 무능력자일것이다 라는글을 어디서봄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19: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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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아재	좋은 일 있으면 신한테 감사한번 한 적 없는 애들이 꼭 이럴때만 신탓 하더라 ㅋㅋㅋㅋㅋ	1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20: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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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탈출미친놈	ㄹㅇㅋㅋ 내가 신이였으면 여기있는 웃대인들에게 당장 죄다 암세포 퍼뜨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0:48:20
	Leimond	사람들이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하거나 심시티를 하는 것만 봐도 신이 전지전능은 해도 선하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듬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4 2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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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닥이	여기서 신의 도덕성 여부를 묻는 행위는 불난집 부채질 하는거니 멈춰주세요. 그냥 안타까워 그러는걸껍니다	0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5 03: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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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남최고존잘	원래 신은 없음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5 08: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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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raaa	신은 널 위해 존재 않는다. 널 위한 종도 아니고 널 위한 지니도 아니다. 신은 그저 null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5 14: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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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뭐지이거	그렇다면 왜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1-05 16:11:25
	임상자	신,,,,없음 나 착하게 살았는데 엄청괴롭힘,,,인생난이도 너무 HARD함,,,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1-05 16: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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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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