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요케레스는 이번 여름 반드시 이적하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해 "스포르팅에서 다시는 뛰지 않겠다"고 못 박은 상태다.

선수는 심지어 이적을 위해 파업까지 불사할 의향이 있다고 구단에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9월, 요케레스는 스포르팅 수뇌부와 "신사 협정"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구단 고위 관계자들은 보너스를 포함해 약 60M 이적료를 조건으로 올여름 이적을 허용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포르투갈 매체 레코르드（Record）에 따르면, 스포르팅이 이제 약 7천만 파운드를 요구하려는 태도를 보이자 요케레스는 이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협정깨지니까 파국으로치닫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