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쓰는 쥬니입니다,

절 몰라보는 분들은,

누구냐, -_-이럴지도 모르겟지만,

아무튼, 재밋게 읽어주세요.

별로 재미 없을지도 몰라요.

그럼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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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빨,,,

여자라면, 한번쯤은 다 화장을 해 보았을것이다

-_-안해본사람도있나?

아무튼, 여자의 상징이,

화장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듯하다.

그런데, 화장을, 너무 진하게하면,

-_-사기라는거 명심하자,

-_-그래, 화장했던 여자, 졸라 예뻐서,

그여자 좋아했었는데,

화장지웠다.


-_-헉!

진짜, 어떻게 사람이 딴사람이됬냐,

성형수술보다 더 좋은게, 화장빨일지도 모른다.

성형수술은 잘못하면 부작용도 일어나지만,

화장은, 화장 잘못했다고, 부작용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그래, 얼굴도 화장하면, 진짜 완전 딴판이다.

이영자 닮은 여자가, 화장해서 이나영이 될수도있고,

전원주 닮은 여자가, 화장해서 전지현이 될수도 있다.

-_-이건 좀 오바다

아무튼, 이렇게 신비한게 화장이다.

화장빨, 정말, 그 끝은 어디인가,

솔직히, 처음에 화장 안한여자를 좋아하다가,

나중에 화장했으면, 더 예뻐보이는게 사실이다.

그렇지만, 처음에 화장한 여자를 좋아하다가,

나중에 화장지우면, 토나오는것도 사실이다.

（밥먹다 보시는분들 죄송합니다 -_-;;;）

그래서, 난 별로 화장을 권하지는 않는다.

한번 예를 들어보자,

（너무 늦었나 -_-aa）

한 여자가 있었다.

나는 그녀를 사랑했다.

내가 자신감이 부족한놈이라,

그녀에게는 물론 아무에게도, 그녀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하지 않고,

친구들 앞에서도, 그녀에 대한 얘기한마디도 못했던게 사실이다.

그래, 그녀와 만날때는, 맨날 화장하고 왔다.

정말, 얼마나 예쁜지,

꼭, 미소녀같다 미소녀? -_-

아무튼,

정말 예뻤다.

그렇게 예쁘던 그녀가,

화장을 지웠다....

....................

그녀에 얼굴을보니,


암울해진다 -_ㅠ

진짜, 화장지우면, 더 예쁘겠지?

라고 했던 내 자신도,

암울하다 -_ㅠ

아아아,

화장했던 여자도,

화장지우면 그대로 예쁜사람도 많이 있다.

그러나 -_-극소수일뿐,

대부분은, 화장지우면, 몰라보게 딴판이 되는분도 있다 -_-

그런분들을 위해 한마디한다


"사기치지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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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상입니다.

-_-글이 심각하게 짧은건,

저도 잘 알고있지만,

제가, 글을 길게는 잘 못적겠더라고요 ^-^

아무튼, 여기까지 한번 끄적여보았습니다.

재미없어도, 재미있게 읽어주신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그럼 이제, 허접한 쥬니, 물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