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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에 한명이 보건소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의료진인데
오전 9시에 출근을 하고 퇴근은 밤 10~11시에 하거든..
매일 보고있으면 업무시간이 기본적으로 14~15시간되는거같어..
보는데 너무 힘들어보여..
요새는 우울증 증상도 있고 자꾸
"죽으면 편해질려나?"
"동생아, 누나 너무 힘들다..진짜 어떻게하지?"
이렇게 카톡도 오고 보고 있으면 살도 너무 빠졌고
밥도 안먹고 그냥 시체 그자체 인거같어..
살인적인 업무량에 늘어가는 감염자수로 진짜 누나가 당장
쓰러질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불안해..
주말에도 출근은 당연한거고 한달동안 쉬는날이 딱 2번이었고
그래서 보는 가족들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렇기에 우리는 더 조심해서 다니는데
이번에 업무 차 일을 가다가 국도를 지나는데 계곡에 마스크도 안쓴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놀고 있더라.
누나는 이렇게 힘들어하고 당장 그만두고 싶어하는데
너무 다들 마스크도 안쓴채로 하하호호 하고 있는 모습보니까 분노가 되더라구..
집 근처 술집거리에도 마스크도 안낀채로 술집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너무나도 대조된 삶에 뭔가 요새 분노감이 생겨서 나도 내가 이상해질까봐 두려워...
물론 이 직업을 선택한 것은 누나의 선택이었고 그에 따른 책임이 있는거겠지만..
그래도 요새 사람들이 너무하다고 생각되는건 어쩔 수가 없나봐..
글을 보고 있으면 웃대여러분들은 의료진의 노력을 알아주는 것같고 마스크에 예민하게
행동해줘서 당사자는 아니지만 의료진의 가족으로써 너무 고마워요ㅎㅎ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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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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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21:5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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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블루키 |
이런말하면 비추먹을수도 있는데 참을만큼 참았으니까 어쩔수없다 이런말 웃대에서도 하는거 많이 봤음ㅋㅋㅋㅋ 진짜 의료진들은 엄청 고생하고있는데 뭐가 어쩔수없는건지 모르겠음 이렇게 더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하 그냥 솔직히 진짜 그말보고 어이없었지만 굳이 싸움 일으키고 싶지않아서 무시했는데 제발 더 고생하는사람들 많다는걸 알아줬으면 함...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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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2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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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하는의머생 |
나도 그거보고 뭔 ㅂㅅ같은 소린가했음ㅋㅋㅋ 안참으면 더 심각해지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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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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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공구리메이커 |
정말 힘내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나도 지금 보건소에서 일하고 선별진료소도 같이 운영하는데 오늘도 민원인이 깽판쳐서 경찰까지 왔다갔다. 도에서 유일하게 밤 9시까지 운영하는데 인력은 안들어오고, 진료소 수도 안늘려주고, 심지어 급양비도 적어서 매일 저녁식사가 김밥이다. 하루에 1200명씩 검사하다보면 내가 왜 이 자리에 있나 싶다... 어쩌다보니 하소연처럼 됐네. 분명히 언젠가는 코로나사태가 끝날테니까 가족분 응원 부탁드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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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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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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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팡이o |
마스크 안쓰는것들 마스크좀 잘 쓰고댕겨라.. 누군 편해서 쓰고 다니는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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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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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수현예쁘다 |
그러게 ㅅ.ㅂ롬들임. 근데 난 못생김 가리고다니려고 쓴다는건 안 비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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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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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펠 |
코로나 끝나도 끼고 다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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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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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질은역시손맛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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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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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폭스 |
진짜 감사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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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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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센치 |
코로나 의료쪽분들도 매우 지치시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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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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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The섹드 |
무엇보다 본인이 먼저야. 힘들면 쉬어도 된다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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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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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키 |
이런말하면 비추먹을수도 있는데 참을만큼 참았으니까 어쩔수없다 이런말 웃대에서도 하는거 많이 봤음ㅋㅋㅋㅋ 진짜 의료진들은 엄청 고생하고있는데 뭐가 어쩔수없는건지 모르겠음 이렇게 더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하 그냥 솔직히 진짜 그말보고 어이없었지만 굳이 싸움 일으키고 싶지않아서 무시했는데 제발 더 고생하는사람들 많다는걸 알아줬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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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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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의머생 |
나도 그거보고 뭔 ㅂㅅ같은 소린가했음ㅋㅋㅋ 안참으면 더 심각해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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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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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덕구 |
그런애들은 뒤질때 되면 정신 차리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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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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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뭐야뭐임뭐야 |
더참아야된다는 사람들이야말로 공감능력이 없는게 아닐까? 솔직히 본인들이야 코로나로 별피해본거 없으니 쉽게 말하지 진짜 힘든사람들 입장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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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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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란 |
의료진들은 그소리 하는 새끼들 일렬로 세워놓고 차례대로 뚝배기 깨도 무죄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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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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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야웅이 |
뭘 참을만큼 참았다는 거지 법은 지키라고 있는건데 참을만큼 참으면 위법해도 된다 이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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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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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뭐야뭐임뭐야 |
당장 매달 수백씩 적자 나봐요 그런말 나오나 ㅋ 법은지키라고 있다.. 말은 쉽져 제발 소리하는사람이 월급쟁이거나 학생은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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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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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리메이커 |
적어도 놀러가는 사람들 방역수칙만큼은 제대로 지켜줬음 좋겠다. 턱스크? 아예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것들이 수두룩하다. 우리나라가 이정도인데 외국은 어느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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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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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창 |
내부분열 오지고 ㅋㅋ 이걸 힘듦의 경중을 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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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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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감별법 |
대부분 사람들은 코로나걸리든 말든 상관없음 며칠 앓아누우면 되는데 국가가 위험하니까 국민들이 알아서 지침을 따르는거지 남들한테 피해 안 주려고 노력한 사람들도 많이 노력한거지 그걸 갖고 이상한 취급을 왜 함. 막말로 코로나 아니어도 우리 아빠는 하루에 14-15시간 일하는데? 그 사람들은 일하고싶어서 일하나 상황이 어쩔수없으니까 고생하는거지. 고생하는건 알지만 방역지침 할 수있는 한 지키고 지치는 사람도 있는거지 그거 뭐라 하는것도 비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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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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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팡루루피루루얍 |
근데 그 방역수칙의 잣대가 결과론적으로는 모두 자영업자들한테 가고 있다는거 ㅎㅎ 솔직히 나는 자영업자들 지금 폭동 안일으킨게 신기할 따름임. 혹시 한달에 월급 50프로 삭감하고 코로나 종식까지 버티실수 있으신가요? 어디처럼 제대로 손실보상을 조금이라도 해주던가. 한두달 임대료도 안될 금액들가지고도 직장인들은 '이렇게 소상공인 지원금 주는줄 알았으면 나도 자영업했다' ㅇㅈㄹ하는데 뚝배기 개때리고 싶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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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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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팡루루피루루얍 |
나는 의료진들보다 소상공인들이 더 불쌍해. 상황 힘들고 사람들이 말안들어줘서 힘들어서 죽을거같다고. 힙든거 알지 정말 힘들거야. 근데 실제로 이번 코로나로 자살한 소상공인들이 얼마나 될지 알아? 그냥 내 지인 중 하나는 집합금지 1년2개월로 2억빚이 통짜로 생겼어. 2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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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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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야웅이 |
제가 말을 좀 두루뭉실하게 썻는데 저는 놀러가는 사람들 겨냥해서 한 말이었어요 자영업자들 죽을만큼 힘든 건 알고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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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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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쉬발그래내가미안 |
자영업자분들은 "참을만큼 참았다" 이런 생각 가질 수 있는데, 왜 다른 사람들이 참을만큼 참았다면서 마스크도 안 쓰고 놀러 다니냐는거지. 자영업자분들도 사람들 마스크 안 싸고 놀러 다니는 거 엄청 싫어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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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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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밍잉 |
참을만큼 참았다한놈들중에 안참은 놈들 비중 꽤 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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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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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약빨아 |
정부탓 진즉 셧다운내렸으면 수천만원빚더미에 앉을 자영업자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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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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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팡루루피루루얍 |
자영업자들이 왜 말 잘듣는지 알아요? 실제로 벌금하고 영업정지라는 철퇴가 적용되기 쉽다는 거에요. 대체로 기록이 남으니까. 일반 민간에 대해서도 그런 제재를 확실하게 가하지 않으면 코로나 확진자 줄이기 힘듭니다. 왜 족쇄도 자영업자한테 철퇴도 자영업자한테. 일반 사람들은 즐길만큼 즐기다가 거리두기 단계 올라가면 그냥 좀 집에서 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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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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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롭게살아보세 |
지키는 사람만 바보되는 시국이 됐는데 참을 만큼 참은거 맞지 자영업자들 그대로 다 죽어라고? 다 밖에 나가지도 말고?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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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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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롭게살아보세 |
본인들은 월급 매달 따박따박 나오니까 참아지겠지ㅋㅋㅋㅋㅋ 원래 지들 입장만 아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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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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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했는걸티내는사람 |
참을만큼 참았다라고 하는 애들은 제발 교회 안 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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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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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여황 |
이 댓글 방역수칙 안지켜서 코로나 퍼트리는 놈들 저격해서 까려고 한거 같은데 어쩌다보니 싸움이 다른데로 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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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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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모험 |
그런대 갑자기 의협 파업한다고 하니 이런 글들이 수두룩 올라오네? 의료진분들과 관계부처에서 고생하는것도 알지만서도 항상 위기일때 파업한다고 하는 최대집씨의 생각은 대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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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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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최고 |
ㅋㅋㅋ잘못은 방역당국이 하고 싸움은 시민들끼리 하고 앉았네 ㅋㅋ 역시 개돼지의 나라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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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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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키 |
당연히 참을만큼 참았으니 어쩔수없다는게 놀러다니는거에 대해서 그렇게 말한거보고 하는말임.. 애초에 근데 자영업자들이 안참는다고 할수있는것도 실질적으로 그닥 없지않음? 행동적으로 할만한게...정부욕하기?? 그정도 일텐데 자영업자들이 화내는거에 누가 뭐라하겠음 놀러다니면서 코로나 퍼뜨리는 사람들 뭐라하는거지 다닐거면 방역수칙이라도 잘지켰으면 좋겠는데 확진자 꼴을보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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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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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Con |
이걸 의료진vs자영업자로 몰고가지마라.둘 다 지금 상황에서 누구라고 할거없이 피해자들일 뿐임.방역하고 행정명령지킬거 다 지키는데 영업금지 영업제한 먹고 매달 적자보는 자영업자들이나 살인적인 업무량과 그지같은 업무환경에 고생하는 의료진들이나 피해자들이다.우리가 욕해야하는건 정부지침과 방역법을 위반하거나 법의 테두리를 교묘하게 빠져나가거나 이용해먹는 몰지각한 사람들임.많잖아?한강에서 술쳐먹거나 공원에서 삼삼오오 모여있거나 거리두기 단계 낮은 지방가서 놀거나 하지말라는 종교행사해서 대량으로 확진자 뜨게 하거나.이 사태를 계속하게 만드는 그 개ㅈ같은 새끼들이 애미애비없는 개호로씨12발놈의 자식들이지.현 시국에 희생당하고 피해보는 사람들을 뭐라해선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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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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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남 |
본댓글에서 말하는 참을만큼참았다고하는건 방역수칙안지키고 싸돌아다니고 몰래 술먹다걸린사람들 옹호하는거 말하는경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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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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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키 |
맞음....그래서 사실 갑자기 자영업자분들 얘기나와서 당황했음...ㅋㅋㅋㅋㅋ 웃대에서 본것도 정확히 놀러다니는거 옹호하는 말이었어서 그거보고 뭐라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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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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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조까본능조아 |
참을만큼 참았다는 의료진쪽에서 해야할 말이지 참을만큼 참았으니 술집,놀이공원,워터파크 다 가겠다 이말은 투어 다 돌고 영안실로 갈생각하고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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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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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감별법 |
기본적인 방역지침은 지키는게 맞지만 적당히 선 지키면서 놀러가는 사람들은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함. 코로나 변이성이 세서 어차피 없이는 못살음. 타이밍의 차이일뿐이지 감염성 센 감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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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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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ㅋ굿ㅋ |
참을만큼 참았다라는 말은 한강에서 술까고 춤추러다니고 방역수칙 어기는 사람들한테 하는말인데 자영업자 얘길 왜 하는건지 궁금함. 참을만큼 참은사람들이 방역수칙 어기고 자영업자들이 일하는 가게에 가서 코로나가 확산 됐음? 왜 논점을 흐리는지 모르겠네.. 코로나로 자영업자가 힘듬 -> 참다가 지친 사람들이 한강에서 술까고 춤추러 다녀도 이해함. 이라는 얘기는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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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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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롭게살아보세 |
사람들이 다녀야 자영업자들이 장사를 하지 놀러다니는거 자체를 죄악시하는 분위기 조성해놓고 자영업자가 왜 나옴? 이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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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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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ㅋ굿ㅋ |
놀러다니는걸 죄악시한다는게 여러 사람이 모여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코로나를 확산 시키니까 죄악시 되는거죠... 그리고 그 대부분은 소위 춤천지, 한강 등 노상에서 모여서 술까는사람들 비판하는거죠. 그리고 자영업자, 방역수칙 잘지키는 사람, 의료진 들은 피해자인데 방역수칙 어기는 가해자 얘기가 나오는게 이상하지 않아요? 아니면 방역수칙을 어기고 자영업자를 위해 단체로 다니는 사람들이 자영업자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러는거니까 괜찮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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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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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843 |
자영업자 얘기가 나올수밖에 없지. 소비생활을 제한한다 -> 의료진의 업무량은 줄지만 자영업자가 죽어난다. 소비생활을 풀어준다 -> 의료진은 죽어나지만 자영업자는 숨통이 트인다. 대결구도 이런게 아니라 아주 당연한 이지선다가 있으니까 얘기가 나올수 밖에 없지. 막말로 전염병 막아보겠다 하다가 이젠 빚때문이든 뭐든 사람들이 자살할 판인데 이게 저울질을 안하고 개별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문제임? 걍 의료진 보고 불쌍하다 공감해주고 자영업자 보고 불쌍하다 공감만 해주면 끝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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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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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그러니까 자영업자 얘기 나오는건 그렇다치더라도 왜 자영업자랑 의료진이랑 싸움붙이려고 하냐 이거지.방역 어기고 병 터트리는 놈들은 따로있는데.내가 작년2월부터 코로나 최초 확진자 뜰 때 수도권에 식당 개업해서 신천지 러브젤부터 온갖 개12새끼들 때문에 영업제한 졵나 오래 쳐먹고 이번에 4단계까지 쳐먹어서 개ㅈ같은데도 의료진만보면 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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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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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843 |
누가 대단히 싸움붙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무조건 밖에 나가기만 하면 죄인인것처럼 모는거가 문제라는 거임.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닌데 마치 선악이 정해진양 얘기하는게 어이없음. 방역수칙 안지킨애들 욕하는건 당연하지. 근데 윗댓보셈 방역수칙이고 뭐고를 떠나서 밖에 나가면 무조건 잘못한것처럼 몰잖아. 근데 그게 맞는말이라면 당연히 이번엔 자영업자같은 다른사람들이 더 피해보는건 괜찮다는 논리랑 뭐가다름? 지금은 저울 사이의 밸런스를 잡는게 중요한 때지 한쪽만 보고 맞다틀리다 논할수 없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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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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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이런거 그냥 기준이 있으니까 기준을 지키면 OK 아니면 욕처먹어야지. 마스크 잘쓰고 기준인원 지키면 욕할필요없고 안지키면 쌍욕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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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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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뭐야뭐임뭐야 |
지금 그기준이 제대로 된게 맞냐가 쟁점임 자영업자들은 기준이고 나발이고 다부셔버리고 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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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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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당사자가 아닌 나로썬 정부가 발표한기준이지머. 의료진, 소상공인들 안탑갑지만. 나와 내가족은 더 단속하더라도 남까지 내기준으로 욕할순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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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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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보고싶어 |
돈으로 혼쭐내줘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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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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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린녀 |
참을만큼 참았지... 밖에 놀러다니는 사람 머리깨야댐 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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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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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지지함 |
돌아다니는건 이해하는데 제발 마스크만이라도 쓰세요 자기들 주둥이는 뭔 은나노인줄 아는 사람들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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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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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인생 |
방구석에만 쳐박혀있으니까 점점 우울해지는거 같긴함. 헬스장도 안가고...런닝도 안하고..하니 근데 누군가는 다하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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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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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그루프 |
대전만해도 4단계인데 그 놀고싶어서 미쳐가지고 동학사 청주 등등 근처로 놀러감 미친놈들임 진짜 전국 4단계 때리고 벌금좀 쌔게 물엇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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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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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리메이커 |
정말 힘내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나도 지금 보건소에서 일하고 선별진료소도 같이 운영하는데 오늘도 민원인이 깽판쳐서 경찰까지 왔다갔다. 도에서 유일하게 밤 9시까지 운영하는데 인력은 안들어오고, 진료소 수도 안늘려주고, 심지어 급양비도 적어서 매일 저녁식사가 김밥이다. 하루에 1200명씩 검사하다보면 내가 왜 이 자리에 있나 싶다... 어쩌다보니 하소연처럼 됐네. 분명히 언젠가는 코로나사태가 끝날테니까 가족분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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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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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질은역시손맛 |
힘드실텐데 힘내시라고 밖에 해드릴 말이없네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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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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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트 |
정부 새끼들이 의료진이 헌신하니까, 무슨 당연하듯이 돌아가는 기계인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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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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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팅커벨 |
지침안지키는것들 인도처럼 그냥 패면 좋겠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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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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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천사v |
저말을 기레기 펨베가 하는순간 선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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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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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질은역시손맛 |
많은 분들의 응원의 말과 시원한 말 너무 감사합니다. 누나에게 보여주면 정말 힘이될 것같아요. 누나 퇴근해서 오면 보여줘야겠네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퇴근해서 오면 힘내라고 이글 보여주면서 오늘 야식이나 해줘야겠네요. 모두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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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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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한강감 |
쓰니야 널 불안하게 만들 의도는 없지만 누나가 한 말이 너무 나는 걸려서 말하는데, 나도 최근에 코로나때문에 우울증 걸려서 하늘나라로 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나쁜 선택을 하기 1~2주전부터 항상 하던 말이 '죽으면 편해질려나'였어 ㅠㅠ 그거 진짜 누나가 사인 제대로 주고있는거라고 생각하거든? 너가 무리를 해서라도 누나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들게해줬으면 좋겠어... 너무 오지랖같지만 저 말이 계속 신경쓰여서 이렇게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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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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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질은역시손맛 |
저도 이말을 카톡으로 받아서 이 말이 되게 심상치 않게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혼자 생각해본 끝에 가족들과 상담했고 누나가 올때마다 항상 다같이 맞이하고 같이 5분이라도 얘기하게끔 매일 얘기하고있어요. 아픈 일겪으셔서.. 이런 말씀하시기 쉽지않으셨을텐데 조언 감사히 듣고 옆에서 최대한 열심히 케어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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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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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화 |
이거 틀린말 아님 자살하려는 사람 그전에 자살하고싶다고 이야기 하는데 좀 위로 해주셔야 할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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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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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소닉 |
파업하면 사람 생명을 볼모로 거래한다고개갯기라고 욕먹지만 그런짓 하지 않으면 쳐 듣지도 않는게 현실임. 그렇다고 제대로 말이 전달되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음. 족같은 싸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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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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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d99 |
진짜 요즘 이쪽으로 의료진, 공무원들보면 진심 존경스러움. 나도 음식점 하면서 가게 백미터쯤에 코로나검사하는곳있는데 지하철역광장입. 검사하고있는 바로 앞에 노숙자들있고 마스크?안씀 ㅋㅋㅋ 제일 어처구니 없던게 음식점하눈사람들은 무조건 검사받으라고해서 개꿀 오늘하루 간만에 쉬어야겠다하고 검사받으러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리는데 그 줄에도 턱스크하고 담배피우는 새기가있더라 ㅋㅋ 너무 어이없어서 웃긴영상보는척하면서 그쪽으로 사진찍으려고 하니까 눈치는 존나 빨라가지고 나한테 다가오길래 바로 카메라 돌리고 계속 웃는척 하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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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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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d99 |
ㅋㅋ오늘은 어후 다섯시쯤에 손님들어오길래 "어서오세여~" 하고 이쪽으로 오세요했는데 다섯명이래 ㅋㅋㅋ다섯분은 안되요했더니 나눠앉겠다네 ㅋㅋ 내가 "나눠서 앉든 뭐든 안되요"했더니 "다른데는 되는데 왜 안되냐" 하길래 "어디가 되게해줘요??" 이러니까 암말못하더라. 난 진짜 요즘 가게 힘든데 돈벌겠다고 5인이상 받아주는가게가 존나 쫄딱 망해서 권리금2억내고 들어갔는데 1원한푼 못받고 벌금 와장창 진짜 회생하지 못할정도로 맞았으면 좋겠고 5인이상으로 음식점 간 사람들도 바로 그자리에서 구청직원들 만나서 벌금맞길 바래요. 이 댓글 반대누르면 분명히 내 댓글대로 이루어질겁니다 두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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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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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s1234 |
비추 유도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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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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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남 |
3단계때 집앞 PT짐 옥상 풋살장에서 마스크안쓰고 경기하더라고 방역수칙찾아보고 3번신고끝에 코로나끝날때까지 풋살장안한다 공무원통해서 약속받고 처벌의사는 없다고했는데 처벌해달라고할걸 후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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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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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쉬발그래내가미안 |
궁금한 게, 자영업 하시는 분들 심정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 (울엄니도 의류관련 중소기업 하시는데 진짜 월세 내면 남는 게 없대. 그래서 울면서 직원도 내보내시고 아부지랑 같이 하고 있지) 근데 안 참으면 어떻게 방법이 있나? 우리나라 정부 무능하다고 해도 선진국들도 인정하는 방역 국가인데.. 글쎄 잘 모르겠다 나는. 마스크 벗고 놀러다니라는 건지. 아니면 인원제한을 풀라는 건지. 다 전문가들이 계산해서 나온 수치일텐데. 참을만큼 참았다는 건 위험한 발언같아서리. 나는 방역수칙 어기고 노는 애새키들을 강하게 처벌하는 게 현재 가장 최선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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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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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걍 자살하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사는게 사는게 아님.직접 타격받는 레스토랑 펍 운영중인데 영업제한에 4단계까지 줄줄이 쳐먹고 개노답이어서 투잡뛰는 중.그렇다고 가게 음식이나 다른게 별로라서 그런가하면 나름 네이버평점도 4.8이고 배민은 4.9일 정도로 지역에선 조금은 알려진 가게임ㅋㅋㅋㅋ걍 희망의 끈을 잡고 이악물고 버티는거 뿐임.희망조차 없으면 진짜 자살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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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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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꾸돼지 |
난 우리나라 정부가 확진자,사망률 보면 코로나대처 잘한편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의료진 반아웃오는건 코로나 초기부터 예견됐던건데 아직도 대책이 없다는건 욕쳐먹어야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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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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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뉴하 |
누나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저도 일년전에 코로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했을 때 의료진의 관심 덕분에 무탈하게 격리 마쳤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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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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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만들기기찬앙 |
코로나가얼른끝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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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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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
다들 지쳐서 그래. 그래서 누군가를 탓하고 싶은거고. 우리집도 가게하지만 방역수칙 안지키는 인간들도 부지기수고, 요즘엔 명부도 제대로 안적으려는 사람도 많고.. 자영업카페에 가보면 필요 이상의 비판과 비난이 한가득이야. 나도 그사람들이 왜그런지 이해해. 답은 안나오는데 그 응어리를 풀 상대가 필요하니까. 근데 못받으면 욕하면서 지원금 세금쓴다고 뭐라하는건 이해가 안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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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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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자살자 유가족이고 연년생이던 누나를 떠나보냈음. 자살하는 사람들 의외로 되게 살고싶어 하고 (살고는 싶은데 너무 괴로워서 어떤 방법으로든 편해지려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되더라) 그리고 의외로 속으로 꾹 누르고 자기표현 잘 안하고 책임감 넘치는 사람들임 (그래서 중간에 어디 떠벌리지를 못하고, 아무도 막지를 못한채 그렇게 잃음) 지금 팬데믹이 너무 오래가고 있음.. 이러다간 진짜.. 처음에는 경제타격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진짜 종말론처럼 인구가 적정선까지 줄어들지도 모르겠음.. 아 핀트가 나갔다.. 아무튼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화이팅이고 동생분이 속이야기 많이 들어주셔야 할듯.. 지금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이유가 누나의 선택을 방해하고자가 아니고.. 그 선택을 하더라도 그 전에 그 장소에 먼저가서 누나랑 마주치면 한 번 안아주고 싶음.. 책임감있는 누나로 여기까지 버텨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이야기만 해줄 수 있어도 진짜 다리한짝 자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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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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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아쉽게도 다리 양짝다 잘라도 그런 기회는.. 오지않음.. 결국 이 경험은 지금 가까운 내 사람들.. 힘들어할때 반드시 챙겨주겠다는 마음을 갖게됨.. 하루 43명 자살하는 자살강국이라 코로나 사망자보다 7배 이상이 우울증으로 세상을 떠나는데.. 그래서 이 친구 혹시나? 하면 다 챙기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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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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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화 |
제가 보기에 일단 님은 님 먼저 챙겨야 할듯 싶네요. 보통 자살 유가족들이 자살 하는경우가 높아서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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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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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ㄴㄴ나는 이기적이고 필요한 경우 다 내려놓고 쉬는 타입임. 게다가 울누나 장례식 직전에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자살자유가족 쉬쉬하는 문화때문에 다 죽는거 본터라 장례식날 친가쪽에서 (경상도 사람들) 쉬쉬하려고 하길래 바로 오픈했음. 그리고 생명의전화 자살자유가족모임 등에서 캠프열리는거 남은 가족끼리 다니면서 잘.. 극복한 편임. 나도 16년도에 향수병걸려서 중증도 우울증 겪어봤는데 내가 떠나기전에 먼저 내가 키우는애들 해결해야되는데 그 부분이 안됨. 사실 나 해외 못나가게 만들어주는 족쇄라고 불렀는데 알고보니 세이프티 트리거였음. 안전장치들.. 댕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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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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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화 |
다행이네 근데 부모님은 그럼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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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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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그래서 내 자취하다가 접고 부모님댁으로 내려갔음 (기말시험 안봤고, 사정을 고려해서 며칠뒤 배려를 해주셨는데 결국 안봤는데 학점 4.2였음, 포기할 생각은 없었다는거 결과적으로 포기했지만). 우리가족 다 파탄나겠더라.. 그래서 파주캠퍼스에서 누나소식 듣고서 돌아오는 길에.. 진짜 복잡한 심정이었다.. 출퇴근시간에 들어서 차는 막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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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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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화 |
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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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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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다같이 정신과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충격이 크니까.. 정신과 의사가 말하길 깊은 슬픔은 6개월 간다고 했음. 실제로 6개월 지나니 슬픔은 많이 가라앉더라. 어머니는 지금도 누나 생일날/기일날 전후로 힘들어하심. 우리 가족중에 장례식 이후로 누나자료를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음. 나는 슬픈걸 좀 미뤘나봄. 다들 괜찮다고 생각될 무렵인 나는 1년 3개월정도 지난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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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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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앗.. 엔터눌렀다.. 아무튼 나는 잘 버텼다가 후반에 좀 힘들었음. 가끔 친구나 지인들하고 이야기하다가 누나이야기 하게되면 잘 설명하다가 울먹이기도 하고.. 그 것도 5년전 이야기고 두달뒤면 10주년이라 부모님이랑 누나 공원묘지 가기로 했음.. 가끔 누나페북에 들어가서 편지남김. 누나가 나 페북하라고 엄청 권유했거든.. 14년도부터 인스타해서 페북 들어갈일 없어서 정말 편지쓸때만 들어감.. 심지어 누나계정 접근가능한거 나밖에 없음 이제.. 누나 주민번호가 말소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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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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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화 |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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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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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마스크 안쓰면 즉결처형으로 죽여버리자.참을말큼 참았다.개간나새끼들한테 붉은혁명이 무엇인지 보여줄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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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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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색만맞춰 |
그냥 이제 방역수칙 안지키면 총으로 쏘는게 맞는 거 아닌가 싶다… 잘 지키는 사람들 다 무시하고 클럽, 유흥업소 가서 마스크 벗고 놀고 교회 가서 마스크 벗고 예배하고. 나 진짜 밖에서 노는 거 좋아하는데 지금 친구도 안만난지 1년 반이 넘어가서 요즘 너무 우울하다. 저렇게 사회 전체에 피해주는 애들 때문에 선량한 의료인, 자영업자, 비대면 종교인 등등 전체가 힘들고 우울해지는 거면, 차라리 진짜 죽이는게 맞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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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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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모험 |
해도 뭐라하고 안해도 뭐라하고 가이드라인 제시해도 욕하고 안해도 욕하고 지원해도 욕먹고 응원해도 욕먹고 뭐 어쩌라는건지 ㅋㅋㅋ 그냥 코로나 초기때 다른나라마냥 그냥 냅뒀다가 확진자 대거 발생하면 “님들이 자초한것임”이래야해 지난 1년간 웃대에서 뭐만하면 규제풀자고 하던 사람들 보고있나? 이게 규제풀은것에 대한 답이야… 전보다 더 심각해졌어 그런대 규제푼다고 뭐 좋와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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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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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교민 |
규제풀자는 경제적인 요인 때문이지 코로나 잡자고 풀자고 했던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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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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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모험 |
그런대 확진자는 늘어났고 그에 상응하는 규제카테고리도 늘어났으니 원래 힘들었던게 더 힘들어진것같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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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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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한밤 |
의료진 분들한텐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엔..ㅠㅠ 앞으로도 마스크 94로 잘 쓰고 다니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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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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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팀파워 |
난 의료진에게 아무런 도움도 못되는 비전문가지만, 방역지침 잘 지키면서 자숙하면서 사는걸로 고생에 동참하고 있다고 생각함. 내 인생이 아깝다고 남의 인생을 함부로 여기는 인간들은 그냥 빨리 죽는게 좋을 거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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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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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맛간 |
작성자님 누나보고 걍 때려치라하세요 뭔 죽겠는데 더해... 진짜 무책임한게 아니고 통증도 사람마다 역치가 다른데 그렇게 힘들면 그만두라고 하세요. 코로나 절대 안끝나요. 곧 파업한다고 하던데 그냥 응급사직하고 한 일주일 집에서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으라 하세요. 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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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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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수록도라에몽 |
세월을 함께했고 함께할 소중한 사람 잃으면 어쩌려고..마스크 좀 불편한걸 못 참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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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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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버린벨트 |
평소에도 자가격리 수준으로 지내서 그런지 코로나 전 후가 별로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 다들 어떻게 그렇게 빨빨거리고 돌어다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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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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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박에피박에독박 |
레알 죽지못해 살고있음 작년 내 의도와 1도 상관없이 폐업하고 은행빚 5천남기고 아버지랑 내가 동종업계에서 일하는데 작년 실내체육 6주인가 5주 갑자기 철퇴맞았을때...어무니 여동생은 출근하고 집안의 기둥인 나랑 아버지는 집에서 누워서 각자방에서 나올생각도안하고 시체처럼 지낼때 기분은...진짜 당해보지않으면 모른다 그땐 그냥 세상이 종말해서 그냥 뒤졌으면좋겠다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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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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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화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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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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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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