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 퐁퐁남

요셉（a.k.a 예수 아빠）

요셉의 일가족이 요셉 도축한썰 푼다


- 정략결혼하기로한 여친이 딴남자 아이를 임신함.
- 여친은 처녀잉태라며 신이 내린 자식이라고 적반하장
- 걍 용서하고 애기도 같이 기르기로함.
- 애 낳을 집이없어 나귀에 여친태우고 돌아다니면서 "이쁜가마를 준비 못해서 미안..."이라며 로맨티카 빙의수준 흑우짓도 함
- 그와 중에 여친 임신시킨 놈은 후세에도 대중들에게 하나님으로 추앙받음
- 자기자식 처럼 애지중지 키운 아들내미 머리좀 크더니 집에 안들어고 밖에만 나돔.
- 그래도 아들이라고 밖을 헤매며 찾아서 데리고 집에가려고하니 "님 내 친아빠 아닌거 앎~ 나 신의 자식임~ 열받쥬?개킹받쥬? 아무것도 못하겠쥬? 뿌꾸루 삥뽕" 잼민어 시전
- 그래도 마음으로 키운 자식이라 밥벌이라도 시키려고 패시브로 장착된 목공장인스킬 전수 망치질,대패질,톱질 스킬 만렙 찍어줌.
- 아들놈은 그 스킬에 킬뎀입혀서 동네 일진들 12명 모아서 조직만듬.（일명 예루살렘의 몽키스패너）
- 동네상인들에게 삥뜯다가 결국 경찰청장 본디오빌라도에게 찍혀 구속수사 후 법의 심판대에 올라감
- 그와중에 형집행 전날 부하들모아다가 최후의 만찬이라며 술퍼마심
- 십자가형 받다가 숙취로 기절, 죽은 줄 알고 골고다 언덕 동굴에 버려짐
- 3일동안 숙취로 사경을 해매다 깨어났더니 사람들 부활한줄 알고 개깜놀


그 와중에 요셉은 아들이 형집행전날까지 술판벌인 자리 치우다가 아들이름 새겨진 술잔발견하여 챙길정도로 아들을 사랑했으나 숙취에서 깨어난 예수가 사라지는 바람에 아들 시체빼돌린걸로 오해받아 징역 40년형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