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이렇습니다.



며칠전 여자친구와 홍대를 놀러갔는데

그 사람많은곳을 차로 지나가다가 여자친구（운전자）

시속 5~10 km정도로 서행하고있었는데

어떤 여성분께서 앞에 치이셨는지 （탑승 당시 차에 부딪히는 느낌은 거의없었습니다）

뒤돌아보셔서 창문내려서 괜찮냐고 여쭤본 뒤, 고개 끄덕이시면서 일단 죄송하다고 하고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였습니다.



며칠뒤에 오늘 경찰서에서 그쪽 여성분께서 뺑소니로 신고하셨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경찰쪽에서는 그 길거리쪽 CCTV를 보신거 같으며 일단 저희가 차 안에서 괜찮냐고 물어본거라서

내린 흔적은 CCCTV 에 없고, 여자친구 차량에 블랙박스가 고장나서 현재 작동이 안되고있어

증거가 없는 상황입니다..



내일 경찰서가는데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합의금 부르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