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에도 16년에도 18년에도 21년에도 재작년에도 작년 초에도 부상병동 소리 들었음

부상 중에 공에 맞거나 다른 상황으로 골절이거나 이런 책임을 묻기 어려운 것들도 있기는 한데…

요새 햄스트링 관련 부상 기사가 많은 건 감독보다 구단의 시스템 자체에 관련해서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함

어쨌든 담당자 고용하고 운영하게 하는 건 구단이니까

그러고보니 이범호도 기아와서 급하게 유격수 보다 햄스트링 나가서 남은 커리어 내내 고생했는데

그냥 팀이 저주받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