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면 대학원 갈생각이라 교수님도 다 컨택되고 서류접수만 하면 될거같은데

이렇게 밑바닥을 깔아놓고 생각을해도 면접이 떨리는건 어쩔수없구나

나는 아예 긴장이라는걸 안하는사람인데 2번 친 수능도 정말 아무렇지않았는데

왜 면접만 이렇게떨리는걸까.. 내가 부족한걸 알아서 그 면접관들 앞에 서서 무언가를 설명해야한다는거 자체가 두렵네

아무것도 못먹겠고 어제먹은거까지 화장실에서 다 개워냈음.. ㅠㅠ

작년에도 여기에 삼성면접본다고 떨린다고 글쓴거같은데 딱 1년후인 지금도 이러고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