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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동물 카페 갔다가 시강 당함 | 웃대할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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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18:28] |
| ▼ 이전글 | 이태원 할로윈 컨셉 레전드.gif | 불쾌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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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18:2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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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닉와일드 |
요즘 정말 별에 별 이유로 혐오감 가지는 사람들 많은거같음. 혐오란게 절대 가벼운 단어가 아닌데 말이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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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2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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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봉봉조아봉봉 |
이성으로서 매력을 느끼냐 마냐는 개인 취향 차이지만 그냥 인간관계에서 뚱뚱하다는 이유로 혐오할 것 까진 뭐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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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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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희빈장씨 |
헐.. 여기 댓글보고 너무 속상해짐.. 어릴때부터 과체중(우량아)로 태어나서 여태껏 보통 몸무게, 날씬해본적 하나도 없다가 작년에 피티로 13kg감량했음. 물론 이래도 여자치고 비만인건 바뀌지 않았고, 여전히 몸무게로 치면 뚱뚱하고 남들이 봐도 뚱뚱함. 근데 여기 댓글보니까 노력도 안하는 모습이 보기싫다, 이런 말이 나오니 내가 작년에 했던 그 노력들은 다 물거품이 된거같아... ... 조금이라도 감량을 하긴 했지만 여전히 남들 눈엔 '노력안하는 뚱뚱이'로 보일꺼 아님..? 중도포기 한것도 인정하고.. 쨋든 그 반년간 노력을 해왔는데.. 마른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싫어하지 않으면서 도대체 뭘까요ㅠ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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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1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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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과장 |
댓글 안쓰고 넘길려다가 님 보고 댓글담ㅋㅋ 너무 상처받지 마셈. 나처럼 뚱뚱하든 뭐든 상관 안하는 사람들은 시간아까워서 걍 지나감. 괜히 여기다 댓글 다는놈들은 지금까지 혼자 뚱뚱한사람들 싫어하다가 말 나오니까 자신의 혐오감에 대한 정당성을 찾기위해 댓글다는걸거임. 사실은 신경도 안쓰고 지나치는 사람이 더 많으니 걱정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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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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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쭈구리 |
여기 댓글도 '솔직히'하는말 달아놓고 온갖 무례하고 싸가지없는말을 현실인 것마냥 지 빽대가리인거 증명하는 사람들 많은데 보통 바르게 자란 인간들은 평소에 난 어떤 사람을 싫어할거야라는 생각을 하며 살지 않아. 평소 판의 온갖 모순점 나쁜점들을 비판하며 댓글달다 이런건 덥썩 물어 같이 물어뜯는건 판하고 똑같은 수준이라는걸 증명하는 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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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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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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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이성으로서 매력을 느끼냐 마냐는 개인 취향 차이지만 그냥 인간관계에서 뚱뚱하다는 이유로 혐오할 것 까진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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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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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제이리 |
딱 이말이 맞지 이성으로서는 별로 일수 있겠다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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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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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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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생각없음ㅋㅋ뚱뚱해본사람들은알껄? 살빼면 걷는것도 힘듦 각잡고다이어트하려면 큰맘먹어야댐나도 30키로뺄때 진짜 말도안나오게 고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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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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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01 |
ㄹㅇ 30킬로뺏을때 아무생각없이 들던 침대가 안들려서 개당황했었는데.. 침대에서 내려가니까 들리더라고 나이먹어서 멍청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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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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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랩 |
침대에올라가있는상태에서 침대를 들어올리면 공중부양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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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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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멩이 |
침대에서 내려가지 않고 침대를 드는 기술이 소실되다니.. 인류의 손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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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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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와일드 |
요즘 정말 별에 별 이유로 혐오감 가지는 사람들 많은거같음. 혐오란게 절대 가벼운 단어가 아닌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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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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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ARANG |
바퀴벌레 혐오는 괜춘한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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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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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과장 |
나는 오히려 아무데나 혐오 혐오거리는 혐오무새들이 많아진거 같음. 특히 트짹이들… 여성차별, 지역감정, 특정 대상에 대한 거부감 등등 혐오랑은 다른 행위들도 걍 다 갖다가 혐오혐오 ㅇㅈㄹ하는거 꼴뵈기싫음. 내 여동생도 트위터하더니만 혐오란 소리 달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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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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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계절 |
자기가 생각하는 정상 범주에서 벗어나면 그에 혐오감이 드는건 당연하다 생각함, 키가 너무크거나 작고나, 몸이 너무 뚱뚱하거나 마르거나, 생각하는게 너무 편파적이거나 무지하거나 등등, 그래서 혐오감 만큼 쉽게 생기는 감정은 또 없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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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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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적인 |
대다수 사람들이 가볍게 쓰는이상 가벼워진거임 이제 적응하냐 회귀하냐 갈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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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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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리한너구리 |
ㅇㅈㅋㅋㅋ특히 요새 가스라이팅 단어 개남발되는거 같음ㅋㅋ그냥 옆에서 보면 기껏해봤자 훈수나 조언같은것도 요새는 가스라이팅이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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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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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목살 |
비만 혐오라... 북미 오면 거품 물고 쓰러지겄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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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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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사냥꾼 |
월마트 사진 몇개만 봐도 진짜 아찔한듯 미국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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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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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사랑 |
난 동성도 이성도 고도비만들 싫음(앞에서 티내진않음) 근데 나조차도 비만이라 난 나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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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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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갑 |
너! 앞으로 자신을 사랑하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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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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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냥 |
미안 얘들아 난 인간혐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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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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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이라고 |
못생기거나, 능력없는 이성한테 매력을 못 느끼듯이 뚱뚱한사람한테 이성적인 매력 못느끼는거 자연스럽다고 생각함. 그렇지만 나는 뚱뚱한사람을 혐오하고 상종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싫어함. 근데 또 뚱뚱한데 살 빼려는 노력은 안하고 자격지심만 가득한 사람도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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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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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림 |
내 친구가 뚱뚱한건 뭐.... 근데 이성으로 매력은 취향에 따라 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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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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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짜장면이 좋다 - 정상 / 짬뽕이 좋다 - 정상 / 나는 짜장면 먹는 사람을 혐오한다 - 비정상 / 짬뽕 먹는 사람들은 제정신 아닌 거 아냐? - 비정상 / 짜장면을 대한민국에서 추방합시다. 여러분 국민청원에 올렸으니까 도와주세요 - 비정상 / '중국엔 없는 짜장면 먹는 사람들은 좌빨 빨X이다' - 기레기일보 -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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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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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쓸데없는고민 |
뚱뚱한건 상관 없음...근디 맨날 양손에 핫바 두개씩 잡고 주머니에 초콜렛 가득 우유는 또 쵸코우우만 쳐먹으먼서 살 안 빠진다고 찡찡거리면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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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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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입니다 |
ㅇㄱ ㄹㅇ 뭐 어쩌라고ㅋㅋㅋ 자기가 먹고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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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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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구니 |
호불호까지는 있는게 당연하겠지만 그걸 넘어선 혐오는 에바참치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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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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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강화주문서 |
지가 혐오라 써놓고 혐오는 아니었어.. 혐오가 그래 간단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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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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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아빠 |
뚱쭝한건 괜찬은데 처먹을 때마다 이거 먹으면 살찌는데 또는 난 물만 먹어도 살쪄 하는 사람들은 안좋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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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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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난 내가 고도비만인적이 있어서 뚱뚱한사람보면 살빼면 참 좋은데 빼라고하고싶은마음이 있음 살면서 운돈 하나도 안하다가 신검때 115kg찍고 상병때 관물대 다리올리고 푸쉬업 50개1셋트에 하루 5셋트씩 할정도로 체력붙고 81kg로 전역함. 그리고 현재 96kg인데 예전이랑 다르게 나이드니까 빼기넘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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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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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부탁드려요 |
뚱뚱하든 너무 마르든 솔직히 내알바도 아니고 각자의 사정이있는거니 남사친 여사친으론 상관없는데 단!!! 자존감이 너무 쓸데 없이 높아서 애교섞거나 이쁜척하고 남자는 젠틀한척하면 오함마로패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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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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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고기김치덮밥 |
나도 찬반좌말 동감 뚱뚱하면서 막 운동하는 놈들 이해 안간다 왜 그러고 사는지 모르겟다 하는 돼지새기덜 봣는데 개극혐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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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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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빈장씨 |
헐.. 여기 댓글보고 너무 속상해짐.. 어릴때부터 과체중(우량아)로 태어나서 여태껏 보통 몸무게, 날씬해본적 하나도 없다가 작년에 피티로 13kg감량했음. 물론 이래도 여자치고 비만인건 바뀌지 않았고, 여전히 몸무게로 치면 뚱뚱하고 남들이 봐도 뚱뚱함. 근데 여기 댓글보니까 노력도 안하는 모습이 보기싫다, 이런 말이 나오니 내가 작년에 했던 그 노력들은 다 물거품이 된거같아... ... 조금이라도 감량을 하긴 했지만 여전히 남들 눈엔 '노력안하는 뚱뚱이'로 보일꺼 아님..? 중도포기 한것도 인정하고.. 쨋든 그 반년간 노력을 해왔는데.. 마른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싫어하지 않으면서 도대체 뭘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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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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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보단100배나아 |
나도 비슷하게 생각함. 노력 1도 안하는사람 싫어한다. 말은 충분히 납득 가능한데, 그 사람들에게서 노력 1도 안한다는 기준이 제멋대로인 경우 많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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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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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과장 |
댓글 안쓰고 넘길려다가 님 보고 댓글담ㅋㅋ 너무 상처받지 마셈. 나처럼 뚱뚱하든 뭐든 상관 안하는 사람들은 시간아까워서 걍 지나감. 괜히 여기다 댓글 다는놈들은 지금까지 혼자 뚱뚱한사람들 싫어하다가 말 나오니까 자신의 혐오감에 대한 정당성을 찾기위해 댓글다는걸거임. 사실은 신경도 안쓰고 지나치는 사람이 더 많으니 걱정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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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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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쭈구리 |
여기 댓글도 '솔직히'하는말 달아놓고 온갖 무례하고 싸가지없는말을 현실인 것마냥 지 빽대가리인거 증명하는 사람들 많은데 보통 바르게 자란 인간들은 평소에 난 어떤 사람을 싫어할거야라는 생각을 하며 살지 않아. 평소 판의 온갖 모순점 나쁜점들을 비판하며 댓글달다 이런건 덥썩 물어 같이 물어뜯는건 판하고 똑같은 수준이라는걸 증명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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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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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단100배나아 |
나는 예전엔 정상체중이였다가 살좀 찌면 다이어트해서 다시 정상체중 만들고 반복하고 했는데, 정신과에서 약 받아먹기 시작하면서 몸무게 불어나고 안빠짐.... 그래서 그 좋아하던 아이스크림,과자 다 끊고, 탄산음료 제로칼로리로 바꾸고 커피도 설탕 많이들어간 믹스커피 에서 아메리카노로 바꾸고. 예전에 살쪘을때 운동한것처럼, 아니 그때보다 더 많이하는데도 살 안빠지는데 '옆에서 너 노력 1도 안하잖아' 소리 하는 사람들도 있었음. 걔들한테는 내가 3개월만에 과자 하나 까서 입에 넣는게 노력 1도 안한다는 증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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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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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범고래 |
남 시선 신경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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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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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안산다 |
포기하지마시고 계속 운동에 전념하시면 모든 노력들이 인정받을 날이 올겁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에게 패배하지 않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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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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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쭈구리 |
+경험담으로 진짜 자기관리하라고 평소에 남한테 훈수두는 사람중에 정작 감탄나올정도로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들은 한다고 하면 나서서 도와주는 경우가많았고 살만 '안쩠을" 뿐인 사람들이 독설한답시도 말싸가지없이 해서 싸우는건 많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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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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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 |
너무 상쳐받지마셈. 요즘 혐오가 흔해진건 자기보다 열등한걸 찾아서 자기위안 삼으려는 나쁜심보 갖는 애들이 많아져서 그럼. 노력하는 님은 계속해서 그렇게 나아가시면 됩니당. 부럽네요 멋진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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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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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샷 |
진짜 노력해서 정상체중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노력까지 보임. 꼭 타고나서 정상체중 유지하는 애들이 노오력 드립침. 지들이 하는거라곤 야식으로 치킨먹을거 안먹었다 이정도면서 남한테 엄격한 기준 들이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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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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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난아라곤 |
나도 반대박힐거 감안하고 쓰자면 살이 찌고 안찌고는 유전적이거나 선천적인 영향도 크기때문에 남을 비난할 이는 없다고 봄. 난 아예 반대로 기름기를 아무리 먹어도 배에는 아주 조금 살찌는데 나머진 삐쩍 말랐음... 식습관이 큰 영향을 줄 순 있지만 기본적으로 20년 넘는 식습관 바꾸는게 쉽지도 않고... 살쪘다고 욕하거나 모욕감을 주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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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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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우리행복하자 |
결국 자기애 갖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남들이 겉모습만 봤을때 안좋게 판단 할 수는 있어도 말 몇번 섞어보면 생각이 바뀌게 되있음 자신감 있게 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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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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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연상녀 |
저도 같은 체질 같은 고민이었는데 결국 돈 열심히 모아서 성형했어요. 하고나니까 그런 고민 아예 안하게 됐어요. 인생에 있어서 어떤 콤플렉스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건 정말 큰 축복인걸 느꼈어요. 진지하게 의학의 힘 추천 살짝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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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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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돼지님 |
걱정마세요~정심 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그런 혐오 없어요. 제친구가 어느날 살집있는 여자가 치마 입은걸 보고 박장대소를 하더라구요.첨엔 얘가 왜 웃는줄 모르다가 이유를 알고 나선 정내미 떨어지더라구요.결국 인성은 어디 안가서 손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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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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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사짖개 |
거 ㅋㅋ 살좀 찔수도있지 과거에 90정도 나가고 요즘 70유지중인데 몸이 좋은사람 보면 부러워할순 있어도 몸 안좋은 사람 싫어하는건 아니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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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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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별명 |
뚠뚠이들은 별 신경안씀. 대신 뚠뚠들이 살빼야된다면서 움직일 생각도 않고 살 빼기위해 뭔가를 챙겨먹는걸 보면 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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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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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단100배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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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에 자격지심 말 많은데, 진짜 자격지심 있는경우도 있지만, 지들이 뚱뚱하다고 무시하고 조롱하고 면박주고 했으면서 거기에 반발하는것도 자격지심이라 하는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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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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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5톤 |
혐오를 할 필요도 없거니와 그럴 시간마저도 아깝다. 나를 더 챙기고 돌아보기에도 인생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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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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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l선교 |
저걸 아x리 또는 온라인상에 공개적으로 떠드는것보니 수준알만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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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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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제 |
별거 아닌걸로 혐오하는 사람들을 혐오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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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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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봐가면서쳐라 |
솔직히 이성으로 보이진 않아 근데 뚱뚱하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이 싫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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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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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ia |
연애 상대로는 싫고 그런 거는 이해함. 근데 싸잡아서 노력도 안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거나 말 내뱉는 사람은 극혐. 그 사람도 살찐 모습이 싫고 식단부터 운동까지 완벽하게 해도 체질이나 병으로 단 5kg 감량도 힘든 사람도 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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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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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pepp |
내 주변에 3년동안 "살빼야지 다이어트해야지" 이러는 사람 있는데 운동을 안함... 내가 그래서 빡세게 운동하라니까, 그건 힘들대... 그러면서 계속 다이어트다이어트 이러는데 진짜 무슨 곰새키같더라... 성격도 눈치없는 성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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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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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입니다 |
ㅋㅋㅋ 아... 글만 봐도 짜증남. 내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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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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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무르바라찐 |
그냥 생리적으로 싫은거지 가타부타 말 붙일 필요가 있나? 지하철에서 냄새 풀풀 나는 노숙자 옆에 앉으면 솔직히 생리적으로 거부감 드는거지 이 사람의 인생이 어땠을지 노력했을지 이런 생각함? 더러움, 노숙자 패티시 있는거 아니고서야 그냥 어쩔수없는 생리적 불호를 자꾸 올바른 사상과 연결시키려고 하니 피곤해지는거지. 비만도 유전자빨이 대부분이야. 주걱턱 사각턱 비대칭 못생김 뭐 이런것들과 거의 같은 연장선임. 나도 못생기고 안날씬하지만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고 너무 심한 외모와 몸매는 거부감 느껴지는건 생리적 차원이지 별수없다고 생각함. 물론 겉으로 티내본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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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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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무르바라찐 |
노력이 어쩌구 하는 애들은 사실 그냥 뚱뚱하고 못생긴 애들 싫을 사회적 명분 갖다붙이는거지 뭘 안다고 노력 운운하겠음? 날씬한 애들도 뚱뚱한 애들도 사실 거의 대부분은 유전자와 환경이 거의 지배적인건데. 외모랑 공부능력은 유전자빨 거의 인정하면서 비만이나 체형만은 노력으로 될거라고 우기는것부터 잘못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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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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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거조아 |
난 돼지들 별로 안 좋아하는디 내가 파오후.. 파오후..하고 숨쉬는 씹돼지라서 내가 젤 시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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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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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G |
'노력도 안하고 열심히 안하고'라고들 쉽게 말하는데 그 기준은 도대체 타인이 어케들 쉽게 재단하는건지 궁금하다. 나는 키 160에 몸무게가 120이였던 개씹돼지였는데 정말 뒤지지 않으려고 몆년을 나는 죽었다 생각하고 노력해서 살을 빼긴 했어. 근데 정말 개같이 고생했는데 평생 뚱뚱했던 소아비만의 요요란건 정말 쉽지 않아서 아직도 몸무게가 50~70사이를 맨날 왔다갔다해서 매번 고생중인데 솔까 나는 70이어도 옛날에 나를 생각하면 인간 된거같고 행복한데 주변에선 다 나태해졌다 살쪗다 노력이 부족하다 왤케 먹고다니냐 살쪗다고 살빼라고 손가락질하기 바쁘고 다이어트 하지 않으면 자기관리 하지않는 죄인취급하기 바쁨. 왜 내가 이런걸로 죄인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 나는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고 낮은 체중을 유지하고 있긴한데 맨처음에 살기위해 한 다이어트를 제외하고 그 후에는 정말로 내가 원해서 다이어트 한적이 없어... 다 주변에서 다이어트를 하지않는 나를 죄인으로 만들어서 죄인이 되지 않으려고 불효자가 되지 않으려고 언제나 그런 이유로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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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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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G |
설령 내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이 아니었다 해도 그게 죄인취급 받을 정당한 이유인가 싶어. 이성으로 매력이 없을순 있지만 그게 왜 죄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나는 다이어트 하는게 행복하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아.... 원해서 하는게 아니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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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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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리한너구리 |
그리고 남이사 노력을 하든안하든 그게 왜 혐오의 이유가 되는거지? 노력을 안하는건 자기자신에게 폐를 끼치는거지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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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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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개 |
솔직히 싫어할수 있다고 보는데 남한태 티는 안내야 한다고 생각함 저 판 원글쓴이처럼 말이지 그리고 찬반좌 완전 공감하는데 뚱뚱한거 자체는 별 상관없는데 운동안하고 식탐부리면 좀 안좋아보이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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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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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FollowMe |
비만은 질병임 당뇨나 고혈압을 개성이라고 하지 않고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조절하려는 이유는 개인의 생명과도 직결되기 때문임 개인이 나 이러고 살다 죽을래 라고 한다면 강제할 방법은 없지만 사회적으로 용인되는건 반대임 비만은 치료와 예방이 필요한 '질병'으로 받아들여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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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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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따람 |
나뭇잎마을도 아니고 하나하나 다 찾아서 혐오하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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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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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체형 자체가 뚠뚠이면 뭐 그냥 별생각없음..(관상이 뚠뚠상이라 해야되나 살빠지면 얼굴이 작아지는게 아니라 퀭해지겠는데 싶은사람들 있잖아) 근데 배만 불룩 나온건 술살이라서 좀 안좋아보임.... 좀만 관리해도 그렇게까지 나오진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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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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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청룡 |
그.. 유전이 영향이 커..뭘 혐오까지야 다 조각미남니며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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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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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내내반삭 |
맞아 주변에 친해진 동생이 있는데 좀 말랐어ㅇㅇ근데 마른애들은 이유가 있더라 나도 말랐었는데 그때 한얘기 고대로하는거 보고 놀랐음ㅋㅋ. Ex) 밥먹기 귀찮아서 알약이 나왔으면 좋겠다, 기름진거나 매운거먹으면 설사한다 같이 체질도 비슷해서 태생적인거구나.. 싶더라구. 물론 노력하면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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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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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esis |
ㅈㄹ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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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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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챙겨먹기귀차나 |
내 알 바 아니라 신경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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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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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사탕 |
뚱뚱한 사람이 내 앞에 있다? 아무 느낌 없음. 뚱뚱한 사람이 날 밀치고 택시 새치기해서 타고 가버렸다? 개씹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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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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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옹애옹이 |
그건 세돌이도 마찬가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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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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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추마 |
“싫어하는 건 어쩔 수 없지 않냐 나도 싫어하긴 하는데 티는 안 낸다” <- 이런 사람들이 존나 많은 걸 아니까 뚱뚱한 사람들이 피해의식을 갖게 되는 거임 저런 생각이 잘못됐다는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라 뚱뚱한 사람들이 전부 이유없이 피해의식 갖는 찐따들인 게 아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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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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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내내반삭 |
뚱뚱하던 말랐던 아무생각도 감정도 없는데, 뚱뚱한 사람이 나이제 살뺄거야 하고 안지키던지 마른친구가 나이제 벌크업한다 하고 지키지도 않으면 정내미 떨어짐... 노력이라도 하면 좋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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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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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블라함 |
남이사;; 제발 관심 좀 끄고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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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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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
뚱뚱한거 자체는 별 느낌 없는데 솔직히 평범하거나 예쁜 사람들보다 뚱뚱한 사람이 누군가에게 호감을 사기는 더 어려울거아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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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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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짤에눈물이남 |
난 70키로대 유지하다가 와이프 만나고 80에서 90넘어가는데. 횡단보도 지나가는데 커플이 옆으로 지나가는데. 여자가 들릴듯 말듯 "돼지."라고 했는데. 스쳐지나가듯 들어서 뭐지??란 생각으로 뭐 반응도 못하고 보내버렸단 말이야. 그뒤로 트라우마되서 가끔씩 생각 나는데. 혼자 막 열받고 스트레스 받음. 답답해서 와이프한테 한번 털어놨는데. "씨x년."이러면서 같이 화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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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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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hite |
남자가 뭐 먹을래? 물어본거 아님? 나 삽겹살 목살 좋아해서 뭐 먹을래? 물어보면 주로 돼지라고 말하는데... 쇼핑하다가 삽겹살이나 대패삽겹살 자주 먹고 좋아해... 글구 항상 돼지고기쪽 먹고싶으면 걍 돼지라고 말함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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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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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마늘생강 |
그거 자격지심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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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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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짤에눈물이남 |
안겪어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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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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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없는마음 |
아무..생각이 없다...내 꼬라지 신경쓰고 살기에도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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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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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아오 |
솔직히 이런거 나올때마다 드는생각이 난 뚱뚱한편인데 쟤네들이 싫어해봤자 그래서 뭐? 라는 생각뿐임 겉만보고 판단하니 자기스스로를 낮추는거같음 댓글에도 많이 보이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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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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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는건데 |
나도 살 좀 쪘다가 빠졌는데 다시는 그 몸으로 살기 싫어.. 관리해서 건강한 몸이 더 좋은게 당연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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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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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소베어 |
혐오에 찌든 사람들 겁나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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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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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사는숲 |
친구가 뚱뚱한건 상관없는데, 애인이 뚱뚱해지는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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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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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킹 |
나이먹으니까 살찐다 싯파 80키로도 뚫었는데 나 이제 어떡하냐 ㅠㅠ 원래 60키로 슬림맨이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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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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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만든id |
혐오까지는 아닌데 비만을 넘어 고도비만 초고도비만인 사람들은 내가 보기엔 둔해보이고 답답해 보이는건 있음 그리고 솔직히 아무리 씻었다해도 금방 냄새나더라 물비린내 같은거 그래서 나는 싫어하는편임 혐오까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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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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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티는 안내려고 노력하는데. 모든 비만한테서 나는건 아니지만 비만인 사람한테서만 나는 느끼한 식용유같은 체취가 있음. 이게 그나마 좀 느글거리고 넘어갈때도 있는데, 식습관인지 뭔지 좀 견디기 힘든 향이 나는 분들도 계심. 이런거 몇번 느껴보니까 가까이 하기가 싫음. 우울증약 먹어서 살찌는것도 봤고 몸이 좀 불편해서 운동 힘든것도 봐서 무조건 자기관리 실패같은 생각은 안하긴 하는데 결과는 다르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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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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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똥꼬에털남 |
나는 뚱뚱한사람을 절대 싫어하진 않는데 하필 성격 더럽고 개빡돌게 하는 새끼들이 다 뚱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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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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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hite |
걍 생리적 거부반응임; 우리는 건강한 유전자를 매력적으로 느끼게 되어있음... 심한 악취나는 사람은 질병에 취약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덜매력적으로 느끼고 뚱뚱하면 성인병에 때문에 덜 건강할 수 있어서 덜 매력적으로 느끼고 뭐 자기가 사각턱이나 탈모가 컴플렉스다 그러면 보완해줄수있는 안그런 유전자를 매력적으로 느끼는 것처럼 걍 가장 건강하고 자기랑 잘 맞는 유전자를 찾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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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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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꼭 뚱뚱한 사람한테만 자기관리라는 명목으로 혐오를 정당화하려고 하더라ㅋㅋ 지나치게 마른 사람이나 무리해서 몸이 자주 아픈 사람한텐 자기관리 좀 하라고 핀잔주는 경우 거의 본적 없음. 그냥 뚱뚱해서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ㅋㅋ 말하면 나쁜사람 되는거 자기들도 뻔히 아니까 책임전가하려고 핑계대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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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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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탱감 |
ㄹㅇ꼭 비만에만 자기관리 잣대 들이밀면서 핑계 만들어서 혐오 합리화함ㅋㅋㅋ 무슨 특별히 혐오해야 할만한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뚱뚱한거 자체가 싫은거면서ㅋㅋ 저 글도 공부못하는애들 혐오한다고 공부못하는거 인지했는데도 성적안오르는 애들보면 혐오감들어 ㅇㅈㄹ했어봐 의견안갈리고 작성자만 욕먹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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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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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철학z |
합리화는 아닌디 어릴때부터 통통했었고 하두 식구들+친척들이 맨날 이영자라고 놀리고 돼지라고 놀려싸서 진심 자존감 바닥이었음 근디 키 155에 55키로?정도라 지금생각해보면 그리 뚱뚱한것도 아니었음 몸무게에 비해 체형이 좀 돼지긴 햇지만.. 다이어트도 많이 해보고 했지만 도로아미타불이었고 30대초반가면서 야금야금 60키로대 되더니 결혼하고나서 루프(피임기구) 삽입했더니 살이 어마어마하게 찌고 코로나+발목인대 다친거까지 합쳐서 거의 15키로가 더 쪘다ㅜ 솔직히 너무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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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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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철학z |
지금 매일 인생최대몸무게 찍고있다.. 65쯤 됐을때 피티도 받고 식단도 하고 했는데 그때쯤 루프꼇더니 아무리해도 안돼서 포기했다..당시 코로나 터진것도 잇고..그렇게 2년간 아무것도 안햇더니 살 금방찜..슈바..루프를 뺄수도없고 ㅜ 다이어트 약먹자니 부작용이 무섭고... 핑계같지만 암튼 여러가지로 어려운거같다..살빼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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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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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
토닥토닥.. 65면 별로 찐것도 아닌데 다들 넘하네 그나저나 피임기구 부작용이 ㅎㄷㄷ 하네여 어서빨리 부작용 없는 피임법이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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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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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eus |
루프 한다고 체중이 증가하지는 않아요. 잘못 알고 계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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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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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충 |
뭔가 뚱뚱해도 잘어울리는 애들 있는데 걔들은 괜찮음 감스트 얼굴만 봐도 웃기잖음 근데 감스트 매니저중에 약간 탈모오신 그분..은 솔직히 현실에서 만나면 도망가고싶을정도로비주얼충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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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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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
걍 아무 생각 없는데 남 몸 갖고 평가질할 시간에 치킨 한마리를 더 먹지 그리고 사람은 체중여하에 상관 없이 다 사랑스러움 혐오란 결국 자신을 향하는 거란걸 깨달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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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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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슝슝 |
뚱뚱하다느니 하면서 외모로 남 까는 사람 있으면 존나 정 떨어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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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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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스푼 |
과하게 뚱뚱하면 싫지 그만큼 관리하는 모습도 없던데 주위에 그런놈들 뿐이라 그런가.. 난158에45나가는데 이마저도 관리 하는데..자기자신 잘알고 가꾸려는노력 보이면 별말 안하는데 계속 처 먹으면서 살 안빠진다고 하는 새끼들이 싫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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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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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그런가유 |
혐오까진 아닌데 공감감... 관리라는 게 살빼서 bmi 23 밑으로 가려는 노력이 아니고 그 뭐랄까 매일 걱정은 하는데 왜 매일 배달음식에 설탕가득 음료수 마시면서 투덜거리는 게 싫음 ㅠㅠ 자기혐오가 더 심하던데 그런 사람들은? ㅠㅠ 그런 거 아닌 사람들은 괜찮음.. 나는 보통 사람들보다 살 잘 찌고 안 빠지는 체질이고 살찌면 당뇨 직행예정이라 건강관리하다 보니 그런 식습관이 기이하게 보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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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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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쿠라 |
무지가 무섭다... 유전자 차이가 얼마나 큰데.... 심지어 만의 하나 억의 하나 노력이 부족해서 뚱뚱한 게 90퍼센트라고 하더라도 10퍼센트까지 싸잡아서 안좋게 보는 것도 문제고. 애초에 그걸 떠나서 사람이 태어나서 하고 싶은 일, 해야할 일들 얼마나 다양한데... 살 빼는 게 인간이 꼭 해야하는 거라고 여겨지는 것도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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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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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딜도 |
난 전혀... 그냥 연애가능범주에서 제외일 뿐이지 뚱뚱하다는 이유로 혐오감을 느끼고 멀리한다던가 그런적 없어 우린 모두 친구인걸.. 솔직히 성격이나 행동이 에반데 뚱뚱하다 이러면 굳이 체형까지 안좋게 본 적 있긴해ㅜㅜ근데 그게 아니면 나쁜감정 가진 적 없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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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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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걍 살다보니 살은 별로 상관 없더라. 뚱뚱하다고 못나고 미련하고 그런 거 못 봄. 나도 계속 찌고 있고 친구들도 찌기만 하고 ㅋㅋㅋ 언젠가 내 일이 될 수도 있는 걸 계속 미워하고 있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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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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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빙신이 |
제목부터 혐오 써놓고는 무슨 내용에 포장을 이렇게 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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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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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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