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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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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14:1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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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영화나볼까 |
태조가 명궁이라고 했던거같은뎅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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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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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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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고양이엉덩이 |
보우마스터임. 정식으로 기록된 내용만으로도 보우마스터맞음 |
1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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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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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동보는스님  |
정사피셜 어지간한 무장도 태조가 직접 쓰는 궁은 당기지도 못했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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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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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입니다 |
??? : 아 살고 싶으면 못당기는척 하라고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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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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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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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멍 |
핑핑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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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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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잼민이 |
전은 칭찬요소가 1도없잖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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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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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
태조가 명궁이라고 했던거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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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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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양이엉덩이 |
보우마스터임. 정식으로 기록된 내용만으로도 보우마스터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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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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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스님 |
정사피셜 어지간한 무장도 태조가 직접 쓰는 궁은 당기지도 못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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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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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입니다 |
??? : 아 살고 싶으면 못당기는척 하라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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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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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형 |
태조가 원래 선봉대장이었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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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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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접착 |
공식 사서에 얼굴까지 갑옷으로 가린 왜군장수 아지발도가 용맹하니 태조가 이지란에게 투구를 맞춰서 벗기라고 하고 그후 태조가 헤드샷으로 죽였다는 기록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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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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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형 |
아 뭐야 이지란이랑 동급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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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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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fmsl |
함흥차사라는 말이 태조 때문에 나왔다고 알고 있음. 아들들이 왕좌를 두고 서로 죽고 죽이는 모습에 상심한 태조는 고향인 함흥으로 가버림. 왕이 된 이방원은 아버지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신하를 시켜 아버지인 태조를 모셔오도록 하였으나, 자신의 집을 찾아오는 신하들을 멀리서 궁술로 깔끔하게 죽여버렸다고 함.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선 함흥으로 갔던 차사가 돌아오지 않고 소식이 없으니 이를 두고 함흥차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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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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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벅한버거 |
태조가 여진족 썰고 다닌 무장인데 활을 못 쏠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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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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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스님 |
함흥차사는 야사, 요즘말로 하면 "루머" 때문에 생긴 말이고, 정사에 기록된 바로 함흥으로 차사를 간 사람 중에 이성계 손에 죽은 사람은 한 명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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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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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stone |
이성계의 활은 판타지 소설 소재로 쓰기에도 충분한 에픽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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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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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가이아스 |
일부러 왼쪽 눈을 관통시켜 죽였다. 뭐 이런 내용 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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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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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정좀봐줘 |
이성계는 웨펀마스터 였음. 칼 창 활 다 잘다뤘는데 원딜을 선호했을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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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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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찝쩍맨 |
하나님이 보우직별 하사셨구나.. 장교는 그럼 얼마나 대단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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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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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받음 |
애국가에 하느님은 있어도 하나님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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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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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당알바생 |
저런 아버지를 이겨먹은 킬방원 당신은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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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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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한우 |
투구에 화살걸어서 벗긴게 태조고 노출된 머리 쏜게 이지란 아님? 내기억이 틀렸나. 투구 벗기기가 더 정교한 샷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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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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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군 |
함흥차사는 썰이 많음.... 사실 생각 해보면 태조가 태종한테 사실상 쫒겨나서 함흥으로 간거임.... 그상태에서 태종은 아버지의 부하들(개국공신)이 맘에 안들고 공신들도 태종이 맘에 안드는 상태임 그래서 아버지 모셔와주세요 하고 보내고 쓱삭시키고 아이구 아부지 아무리 그래도 활로 쏴죽이시는건.... 이래버리는게 함흥차사 였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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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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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조아 |
저 국대분 같은 스타일이 여자한테 은근히 인기 많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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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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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
곰상 + 자기 일에 몰두 + 성공적 커리어 인기 많을 수밖에 없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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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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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대화명 |
이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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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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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마도사 |
저거 본 피디가, '이거다!' 싶어서 운동뚱 김민경씨 양궁 시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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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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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lyh77 |
우리 집안의 기록에 따르면 어느날 태조가 왠 길다란 물건을 들고 있는 것을 본 태조의 아버지가 태조에게 "그것이 무엇이냐??" 라 고 묻자 태조가 답하기를 "이것은 소자가 쓰는 화살입니다." 라고 하였음. 이에 태조의 아버지가 소스라치 게 놀라며 말하기를 "그런것은 빨리 내다 버려라." 라고 했다고..... 이로 미루어 보건대 일반적인 크기의 활과 화살이 아니라 엄청나게 거대한 활로 왠만한 창 사이즈의 화살(이라고 하기엔 무척이나 거대한....)을 미친 정확도로 엄청나게 빨리 쏘았던 것은 아닐까요??? 물론 말을 타고서 말이죠. 아마도 그 당시엔 1인 군대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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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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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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