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 이런말 하고다니면 부정타서 될일도 안되는데

그래도 웃대니까 , 부정타면 모 내 팔자지 하는 생각으로

글을 써봐..

내가 좋아하는애는 진짜 귀여운데

내가 자주 이거주고 저거주고 다퍼줫어-.- 두번이지만..

알고만난지 1년반? 정작 만난적은 5번인가..

발렌타인데이 전에 내가 줄테니까 너도 달라는식으로

장난식으로 말햇는데 ㅋㅋ

사탕을 주겟다고 사탕좋아하냐구 묻더라구..

그래서 난 사탕말구.. 내 생일 선물 달라구..

문자햇지 ㅎㅎ

인형갖고싶다구.. 그랫더니 지가 먼저 큰거 원하냐구 그러더라

걔가 좀 통통해 . 난 그냥 장난식으로 큰거 안바란다구 너정도?

이랫더니 문자 씹혓어 ㅋㅋ

그리고 발렌타인데이날 밤에 만낫는데 지가 먼저 말을 꺼낸거야

자기 등치면 인형이 20만원짜리라구 ㅋㅋ

내가 농담반진담반으로 됏다구 했는데..

아냐 사줄게 사줄게!!

이러더라구..

이거 뭐야? 걍 미안해서 사준다는거야?

아님 나한테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거야?ㅎㅎ

참고로 부잣집 아들래미 아니야..

혼자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