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닌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제가 상대한 대부분은 다 양아치 였음.
토욜날 그러니깐 어제도 제 차를 팔기 위해 중고차 업자한테 문의 했는데
전화로 말 한거랑 와서 제시 한거랑 완전 다름.
글고 아는 사람이 더 무서움.
모르는 사람한테는 지랄이라도 하지.
전에 포르테쿱 2.0을 타고 있었는데
그냥 내 차 시세가 궁금해서 장안동 중고차 하는 몇다리 걸러 아는 애한테 가봤음.
그때 새차 뽑은지 2년된 포르테쿱을 타고 있었는데
몇다리 걸러서 아는 동생한테 찾아감
지금 돈이 급한데 지금 타는차 얼마에 팔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1200만원 준다고함.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다른 차로 델꼬 가더니 차 팔면 그냥 다닐꺼냐고?
완전 좋은 스파크 천만원에 가져가라고 함 ㅋㅋㅋ 엄청 꼬심. 진짜 좋은 차라고 ㅋ
그담부터 그놈은 연 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