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욥! +.+ 오랜만에 웃대를 찾아오는군요,




인터넷이 않되는 압박감에 삶의 가치를 잃어버리곤






몇날몇일 선풍기로 마음을 달랬지만 선풍기마져 -_-; 절 배신 하더군요.





하하하하-_-...그래서 다시 켜보니 인터눽이 되더군요.





'아싸~'라며 구호를 외치기만 시작하면 인터넷이 끈켜-_- 또 끈키는




치명적인 슬픔을 가져다 주곤 하죠.





휴 , 이상한소리만 나오고원 -_- 아무튼 컴백했으니 참 조쿤요.




자 시작할께욥! -/＼- ;



------------------------------------------------ 뷁!








방학을 한다하면 말도 않되는 보람찬 계획표를 만들어




실행도 하기전에 찢어버리거나 엄마가 버리시곤 한다.






요번에는 색다른 방학을 보낼려고 옥상에 물받아놓고




동네 꼬맹이들 노는데에 물 뿌려놓으려고 실행을 하려고 했으나






하기 1초（에이! 오버 즐.） 아니고... 10초전에 옆집아줌마가 올라와





날막았다.






이로인해 색다른 방학은 끝날꺼야 하며 좌절을 하던중.







부엌에 있는 헤헤헤헤헤헤 + ＿+....




물나오는거 뭐라고 하지...=_=.............아아악!




생각이 않난다. 아무튼 그것을 부여잡고!






물의강도를 최고로 올린뒤






창문을 향해! 절대적으로 물을 쏘아 붙는다.






라고 상상을 했다. -_-.........하지만 앞집에 담배를 멋지게





피시는 할아범이 자꾸 쳐다보는데 하기는 쫌 그릇타. -_-..





그래서 큰방에 있는 창문을 열고 입에있던 물을 퐈악! 뱉었다.










아래서 옹기종기 놀고있던 아줌마들이








"어떤! X새끼야! 않나와!-_-!!!"







라며 주위를 둘러본다.






확실히 위에서 물을 뿌렸는데 왜 주변을 둘러보는 걸까?





라며 생각을 했지만 더 복잡해 질까봐 언능 생각을 접어야 했다.







"야! 둘리. 너 숙제않해?"








"알았어. 한다고-_-.."







"야! 너 그러면서 티비나 자빠져서 볼래? 어?"





"알았어. 알았다고"







라고 계속 말하다가 궁댕이에 안타를 맞앗다.-_-;;









"아악...ㅠ_-! 한다니깐...우이씨..（박명수처럼 눈부라리기를 하다가 더 맞았음..-_-..）"





그러면서 하얀종이를 꺼내 머릿속에 있던 영상매체들을 그려본다.




머릿속에선 누구나 보면서 '우아~ 멋있겠다.' 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 나올껏같지만







실제로 그린그림에선.......-_-....말도않되는 호박머리에..하나는 오이머리 하나는 고구마머리.





각각의 야채들이 나와 나를 기겁하게 해주었다.






'이러다간 내 만화제작은 이상하게 번지겠다'라고 생각한 나는






인터넷에서 웹서핑을 하다 발견한 '방학을 화끈하게 즐길만한 색다른 방법!'을 보게되어따.









※옷을 적셔서 냉동고에 보관한후 30분뒤에 꺼내 입은뒤에 색다른 방학활동하자.-_-※






이게....이...이게! 주글려고...-_-++




저게무슨 색다른 방학을 보내는 방법이야! 우이씨-_-...






그러다가 방학을 괴상하게 보낼껏같은 안조은 예감에 작년에 헀던




보람찬계획을 세웠다.






첫번째. 아침 6시에 기상해서 운동나가기.

두번째. 그러다가 8시에 들어와 세수하고 밥먹기.

세번째. 티비보다가 숙제하기.

네번째. 한 점심식사전 20분전 운동을 활기차게 조금이라도 하고오기.

다섯번쨰. 식사후 어머니를 개인강습하기. （콤퓨터-_-;;）

여섯번째. 그런다음 선풍기바람에 나른하게 보내기. （그럼 전에는 선풍기를 쓰지말란-_-?）

일곱번째. 그리고 티비를 켜 영화방송에서 하는 영화장면 쫌 따라해보기. （이건해볼만하네.）

여덟번째. 미래를 위해서 식사부터 하고 티비보고 그런다음 숙제하는척하며 만화그린 후 잠자기.

（정말 미래를 위해 잘하는짓이다. 망할-_-...）







이라며 보람찬 계획이라며 방문에다가 자랑하듯이 붙여놓는





-_-.......둘리.......




그러다가 엄마가 보면







"야이 X년아 저게 보람찬계획? 너 당장 떼라."






"시러! 내 핑계되지마~ （원빈따라해보기-_-..미래를 위해 성대모사.）"






"-_-.........매를 번다. 벌어. 야 정수기가서 매들고와."








"핫!"




"둘!"





"아악 잘못했어. -_-...그런 사소한 일가지고 폭행을 하다니! 엄만 참 나뽀오~"







하며 방문을 벅차게 나가는 척 하며 나르기.-_-...（일명 도주.）






그러면서 색다른 방학을 보내기는 글렀다.







라며 포기를 해버렸다.






그러던 어느날 오후.







"우아~ 이거 은팔찌（수갑-_-;）아니야?"







"응. 누나. 이거 내가 동네에서 주웠다."






"으아~ 대단해요! （정말 !미래를 위해서..-_-;;）"







"그치? 우리 짭새놀이함해보까?"






"알았다. 나는 어...어...미국테러낸다고 주장하는 빈라둘리."




"오게이! 나는 빈라둘리를 잡는 사람!"






이라며 '나~ 자바바바바라~'처럼 생기발랄하게 뛰어 다녔다.






그러다,





"야! 니네는 아랫층에 애새끼 자는것도 몰라? 어? 조용히다녀라!"








"아네~_~"






라며 게임을 종료했다.






내나이 몇살인데 왜이런 유치하고도 어린게임을 할까?




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서 게임을 종료헀다. （마치-_-...엉..그..배틀로얄석같이..-_-.）"




"하아....더워"







"야야 쫌만참어. 찜질방 놀이가 꽤 괜찮은 놀이야."







"아진짜! 이게 무슨 색다른 방학을 보내는거야!-_-"





"아...진짜 돈않드는 찜질방인데! 뭐가싫어."





"난몰라. 아무튼 나한테 놀자라는 말한마디도 하지마. 이젠 너랑 않놀아!"








라며 동생에게-_-........한 소릴들었다.






"체...-_-..."







이 사업이 크게 번창하면 떼돈버는건데...-_-





내 미래도 보장해줄수~ （또 미래얘기...-_-...）






있는데.






여름이 딱 시작되려고하면 울집에서 턱하니 죽치고 있는게 완벽빠쑝이다.





선풍기도 안틀고 그람 진정한 찜질방.-_-






거기다가 안마기를 배에다가 올려놓고 안매해봐





그러다가 간지러우면 배를 소~올솔 긁으면 배가 불그래 시집간 신부 볼처럼 된다~.




그러면 온몸에 온도가 약 5도 상승 할꺼야.






아니면 여름철에 제대로 걸린 마법-_- 에다가 안마에다가




선풍기도 않튼 ........방에서 죽치고 있으면....










덥다...........-_-..







그래서 이건 색다른 방학을 보내는것 치곤 좋긴하나







몸에 이상이 올 수도 있으므로 포기를....






그렇게 포기를 하며 나날을 보냈다.







그러다 잠깐 집밖을 나서는 일이 있어서






나가보앗더니 비바람에 우산이 벌러덩! 뒤집히면서 나도 모르게






몸이 집으로 가고 있다. -_-...







이란 초자연적인 일이 발생되어 사람을 기겁하게 만든다.











하아.....지금도 무지 덥슴니다.



색다른 방학을 보내는건 무리였고





나름대로 뭐 안경을 냉동고에 집어넣고 1분뒤 꺼내면 안경이 얼음처럼 시원해지는







고맛에 살고 있습니다.







'캬아...안경알 깨졌다.-_-'













아무튼! 그다지 재밋지는 않았습니다.

= 0= 여기까지 끝냅니다.









"애기야! 추천하나만 하고 가지?"








꼭 추천! 꼭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