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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 또 한 화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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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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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19:0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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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막사무스 |
나도 아버지가 너무싫어 아버지처럼 되지말아야겠다 다짐하며 반대로 살고있는데 살다보면 가끔 과거 그 싫어하던 아버지모습이 나한테 보일때가 있어 소름돋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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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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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밀쿠키 |
난 이런말을 제일 싫어함.. 정말 티끌만큼도 닮고싶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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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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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외않되냐고 |
그거 자각하고 고치려고 하면 나아져 근데 어느 순간 그냥 놔버리면 그대로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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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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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남편왼쪽뿡알건다 |
아줌마들이 하는 말이 있지. 결혼하려는 집의 엄마를 보라고. 시어머니 될 사람이 그 집에서 받는 대우가 곧 너에 대한 대우가 될거라고. 시아버지가 시어머니한테 물 이러고 시어머니가 물 떠오고 그러면 결혼해서 니 남편이 물 이지랄할거라고. 근데 그게 90% 맞다는 게 결혼한 아줌마들의 의견이더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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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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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매일똥싸고싶다 |
나이 들어서 보면 맞기는해 굳이 리스크를 안을 필요는 없지.. 진짜 집안 무시못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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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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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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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키스으 |
돈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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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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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틀좌 |
저리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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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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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박사 |
누나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대를 끊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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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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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커피세잔 |
씨 없는 수박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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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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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양이엉덩이 |
나쁜남자와 못된남자의 차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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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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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블라함 |
집안이 너무 화목해서 주말마다 시댁방문해서 저녁먹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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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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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화 |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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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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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무스 |
나도 아버지가 너무싫어 아버지처럼 되지말아야겠다 다짐하며 반대로 살고있는데 살다보면 가끔 과거 그 싫어하던 아버지모습이 나한테 보일때가 있어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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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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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쿠키 |
난 이런말을 제일 싫어함.. 정말 티끌만큼도 닮고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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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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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여섯글자 |
뭐야… 내가 적은거를 까먹은건가 싶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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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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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봤던겁니다 |
나도 가끔 화내면 순간 혹시나 아빠처럼 하는거 아니까 자각?하게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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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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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외않되냐고 |
그거 자각하고 고치려고 하면 나아져 근데 어느 순간 그냥 놔버리면 그대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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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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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프리미엄 |
나도 아빠 진짜 개싫어하는데 엄마가 자주 그러더라 너한테서 아빠가 자꾸 보인다고 생긴거도 ㅈㄴ 닮았는데 하는짓도 비슷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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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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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ry김채원 |
나도 아빠 싫음 엄마아빠 이혼한지 꽤 됐음 아빠가 술먹고 엄마 때려서 그래서그런가 나 술싫어함 결혼도 안할꺼임 근데 엄마가 가끔 나보고 즈그 애비랑 똑같네 라고 나한테 여러번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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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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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리 |
웃대에서 비슷한 사례 봤는데, 그분은 그렇게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자녀한테 엄청 잘해줘서 자녀가 존경하는 인물을 글쓴이 자신으로 쓴거보고 엄청 울었다는 썰도 본적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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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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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하는사람 |
타산지석이라는 말이 있듯이 노력하면 바꿀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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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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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l쓰오일 |
나도 이세상에서 가장증오하고 싫어하는사람이 우리아빠임. 결혼하고 애 둘 낳고 살고있는데 어찌 365일 행복할수있겠어 화날때도있고 그런데 그럴때마다 내가싫어하는 그인간처럼 때려부수고 가정폭력안한다고 스스로 계속의식하고 화를식혀. 본성을 바꿀순없는거같지만 의지만있다면 얼마든지 통제는가능한거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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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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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행복해 |
가끔 짝꿍이랑 싸울때 나도 모르게 엄마아빠한테서 봤던 그런 모습이 나오더라고 ㅋㅋ 알고 고치려는 사람인지 아닌지 잘 보고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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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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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기슭곰발 |
뭐지 내가 쓴 글인가... 세상은 넓고 시발놈은 많은데 그중에 한명이 내 아버지라는 사실이 몸서리쳐져 가끔은 내 피도 죄다 뽑아서 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었어. 나이를 먹고 늙으면 현명해진다던데 점점 더 편협하고 아집은 여전하고 자기변명만 해대는데다 술처먹고 욕은 물론 주먹질.. 정말 살면서 영원히 마주치고 싶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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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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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무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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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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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잘남고생 |
ㄹㅇ 나도 가끔씩 내 행동에서 내가 싫어하던 아빠의 모습이 보일때 흠칫하고 멈춰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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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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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참싫다 |
90년대생이랑 그 이전 세대들이 참 힘들게 살았지. 주위 친구들보면 어릴때 아빠한테 쳐맞고 자랐다는 애들 수두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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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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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조아 |
좀 상스럽긴한데, 씨도둑은 못한다는 말 정말 공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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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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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아는내맘조또몰라 |
어릴 때부터 무의식 속에 학습된 게 그것 뿐이거든.. 그래서 세살버릇 여든 간다고 하고 불교에선 업식이란 말이 나온 거야.. 평소엔 거부하더라도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는 무의식이 발현하는 거지. 심리치료나 수행으로 무의식을 조금씩 고치는 게 유일한 방법임. 이성만 믿으면 그게 무너지는 순간 더 좌절하고 막 나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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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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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오미오미 |
내동생 장가 다갔네ㅋㅋㅋㅋㅋ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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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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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알바일세 |
나도 성격에서 가끔 아버지의 모습이 나와서 진짜 증오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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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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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리? |
자식은 부모의거울이다 싫어해도 무의식중에 나올수밖에없음 보고자란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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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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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나도 같은 마음 "너 엄마랑 똑같다"라는 말을 제일 싫어하는데 한가지 놀랐던건 엄마도 그 말을 제일 싫어했다는 것. 정말 부모는 애증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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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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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린쓰다 |
근데 또 사람인지라 끌리는건 나쁜남자요. 세월이 흐른뒤 하는건 후회로다. 착한 남자들은 뒷통수나 처맞지 않으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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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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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야호00 |
그래서 젊을 때 사람 많이 만나보라자너~ㅋㅋ 여러 케이스 다 경험해보면 깨닫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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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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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화 |
문재는 여러 사람 다 만나다 보면 정작 진짜 좋은 사람들은 너 안처다보게됨. 진짜 괜찮다는거 알게 되면 붙잡아야 됨 망설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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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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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이민지 |
역시 돈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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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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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웨이 |
애초에 그 사람 자체를 보고 됨됨이 파악 못하는 사람이면 가족을 봐도 파악 못함ㅋㅋㅋ 좀 저런 시답잖은 일반론이 무슨 대단한 가르침이라도 되는듯이 퍼뜨리지 좀 말았으면 좋겠다. 저런 말들 믿고 자꾸 연애에서 "남자는 ~~하다던데?" "남자한테는 ~~해야 한다던데?" 이러는 애들 골비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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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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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야호00 |
근데 대다수가 그런다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 무조건 맹신하지는 안도라도 참고는 해야..사랑만으로 결혼 못해 몇십년 가정 꾸리고 살아본 사람들이 괜히 그런말 하겄어 ㅠㅠ 다들 연애할 때는 저 사람이 좋아서 죽고 못 살아서 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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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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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웨이 |
박미선 무슨 스탠드업? 그 방송에서도 스탠드업 코미디하라고 데려다놨더니 자꾸 저런 명사특강해대고 있었음. 내용도 딱 저런 식이었고. 박나래 농염주의보보다는 낫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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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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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턴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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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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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게이머 |
저거만 보면 나는 일등신랑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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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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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dle |
ㅇㅈ 그래서 포기함. 사람은 바뀌는게 맞고 바뀌려고 노력하는데 좋아하는사람에게 보여주기 너무 부끄러움. 돈도 없고 안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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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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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왼쪽뿡알건다 |
아줌마들이 하는 말이 있지. 결혼하려는 집의 엄마를 보라고. 시어머니 될 사람이 그 집에서 받는 대우가 곧 너에 대한 대우가 될거라고. 시아버지가 시어머니한테 물 이러고 시어머니가 물 떠오고 그러면 결혼해서 니 남편이 물 이지랄할거라고. 근데 그게 90% 맞다는 게 결혼한 아줌마들의 의견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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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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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4회차 |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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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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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봉님 |
우리 시대 아버지들은 대부분 그러지 않았나? 지금 70대인 아버지들을 말하는거임. 그런데 대략 지금 40대들이하 남편들이 집에서 물 하면....생각만해도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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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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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사람아 |
난 이런 인식이 웃기다고 생각하는데, 난 장인어른하고 달라. 사람사이 관계는 다 일방적이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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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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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당 |
반대로 남자는 장인어른을 보면 돼. 장인어른이 말씀하시는데 장모님이 당신은 가만있어 하고 업쑤이여기는 집안이 있거든. 장인어른이 찬밥신세인 집. 그게 만약 결혼하면 너의 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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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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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 |
우리아빠 맨날 놀림 당해 ㅠ 그래서 내가 본가 내려가면 아빠랑 같이 엄마 놀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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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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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go |
걍 개소리고 자녀가 자기객관화와 반성이 되는사람인지 아닌지에 따라 갈릴뿐임. 저게 안되는 사람은 집안성향 따라가게 되어있고, 되는 사람은 안좋은 특성 버리고 더 좋게 하려고 할테고. 동물도 아니고 그냥 주변영향 무조건 따라간다고 믿는건 자기자신이 그런 부류이기때문임. 오만한 발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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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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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똥싸고싶다 |
나이 들어서 보면 맞기는해 굳이 리스크를 안을 필요는 없지.. 진짜 집안 무시못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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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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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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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노답인생 하나 있으면 나이 처먹어서도 뒷바라지 해달라고 징징대니 배우자 집안에 그런사람 있으면 좃되는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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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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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tralisk |
안~~해~~~~~ 시부랄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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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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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곤뇽 |
남자는 폭력성을 보면 되고 여자는 신경질을 보면됨. 남자는 쌘게 멋있는거 인줄 알면 거르면되고 여자는 신경질을 애교로 생각하면 거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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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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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놈스네이크 |
둘 다 남을 향한 공격성이 패시브라는게 공통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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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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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구르트 |
집에하는거 유심히봐야됨ㅋㅋ 부모님들 볼기회가없으면 가족과 통화할때라도 잘 집중해서 캐치하셈. 그게 결혼 후의 나한테 하는 말투나 행동들임~ 특히 동생처럼 편한사이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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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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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타 |
맞는얘기같음. 베플처럼 어릴때부터 나도 저렇게 절대하지말아야지 다짐했는데 나도모르게 가끔비슷한행동을 할때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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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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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10대 |
"네 어머니 주무시게 나가"... 아들이 세계최강 좋인 우리집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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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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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방위 |
어릴때는 엄마랑 아버지 흉을 그렇게 많이 봤는데 커보니 흉봤던 아버지의 그 모습 때문에 내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거였어.. 엄마도 연세드셔서 고생 안하셔도 되는 상황이고.. 옛날엔 안그랬는데 요즘엔 엄마한테 정성이시고.. 그래서 나도 지금은 효도하려고 애씀 아부지 엄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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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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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하고싶은사실 |
그전에 당사자를 보는 눈을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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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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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리치골드 |
틀린말은 아닌게 내가 이제 가족이 될건데 그사람이 가족한테 어떻게 대하는지는 중요하게 생각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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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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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용 |
아니 시팔 우리 아빠가 ㅈ같이군게 내 잘못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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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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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용 |
내 잘못이냐? 나도 싫다고 나도 어린 나이때 그런거 경험하기 싫었어 근데 그마저도 내가 그럴지도 모른다고 짊어지고 가야되는거면 너무 가혹한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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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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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고독자 |
연을 끊지 않는이상 여전히 ㅈ같이 구신다면 결혼할 사람한테 말해서 이해부탁하면 되는거고 지금은 안그러신다면 상관없지 않아?지금도 ㅈ같으셔?그럼 결혼하면 안보고 살 각오는 하고 결혼해야돼 그게 싫음 결혼 안하면 되구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부모님이 좀 그런 집안이어도 너만 잘하고 올곧다면 그걸 믿고 결혼할테니 너무 큰 걱정은 ㄴㄴ 결혼해서 평생 살 사람은 시댁아니고 배우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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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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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음..남편이랑 울시아버지랑 다른데... 나도 엄마랑은 좀 많이 달라.. 저게 다는아닌거같아. 시아버지랑 어머님 좀 쌩한데 내가 시집가고 애낳고 걍 다 유순해지심..분위기가 많이 달라젓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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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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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아빠가그런게 괴로웟나보다..나도그랫거든.난 엄마가..그냥 아빠라는 사람이 그릇이작고 모자란사람이엇구나..인정하고 내가 그릇이 더큰거엿구나..바꿀수는없으니 그런사람이다..인정하고 니가 갈길을가..난그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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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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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야호00 |
그게 쓴이 잘못은 아니지만 환경이 그래서 무섭다...사람들은 안정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니...ㅈ같은 부모 때문에 결혼 꼬이는 경우 많은 것 같은데 그래도 효를 해야겠다면 부모랑 평생 사는거고... 나는 결혼해서 내 가정 꾸리는게 소원이다 싶으면 부모랑 연 끊을 각오해야할듯 애매하게 하면 배우자도 스트레스 받고 힘듬 ㅠㅠ 어디서 봤는데 애매한 부모를 둔 집안보다 차라리 고아가 나을수도 있다는 말이 있더라...차라리 안 볼 자신 있으면 큰 흠은 아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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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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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나해 |
그건 니가 신뢰를줘야지 저기서말하는게 집안 분위기가 ㅈ같으면 걸러라는게 너도 니가족처럼 굴확률이 높으니깐 걸르라는거지 니가 ㅈ같음을 끊을수있다면 상대방한테 그 만큼의 신뢰를 주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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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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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화 |
저건 그냥 충고의 하나이니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마. 정 불편하면 결혼할때 아빠를 소개시키 않는것도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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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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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음..남편이랑 울시아버지랑 다른데... 나도 엄마랑은 좀 많이 달라.. 저게 다는아닌거같아. 시아버지랑 어머님 좀 쌩한데 내가 시집가고 애낳고 걍 다 유순해지심..분위기가 많이 달라젓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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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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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충들과위선충들극 |
예를들면 그렇다는 거지 집안 이라는건 포괄적인걸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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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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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근데 나쁜남자는 진짜 피해야댐..진짜 최악으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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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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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충들과위선충들극 |
ㄴㅇㅇ 근데 난 남자라 나쁜남자 만날 일은 없을거 같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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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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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나쁜ㄴ 조심하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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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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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충들과위선충들극 |
여자는 더욱.... ㅜㅜ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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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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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왜그래 다 짝이있어~윤석렬도50에 결혼햇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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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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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충들과위선충들극 |
시부럴놈인데 검찰 vs 시부럴놈은 아닌데 웃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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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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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충들과위선충들극 |
저 말 맞는게 교회 목사님 조차도 상대방의 종교보다도 먼저 봐야할게 집안이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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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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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이보이는아이 |
내가 할아버지와의 기억이 많진 않지만 아빠가 할아버지 성격적으로 엄청 불만이 많으신건 아는데 요즘 보면 불평하시던 그 성격이 요즘 나오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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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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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야호00 |
살면서 흡수한 환경들이 결국엔 언제든 나오기 마련인듯..피와 살을 깎는 노력으로 어릴적 봐오던 것들은 그대러 따라라지 않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하는데 삶에 지치고 피곤하고 힘들어지면 그게 어렵지 않을까...요즘들어 환경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게 최고다라고 생각함 나보다 더 나은 사람도 말고 그냥 딱 비슷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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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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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rrr |
그래서 나는 절대 결혼을 안하는거다 못하는거기도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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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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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구니 |
하지만 그건 기억하셔야합니다… 못생긴건 나쁜거보다 더큰죄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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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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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야호00 |
진지하게 보다가ㅜ터졌네ㅜ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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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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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야옹아 |
난 그래서 결혼 안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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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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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키고장난사람 |
엄마없으면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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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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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키고장난사람 |
그래서 여친을 안만드나 내가? 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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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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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나도 이생각함 한분없으면...? 가정폭력으로 이혼한 가정이면? 남자도 똑같이 가정폭력할 가능성 있으니 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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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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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트 |
반대로는 남자가 여자집에 갔을때 여자 엄마가 아빠한테 어떻게 하는지 보면 됨 똑같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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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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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변태 |
그러고보니 진짜 아빠가 할머니한테 틱틱거리고 짜증내는데 엄마한테도 그러는거보면ㅋㅋㅋ 근데 엄마는 제3자인 내가 엄마는 어떻게 아빠랑 같이 살지 할 정도로 콩깍지가 씌어서 그게 문제라고 못느낌 이제는 30년만에 콩깍지 벗겨져서 자주 다툰다고 하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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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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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그리고현타 |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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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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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
몇몇 댓글들 보니까 연예인이라는 직업 참 피곤하겠다. 그냥 대놓고 꼰대질 한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하냐고 질문해서 자기 생각을 말했을 뿐인데 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 난리도 아니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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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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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go |
자기 생각을 말한서 치고는 너무 단정적으로 말하니까 반론을 받는거지.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가 아니라 이래야한다 라고 말하니까. 반론받는걸 피곤하다고 생각하는순간 생각이 거기서 머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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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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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
박미선이 저기 생각키우러나왔겠냐?? 물어봐서 대답해준거 아냐. 그리고 사람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다른데 박미선 생각에는 저게 정말 당연하고 중요한 사실이라고 생각하면 저렇게 단정적으로 말할수도 있지 뭘. 그러면 "살인은 좀 아닌거 같아요. 패륜을 저지르는건 나쁜일 아닐까요?" 이렇게 말해야한다는거야 뭐야. 남에게서 사고의 관대함을 바라기전에 스스로의 시각부터 넓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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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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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go |
박미선이 생각 키우러 나온거라고 얘기 안했음. 저렇게 충분히 의견이 갈릴만한 주제를 단정적으로만 말한다는데서 반론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얘기한거고, 그러면 그에 대해 피곤하게 생각하면 안되지. 사실과 당위를 헷갈리지마셈. 난 '충분히 반론 받을수도 있다'는 거지 '반론 받아서 생각을 키워야한다'라고 얘기 안했음. 그래 너말대로 박미선은 그냥 자기생각을 대답했을 뿐이고, 박미선이 반론받는걸 피곤하다 여길지 아니면 좋은기회로 여길지 모름. 근데 '만약 피곤하다고 느낀다면' 생각이 거기서 머문다는 '사실'을 얘기한거임. 그렇게 사는걸 누가 뭐라할수는 없지. 근데 생각이 머문다는게 일반적으로 좋은건 아니니까 덧붙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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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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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go |
그리고 뭐 여기있는사람들이 일방적으로 까기만함? 아닌경우도 있다고 얘기하는거고 그걸가지고 무슨 씹고 맛보고한다는 얘기를 하나. 애초에 의견 갈릴말한 주제는 여러사람들이 할수 있는거 아님? 박미선한테 뭐라하는게 아니라 박미선이 꺼낸 주제에 대해 얘기하는거잖아. 너말대로라면 박미선 배려해서 이 주제에 대해 다른의견 꺼내면 안된다는거임? 그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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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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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go |
연예인=많은 사람에 노출되는 직업이니까 당연히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는 직업일수록 그사람의 발언을 기점으로 여러 의견이 나오는건 당연한거임. 그게 싫다면 저런 얘기 안하면 됨. 실제로 그래서 많은 연예인이 굳이 사람들이 많이 볼만한 자리에서 발언을 아끼는거고. 그리고 살인이나 패륜은 애초에 다른의견이 거의 끼어들 여지가 없는 주제임. 그런 애초에 법적으로 금지된거야. 거기에 대해 반론을 피는건 극히 일부의 예(정당방위로 인한 살인이라든지) 아니면 반론을 핀 사람이 잘못된거고. 이상한 예를 들고 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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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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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
내가 말한 예시가 이상하고 네 말이 전부 맞지?? "단정적으로 이야기하면 반론을 받을 수 있다. 그것을 피곤하다고 여기면 생각이 거기서 머문다."라는게 네 생각이지? 내가 어떻게 말해도 니말은 맞다고 생각할거아냐. 내 댓글을 보고 상황에 따라서 그럴 수 도 있겠다고 생각 못하고있네. 피곤하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말하는걸 보니까. 네 생각은 딱 거기까지야 이제. 거기에서 머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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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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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go |
진짜 논리 터졌네ㅋㅋ 내 생각이 머물든 말든 그게 본문 논리랑 대체 무슨 상관임?? 반박을 할거면 원래 논리에 대해서 하세요. 할말 없으니 발언자에 대해 하지 마시고. 말 자체가 아니라 발화자에 대해 논리를 피는거 그게 인신공격의 오류입니다. 위 논리에 정당하게 반박해서 납득되면 그럴수도 있겠네 라고 생각하겠지만 님 반응은 전혀 논리가 없고 기본적인 오류를 저지르고 있으니 그럴 생각이 들지도 않는데요. 제대로 논파를 안됬으면 자기 생각 맞다고 생각하지 틀렸다고 생각합니까? 생각이 머물지 않게 논리를 펴보시던가요. 뭐 내용도 없는데 딱 거기까지래 ㅋㅋ 생각할 거리를 줘야 생각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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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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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
님똑똑하고 님말 다 맞다고요. 평생 그 수준으로 사시라고요. 님 말이 다 맞습니다. 전부 인정합니다. 뭘 "그럴수도 있네" 할수도 있다고그래요. 님말은 전부 논리적이고 남의 말은 개소리로 들리고 남의 논리는 전부 터졌는데 그게 가능하시겠어요?? 평생 그렇게 똑똑하게 사세요. 처음부터 생각이 거기서 머무네 할때부터 선민의식에 찌들어서 남의 의견 하나도 수용할줄 모른다는걸 알고도 답글쓴 내가 잘못했습니다. 님이 짱임. 수고. 그리고 마지막 댓글이랑 지금 이댓글에 이 문제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지 않는거는 이미 내가 써놓은 내용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논리적으로 부족하다고 비하하기나 하고 님말만 맞다고 주장하기때문에 필요를 못느껴서 안적는거에요. 님말이 다 맞습니다. 평생 그렇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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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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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
에휴... 참 안쓰럽네.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스타일인거 같으니 블라인드걸겠습니다. 스스로가 얼마나 한심한 인간인지 깨우치는날이 꼭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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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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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
혼자 열심히 떠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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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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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go |
그렇게 나올거 같더라니 결국 ㅋㅋ 멘탈 약하시네. 그냥 논리로 얘기해보라니까 인신공격이나 하고 ㅋㅋ 먼저 시비걸고 먼저 튀는것처럼 참 보기 안쓰러운게 없는데. 그리고 첨부터 쭉 읽어보세요 누가 먼저 공격적으로 나왔는지. 먼저 인신공격하니 저도 당신 어떻게 사나 좀 봤는데 잘 알겠네요^^ 별로 더 얘기할 가치 못느끼겠습니다. 님도 계속 그렇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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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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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나해 |
유전이 성격 키 체형 거의 모든걸결정하는데 물론 절대적으로 못난부모한테서 못난애가 나온다는건 없지만 낮은확률에 걸기에는 우리인생은 소중하니깐... 전적으로 동의하는말임 실제로 겪어보기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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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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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타일 |
저건 2단계고 그 전에 얼굴이니까 웃대인은 신경쓰지 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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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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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얌 |
9유전자 반반받은데다가 그 밑에서 자라기까지 한다면 닮는건 당연지사고.. 무의식적으로도 나온다. 자제하고말고의 선이 아님.. 무의식은. 집안봐라두번세번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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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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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짖 |
난 울 아부지 어머니 많이 닮고 싶다. 울 부모님 나같은놈 어케 키웠나 싶음. 젤 존경하는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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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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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베리 |
너무 공감되는 말임. 남자들도 아내될사람 가족만나는 자리에서 아버지를 어떻게 대하는지 잘봐둬야함 음식을 주문하더라도 딸이랑 아내가 아빠 의견을 무시하는지 상호 존중하는지 평소 가족 분위기가 묻어나오는 법이라 그렇게 될 확률 농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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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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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베리 |
아빠가 맞춰주는 그런 분위기가 나도 좋다면 그게 본인도 좋은거니 그 장인어른 위치에서 처럼 행복하게 살면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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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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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땜시가입함 |
이건 그냥 남들보다 먼저 인생을 산 선배로서 해주는 조언입니다. 자기 말이 진리라고 설파하는 사이비 종교의 말이 아니에요. 당연히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 결혼을 앞둔 남녀가 참고할 수는 있는 말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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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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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도날막지못해 |
상견례로 한 번뿐이지 두번은 만날일 없게 할거다 아이도 맡기지 않을거고 볼 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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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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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딤 |
사람마다 다른듯. 난 저말에 공감못함. 우리집안은 서로간의 소통이 잘 없고, 다같이 집에 있는 적도 잘 없지만, 내가 도전하는 모든것에 허락을 해주고 날 응원해줌. 내가 하고자하는거에 반대는 안하심. 근데 부모님이랑 나랑 확실히 소통은 잘 안함. 화목하지는 않지만, 나쁜 집안분위기 또한 아님. 그저 서로 소통을 잘 안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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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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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부모님 한분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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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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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
이거 예전에 어디서 글 본거는 남자버전이였음 가면 여자친구랑 여자친구 어머니가 여자친구 아버지를 어떻게 대하는지 보라고 그게 니 미래라고 뭐 이런 내용이였는데... 사실 집안 분위기는 어느정도 참고할만한 사안인것 같음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건 당사자를 제일 잘 살펴보는게 제일 중요한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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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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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박마스터 |
반대 1은 나다, 나는 그 개병1신 새끼처럼 안 살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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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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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햇냐 |
무슨일이든 한단어로 정의될수있는 일은 없지. 명언이든 조언이든 뭐든 다 자기상황에 맞게 잘 걸러 듣고, 새길건 새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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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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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아 저런것도 보면좋겠구나 정도로 이해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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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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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diam |
집안이 화목한지, 형제들, 친척어른들의 태도는 어떤지, 분위기는 나와 맞는지. 그런거 잘 봐야함. 난 안맞아서 힘들다. 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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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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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진리 |
전 이 얘기 동의할 수 없어요. 전 아빠가 가정폭력으로 복역한 전력이 있고 중학교때 이혼하셔서 편부모 가정이었습니다. 가정환경이 그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게 사실이지만 살면서 만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으며 건강한 정신으로 성장할 여지가 많습니다. 가정환경 좋아도 남한테 상처주기 좋아하고 싸가지 없는 변태들 많아요. 결혼하면서 가장 걱정됐던 부분이 이 지점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이 편견을 갖고 있지는 않을까 싶어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한상 꺼리게 됐어요. 화목한 가정환경? 그게 과연 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까요. 전 이 얘기 너무 싫어요... 결혼 전에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고 싶다면, 가정환경보다 객관적인 걸 확인하세요. 금전서류, 혼인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건강검진내역 같은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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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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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화 |
여러분들 그냥 적당히 조언중 하나라고 생각하세요 이런 사례들은 무조건 절대가 될수 없음. 그냥 참고로 보고 또 사랑으로 눈 가리지 말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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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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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남은놈 |
공감이다~~ 지지고 볶는 부모라도 서로를 위하는 부모밑에서 자란 사람은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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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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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냥 |
항상 느끼지만 제발 일반화하지말자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저사람은 이러니까 분명 저럴거야 이런건 그 상황에 있던 사람들을 너무 상처주는 말일거야 그냥 이런 경우도 있겠지만 저럴 수도 있겠지 그러고 말자. 물론 미선누님 저 말은 애인사귀거나 할 때 염두에 두고 봐도 됨 근데 결국 판단은 자신이 하는거..알지? 그 사람과 그 삶을 보고 너가 선택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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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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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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