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밝고 좋은 사람이기 위해서는.

많은 생각과 노력이 필요하고.

필요 이상으로 부정적이면 바라보지 못하는게 많다는거.


그리고 이렇게 단어로 알고 말 하는것보다 실제로

직면해서 다가서서 적용될때는 올바른 행동을 보여주기 어렵단거.



나는 여러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게 좋은데 가끔

내가 먼저 다가가거나 친화력을 보이면.


딥다크한 몇몇 친구들이 너는 밝은애라 잘모를거야

너는 좋은일만 겪어봐서 날 이해 못해 라거나

가끔은 그런류를 의도적으로 혐오하고 이러는 애들이 있어.


자기 자신의 마음이 몰려져있어서

무언가 다른것을 마음에 둘수 없는거지.


먼저 말하자면 그친구들을 딱히 싫어하지 않아.

오히려 옛날의 내모습 같거든.


나도 이제는 괜찮지만 어렸을때 7년인가 6년인가 정도

꾸준히 병원다닐정도로 우울증이 심했어


그때 당시에 나도 그렇게 똑같이 생각했었고

그건 스스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물론 그런 행동들이 화가 안나냐 하면 화도 가끔났는데

상대방이 여유가 없다는걸 알고있으니까.

내가 여유있을때 나눠주는것도 나쁘지 않다는거야.


그러니까 맘도 오히려 편하고 딱히 기분나쁘지도 않고.

좀더 사람에게 다가가는 고티어의 스킬이 늘었다

그런 생각도 들고 그러더라 그래서 좋아.


문득 생각나서 적어봤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