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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평생갈듯
* 출처 : 페북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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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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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21:2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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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단호박소설가 |
가장 ㅈ같은 점은.. 알콜 중독과, 정신과 진료기록등을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을게 보여서 ㅈ같다. 피해자 주변인들(가해자 엄마나 누나)도 평소에 그런애 아니라고 탄원이나 변호 ㅈㄴ게 할거 같고.. ㅈ같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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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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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이누마키토게 |
왜 저따구로 컸는지 알만하구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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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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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개나리가들어왔다 |
시애미랑 시누이가 살인자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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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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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웃대학생증발급 |
지아들개줫같이키워놓고 퇴원시켜달라네 쓰레기같은것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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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2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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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
대가리에 주판 두들긴거임. 애물단지같은 아들한테 공짜로 맞아주고 뒤지닥거리해주는 며느리가 있는데 비싼돈 들여서 병원보낼 필요없지. 어차피 며느리는 남의자식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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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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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폴리애나 |
자식이 조현병이나 품행장애같은 정신병 앓는 가족있는 집이 저런경우 많아. 특히 피지컬이 있는 환자 돌보면 본인들이 감당하기 힘드니까 어디 까막눈인 아무것도 모르는 처자나 총각이 데려가서 감당하도록 수쓰는거. 아무것도 모르고 연맺은 사람은 사람잘못본 죄로 평생 기스라이딩 당하면서 살더라. 하물며 도망이라도 가려고하면 그 가족들이나서서 모든수단 다동원해서 막더라. 법적조치도 못하게. 난 그게 폭탄돌리기라 생각함. 저 가족들은 병원비 감당못하나보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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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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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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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흐름o |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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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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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살이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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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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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마키토게 |
왜 저따구로 컸는지 알만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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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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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리루 |
원인 결과..그 나물에 그 밥..그 애미의 그 자식..#이런 말이 괜히 생기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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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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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학생증발급 |
지아들개줫같이키워놓고 퇴원시켜달라네 쓰레기같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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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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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
대가리에 주판 두들긴거임. 애물단지같은 아들한테 공짜로 맞아주고 뒤지닥거리해주는 며느리가 있는데 비싼돈 들여서 병원보낼 필요없지. 어차피 며느리는 남의자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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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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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이게 맞음 ㅋㅋ 주판 두들겨보고 병원비 내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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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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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매트 |
견부견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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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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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소설가 |
가장 ㅈ같은 점은.. 알콜 중독과, 정신과 진료기록등을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을게 보여서 ㅈ같다. 피해자 주변인들(가해자 엄마나 누나)도 평소에 그런애 아니라고 탄원이나 변호 ㅈㄴ게 할거 같고.. 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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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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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
이혼이 쉬운것도 아니고 자기네들 대신 뒤치닥거리 해주는 사람얻어걸렸데 놓아줄 필요가 없지. 도망가는 순간 가족인 지들이 다 감당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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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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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불속 |
사건이 발생하면 음주로 인한 심신 미약이라며 처벌을 낮추는 판례를 접하곤 하는데..그만큼 음주가 위험하다고 법원이 판단할 정도라면 알콜 중독으로 폭력등의 사건이 발생하면 국가 차원에서 강제로 치료를 받도록 할수는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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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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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등 |
강제입원제도가 있긴한데 인정받으려면 요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경찰 등 행정력이 개입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고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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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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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불속 |
그렇군요..그럼 경찰력이 개입할수 있는 요건을 현실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말이군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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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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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빌런 |
엄마가 아들을 살인자로 만든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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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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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
살해당하는건 지네들이 아니라 남의자식이니 상관없을듯. 저사람들도 후련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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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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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소심한세모 |
어차피 죽고나서 알콜중독으로 인한 폭력이 다른사람을 향할텐데 엄마나 누나는 안때리나?... 의사가 와이프가 위험하니 안됩니다 라고 안하고 아내분이 혹시 도망가거나 죽게되면 그 폭력이 님들을 향할건데 감당은 가능하시죠? 하고 물었어도 풀어달라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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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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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5톤 |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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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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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들어왔다 |
시애미랑 시누이가 살인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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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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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하루 |
그래봐야 처벌 0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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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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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uri |
반대는 그 짐승들이니? 금수도 저렇게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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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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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
자식이 조현병이나 품행장애같은 정신병 앓는 가족있는 집이 저런경우 많아. 특히 피지컬이 있는 환자 돌보면 본인들이 감당하기 힘드니까 어디 까막눈인 아무것도 모르는 처자나 총각이 데려가서 감당하도록 수쓰는거. 아무것도 모르고 연맺은 사람은 사람잘못본 죄로 평생 기스라이딩 당하면서 살더라. 하물며 도망이라도 가려고하면 그 가족들이나서서 모든수단 다동원해서 막더라. 법적조치도 못하게. 난 그게 폭탄돌리기라 생각함. 저 가족들은 병원비 감당못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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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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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
본문은 살인같은 극단적인 상황일 뿐이지 저런게 그렇게 드문상황은 아님. 한명이라도 걸리면 평생 부양안하고 살수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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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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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op |
썬데이 서울에나 올라왔을법한 일이 실제로 현재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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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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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솔하게살자 |
나 일하는데 사장님도 아내되는분이 알콜중독에 조현병임. 장인도 똑같다더라 알콜에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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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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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
살인이 드물뿐이지 정신문제있는 사람을 가족들이 저렇게 쉴드치는건 드문일이 아니란거란말. 정신병원입원비도 많이 지원 되는구나.. 오늘 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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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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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꾸돼지 |
저럴땐 의사가 거부할수 있게 하는 법이 있어야지 거부하고 정신병원 넣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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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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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rezim |
놀랍게도 비슷한 법이 있었지만 반대 방향으로 바뀌었고 계속 더 바뀌는 중입니다. 악용될 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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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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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순경 |
우리도 참... 저런사람들 응급입원 강제로 시켜야한다고만 되어있지 제도적인 뒷바침이 하나도 없어서 병원에서는 의사가 없다 병실이없다 이핑계 저핑계 안받으려 그러고 순찰차 2대있는 지구대에서 1대를 하루종일 그 병실찾아다니는데 써서 병원에 넣어놨더니 1주일도 안가 또 나와서는 난리치는데 이러다 누구 다치고 죽으면 내탓이라며 기사 뜨겠지? 열받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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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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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개객끼 |
한국에서 정신과에 대한 시선이 너무 안좋은게 큰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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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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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하고싶은말이 |
나오는 술먹거나 안먹거나 배우자한테 손찌검 하는 부류는 그냥 독방에 가둬놓고 서서히 뒤지게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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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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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구조대 |
그럼 개가 개를 낳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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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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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쿨입니다 |
알콜중독이 저런거였어? 진작에 집어쳐넣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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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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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
아이고 제가 친정 식구였다면.. 존웍 찍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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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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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구분없음 |
정신병이 가족 내력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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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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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하게살자 |
정신 관련 커뮤 운영하는데 가족, 시댁때문에 정신병 걸린 사람 종종 옴. 웃긴건 가해자가 항상 못하는건 아니고 가끔 잘 해줌. 그래서 가해자를 떠나거나 시설로 보내는걸 머뭇거리게 됨. 그런 사람이 있다면 주변 지인이나 인터넷에 자기가 당한 일 말하고 썼으면 좋겠음. 피드백이 '당장 집에서 나와', '뭐 그런 인간이 있냐'라면 정말 잘못된거임.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중요하다], [이러다가 내가 죽는다] 이런 심정으로 손절할 각오로 집에서 나오든 가해자를 경찰에 신고하든 해. 그리고 시작하면 끝을 봐야함. 어물쩡 넘어가면 폭력은 더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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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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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izio |
배우자 정신병력있으면 이혼하는게 백번 낫더라. 거의 못고친다고 보면 됨... 내가 죽을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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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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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우닝 |
평생 키우고 피도 섞인 부모도 못 고치는 정신질환을 아무리 사랑한다고 한들 배우자가 고칠 생각을 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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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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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소심한세모 |
정신병 뿐만아니라 사소한 습관도 아내가 이야기하는것보다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걸 더 잘듣는거 같은데.. 심각한 병이라면 고칠생각 안하는게 좋음. 착하고 편한 배우자가 되면 그 병은 더 강해져서 발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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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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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
ㅈ같은건 저래도 반성을 안할거란거...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 ㅇㅈㄹ 하면서 합리화 or 피해자 탓 할게 뻔함 ㅈ같은 ㅅㄲ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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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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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류 |
나 공식적으로 진단 받은 정신상태가 5까지야 불안장애,우울증,정서장애와 품행장애가 동반된 적응장애 한평생 이걸로 고생하고 군대도 1년하고 나옴 그외 공식적진단은 아니였지만 알콜의존에 별의별 증세는 겪고 살다가 어느정도 치료받고 상태좋아져서 이걸 오픈 했음에도 불구하고 워홀비자를 받아서 해외생활도 해보고 잘지내고 지금은 학생으로 아직까지 호주살이중 근데 1년전부터 다시 우울감이 심해져서 병원가서 알게된게 내가 선천적 장애인 ADHD를 앓고 있었다라는 사실을 알게됨... 그리고 해외 ADHD커뮤나 SNS등을 하고 사람도 만나고 하다보니 문화적차이등에서 오는 정신질환에 대한 시선들이 너무 다르더라... 4차산업혁명을 논하는 요즘시대에도 그런 문화적 차이도 꽤 큰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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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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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류 |
한국에서는 그룹,공동체가 중요시 하다보니 개개인이 좀 무산되는 경향이 조금 있는듯해.. "너", "나" 그리고 "쟤"가 모여 "우리"라는 그룹이 이루어 지고 "너"는 "우리"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만 해 "쟤"도 "우리"를 위해 이렇게 하는데..."너"가 이러면 "남들(특정그룹)" 이 싫어해. 이런 느낌으로 가족,친척,지인,친구 그외 등등 여러 그룹에 속하고 속해서 어느 한 그룹안에서도 다른 그룹에 희생을 요구하고 그속에 어느 한개인이 A와B그룹 둘다 속한생태인데 그 2가지 그룹에서 개인에게 B를 신경쓰는 사람을 못난이로 몰아가고 그렇다고 A도 어느정도 신경을 쓰고 있음에도 더 신경쓰지 않는다고 다른 그룹에서 못난이로 몰아가는.. 그 속에 개개인이 힘들고 괴로워 한 모습에 일종의 "우리"속에 방해요소로 보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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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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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류 |
그에 반해... 뭔가 개개인을 중요시 하는 서구권 문화에서는 "너","나" 라는 그 개개인이 중요시 하고 어느 한 그룹안에서도 "구성원"으로 보기에 "가족의 구성원", "어느 한 그룹의 구성원", "사회의 구성원"으로 보고 어느 한 사람이 힘들고, 고통받으면 "너"가 힘드니 "내"가 도와줄게 "내"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너"의 의견도 일리가 있네 "너"는 전문의 도움이 필요하니 어디를 찾아봐 그럼 "누구"가 도와줄거야 "너"가 이 "구성원"이 되어 잘 적응할수 있게 "나"와 "쟤"가 도와줄거야 혹시.. "나"에게 이러한 도움을 "너"에게 받을수 있을까..라며 그 개개인이 모여 그룹이 되어도 그 속에 개개인이 중요시 되어야 그 그룹이 유지되는 느낌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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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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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류 |
"너"가 희생이 되어야 "우리"가 이루어지고, "우리"가 지켜지지 위해서는 "너"가 중요시 되는... 이제는 고인이 되신 저 부인분께서는 결혼전에 가족이 있었는지는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남편"분 그룹(가족)이 부인을 하나의 개인으로서 "우리"를 위해 희생해야된다 "내 아들"이 알콜중독자가 되었으니... 치료를 받아야지.. 가 아닌 "우리 아들"이 뭐가 어때서! "너"가 우리 아들을 위해서 이래야되...라는 느낌이 드네... 그리고 좀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그래서 그런지 나는 정신문제로 그런 극단적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어.. 물론 그 행위는 굉장히 잘못되었고 피해자가 생긴것도 안타깝지만 이러한 일들을 좀더 제대로 된 치료와 도움을 받았다면 좀 이러한 사건들이 줄지 않을까 싶어 예로 어린아이 들을 보고 성욕이 든다면 이걸 병원에 라도 가서 얼른 이야기 하고 치료를 받아 정상적 생활이 되는 분위기가 되어야지.. 어린아이들을 보고 성욕을 느끼니 이걸 아무한테도 오픈해서는 안되는 분위기가 되면 다른사람들이 나중에는 치료를 못받고 상황이 악화되어 안좋은 사건들이 발생할수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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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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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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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할매 시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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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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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고미 |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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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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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좀빼자쫌 |
술먹으면 가까운 사람에게 폭력 휘두르는 인간은 그 버릇 절대 못고침. 술을 끊으면 몰라도.. 몇십년 끊었다해도 다시 술들어가면 뇌속에 잠들어 있던 폭력성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짐승이되어 사람을 죽이고 있음. 울 고모도 젊었을때 고모부 만나서 결혼까지하고 애를 둘이나 낳았는데 문제를 고모부라는 작자가 술만 들어가면 고모를 때렸었음. 그렇게 20여년을 맞으면서 살다가 10년전에 이혼하고 혼자 즐겁게 사심. 둘있는 애들은 아버지라는 작자가 술만 먹으면 엄마를 때리는걸 봐서 술은 입에도 안댐. 재밌는건 고모도 결혼전에 고모부가 술만먹으면 때린다는걸 알고 결혼했었음. 울아부지가 뜯어 말렸는데도 결혼할거라며 "술 안먹으면 착하다"라는 명언을 남김..문제는 결혼생활 20여년동안 술을 거의 매일마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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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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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퐁 |
제정신인가 저 사람 왜 이렇게 윤리지침을 어기냐. 환자에 대한 내용은 저렇게 막 말하는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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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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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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