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결혼은 현실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낀다 후기 [60] 작성자 캬캬캬캬캬꺄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086827 추천 463 반대 1 답글 60 조회 45,356 작성시간 2021-08-19 00:12:26 이동시간 2021-08-19 08:15:58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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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물리충	작성자전여친 언제오냐 [2]	141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1-08-19 00:14
	우리집고양씨	이런 현실적인 글에는 잘 안오는거같더라구	312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1-08-19 08:27:11
	소창아님	ㄴ진짜 힘든 사람한테는 드립 안치나보네. 롱런하는 이유가 있어	249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1-08-19 08:52:31
답글 베스트2	김엔팍	어차피 그여친이랑은 헤어졌고 언젠가 다른여자 만날거 생각해서 개인적인 생각 남기니 그냥 참고만 했으면 좋겠음 난 용돈 달에 10만원씩 드리는건 자식이라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 금액이라고 봐 월100도 아니고 50 30도 아니고 고작 10인데 이걸로 문제삼는 여자는 많지않음 앞뒤 다자르고 월10 드리는것도 싫다하면 그건 부모에 대한 자식된 도리도 하지말라는거니 그런 사람은 안만나는게 이로운거라 이부분은 문제가 아님 문제되는 부분은 부모님이 자산이 없으시단건데 지금 돈벌고계시니 악착같이 모으셔서 월세는 탈출해야 현실적으로 상대방이 꺼리지 않을거야 이건 남녀 다 마찬가지임 제도 잘 활용해서 전세라도 마련해놓으면 노후대비안된사람은 결혼포기하던지-까지는 아님 돈버시고 전세있고 아버지 60초반이셔서 요즘은 10년은 더일할수 있고 어머니도 일하셔서 살림보태시고 하면 막막한 상황은 아닐거야 이상은 양쪽부모님 모두 노후대비잘된 여유로운집이지만 현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모님 나이드시고 아프시면 자식한테 손벌리고 그걸로 배우자랑 다투면서 갈등하고 지원해주고 하면서 살아 혹시라도 부모님 원망하거나 현실과 결혼에 회의적인생각 가지지 않았음 좋겠음 [4]	126 1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1-08-19 09:33
답글 베스트3	안구건조v	여러일이 있었겠다만 월 10만원 가지고 야박하다고 하는건 미혼일듯 ㅋㅋ.. 월10이야 별거 아닌데 거기에 깔린게 무서운거지. 한쪽집은 노후 준비되어있는데 한쪽 집안이 안되어있으면 여유있는 집안 돈까지 그집에 흘러들어가는건 사실임.... 애가 없어도 그렇더라. 부모 부양비용 생각보다 훨씬 큼. 월 10따리로 해결 안됨. 노후 준비안되어있으면 월 100혹은 그 이상 들어간다고 생각해야됨. 그래서 결혼은 집안 수준 비슷한 사람끼리 하더라. 솔직히 그거 이겨내고 결혼해도 시부모님 노후 준비 3년내로 안되고 딸 힘든꼴 3년만 보여도 처갓댁 갈때마다 돈가지고 한소리 듣고 자기딸 고생시킨다고 한소리 듣고 님은 돈으로 위축되는거 반복임. 물론 마음이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결혼전에 갈라선게 다행이라고 생각해... 힘내시길.. [3]	111 1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1-08-19 10:42
답글 베스트4	작성자전여친썸남	유부남이 정리해준다. 평생 1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걸림돌이지. 차라리 벌이가 없고 자가 소유하고 계신다면 주택담보 연금이라도 가능한데 자가가 없고 자산도 없고 기댈 연금도 없으면 앞으로 들어갈 생활비, 병원비 여친 입장에선 감당 안 된다. 노부모 경제적 부양이 필수이던 시절은 오래 사셔봐야 70살이지만 지금은 돈만 쏟아부으면 각종 질환에도 90살까지 숨만 붙여놓는건 쌉가능이기 때문에 힘들다. 노후 대비 안 된 부모를 가진 사람이랑 결혼하는건 내 원수라 할지라도 말리는게 맞다. 저건 여자가 현명한거야. [1]	90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1-08-19 10:45

답글마당 (60)

	물리충	작성자전여친 언제오냐	14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0:14:10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우리집고양씨	이런 현실적인 글에는 잘 안오는거같더라구	31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08:27:11
	소창아님	ㄴ진짜 힘든 사람한테는 드립 안치나보네. 롱런하는 이유가 있어	24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08:52:31
	전의상실	별수 없지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4:45:41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광물티어	힘내세요 보고왔는데 여친 마음도 이해가고 글쓴이도 부모님 생각해야하니 어쩔수없는 상황구나싶었어요. 인연이 아니었을거야 지원해야하는 상황 이해해줄 여자도있을거예요	1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7: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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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윈터	가치관이 안맞은거지 나쁜사람은 아니었던거지?	3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8: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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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캬캬캬캬꺄	응 나쁜 아이는 아니였어, 나한테 오히려 과분했지	5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08:04:56
	막말하는아구몬o	기억에 깊이 남겠네...	2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8: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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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이 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1-08-19 00:12:26 / 이동: 2021-08-19 08:15:59 / 어시스트: 오늘밤에는손만잡을게 )
	epim	그 사진들 정리 안될거야. 클라우드를 5개 돌렸더니 지워도 계속 동기화 복원 되더라구. 전번 암만 지워도 되돌아오는 월요일같은 전여친.	2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8: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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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면좋아함	그래 기억난다 그당시에도 참 애매해보이더라고 근데 결혼했어도 역시 어려운 부모님을 안도와드릴수없었을것같아 전여친분도 상당히 괜찮은분같아서 더 아쉽네 기운내라 다 자기만의 사정이 있는거니까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8: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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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사이다중독	개인적으로 1편에서 언급한 문제로 결혼이 깨지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고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1인이긴한데 결혼이라는 전제를 깔아놓는다면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지... 결혼은 집안끼리 하는거다라는 말까지 가져오지 않아도 그냥 평생 같이 24시간 붙어서 살아야되는 사람이다보니 서로 이꼴저꼴 다 보게 되는데 그 와주엥 가치관이 안맞는건 정말 극복하기 쉽지않아 사람의 가치관이란 그 사람의 본질적인 사고방식을 결정하는데 이게 틀리다면 오바 쪼금 섞어서 다른 세상에 살고있는 사람이니깐.... 많이 힘들텐데 맘정리 잘하길바래..	1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8: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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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i1218	가치관의 문제보다는 처한 현실의 문제가 아닐까? 난 32 여친 35임. 결혼얘기 하고있고, 나는 집이 어렵고, 부모님 노후대비가 안돼있음. 여친은 집이 중산층 정도에 부모님 노후대비 탄탄하게 돼어있음. 지금 현실적인 문제로 엄청 얘기하고 고민을 하는데, 이건 가치관 보다는 처한 현실의 영역이라고 봐	3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8: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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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렐달	복합적인 문제지 인생사 그렇듯이 그럼 문제도 복합적인 해결책이 있는 법인데 응당 난이도와 고통이 상당한법이지. 글쓴이 여친은 그것이 부담스러웠을꺼야	1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09:11:48
	무와아	이걸 완전히 분리해서 생각하기 어려운게 보통 가치관이란건 내가 자라면서 보고 겪은 환경, 가까운 주변인들의 생활수준, 부모의 경제적, 사회적 위치 같은게 상당한 영향을 끼치더라 똑같은 현실에 놓여 있어도 어떤 사람들은 기꺼이 감당하려 하는 사람들이 있고 어떤 사람들은 그것만큼은 양보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나같은 경우는 솔직히 상대방의 경제적 어려움까지 떠안을 자신은 없더라고	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2:42:12
	중년실업자	그건 현실도 있고 살아온 환경도 영향이 있음.그런데 실질적으로 많이 부딧히는 경우는 후자쪽이 더 심함.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5:29:37
	장대하리	결혼이란게 상황, 환경 등도 매우 중요하지만 결국은 가치관 즉 삶의 지향점이 맞아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힘들 수 있는게 맞다고 봐요.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결혼식을 와이프와 둘이 신혼여행겸 여행지에서 둘이서만 조촐하게 치루고 현재 마흔이 다 되가는 나이지만 자가주택이 없어요. 딱히 자가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도 없구요. 이런 저의 다소 일반적이지 않은 성향과 와이프의 성향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었기에 우린 부부가 될 수 았었다고 생각해요. 아마 우리가 알기 어려운 많은 이유들로 결별 하셨겠지만. 훗날 같은 곳을 바라보고 걸어갈 좋은 짝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2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9: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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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fdlfdjqt	지나가다 한마디 하자면 돈때문인거 같은데 지금 벌고있는건 피크소득이 아님 인생 어케 풀릴지 모르지만 나중에 벤츠 몰면서 후회할거 같으면 잘 설득해서 잡으셈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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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	난 양쪽 다 이해 안된다. 아무리 각박한 세상이라지만......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9: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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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괴옹	작성자가 결혼하기에 부족한 사람이어서 깨진 게 아니고, 그냥 인연이 아니었던 거라고 생각해.. 사람마다 상황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니까, 똑같은 조건과 상황에서도 결혼까지 이어지는 상대를 만날 수 있음. 이 나이 먹고 보니까 주변에 결혼하거나 헤어지는 케이스들이 정말 다 천차만별이라 진짜 짝은 팔자에 있어야 하는구나 싶더라. 작성자도 좋은 사람 만날 거임.	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9: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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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엔팍	어차피 그여친이랑은 헤어졌고 언젠가 다른여자 만날거 생각해서 개인적인 생각 남기니 그냥 참고만 했으면 좋겠음 난 용돈 달에 10만원씩 드리는건 자식이라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 금액이라고 봐 월100도 아니고 50 30도 아니고 고작 10인데 이걸로 문제삼는 여자는 많지않음 앞뒤 다자르고 월10 드리는것도 싫다하면 그건 부모에 대한 자식된 도리도 하지말라는거니 그런 사람은 안만나는게 이로운거라 이부분은 문제가 아님 문제되는 부분은 부모님이 자산이 없으시단건데 지금 돈벌고계시니 악착같이 모으셔서 월세는 탈출해야 현실적으로 상대방이 꺼리지 않을거야 이건 남녀 다 마찬가지임 제도 잘 활용해서 전세라도 마련해놓으면 노후대비안된사람은 결혼포기하던지-까지는 아님 돈버시고 전세있고 아버지 60초반이셔서 요즘은 10년은 더일할수 있고 어머니도 일하셔서 살림보태시고 하면 막막한 상황은 아닐거야 이상은 양쪽부모님 모두 노후대비잘된 여유로운집이지만 현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모님 나이드시고 아프시면 자식한테 손벌리고 그걸로 배우자랑 다투면서 갈등하고 지원해주고 하면서 살아 혹시라도 부모님 원망하거나 현실과 결혼에 회의적인생각 가지지 않았음 좋겠음	126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9: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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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엔팍	그리고 여친사진은 클라우드같은데에 한번에 올려놓고 폰에선 지우는거 추천함 잊어야하는게 현실이면 눈에자꾸 보이면 힘듬 그치만 추억이니까 어딘가엔 남겨놓는게 좋더라 여친관련사진이지만 내추억이기도 하니까	3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09:34:43
	얼씨구구	내가 쓸려던 댓이 여기있구나 뭐 댓에서 다이야기해서 더 할말은 없고 힘내 !!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09:58:20
	글로벌한량	오 둘이 결혼해도 괜찮겠다	1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0:52:02
	존레드	드릴때는 양가에 똑같히 10만원 보내면 오키.참고로 전 남자.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1:21:35
	뿡선이	겨우 월 10만원갖고?? 그 이상도 월드비전이나 애완견한테도 아낌없이 투척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부모한테 그렇게 야박해? 성인 되서도 용돈 받고만 살던 사람은 가치관이 그렇더라고 ... 작성자가 아직 마음정리가 덜됫는지 과분한 사람이래서 댓글수정함.. 다음엔 정많고 의로운 좋은사람 만났음 좋겠다...결혼할자격없는거 아냐.가치관 잘맞거나 안겪어봐서 이해못하지만 그래도 너랑 못헤어지는 사람 분명 있음.	36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9: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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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고살기	연애ㅇㄷ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9:40:09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씨버러버버	아니무슨 10만원 드리는걸로 저러지 ㅋㅋㅋㅋ잘 거른거 맞는거 같은데	68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0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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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G-IN	포인트는 돈10만원이 아니라 준비가 전혀 안된 미래의 ‘현실’ 에 뛰어들기엔 누가 봐도 고생길인게 훤한거 아닐까요. 힘든 결정이였겠지만 잘 한 선택이길.	5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10: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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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구건조v	여러일이 있었겠다만 월 10만원 가지고 야박하다고 하는건 미혼일듯 ㅋㅋ.. 월10이야 별거 아닌데 거기에 깔린게 무서운거지. 한쪽집은 노후 준비되어있는데 한쪽 집안이 안되어있으면 여유있는 집안 돈까지 그집에 흘러들어가는건 사실임.... 애가 없어도 그렇더라. 부모 부양비용 생각보다 훨씬 큼. 월 10따리로 해결 안됨. 노후 준비안되어있으면 월 100혹은 그 이상 들어간다고 생각해야됨. 그래서 결혼은 집안 수준 비슷한 사람끼리 하더라. 솔직히 그거 이겨내고 결혼해도 시부모님 노후 준비 3년내로 안되고 딸 힘든꼴 3년만 보여도 처갓댁 갈때마다 돈가지고 한소리 듣고 자기딸 고생시킨다고 한소리 듣고 님은 돈으로 위축되는거 반복임. 물론 마음이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결혼전에 갈라선게 다행이라고 생각해... 힘내시길..	111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1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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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구건조v	혹여나 덧붙이자면 부모님 노후준비 안되어있다고 결혼 못하는거 아냐. 연애도 당연하겠지만.. 보통 본인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과 결혼하면 ㄹㅇ 많은게 해결됨.	2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0:44:26
	무와아	ㅇㅇ 나도 유부인데 십만원이 문제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함 상대방부모님이 노후준비 안되신거 당장은 별생각 안들수도 있는데 멀리보면 그것 때문에 가정불화 생기는 경우 많이 있음 난 내 배우자랑 나, 양쪽 다 부모님 노후 준비 다 해놓으신거 그게 진짜 큰 복이라고 생각하거든	2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2:03:02
	안구건조v	보험 안들어가있고 주거문제 해결안된 부모님이 정말 무서운게... 가끔 잔병치레하고, 자잘한 수술(혹은 시술) 정도 하며 약값내는것 중에서도 나름 긍정적인 케이스가 월 100이고, 정말 크게 아프신분 한분만 있어도 월 200은 순식간에 사라지는 달도 더러 생김. 나는 우리 부모님이 다른 형제들 보다 돈을 좀 잘 벌었음.(지금은 아님) 다른 형제들이 지들 힘들다고 돈 한분 안보태고 입으로만 효도함.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세분 다 책임지셨는데 너무 많이 힘들어하고 고생하심.....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할머니 두분은 아직도 살아는 계신데 건강하지는 못하고 당장 왔다갔다하는 상태는 아니다보니 패시브로 나가는 병원비가 상당함. 할머니 두분 다 80중반이신데 우리 아버지는 몇년전부터 술먹고 들어오면 씁쓸하게 웃으면서 그냥 할머니 두분 돌아가시면 안힘들거같다고 하는거 보고 정말 많은 생각 듦... 이거보고 누가 패륜이라고 하겠음... 부모님이 건강하고 큰 빚없는건 정말 큰 행운이고, 정말 아주 많이 노력하신 거...	1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5:08:16
	작성자전여친썸남	유부남이 정리해준다. 평생 1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걸림돌이지. 차라리 벌이가 없고 자가 소유하고 계신다면 주택담보 연금이라도 가능한데 자가가 없고 자산도 없고 기댈 연금도 없으면 앞으로 들어갈 생활비, 병원비 여친 입장에선 감당 안 된다. 노부모 경제적 부양이 필수이던 시절은 오래 사셔봐야 70살이지만 지금은 돈만 쏟아부으면 각종 질환에도 90살까지 숨만 붙여놓는건 쌉가능이기 때문에 힘들다. 노후 대비 안 된 부모를 가진 사람이랑 결혼하는건 내 원수라 할지라도 말리는게 맞다. 저건 여자가 현명한거야.	9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1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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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여친썸남	물론 딩크 맞벌이면 양가 부모 부양하는게 어느 정도 가능할 수 있다. 주변에 이렇게 딜해서 결혼하는 사람 봤다. 결혼은 현실이다. 냉정하고 정없이 살라는 게 아니라 서로가 원하는 삶과 목표가 다르면 빨리 깨지고 맞는 사람 찾는게 맞다. 맞춰주길 원하는 건 존나 이기적인 거다.	4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0:49:06
	수달이사는숲	안타깝지만 여친도 이해는 감. 지금은 10만원이지만 부모님 건강 악화되시면 네가 치료비 다 대야 할 수도 있어요. 여친은 용돈 뿐만 아니라 멀리 생각한거겠죠. 오래 생각나고 다른 새람 만나도 이에 대해 이야기 해야할때가 오면 겁이 날 수도 있겠지만 힘내요!	4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10: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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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osso쏘쏘	남의 집 기둥은 뽑아오는게 아니라는 말이 괜히있겠어...? 작성자 힘내 부모님 노후부터 일단 생각하고보자	3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10: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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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비는자유애오	참 안타깝고 막막하네요.. 겨우 ‘10만원’ 드리는 걸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그 ‘10만원’이 앞으로 굴릴 스노우볼이 무서운 것이 충분히 이해도 가고… 서로 사랑하고 집안 형편도 비슷하고 가치관도 비슷하고 타이밍도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 또 막막합니당.. 또 어찌 열심히 살다보면 누군가 있겠죵.. 힘냅시당..	2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11: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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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플루의심환자	다 이해되는 댓글이지만, 결혼은 현실이라는 미명아래 너무나 각박해진 현실인거 같다. 더 어려운 시절에도 부모 잘 모시고 살았는데.. 물론 그게 희생에서 나온 결과지만, 어른들께 도리를 다하는 일을 '의'라 여기고 당연시 됐었는데.. 내가 작성자라면 결혼이고 연애고 다 때려칠듯.. 지긋지긋하다	1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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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훑훑훌훌훑훑	현재 아버지 소득도 괜찮게 있으시고 어머니는 젊으시고 근로 의지도 있으신데 결혼이 문제될정도의 상황은 아니라고 보는데.. 내가 그 나이때 결혼할때쯤하고 비슷한 처지인거같아서 그런데, 혹시 부모님이 어지껏 열심히 일하고 살아오셨는데도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상황이라면, 부모님이 경제활동하실때 노후준비하실수있도록 자식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가이드 해드려야해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1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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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어이삭맛쿠키	여친도 님도 잘못한거 하나 없는데 진짜 가치관이 안맞고 속된말로 가정환경이 안맞는건데 그걸 어캐 맞춤 맞출려면 무조건 한명이 수그려야되는데 서로 그럴맘 없으면 최대한 좋은쪽으로 헤어져야지.. 별수없음..	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11: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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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깨라면고추기름	난 여자쪽 이해됨. 우리는 양가 다 적당히 사시고 노후준비 돼있어서 걱정없긴한데 결혼할 때 친정에서 시댁의 다섯해 해주심. 덕분에 경기도긴해도 집도 사고 살고있는데 한번씩 빡칠 때가 옴. 친정은 정말 아끼고 살았는데 시댁은 매번 한우에 비싼 음식에 쇼핑에 한겨울에 집에서 반팔입을 정도로 난방 돌리고 삼. 맨날 돈없다 하고.... 우리 엄빠는 돈이 어디서 썩어난 거 아닌데.. 진짜 아끼고 아껴서 자식 결혼할 때 돈 보태준건데..... 자세히는 못 적지만 돈 관련해서 시댁에서 한번씩 얘기나올 때마다 짜증난다ㅠㅠㅠ 본문이랑 크게 상관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양가 돈 관련된 거라 그냥 넋두리해봄	5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1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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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깨라면고추기름	친정은 노후준비 완벽히 돼있고 시댁은 그 정돈 아니고 어느 정도 돼있는 정도인데, 나중에 우리한테 손 벌리면 난 평소 드리던 용돈 말고는 드릴 생각 없음. 재산 안 주셔도 되니 알아서 하시라 할 거 같다. 매번 사먹는 한우랑 쇼핑만 줄여도 노후준비 완벽히 하고도 남았을 거 같은데, 우리가 돈 드리면 친정 돈 받아다 시댁 주는 꼴밖에 안 돼서 한푼도 주기 싫어.. 못됐다할 수도 있는데 난 내 부모 돈으로 남의 부모 봉양하기 싫다.	3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1:56:00
	무기력대폭발	정말 냉정하게 얘기해서 본인이 흙수저라 여자네한테 까인건데 뭘 여친을 욕보이게 하는건지 본인 조건이 어떤지 객관화 후에 반대로 해본다면 딸 보낼 수 있음? 용감한건지 무식한건지 너 같은 애들이 이런 사건 후에 멀쩡한 여자들 조건따진다고 동네방네 욕하고 다니지 여자애네는 그냥저냥 평균~평균 이상이구만 용기와 욕심은 목적이 같아 무기가 있느냐 없느냐가 다르지	198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13: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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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캬캬캬캬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글쓰지 마시죠.. 그친구랑 저랑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왜 이렇게 글쓰는지.. 그리고 제가 이런 경험을 했다고 조건따진다고 동네방네 욕하고 다닌다는 결론은 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궁금하네요. 혹시 님께서 그런건 아닌지?	113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4:19:28
	무기력대폭발	테크트리가 그래.. 그리고 글에 다 써놨으면서 네거티브하게 얘기하니 알긴 뭘 아느냐고 얘기하는건 뭐지. 듣기좋은건 알고 얘기하는거고 듣기싫은건 모르니 말하지말아라?	165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4:33:56
	무기력대폭발	여유가 없으니 객관화가 안되는거야 한 5년뒤에 나이좀 더 들고 여유좀 생기면 31살때의 일 다시 되새겨봐봐	145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4:35:05
	렐달	아주 좁고 짧은 식견과 인성의 소유자시군요	1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4:51:09
	청개구리o	냉정하기는 무슨 ㅋㅋ 주위 사람들 힘들다고 한탄할 때도 자기는 객관적인 척, 냉정한 척 그렇게 말씀하세요? ㅋㅋ	1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5:22:00
	molm	용감한건지 무식한건지 멀쩡하고 객관적인 걸 지 멋대로 정하고 씨부리네.. 닉대로 무기력하게 입다물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편협한 인간일수록 왜 이리 나대는지 원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22:22:45
	dnksskan	평생 독거할거아니면 주거문제부터 얼른 해결하시길 임대주택, 전세대출 알아보고 월세 빨리 나와야함 노후가 안되어있다는게 혹시 보험도 없으시다는건지..? 지금들면 물론 돈 엄청 ㄴㅐ지만 월세 낼 돈으로 기본실비라도 드셔야함 월 400은 지금 잘버실때의 수익이지 당장 다음달 월세 못낼상황이면 당연히 아들한테 손벌ㄹㄹ수밖에없음 그럼 작성자가 내거나 아니면 부모님이 작성자 집으로 들어오시게될거임 월 10 용돈 가능이고 병원비도 작성자 부모님이니 작성자가 여ㄹ심히 몸 갈아서 일하면 됨 사랑하는사람 부모님 병원비 작성자가 열심히 벌어서 낸다는데 뭐라할수없지 근데 월세는 그냥 사라져버리는돈임.. 한달벌어 한달버티기임 얼른 해결했으면 좋겠다	2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13: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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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ksskan	덧붙이자면 나는 유부녀고 저번글에도 댓글달려다 말았는데 나는 작성자보다 훨씬 더 차이나는 결혼했음 (내가 작성자 여친분보다 많이 잘살고 남편은 고등학교까지 기초수급자) 당연히 우리집 식음전폐하고 결혼식장들어갈때까지 진짜 전쟁이었음 근데 작성자네랑 차이점은 남편이 집에 결혼하고싶은데 여자집이 잘산다하니 바로 남편이 모은돈 노터치에 시엄마,아빠,아주버님 다 탈탈 영끌하셔서 임대주택ㄴㅏ와서 시골아파트매매하시고 아직도 대출갚고계심 게다가 남편이 나랑 우리집에 겁나 잘함 이제 엄마가 나보다 사위 더 이뻐함.. 엄마가 나 공주처럼 편하게 사는거보고 사돈 아프면 본인이 병원비 다 내겠다고함 친구들도 처음엔 말리다가 이젠 다 부러워함 시댁에서 많이 지원받은애들은 주말에 오라고 꼭 연락옴ㅠ 작성자가 부족한상황인데 그 여자분이랑 결혼하고싶으면 많은걸내려놓았어야함 근데 주거가 해결이 안되면 앞으로도 힘들거임.. 그래서 월세집 나오는게 1순위인거고	3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4:27:35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수달이사는숲	전 제가 30평 집 해왔어요. 그런데도 시댁에서 더 자주 갑니다. 시아버지가 명언을 하셨죠. “남자가 혼수하는 건 남보기 그렇다” 아니 그럼 집 해주시던가. 여유없으셔서 우리집에서 집해온건데…예단비 적게해왔다고 쿠사리까지 받았어요. 후-임신을 미리 하는게 아니었는데…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27 12:19:03
	맞는말만하시는분	우리 부모님 노후대비 완벽하게 됐음. 나이 들어서 자식들한테 민폐끼치지 않기 위해서 우리 부모님이 젊어서부터 어떤 것들을 포기하고 살아왔는지는 내가 산증인임. 그래서 나는 절대 부모님 노후준비 안 된 집안 자녀와는 만나지 않겠다는 내 스스로의 철칙이 생김. 내가 그런 사람과 결혼해서 그 집 부모의 봉양에 함께 힘쓰면 자식한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쏟았던 우리 부모님의 노력은 헛수고가 됨. 결국 내 부모의 희생으로 남의 부모 먹여살리는 꼴이 됨. 작성자도 부모님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 게 효도고 자식의 도리이듯, 전여친의 입장에서는 그런 집안에 시집가지 않는 게 자기 부모님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임.	38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16:11:59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뾰뾰쀼	이게맞다 솔직히 가치관의 차이? 는 아니라고 생각함. 한쪽이 희생하는 관계는 오래 못가지. 아무리 부부사이라도 적당한 밸런스가 필요함	27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7:03:45
	렐달	가치과의 차이라는 관점의 시작은, 노후대비안된 부모를 갖게된것이 그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 부터 시작되는것임. 그런 부모를 가진 상대방의 원죄로 생각해버리니까 이해의 출발에도 못서는 것.	43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19:09:49
	맞는말만하시는분	노후대비 안 된 부모를 가진 게 내 잘못이냐 따지지말고, 노후대비 안 된 부모는 자식에게 엄청난 짐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을 받아들여야 함. 그런 식이라면 노후준비 잘 한 부모는 무슨 잘못임? 자기 자식이 남의 부모 뒷바라지나 했으면 좋겠어서 자기가 먹을 거 안 먹고 입을 거 안 입어가면서 젊은 시절 고생하고 참고 견뎠겠음?	1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19 23:37:34
	작성자전여친썸남	상대 부모 봉양은 이해의 영역이 아니다..	1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8-20 00:18:04
	유우물	나도 오늘 헤어졌어 가치관이나 연애관이 안 맞아서 헤어지니 너무 아쉽다.. 첫연애였는데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23: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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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맛카레	이런 거 보면 결혼한 사람들 다 대단해보임. 특히 안싸우고 잘 사는 부부들 보면 그게 축복이다 싶다. 요즘은 외모에서 서류전형한 뒤 자산+집안+부모노후준비여부까지 봐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19 23: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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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추마	이전 글부터 느낀 건데 여기 댓글들만 보고 다른 부모님들은 다 노후준비가 잘 돼 있는데 우리 부모님만 안 돼있네 이런 생각은 안 해도 된다 상식적으로 부모님 노후준비 끝난 사람들이 많겠냐 댓글은 안 달지만 부모님 노후준비가 덜 돼있거나 안 돼있거나 부모님 노후준비에 대해서 아예 모르는 애들이 많겠냐. 애들이 하는 말도 갈등의 씨앗이 될 소지가 너무 크다는 측면에 대한 거지 니가 행복할 자격이 없다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야. 자칫 잘못 읽으면 준비가 완벽하지 않은 사람은 결혼 포기하고 혼자 뒤져야 할 거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는 거 같아서 한 마디 하자면 내 결혼은 남이 아니라 내가 하는 거고 내 삶을 내가 살면서 내 문제를 내가 푸는 거임. 누가 됐든 작은 커뮤니티에서 일부 사람들이 단 댓글들만 보고 아 그래 역시 결혼은 안되겠구나 내 생각이 맞았구나 결혼도 안 할 건데 연애는 무슨 딸이나 치자 하고 본인 한계를 본인이 설정하고 울타리 안에서만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8-20 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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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자세히보기

1. 1. 정치 자료는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강하게 제재합니다.
   특정 정당, 전직 대통령, 현 대통령, 특정 장관, 특정 정치인, 특정 기관이 포함되어 있으면 무조건 제재됩니다. 특정 법안·특정 정책에 대한 글, 국민청원, 시사글, 비판글도 삭제 대상이며 정치관련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답글로 분란이 일어나거나 답글로 특정 정치인이 언급되면 신고를 확인하는 대로 삭제하고 있습니다.
2. 2. 남녀 분란에 관련된 게시물은 절대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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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저격 자료는 금지 대상이며 특정인을 비난하는 글이나 특정 게시판 뒷담화 게시물도 제재합니다.
   특정 회원을 저격하거나 박제 자료를 업로드 하는 경우 강하게 제재합니다. 대화명을 밝히지 않았더라도 비난이나 뒷담화의 소지가 있는 게시물은 무조건 삭제되며, 특정 게시판을 언급하며 분란의 소지가 있는 글도 신고 확인 즉시 제재됩니다.
4. 4. 분란야기 게시물은 엄격하게 제재 되며 신고를 많이 받은 글은 최우선으로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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