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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받아줄 맘이 없는건 확실한데 기분이 너무 ㅈ같다
우리엄마는 암 환자시고 주기적으로 검사받고 계시고 전 부인 엄마도 환자셨는데 완치 판정을 받은지 오래라서 걱정하는 부분은 아니였어
근데 이혼한 가장 결정적인건 우리 엄마가 아플 때 내가 병원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는데 그거 가지고 자기 엄마도 암환자였는데 부정탄다고 병원 한번 오지도 않은 년이 나한테 불필요하게 뭐 그리 엄마한테 가냐고 했던 말 때문에 이혼했었어
근데 이제와서 지네 엄마가 다른 곳으로 전이 됐는데 다른 병원으로 전원하는데 도움 줄 수 있냐고 연락왔더라
참고로 난 항암 개발하는 연구소장임 당연히 병원과장들이랑 인맥도 어느정도 있는걸 알았을테니 그렇게 물어봤겠지
처음에는 우리엄마 생각나서 마음이 약해졌다가 우리엄마가 나 먹으라고 아픈데도 오미자주 담궈준거 먹고 생각이 확바뀜
술기운이겠지만 난 내 이혼사유를 보더라도 도움자체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지금 억지로 술마시면서 버티는중임 ㅠㅠ 쌍욕좀 해줘라
물론 나한테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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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0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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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01:4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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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스팸1게티 |
다른 식으로 생각해보세요. 부정탄다고 시어머니 병문안 가지 않을 정도의 사람이었다면, 도움을 줘도 훗날 뭔가 잘못되었을 때 '네가 알아봐준 것 때문에 우리 엄마가 잘못되었다'라고 원망할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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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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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답정너코난 |
그치 옮긴 병원에서 몸 조금이라도 안좋아지면 작성자탓 할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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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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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사서함 |
형이 도와주면 줄수록 부탁이 늘어나고 잘되면 좋은데 나쁜경우에는 원망할수도 있을거 같아 끝난 인연은 그것으로 끝내자 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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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0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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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치킨타올닮은살걀 |
지 엄마만 엄마인가 진짜 절대 도움주지마 필요할때 서로 토닥해주기 힘든시기에 저렇게 말하고 행동했으면 지금 도와주고 나서 또 모른척 할 사람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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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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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전기장판 |
전 부인 엄마는 자식 잘못키운 죄지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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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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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홈키파한모금 |
병원가면 부정탄다고 말하고 불필요하게 병원 자주 간다고 말하면 친구사이에도 쌍욕박고 연 끊어요. 뭘 흔들리는건지.. 잠깐이라도 며느리한테 그런 취급받으신 작성자 어머니가 가여워요. 흔들리지말고 끊어내시길 바랍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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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0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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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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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대옷대할과 |
어휴....맘고생이 크겠네...힘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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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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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키톤 |
아리가또 ㅠㅠ 힘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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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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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쓴닉네임 |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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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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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키톤 |
고맙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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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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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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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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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고쿠쿄쥬로 |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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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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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농부 |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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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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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키톤 |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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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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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매니저 |
나같아도 그런 말에 크게 상처받았을 것 같고 나같아도 이런 상황에 말해주가 싫을 것 같아요 괜찮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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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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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키톤 |
고맙습니다. 직업정신도 힘들게 하는 새벽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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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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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지스폰지송 |
댓글안봣으면 눈치없게 욕할뻔했네 형아 감성버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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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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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키톤 |
내가 이 직업을 15년 넘게하다보니 마음이 너무 여려졌나봐 나 40대인디 벌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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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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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서판다 |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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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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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키톤 |
고맙읍니다 ㅠㅠ 술로버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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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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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꼬부기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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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오지는 년들은 사람대우 해주면 안돼 칼같이 잘라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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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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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키톤 |
인류애가 얼른 사라졌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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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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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답서스 |
흠... 이혼 사유 보니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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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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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키톤 |
직업을 이걸 왜 택했을까 후회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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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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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
지 엄마만 엄마인가 진짜 절대 도움주지마 필요할때 서로 토닥해주기 힘든시기에 저렇게 말하고 행동했으면 지금 도와주고 나서 또 모른척 할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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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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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키톤 |
우리 엄마는 무슨 죄고 전부인 엄마는 무슨 죄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밤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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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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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전기장판 |
전 부인 엄마는 자식 잘못키운 죄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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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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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운동하려는남 |
그냥 없는 사람이다 하고 생각하는게 속 젤 편한데 당사자는 힘들거같지만 조금씩 더 덜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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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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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키톤 |
직업특성상 암환자를 일주일에 몇십번은 보는데 너무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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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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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대학복학생 |
작성자 분 도움 주고 싶은 거 미운 감정 때문에 억지로 외면하는 거 너무 잘 드러나잖아요. 스스로를 괴롭게 하지마세요. 도와주세요. 그때 그일 사과 한마디만 해달라고 하세요. 다음에 만나는 사람에겐 그런 서운한 말 하지 말아달라고 하세요. 사람을 고칠수 있는 기회는 벼랑 끝에 서있을 때에요. 이번 기회로 작성자님 본인의 마음 속 이가 빠진 톱니바퀴도 고치고, 그 사람의 나빳던 이기심도 고칠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됩니다. 글만 보면 지금 외면하는 건 작성자님 심성과 맞지 않아보여서요. 본인 스스로를 괴롭히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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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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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키파한모금 |
사과할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부정탄다고 병문안 안가고 남편한테 쓸데없이 병원간다고 말하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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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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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대학복학생 |
앞서 말했지만 전처가 사과를 하든 안하든간에 난 작성자님이 스스로 목을 죄는 게 안타까워 해주는 말입니다. 이런 거 나중에 전처 어머니가 잘못되면 작성자처럼 이딴 거에 고민하는 여린 사람들은 나중에 그게 자기탓인 거 같고 한이되고 계속 기억에 남아 괴롭혀요. 차라리 도와주고 가식으로라도 사과 받고 하고싶었던 말 하고 끝내는게 작성자님 위하는 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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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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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키톤 |
인간성을 생각해야하는지 우리 엄마를 모욕한게 선행되어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ㅠㅠ 어떤 마음으로 말씀하신지는 충분히 이해하기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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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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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한하루 |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충분히 힘든사람한테 도와줘라 라고 말하는건 좀 아니지않을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고 물어본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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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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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일베충 |
힘든사람인데 도와줘라 가 아니라 작성자 본인 괜히 찝찝하지 않게 도와주라는 말이잖아. 인터넷 올라온 남일이라고 쉽게 말할 수 있는거지, 막상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사람 목숨 달린일에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거 아님. ‘죄책감에 괴롭고’ 이런거까지는 아니어도 생각날때마다 찝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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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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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섹시 |
착한 바보가 되지는 마라.그건 그냥 호구일뿐이야 잘못된 쪽을 도와주는게 찝찝한거지 그걸 안돕는게 찝찝한게아니다 너는 부처가 아니고 인간이다 그걸 도와주는 것 자체가 자신의 어머니일을 오히려 가볍게 만들어버리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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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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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쫓는모험 |
나는 이분 댓글도 이해는 가는데 비추가 생각보다 많네. 다들 인터넷 사이다 썰에 길들여져서 그런건지. 그냥 남얘기라고 한번 읽는 썰에 사이다 먹고 싶어하는거같은데, 다른일도 아니고 목숨걸린일이면 사람이라는게 그렇게 쉽지 않음. 물론 여기서 전와이프 편들어주는 사람 아무도 없음. 그냥 글쓰신분의 마음을 위해서 하는 조언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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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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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한하루 |
남얘기라고 사이다먹고싶어서 도움주라는 댓글에 반대가 저렇게 많이 달렸다곤 생각안함 난. 작성자가 이미 어떻게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랬지만 마음이 쓰리고 혼란스럽다고 쓴 글에, 심지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라고 물어본것도 아닌데, 자세한 사정도 어떤 상황인지도 자세히 모르면서 도움주라고 댓글단것에 대한 반대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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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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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돌이 |
본문에서 작성자는 안도와주는걸로 마음이 흘러가고있고 그에대한 죄책감을 덜기위해 욕해달란 말을한거잖아. 이미 말한걸 다 거쳐서 결정한 사람한테 다시 돌아가세요 하는건 좀 너무하지않냐 본인이 감수하고 결정내린걸 다시 넌 착하니까 도와줘 하는걸로밖에 안보인다. 그게 작성자를 위한글이라는 생각은 더더욱 안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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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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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키톤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우리 어머님께도 조언을 구할 예정인데 스스로 너무 힘이드네요 ㅠㅠ 40도 넘어서 이렇게 걱정이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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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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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러왔습니다 |
음..... 어머님께선 같은 처지생각해서 도와주라 하실것 같아요 헌데 한번 도와주면 그 뒷일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두번 세번이 없을까요 매정하겠지만 다른곳 알아보라 하는게 좋지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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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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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츄 |
아...어머님께는 말씀 안드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윗분처럼 도와주라하시거나 님의 결정대로 하라 하실듯 합니다. 어머님도 완쾌하신 게 아니신데 전장모님이 잘못되시면 어머님께서도 죄책감을 가지실 듯 해요. 님의 이혼에 대해서도 본인탓을 하고 계실지도 모르구요 ㅜ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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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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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키파한모금 |
병원가면 부정탄다고 말하고 불필요하게 병원 자주 간다고 말하면 친구사이에도 쌍욕박고 연 끊어요. 뭘 흔들리는건지.. 잠깐이라도 며느리한테 그런 취급받으신 작성자 어머니가 가여워요. 흔들리지말고 끊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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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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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키톤 |
직업을 잘못 선택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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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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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
형이 도와주면 줄수록 부탁이 늘어나고 잘되면 좋은데 나쁜경우에는 원망할수도 있을거 같아 끝난 인연은 그것으로 끝내자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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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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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키톤 |
좋은 이야기 고마워요 좋은 이야기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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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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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엔육계장사발면 |
힘든 시기에 날 버리는 사람은 절대 곁에 두면 안 돼, 이건 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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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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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조까본능조아 |
전처가 형한테 암덩어리었네 암 제거 잘 했다가 다시 재발할라고 꿈틀거리는데 얼른 오미자주로 항함치료 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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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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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키톤 |
오미자주 너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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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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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느토박이 |
버스터키튼 영화 보면서 힘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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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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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
에휴 아재... 맘아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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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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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키톤 |
그래두 버텨야죠 난 남자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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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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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기웃대인 |
스담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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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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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살아왜살아왜살아 |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할 거 같은데 종교인이라면 나중에 죽어서 신 앞에 섰을 때도 난 이 결정이 떳떳하다 하는 결심을 내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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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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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의여유 |
감정이란게 참.. 그래도 해주지마세요 남의눈물 날정도로 힘들게했으면 자기가 흘릴생각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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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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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1게티 |
다른 식으로 생각해보세요. 부정탄다고 시어머니 병문안 가지 않을 정도의 사람이었다면, 도움을 줘도 훗날 뭔가 잘못되었을 때 '네가 알아봐준 것 때문에 우리 엄마가 잘못되었다'라고 원망할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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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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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답정너코난 |
그치 옮긴 병원에서 몸 조금이라도 안좋아지면 작성자탓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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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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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불속 |
도움도 상대방 인성보고 도와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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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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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말이다맞다 |
근데 반대로 '네가 병원을 안알아봐줘서 엄마가 잘못되었다' 라고 생각하면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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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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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따판별기 |
헐 내가 이거 고대로 당했음.. 인생의 영양가가 없는 사람이면 도움주지도말고 쌩까는게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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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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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체크 |
이거 100% 맞다 진짜 나중에 그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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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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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
우와 통찰력 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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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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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똘이 |
한번도 안당한거라면 고민하는거 맞지만..겪어 복도 고민을 한다고? 뇌가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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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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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딜도 |
와 일어난 일도 아닌데 벌써 빡친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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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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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구쳐올라곤두박질 |
이거 레알, 자기 결정 스스로 안하고 매사 결정을 남한테 미루거나, 자기 혼자 해보도 않고 남한테 도움부터 요청하는 사람들 잘되면 본전이요 잘못되면 꼭 남탓함. 자기는 결정도 안하고 실행도 안해서 책임도 없는 사람인것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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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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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머스탱GT |
도와주지마 술처먹고 잠이나자. 읽다보니까 빡치네. 역지사지야. 이혼햇으면 남이고 엮여서 좋을거하나 없어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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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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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 |
애매하긴하다... 그래도 잘했음 그런 사람 도와줘도 내가 나중되서 도움 필요할때 나몰라라 할 사람임. 그래도 계속 그게 신경쓰인다면 그 사람 통해서 말고 직접 연락하던지 다른 가족한테 연락해서 도와줘도 되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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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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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막말로 님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면 일말의 고민이라도 했겠음? 님 사정이 그나마 괜찮아져서 그런 잡념이 드는것일뿐임. 절대 도와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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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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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말살정책 |
오히려 그걸 도와준 계기로 다시 발목잡히는 경우가 생길수있어 사람은 안변하더라 고쳐쓰는거 아니라는말은 새겨야돼 또 본인이 불리해지면 언제라도 널 버리고 이혼할거니까 그냥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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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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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공매도 |
Vos- 이젠남이야 들으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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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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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트길리먼 |
형이 받았던 굴욕과 모욕을 생각해 복수는 달콤하지만 금수에 대한 인정은 항상 돌아오는게 없다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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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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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ㅈ같이 굴어서 헤어지고도 정신 못차렸어 형? 이걸 또 도와줄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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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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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몬 |
미친 돌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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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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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엔육계장사발면 |
힘든 시기에 날 버리는 사람은 절대 주변에 두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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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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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
가족일때도 내 부모에게는 관심 안 가지던 사람이였는데. 남인데.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봄. 잘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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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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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루루루룩 |
사랑했던 사람이고, 부모님이 아픈 게 얼마나 힘든지 무엇보다도 더 잘 아니까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알겠지만, 형이 힘들 때 그 사람이 한 행동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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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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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카츄우 |
거절하고 나중에 결과에 따라 본인이 마음고생할 것 같으면 도와주는게 나을 수도 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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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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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
이것저것 많이 들어줬나봐.. 근데 저건 진짜 아닌거같아. 정이 남아있어서 모진소리 못하겠는건 이해해. 간병 진짜힘들어 휘말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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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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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아는척해봄 |
님의 선택에 정답은 없습니다. 근데 3자가 보기에 도와주면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별로 권하고 싶진 않네요. 일단은 힘든 시기에 어떻게 보면 그 말로 날 버린 사람이니까요. 만약 도와준다는 마음이 있다면 .. 저 부탁은 마지막 부탁이 아니라 시작하는 첫 번째 부탁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뒤에 잘못되면 님이 다시 욕먹을 수도 있고요 계속해서 하나하나 부탁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 모든 걸 이혼했는데도 또 들어주실 자신 있으신가요? 솔직히 님이 0.0001% 상위 부처급 마음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3자 입장에선 그냥 시작을 만들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님은 한때 마음도 줬었고 그런 처지를 누구보다 더 이해할 수 있기에 찜찜하고 뭔가 작은 부분이 신경 쓰이더라도요 그보다 더 크게 님이 다시 더 아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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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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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아는척해봄 |
세상에 있는 암 환자 모두에게 님이 무조건 있어야 하는 게 아니잖아요.. 미안하고 슬픈 말이지만 님이 없어도 저쪽은 저쪽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길을 찾을 겁니다 님이 없어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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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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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농산 |
죄악을 죄악으로 갚아서는 안됩니다. 부디 알아들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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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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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나의Blue |
전부인 어머니가 무슨 죄냐라고 마음이 무겁고 짖눌린다면 전원하는데 약간의 도움만 주고 더이상 연락하지말라고 선 긋는게 나을 듯 싶네요. 거절했다가 나중에 안 좋은 소식 들으면 괜히 자책 할 수 있으니 어려운 일 아니면 본인을 위해서라도 도와주고 그대로 끝맺음 하는게 좋을 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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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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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야려 |
작성자 이 이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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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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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킹데드 |
염치없는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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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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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봉봉 |
끊긴 인연은 다시 맺지 마십시오. 어머님만 생각하세요. 몰염치한 사람은 도와주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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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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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a |
소장님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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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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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조기 |
한번 안좋게 끊어진 연은 더 이어봤자 본인에게 해만 됩니다 그쯤에서 단호하게 나가는것도 용기에요 그리고 그렇게 어머니에게 모욕주고 간 사람을 돕는다는건 어머님에 대한 예의도 아니구요 아닌건 아닌겁니다 스스로 강하게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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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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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다람쥐 |
낯짝이 두꺼운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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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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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갑떨고있네 |
도와주면 니 엄마를 욕보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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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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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섹시 |
이게 정답이지 안도와준다고 찝찝할수있다는 애들은 생각이 얼마나 짧은 철부지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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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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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10대 |
와우!! 그레이트쉬입쉐끼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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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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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소보루 |
도와주면 부정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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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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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man |
조강지처를. 어려울때 잡아주고 지지해준 아내를 귀히여기라 잖아. 역의경우도 마찬가지임. 망설이거나 미안해할필요없음. 또 저런부류사람은 객관성이 없음. 내가 못된짓해도 너는그러면 안돼함. 자고로 전쟁터서 적에게 시위당길때 이또한 본인에게 돌아올 수 있는 계연성을 인지해야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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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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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늘보 |
고서좀 읽은듯 아님 무협지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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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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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파스타 |
사람들 다들 왜리 독해.... 그냥 도와주셈 그리고 부인과 그 부모는 다른 사람임. 그리고 하고 싶은 말 전부인 다하셈 지금 사람 목숨 왔다 갔다 하는대 복수심 하나 때문에 평생 후회 할짓 하는거 아님 그리고 사람 은 위에 댓 처럼 변하지 않는건 맞지만 목숨 만큼 중요한것도 없다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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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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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파스타 |
그리고 이 생각은 친부모 물어 봐도 똑같이 답변할거에요 철부지 전부인 때문에 시댁 어른 위급한거 외면 하지말라고....시대가 지나서 그런가 다들 너무 독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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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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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한하루 |
자세한 상황도 모르면서 독하다 뭐하다 말하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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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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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웃대짱짱zZ |
인연을 끝냈으니까 생각하지말자 내가 안도와줘도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알아서 잘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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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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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비글 |
부정타니까 알아서 굿이라도 하겠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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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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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열정 |
자신에게 엿먹인 관계를 복구하려는 건, 버려진 쓰레기를 다시 집에 들여오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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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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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복숭아 |
받아먹을건 누구한테 받아먹고 충성은 다른 누구한테 할게 뻔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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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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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호 |
소장님 어차피 이제 남입니다 현재 본인이 들고있는 일만 생각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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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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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
도와주던 도와주지않던 뭘해도 맘이 불편할테니 술에 취한거겠지. 선택에 정답이 어디있겠어. 살면서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어가는거지. 이미 마음 정한거같은데 괜히 고뇌해봤자 다 상상이고 허상일 뿐, 마음먹은대로 나아가면 그만이다. 잘 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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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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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최대로 |
이렇게 욕해달라하는 사람치고 안답답한 사람 없었음ㅋㅋ 그냥 도와주게 냅두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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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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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그랫어 |
분명 도와주면 부정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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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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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2954826 |
여기는 인터넷에 글로만 쓰는 사람들이라 엄청 날카롭고 차가운 의견들이 주류란 건 좀 생각하셔야됨. 전 부인이 괘씸하긴 하지만 부인 안 거치고 형이 직접 도움을 주는 것도 생각해봤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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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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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YAVICII |
인터넷이라기에는 이거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이 반응일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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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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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실릭에시드 |
다른데 이미 전이됐는데 '불필요'하게 뭐하러 다른 병원 알아보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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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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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 |
형, 알지? 여차하면 호구새끼 되는거야 처신 잘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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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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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리청년 |
다 사람 살리고 싶어서 하는거잖아. 한번 소개 해주는거 어려운거 아니고, 죽고살고는 하늘에 달린거지만 소개 안해줘서 돌아가시면 괜히 작성자 마음만 찝찝해진다. 죄는 죄고 사람 목숨이 죄로 결정되는게 아니니, 작성자 여유가 되면 도와 주는게 맞다고 본다. 선행은 베풀면 어떠한 형태로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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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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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영어로무비 |
저도 이게 맞는말 같아요 참 작성자님도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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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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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
이게 작성자가 아니면 안될 일도 아니고 그냥 쉬운길 택하려고 하는거잖아 차단해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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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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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냐냥 |
끊을땐 딱 끊으셔야합니다 원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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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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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픽 |
횽~ 리혼하면 람보다 못한 존재임 기역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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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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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낀입만열면구라여 |
개념이 살아잇는데? 도움을주면 나중에 그게 당연하게여기는게. 이치 초반에 맘먹고 짜르는게맞어 근데 웃대하는게 크게잘못햇네....인생에실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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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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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itty |
병원을 옮겨줘서 치료가 잘됐다: 전남편이 이정도도 못해줘? 당연 // 치료가 잘 안됐다: 전남편이 우리엄마 죽이려고 이딴병원으로 옮겨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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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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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대또까김또깡 |
형 힘내세요. 형도 형이 어떻게 해야할진 잘 안다 생각해요. 좋은 일 있길 바라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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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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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톰 |
다른 환자 치료기회를 밀어내야 할 정도로 그 사람이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 아저씨가 해주면 그 병상에 갔어야 할 다른 사람이 죽을지도 몰라. 아저씨 의도치않게 남 죽이는 거야. 그것도 아저씨한테 별로 잘한것도 없는 인간 때문에 남 죽일수도 있는 거라고. 절대 해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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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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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톰 |
항암 연구소장이면 암치료센터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저씨가 더 잘 알지 않나? 어지간한 유명 암센터 병상은 초과 찍어서 환자가 걸을 수 있으면 무조건 내보내고, 입원치료는 중환자 아니면 무조건 통원치료 해야 한다는 거. 받는 환자도 수술 스케쥴 밀어내고 응급환자 우선으로 치료한다고 괜찮다 싶으면 무조건 멀리 보내는거. 그러다 악화되서 손도 못 쓰는 케이스 생기는 거. 너무 잘 알지 않아? 근데 아저씨한테 안 좋은 기억 가진 사람때문에, 그 귀한 병상을, 다른 사람이 거기서 밀려나면 죽을 수도 있는 거 아는데, 만들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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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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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scar |
뭔 부정을타 말 진짜 ㅈ같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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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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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뿌뿌뿌에 |
뿌린대로 거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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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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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픈남 |
도와주긴 뭘 도와줘 이미 끝난 관계 찝찝해 할 필요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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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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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아 |
크게 부담안되면 걍 해줘라. 받은대로 줘봐야 남는 거 뭐 있냐? 똑같은 사람 밖에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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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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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1 |
그냥 무대응 한표 드림 이제 남남인데 그런걸로 고민하지마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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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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썅놈 |
???: 먹고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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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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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의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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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자 사람이지만... 그거는 거르는게 맞아. 차단해 버리라고. 베플이 왜 추천이 됐다고 봐? 저거야. 아쉬우면 비빌 언덕 찾다가 잘 되면 자기가 잘난거라고 생각하고 고마워하지않아. 근데 인명은 재천인데 수명이 되서 가셨다? 그러면 뭐에 뭐에... 그 원망이 이혼 전 수준일거 같나? 천만에. 이기적인 것들, 검은 머리 짐승 거두는거 아니고, 사람 고쳐 쓰는거 아냐. 이거만 기억해. 저들의 이유가 당신의 의무가 아냐! 정신 차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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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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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냥난나냥 |
재발환자 뒤봐주면 부정탄다고 왜 말을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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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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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mama |
과거같은거 생각하지말고 맘편한대로 해라 도움 안줬다가 나중에 후회할 것 같으면 그냥 한번 도와주고 잊고 안도와주고 인연 끊는게 맘이 편하면 그렇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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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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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포 |
진짜 냉정하게 딸래미 시엄마 즉 사돈이 아픈데 내 딸이 병원한번안가는데도 그냥둔 장모면 똑같은거임 동정할필요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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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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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 |
사람이 항상 착할 필요는 없습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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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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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않음 |
어차피 지금 전이된것도 겉으론 말 못해도 부정탔다 생각하고 있을거다 하필이면 항암연구소장이라고 더 까면 깠지. 괜히 도와주고도 좋은소린 못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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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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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베베 |
방해안하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ㅆ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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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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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프테 |
아니 형님. 이미 답을 알고 있잖아요? 왜 물어보세요 확인받고싶어요 ㅋㅋ? 손절이 답이에요. 같이 살면 형님 속 타서 암 걸릴듯해요. 헤어지면 장모님도 아닌데 형이 왜 챙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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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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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화 |
이거는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겠네요. 하면 너는 내 사정 알면서 왜 진작 안도와줬냐? 왜 이것밖에 안되냐? 안해주면 어떻게 생명을! 아님 그래도 너의 장모였는데! 딱 각이 잡힘. 님 괜히 죄책감 가질 필요가 없는게 님이 도와줘서 장모가 딱 낫는 병이 아니잖아요. 안도와줘도 치료 안되고 도와줘도 안되는건데 굳이 왜 집착 하시나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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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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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후회자 |
나중에 문제 생기면 “니가 ㅈ같은 병원 연결해 줘서 그런거 아냐!” 할거라구. 상대해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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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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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예수 |
니 양심껏 해라. 안도와주고 싶은데 전 부인 엄마 죽어도 꿈자리 뒤숭숭하지 않을 것 같으면 안도와주는거고, 안도와준 다음에 전 부인 엄마 죽었단 소리 듣고 죄책감 느낄 것 같으면 도와줘라. 글쓴이 너도 알겠지만 세상이 딱 선악으로만 구분되지는 않는다. 이럴땐 그냥 니 마음을 헤아려보고 결정하는게 정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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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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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빵 |
하지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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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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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
암에 관해서 문외한이라 저는 잘모르지만 쓴이님이 봤을때 병원 전원해서 훨씬 더 병환에 차도가 있을거라 생각하면 도움을 주는것도 괜찮다고 보입니다. 이렇게 고민 하는 쓴이님 보면 마음이 착하신것 같은데 도움을 안주고 결과가 안좋았을시 괜히 죄책감을 느끼실것 같기도 하고 만약 사후세계가 존재 한다면 선행으로 덕을 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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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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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녜임 |
굳이... 가장 힘들때 그.렇.게. 행동해놓고... 본인이 힘드니.. 이렇게 연락하는 모습 보니.. 주제 넘은 얘기일 수 있지만... 굳이.... 굳이... 도와드릴 필요가 있을까요?? 대학병원 추천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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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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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c09 |
도와줘라 얼마나 절실하면 당신에게 부탁을 하겠나.. 하... 나도 당신의 심정은 이해가능하다 도와주고 마음으로만이라도 이기자 당신은 강하니까 분명 도와줄거다 당신이 생각이 없었으면 웃대에 글도 안올렸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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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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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늘보 |
암세포 연구 하는 사람이 거대한 암세포도 못알아보네. 그 여자 자체큰 암 덩어리임 . 하지만 인간의 도는 어짐 과 의로움 이라 하는데... 선택과 책임은 당신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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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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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진짜 |
??이런건 고민할 가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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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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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약 |
무섭당.. 병원 알아봐주고 어떻게든 엄마 돌아가시면 너 때문이라고 욕할 거고 안알아봐주고 죽으면 안알아봐줬다고 욕할거고;;; 뭘 하든 쓰니는 선택권 없이 욕 먹을 수 밖에 없음;; 던진 사람이 욕할 배수의 진을 치고 들어온거;; 그쪽 엄마가 불로장생하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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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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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sdewww |
와.. 사탄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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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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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앵꼬 |
결혼을 잘못하셧네.(혼내달라길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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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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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o |
복수는 아름답게 하는법.. 잘 알아봐 주세요. 나중에 얼마나 미안하고 고마워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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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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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o |
마음을 조금만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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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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