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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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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20:1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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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고해소의문 |
난 여중다닐때 일부러 자랑하려고 종강해서 집에있는 오빠한테 우산갖다달라고 부름 ㅋㅋ 반칭구들 목소리톤 달라지는거 꿀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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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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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두베오족 |
내 사촌동생은 친구들 앞에서 아는척하면 칼찌한다고 협박했는데 부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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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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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그야 우리오빤 잘생겼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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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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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셸비 |
대체 뭐 얼마나 잘생겨야 친남매끼리 이런 말이..... 원빈급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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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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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차미리 |
웃대인 : '아! 한번 젖으면, 더 이상 젖지 않는구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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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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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뿡구대장방방이 |
난 엄마가 우산 가져다 주는거 진짜 좋았는데ㅋㅋ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라 엄마가 오실까? 엇갈리면 어떻게하지? 걱정하면서 종종걸음으로 집에 가다보면 저 멀리서 엄마가 날 보면서 총총 달려오고 계셔. 그 순간이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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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2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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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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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근엄진지 |
저거랑은 쫌 다르지만 비 진짜 하늘에 구멍난듯 엄청 쏟아지는 날이었는데 우산이고뭐고 소용없어서 그냥 거의 헤엄치듯이 칭구들이랑 놀면서 집에갔던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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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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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구론산바몬드 |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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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리 |
웃대인 : '아! 한번 젖으면, 더 이상 젖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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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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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구론산바몬드 |
아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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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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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먹는사람 |
???: 엄마 저 아저씨 바지에 오줌 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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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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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의팬티 |
캬 이걸 이렇게 비틀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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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
웃대인이 이해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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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다판다 |
한번 젖어도 또 젖음. 이중 젖음 상태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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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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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난 여중다닐때 일부러 자랑하려고 종강해서 집에있는 오빠한테 우산갖다달라고 부름 ㅋㅋ 반칭구들 목소리톤 달라지는거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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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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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파괴왕 |
친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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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웅 친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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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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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두베오족 |
내 사촌동생은 친구들 앞에서 아는척하면 칼찌한다고 협박했는데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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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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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동설렁탕집 |
오빠랑 친한가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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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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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옷이젤다지 |
잘생겼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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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그야 우리오빤 잘생겼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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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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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옷이젤다지 |
사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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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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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댓글 |
우산달란다고 갖다주고 이세계오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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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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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리아o |
잘생긴 오빠 소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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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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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
대체 뭐 얼마나 잘생겨야 친남매끼리 이런 말이..... 원빈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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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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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프레스 |
이건 찐이네 ㅋㅋ 여자 형제가 남자형재한테 이런 소리하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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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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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선다 |
일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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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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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초고수 |
나이차이 나잖아 중딩때 종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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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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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정답이얌 나이차이 많이나 ㅋㅋ 덕분에 이쁨 많이받았으니 나두 오빠가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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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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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색 |
오빠 남자친구 있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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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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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빡따뚜루켄 |
몇년전에 집앞 술집에서 친구랑 술먹을때 장마철이였거든 그날 비가 막 하늘 구멍난듯 오길래 이건 기회야!!! 하고 비 줠라 맞으면서 집들어간 기억나네 진짜 너무 행복했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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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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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턴 |
어시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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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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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어머니의자부심이다 |
나도 진짜 비가 하늘에서 억수로 쏟아지던 날 친구랑 우산 접고 비 다 맞으며 집까지 20분 동안 걸어갔던 기억 나네 ㅋㅋㅋㅋㅋ 두팔 쫙 벌리고 그땐 그게 뭐라고 그렇게 재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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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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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부드럽게 |
우리학교는 비와도 우산가지고 마중 오시는분들 많이 없었는데...비오네? 걍 뛰지뭐 이런거였음. 친구들이랑 건물 비안오는곳으로 후다닥 징검다리처럼 달리면서 신나게 집에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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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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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상 |
나도 엄마가 우산가지고 온적 없어 엄마가 새엄마였고 완전계모여서 날 싫어했거든 그러다 고1때 아빠가 또 이혼해서 그때부턴 엄마가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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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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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엘라 |
무서워서 감히 갖다달라고 할 생각조차 못했었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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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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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
비온다? 바로 축구 수중전이지 하고 진팀 애 집에 다같이 가서 젖은옷 널고 빤스만 입고 육개장 사발면 먹으면서 한명이 디아나 어둠, 바람 하는거 구경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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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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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쉐이크 |
비오는날 우산없어서 그냥갔다가 비 쫄딱맞고 집에 갔는데 엄마가 없어서 문잠겨있어서 한참을 밖에서 기다린적이..그땐 번호키도 아니였는데ㅠ너무 슬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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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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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구대장방방이 |
난 엄마가 우산 가져다 주는거 진짜 좋았는데ㅋㅋ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라 엄마가 오실까? 엇갈리면 어떻게하지? 걱정하면서 종종걸음으로 집에 가다보면 저 멀리서 엄마가 날 보면서 총총 달려오고 계셔. 그 순간이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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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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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페리 |
군대에서 훈련할 때도 일단 한번 몸이랑 옷 더러워지고 나면 그 다음부턴 별 신경 안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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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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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키스 |
대중교통 이용하는거 아니면 비쫄딱도 괜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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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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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
나도 항상 비 맞으면서 왔는데 비슷한 감정이였어 1. 난 존나 다 컸다 엄마가 데릴러 뛰어오는 꼬꼬마들이 아님 2. 엄마는 일하느라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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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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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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