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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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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마블 디씨 히어로 티어 등급표 | nsb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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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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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13:0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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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여친인터셉터 |
하긴 예수님이 벨로시 랩터 타고 다니면 그건 개그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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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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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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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쥰식 |
존나 쩌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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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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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페퍼355mL  |
아ㅋㅋ 그러면 이번 주 일요일부터 바로 교회다닌다 |
2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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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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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김낙파파 |
창세기에 동물들 만들면서 큰용도 만들었다고 나옴. 공룡이란 단어가 없어서 그렇지 저때 화석본 사람들은 있었나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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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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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1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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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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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왕 |
쉣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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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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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인터셉터 |
하긴 예수님이 벨로시 랩터 타고 다니면 그건 개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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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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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쥰식 |
존나 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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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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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페퍼355mL |
아ㅋㅋ 그러면 이번 주 일요일부터 바로 교회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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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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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바늘위에올라타 |
랩터 라이딩 썰 푼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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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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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J |
예수님을 따르는 군중들이 다 랩터 한마리씩 타고 다니는거면 진작에 봤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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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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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
벨로시 랩터를 타고 십자가를 짊어진 장발의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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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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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멍청이 |
예수님은 가오 있게 익룡타고 12제자는 랩터 타고다니는게 성경에 있으면 안수집사도 쌉가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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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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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톱 |
2권에 나오는데 안읽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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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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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팥 |
과학이라는 학문이 있기 전 구석기 시대에도 신에 대한 믿음은 자연변화를 이해 못함에서 오는 두려움 때문이고 지금 과학자들이 신을 언급하는걸 들먹이며 진지하게 예수! 외치는걸 진짜 이러니까 개콘이 망하지.. 과학적으로 아직 설명 못하는 단계에 부딪혀서 신을 찾는걸 어휴… 교회것들 징글징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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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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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인o |
포교할때 베드로는 타고다녔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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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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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자연변화에서 오는 두려움 때문에 종교가 생겼다니...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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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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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화 |
내가 알기로는 예수님 총들고 싸우면서 지옥에서 난장 피우는것도 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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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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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팥 |
종교학도/ 예수 이전의 신 이라는 개념이 그러함. 동굴벽화에 자연변화에 대한 기록 이집트 로마, 북유럽 신들이 기본적으로 태양 달 번개 자연을 다루는 이유가 그러함. 예수의 경우 세상을 창조 했다. 라는 부분에서 이전의 신들 보다 초월한 존재로 그려지는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동굴벽화에서는 없는 음식을 그림으로 그려서 받쳤고 이집트 신화는 삶과 죽음의 신 등등이 있고 북유럽 신들은 번개망치 7개의 세상 들이 있는데 시발점이 비슷한 예수의 경우는 무어라 생각 하심 진심으로 나는 예수가 진짜 존재 했다면 그 시대의 체 게바라나 혁명가 라고 생각함. 장님의 눈에 흙을 뭍혀 물로 닦으니 눈을 떴다 이건 눈꼽이 존나 껴서 안떠지는걸 가서 씻으라 한거고 당장에 몇일만 굶어도 헛게 보이는데 동굴에서 금식기도중에 예수를 만나? 갈망하면 보이게 됨 꿈도 비슷한 맥락이고 나는 마지막 날에 찬송이 그렇게 소름돋던데 내가 신학대도 나오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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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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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팥 |
동내 교회를 이것 저곳 다녀봤는데 첫번째 교회는 대표목사가 말기암이라고 대표목사 누구 앉힐거냐는 주제로 교회 장로들이 욕하면서 싸우는것 보고 학을 땠고 두번째 교회는 세월호 유가족을 사단마귀가 낀 사람들이라고 욕하는거 보고 학을 땜 내가 어렸을 때 교회에서 뭐했는줄 앎? 이 우주에 오직 지구에만 사람을 만드셨다 그랬음 최근 교회에서 다른 곳에 생명체가 있어도 주님의 창조물이다 이러는데 안웃김? 과학계에서 뭐 한마디만 하면 다 예수님이 했다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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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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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air팥//첫 댓글의 전반부는 애매하게 틀리고, 뒷부분은 묘하게 들어맞아서 그게 또 신기하네... 우선 앞부분은 설명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그냥 '미지의 것을 신비한 절대자로 치환한다'라는 건 신비에 대한 너무 피상적인 이해임. '번개가 뭔지 모르고 번개가 무서워서 제우스라는 신으로 나타냈다!'라는 단편적인 설명으로는 신적인 존재, 신앙의 대상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될 수 없음. 그 안에는 신비한 존재가 인간과 나누는 상호작용이 있고, 이런 신화 속 존재를 통해 여러 문화적 가치-예컨대 금기, 윤리, 법 등-를 설명하려는 시도가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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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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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예수가 진짜 존재했다면 혁명가.' 이건 또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역사적인 예수에 대해 알고 있으심. 역사적인 면모에서 따졌을 때 예수는-교회를 통해 정의된 신성성을 모두 깎아내고 해석할 때- 보수적인 유대교 관점에서 볼 때 과도한 급진주의자이자 율법 파괴론자이자 자칭 메시아임. 수 세기 동안 정립된 유대교 율법, 윤리를 모두 파괴하고 '사랑'이라는 기치를 세우며 압제자 앞에서 소수인들의 권리를 주장한 사람이지. 놀랍게도 그가 대중 앞에서 설파했던 모든 말들은 현대에까지 전해지면서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하나의 윤리 교범이 되었고, 그런 윤리적 행동 메커니즘의 강요가 기독교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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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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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창조과학에 대해, 이거 내가 전문적으로 다루는 주제가 아니라 굉장히 조심스럽기는 한데, 종교학계에서도 굉장히 관심 깊게 연구하던 분야임. 이 창조과학이라는 개념의 등장이 미국에서 시작된 건 대충 알 거임. 미국 교과서에서 창조론이 빠진 이후, 보수적 성서무오론자들이 진화론도(정확히는 이제 진화생물학이겠지만) 함께 빼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뤄졌고,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켰음. 이로 인해 그런 보수적 기독교인들이 시도한 물타기가 창조과학이지. 국내에서도 카이스트 창조과학관이 많은 종교학자들과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의 저지로 설치 철회되었고.(나랏돈 받아서 운영하는 교육기관에서 특정한 종교의 시선에만 입각한 유사과학을 대놓고 전시할 수 있냐는 논점. 사상과 종교의 자유는 차치하더라도 내 돈으로 그 짓거리 하는 건 꼴불견이지.) 종교 전반과 종교와 사회의 소통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창조과학자와 얘기를 나눌 때가 있는데, 아마 환빠들이랑 진지하게 토론하는 사학도들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음. 다만 확신하고 있는 것은 그런 류의 극성 기독교 보수주의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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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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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의외로 만나기 힘들다는 점임. 내가 연구자라는 특수한 배경에 있어서는 아니고, 대개 수면 위로 올라오는 사람은 그 행동 자체가 하나의 일감인 경우가 많음. 진짜로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예수의 사랑을 선행으로 보여주려는' 기독교인들은 얼굴을 내비칠 시간조차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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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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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님이 겪었던 류의 창조과학 신봉자들이 보여주는 가장 큰 문제점은 관찰을 바탕으로 하는 실증이 가장 중요한 과학에 대한 이해 없이, 하나의 윤리적인 시스템인 종교 안에 자신이 모르는 것들을 포함해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시도임. 정말로 중요한 것은 사랑의 실천인데, 이 시스템 안에서 정치적 행동과 자본 논리를 따르다 보니 결국 일반인 기준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남. 그런데 종교 내부의 정치 싸움, 자본 싸움에 익숙해진 얼빠진 사람들한테는 그게 합리적인 논쟁으로 비춰진다는 것이 또하나의 큰 문제라면 문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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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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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테러 |
예수님 랩터 라이딩 하고 티렉스 조련가능했으면 십자가 지지도 않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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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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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팥 |
종교학도/ 다른 글에도 언급 했던 말 이지만 20년에 가까운 교회생활중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은 보기 힘들었던게 사실임 교회에서 무슨 봉사 한다 그러면 돈 많은 사람들은 돈으로 퉁치고 돈을 '못내는' 사람들만 와서 힘드네 뭐하네 쭝얼거리면서 하는둥 마는둥 하는 모습 그 중 한 둘 만이 묵묵하게 본인에게 맡겨진 일 하고 이건 세상사 어디를 가던 인간이라는 기본 속성이 그러하니 그렇다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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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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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팥 |
신학대를 나왔지만 정말 빛이나는 사람은 만나보지 못했고, 어떤 먹사에게 예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예수님을 닮지 못하는것 같다 하니 율법주의자는 망했다, 구원받지 못한다는 주제의 설교를 하지 않나. 신학대 다니면서 군 휴가때 사창가 다녀온 이야기를 하며 감상문을 말하던 놈이 그 예배때 울고 자빠진걸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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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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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팥 |
저런 놈들이 결국 목사 되는구나 생각 했는데 8년쯤 지나니 진짜 목사가 되어 있던걸 보며 예수는 없다. 라는 걸 완벽하게 믿게 됨. 실존했다 한들 예수가 했다는 말만 망령처럼 남았을 뿐이고, 실제하지 않았다 하면 우리나라의 홍길동 같은 존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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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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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팥 |
편의점 만큼 많은게 우리나라 교회라지만 예수의 존재를 격하시키는건 예수를 믿는 자들이 격하시키는 중임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어울린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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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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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하버프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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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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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하버프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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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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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하버프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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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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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쥰식 |
이왜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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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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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멍청이 |
뭐야 ㅅㅂ ㅋㅋ 어디교회가 성능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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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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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을가요 |
예수님이 이르시되 100마리의 벨로시랩터보다 길 잃은 한 마리의 어린 랩터를 구하라 하셨노라. 너는 나의 어린 랩터다. 내가 사랑하는 벨로시랩터노라. - 참 명언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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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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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술탄 |
느그 부처님은 이런거 읍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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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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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화 |
ㅋㅋㅋㅋ 그와중에 왤케 상냥하게 끌어 안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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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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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유성 |
엥? 진짜 믿어??? 그냥 믿음이라는 걸로 인생에 ㅈ같은거 잊자는 마음가짐 때문이 아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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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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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반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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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수 관련한 수많은 웃긴 퀴즈들이 생각났는데 신성모독으로 신고받을까봐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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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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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스토퍼놀란 |
교회랑 공룡이야기 나오면 북툰 한번 봐줘야지. https://youtu.be/hIVBfQRDX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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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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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중독변태 |
하나가 천지를 창조했다메? 부동산만 창조 가능한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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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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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청청대대화화명명 |
혹시 여기 기독교인이 있다면 논쟁을 하고자 하기전에 이걸 꼭 봤으면 좋겠다. 아우구스티노 - "그리스도인이 일반 사람들도 뻔히 아는 사실을 두고 실수를 하거나 성경에 관해 바보 같은 말만 늘어놓는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 성경을 믿을 것이며, 죽은 자의 부활이니 영적 삶이니 천국이니 하는 것들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그들이 이미 경험을 통해 이성적 시각으로 터득한 사실을 놓고 성경은 온통 바보 같은 소리만 지껄인다면 그들은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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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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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쥰식 |
혹시나해서 말하는데 얘들아 싸우지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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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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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쥰식 |
섹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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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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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딸기맛 |
섹스뷰지오랄섹스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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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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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도빵 |
ㅋㅋㅋㅋ...이런글에 싸움이 안날거라고 생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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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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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아 |
싸움 다붙여놓고 싸우지말고 색스하라해 작성자나 이런 자료 나르지말고 섹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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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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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쥰식 |
미안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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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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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머스탱GT |
난 천주교 신자인데 안믿음 ㅋㅋㅋㅋ 시발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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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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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끈뚝딱 |
???: 신부님!! 여기 불신자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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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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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2954826 |
나는 모태신앙이고 현 냉담자인데 첨부터 안 믿었음ㅋㅋ 그냥 성당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게 있어서 갔었음. 성당 특유의 냄새와 분위기 때문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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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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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머스탱GT |
나도 딱 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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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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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스트레인지 |
애초에 철학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형이상의 존재에 대해 논하는 기독교 이외 어떤 종교를 가져와도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은 같음.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목적과 교리를 가진 종교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되게 되었던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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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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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스트레인지 |
그런데 교리를 적용시킴에 있어 통치의 목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순간 여러 갈래의 문화로 파생되었고, 종교의 근본이 추구하는 바를 따라가지 않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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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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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스트레인지 |
사실 이 시대에 와서 기독교가 이렇게 조리돌림 당하게 된것은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더욱 수준높은 교육이 필요한 것인데, 교세의 확장을 위해 너무 많은 비전문가들이 종교 지도자가 되어버린게 원인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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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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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스트레인지 |
아직도 사회복지측면에서 한국 기독교가 없으면 이를 대체할 수단이 없을 정도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도 많은 사례로 인해 맹목적이고 단순한 비난조차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진 한국 기독교에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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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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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사실 그래봤자 커뮤니티에서 떠들어봤자 영향력이 크면 얼마나 크겠음? 종교 지도자들이 시간 소모해서 인터넷 비방에 반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종교의 사회적 역할이나 윤리 실천 영역처럼 상호 소통한다는 점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손가락질하는 것에 중독된 사람들이 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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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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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욕하려는 사람은 그냥 인터넷 쭉 긁어다가 손가락 몇 번 놀리면 되지만, 그런 악행의 영역에 속하지 않은,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 반박하려면 정말 오랜 시간이 소모됨. 사실 대개 종교 단체에서 위탁 받은 사회복지시설이 종교 단체 입장에서 수익사업으로 분류되어 중요시 되고 있다는 점은 차치하고도, '욕보이고 놀리는 행위' 자체에 초점을 맞춘 사람들과 대적하기에는 선한 사람들의 시간이 너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 이래서 종교학이 공통교과에 포함되어야 한다! 종교는 신비에 대한 무지도 아니고 그냥 정치수단으로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일종의 사회 공통 윤리 교범이자 하나의 문화 공유 시스템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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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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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파파 |
창세기에 동물들 만들면서 큰용도 만들었다고 나옴. 공룡이란 단어가 없어서 그렇지 저때 화석본 사람들은 있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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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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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o |
ㄹㅇㅋㅋ 공룡이란 단어 자체가 1842년도에 만들어졌는데 어떻게 성경속에 있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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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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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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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떠나서 인류 역사 6천년이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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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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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쥰식 |
인류가 공룡을 만난적은 한번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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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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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dk |
이런 글에 달리는 댓글들 보면 늘 똑같던데 본인 생각 외엔 들으려는 의지도 믿으려는 의지도 없이 틀어막아놓고 논쟁하는척 하려함 그냥 비난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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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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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엇박정박 |
애초에 한 5초정도 생각하고 뿌직하고 싸는 인터넷 커뮤니티 댓글에 뭘 기대할수잇겟음 걍 싸우지마 섹스해나 외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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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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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화 |
그냥 서로 의견 교환 하면 되는데 다들 왤케 부들부들 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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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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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탈출미친놈 |
종교를 얘기하는데 실존하는 과학을 갖고와서 지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욕하는 사람들이 증거를 억지로 찾아서 믿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일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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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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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솔트 |
창조설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극단적 창조설 하나만 다들 알고 까는거 같은데... 진화를 받아들인 창조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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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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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화 |
근데 솔직히 진짜면 어떻고 가짜면 어떰? 중요한건 핵심 가르침인 사랑을 실천하는 것인데 그냥 신자냐 아니냐 이런거 떠나서 가르침 실천하면 천국 가는거고 이기적으로만 살면 지옥이라고 알고있음 다들 고만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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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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