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사고남 - 몇초안되서 사설렉카옴 - 내 과실0이라 돈안드니 사설써야지 하고 그냥 씀

렉카가 공업사 추천함 - 알았다하고 거기맞김 - 좀 의심가기도하고 내 과실 0이니 사업소로 바꿈

공업사에 전화해서 바꾼다하니 잠시만요 하고 렉카한테서 전화옴

전화오더니 말투 협박체에 '제가 블랙박스 봤던거 안좋게 말하면 과실 바뀌실텐데요?, 렉카비 개인부담으로 입금해주세요, 내가 소개한곳에서 한다하고 왜 이제와서 바꾸냐' 등등 말하는데 제가 네네 ㅎ 하면서 그래도 사업소갈거라고 하니까 말투바꾸면서 협박한거 아닌거 아시죠? ㅎㅎ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공업사에 견적비 10만주고 옮기는걸로 했습니다.

사설렉카들은 소개비받고 공업사소개하고 현장에서 얘기하는거보니 보험사 현장직원이랑 '제가 저번에 그건 처리해드린건 아시죠?'이러면서 작당하고..

진짜 다음부턴 보험사렉카 불러야지 하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