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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떻게 자라왔는지 너무기니깐 딱 짧고명료하게
암마아빠 어릴때이혼하고 엄마품에서 자랐는데 엄마는 알콜중독이였음 사는게 하루하루 지옥이였음.
그렇게 그냥 군대갔다오자마자 자취시작하고 ㅇ공장다니다가 요식업의길로 빠짐 그러고 올해서른 이제 창업하려하는데 대출승인떨어져서 여유자금생김. 근데 엄마한테말했더니 200만원만 빌려달라함. 살면서 이렇게큰돈 빌리거나 빌려준적 없음. 어릴적생각하면 뒤도안돌아보겠지만 자취시작하고부터는 간간히연락하면서 사이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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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0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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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00:4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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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나오클 |
사업자에게 대출 받은 상태에서 남는 돈은 여유자금이 아니라 비상금입니다. 대출 안받고 여유자금이라고 하면 몰라도 대출 받고 남는 돈을 왜 여유라고 생각하십니까 동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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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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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skaya |
그냥 받을 생각없이 주는거라 생각해야될듯 그리고 가족한테도 왠만하면 자금사정 얘기하지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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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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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현학자 |
오늘은 200이지만 나중엔 2000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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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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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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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몸에조은걸 |
여유있으면 그냥 받을생각 없이 드리는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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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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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렸어 |
이 글 올리는거 자체가 너도 고민스럽지? 가족도 공과사 잘해 줄꺼라 생각하면 빌려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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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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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ya |
그냥 받을 생각없이 주는거라 생각해야될듯 그리고 가족한테도 왠만하면 자금사정 얘기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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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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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현실 |
이럼 안될것같은게 엄마가 알콜중독이라는게 너무 걸린다. 자식된 마음으로 드렸다가 앞으로 계속 돈요구할 확률이 높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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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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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 |
돔황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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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팡이o |
빌려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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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구까 |
빌려주지 말고 네가 그냥 줘도 생활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그냥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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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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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눈이좋아 |
빌려주지마 한번빌려주면 계속손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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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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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왕정텬 |
어떤돈인지가 제일 중요하고 여유자금이 있는것도 아니고 대출받은건데 그돈에서 빌려주는건 아니지 그러다 장사 힘들어지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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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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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자 |
오늘은 200이지만 나중엔 2000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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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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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5000 |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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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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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행복하니까자꾸물어 |
ㅇㄱㄹㅇ. 받을생각 포기하고 나중에 더 빌려줄 생각 있으면 빌려주고 아니면 초장에 안된다고 해야해. 나중에는 의절한다. 돈잃고 사람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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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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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룰 |
빌려드리는게 아니라 그냥 드려도 괜찮은 돈이면 드려. 그 다음에 더 큰 돈을 빌려달라고 하시면 거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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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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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와와 |
시간 지나면 내 곁에 남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음. 자세한 사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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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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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척하는니똥꼬 |
나라면 코인에 200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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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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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나씩 |
나도 얼마전에 200빌려드렸는데 받을생각없이 드림 얹혀 살고있으니까 월세다 생각해야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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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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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학하는놈 |
그돈으로 술마시겠지... 2백으로 클리닉 보내드리는게 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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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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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비비 |
못받아서 아쉬울거같음 받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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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흙돼지 |
30 용돈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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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틀 |
사업할 때 갑자기 돈 들어갈 일이 얼마나 많은데.. 왠만하면.. 거절해.. 드릴거면 그 돈은 평생 못 받는다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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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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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암 |
여윳돈이지만 이거 창업하고 어떻게 쓰일지 모른다고 안 주던지 조금만 주던지 해 그렇게 안 주거나 말하는 금액보다 항상 작게 주는 방향으로 님이 주체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관계가 성립이 되어야 함 아니면 나중에는 죄책감 때문에 상황 파악도 제대로 못 하고 일단 돈부터 갖다바치는 수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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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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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알아서살든가 |
이분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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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공룡 |
못받을거 같은데용 ...사랑하신다면 못받는 다고 생각하시고 드리시는게.....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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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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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아빠 |
1. 여유자금이 생긴걸 말씀드리고 난후 돈을 빌려달라고 하신거다 > 거절 모르겠다면 1.정확하게 어디에 쓰실건지 먼저 여쭈어본다 2. 답변이 애매하고 아리송하다 > 거절 3. 명확하고 목적이 있다 > 승인 다만 그돈은 못받을껄로 생각 + 내 생에 마지막 돈 빌려주는거라고 생각(돈 때문에 추가로 트러블시 연을 끊을 각오 필요) 부모님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서 드리게 된다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란걸 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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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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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빠이 |
뭐 빌려줄 순 있음 ㅜ 사이도 좋고 근데 사정도 잘듣고 대화도 나눠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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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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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클 |
사업자에게 대출 받은 상태에서 남는 돈은 여유자금이 아니라 비상금입니다. 대출 안받고 여유자금이라고 하면 몰라도 대출 받고 남는 돈을 왜 여유라고 생각하십니까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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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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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북 |
이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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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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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zi12 |
이게 맞지 몫돈이라는 개념이 생긴게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니 급작스런 사고나 일에 들어갈 돈은 항시 대비해야하니까.. 사업자 대출이든 대출 다 끌었으면 나중에 일 생기면 3~4금융권 대출에 손대려고 그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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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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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
ㅋㅋ저걸 여유자금이라고 생각하다니....ㄷㄷ세상물정을 너무 모르는듯ㅋㅋ 저런 사람이 대출 풀할부+여유자금까지 대출받아서 외제차 사기 당하는 부류일듯, 뭐 내 가족도 아니니깐, 그냥 인생공부 한다치고 어머님께 계속 돈 빌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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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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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언스 |
원래 따로살면서 간간히보면 사이좋아질수밖에없어.......착각하지말고 그대로 자기 인생 살자.... 한번 주기시작하면 끝도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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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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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인둘기 |
난 좀 다르게 본다. 200 빌려주고 금전관계 손절해라. 길게 보면 싸게 먹히는거야. 가족관계는 유지하고.. 금전관계만 손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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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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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이불팡팡 |
나도 작성자랑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상황 같아서 한마디 남기는데 먼미래에 부모랑 연락 안하고 살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는거라면 당장 200이 생활에 지장 없는 돈이면 그냥 드려,, 물론 못받겠지만 연락안하고 살아도 본인 마음 편히 살려면 그냥 드려,, 물론 돈으로 뭘할지는 꼼꼼히 확인해서 드리고 만약 도박이나 술같은거 한다 하면 드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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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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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까쏘 |
조상대대로 가족끼리는 돈거래 하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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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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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입니다 |
진짜 나중에 돌려받지 않을 만큼만 빌려주세요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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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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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딸쟁이 |
인테리어 값으로 다써서 50밖에 안남았다고해 그것마저 필요하세요? 라고 한번더 물어보고 경험에세 나오는말이안 칀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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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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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십방망이가 |
빌려주는게 아니라 그냥 주는돈임 그리고 이제 사업시작하는 입장에서 어떻게든 여유자금을 더 대출받아도 모자른마당에 돈이 나간다? 사업말아먹으려면 그렇게 해도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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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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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십방망이가 |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 부모가 돈있다고해도 내맘 편하려고 돈 억지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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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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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 |
자식이 사업이나 장사하면 초반부터 돈주라고 안해 나중에 성공하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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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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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뱅이 |
이가 못돌려 받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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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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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라인 |
호구잡히고살고싶으면 드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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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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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112죠 |
서른인데 왜 아직 이십대 초반인 것처럼 굴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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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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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티오 |
의절해 아무리 그래도 겨우 돈 200으로 의절은 아닌거 같다면 돈 드려 여기서 고민해봐야 아무 의미없음 원래 나쁜 기억은 좋은 기억에 묻히기 마련이라지만 불우한 어린시절 뒤로하고 앞으로 잘 좀 살아보겠다는데 돈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바로 빌려 달라시는걸 보면 분명 어머니는 너와는 다른 마음일거다 살아보니까 그래 가족이든 친구든 관계라는게 꼭 내가 준 만큼 돌려 받는 경우는 손에 꼽더라 그만큼 같은 마음인 관계는 별로 없다는거겠지 괜한 인연에 발목 잡히지 말고 너의 인생을 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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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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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가그렇티모 |
형 형마음 가는대로 움직여~ 나도 엄마 400만원줬어 안받을거 생각하고ㅠ 과거에 엄마가 하도 보채서 아빠랄 이혼하고 다른가정 꾸리며 사는데 나도 안타까워서 줬어~ 난 28인데 백수야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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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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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좀비 |
대출은 빚이에요. 이자 쳐서 갚아야 할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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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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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폴로지 |
대출 받은 돈은 여유자금이 아님. 자기 돈이 여유가 있을때가 여유자금이고, 대출은 빚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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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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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타의하베스트 |
전 가족한테는 빌려주는 돈은 받을 생각 말라고 배웠습니다. 선생님 생각이 제일 중요한것이니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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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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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점퍼 |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조언을 구하려고 글을 쓴거라면 댓글 하나하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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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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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찬스 |
자세한 가정사 모르지만 나라면 100정도 그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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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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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슴 |
은행에서 빌린 돈을 여유자금이라 생각해? 빚이지 매달 그 빌린 돈의 이자를 내야하고 원금도 갚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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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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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타 |
사업시작하는사람이 여윳돈이 어딧음..? 사업하다보면 아침에 십만원생겨도 저녁에 이십만원나갈일 허다해서 비상금이라 생각해야지 바로바로돈나올곳이 있는거라면모를까 자리잡은것도아니고 이제시작하면 단돈 몇십때매 난처한일 많을텐데 어머니와 사이는둘째치고 사업을위해서라도 비축해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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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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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그 200 분명 필요할때 온다.지금 코로나시국이라서 개업해도 첨부터 잘될거라 보장도 없는 상황인데 장사하다보면 생각 밖으로 빠지는 돈들이 생김.비상금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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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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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50드리고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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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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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미스터타노스 |
명심해 대출받은 돈은 내 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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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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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핑 |
대츨한돈은 네돈이 아님. 빌려주면 안됨. 그리고 돈 생긴거 알고 연락하는거보면 너를 아들로 보는게 아닐수도 있음. 동정심에 흔들리는거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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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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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같은화함 |
나도 자영업자인데 여윳돈은 최대한 비상금으로 모아두는게 좋아. 일 하다보면 예상치 못하게 돈 들어갈 곳 많어 나는 커피머신 얼마전에 갑자기 물이 센다고 바꿨어ㅠㅠ 그런것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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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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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러옴 |
200이면 뭐에 쓰려고 하는건지 물어보고 줄거 같긴한데 나중이 걱정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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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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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하루 |
단정지을순없지만 못받을확률이 큼 어떤일인지 여쭤보고 본인도 여유없다고 줄수있는 정도주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서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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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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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덤을위한자장가 |
작성자야 빌려주면 안 돼 진짜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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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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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
엄마 나 한달에 이자로만 @@ 나가. 엄마는 어디에 쓸건데? 엄마는 모아놓은 돈 없어? 잘 안되어서 대출 못 갚을까봐 나 너무 걱정돼.ㅠㅠ 엄마는 어떻게 거기에 더 빌려달라고 말래? 하고 푸념해... 생활이 어렵다 이러면 50 정도 드리고 나도 힘들다. 나중에 100으로 돌려달라 하면서 선 그어. 아마 못 돌려받을꺼고 한번 주기 시작하면 계속 달라고 하실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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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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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llili |
사업하다보면 그 2백이 없어서 곤란할때도 있어 대출받은돈은 절대 여윳돈이 아님 내가 빌린돈을 타인이 또 빌려달라그럼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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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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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다2 |
고2자퇴 검정 아빠중국사업 할아버지지할머니한테큼 받아본돈없음 어릴때사업잘된때컴터휴대폰20년초반 일하며빚갚음 현재32 사업한다보낸돈3천만 쉽게놔버리지몬하더라 똑똑한척다해도 노가다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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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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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기기기기 |
글 작성자 댓글 안남기냐 의견구한다 했으면 네 생각이라도 얘기를 해야지 남 의견만 쳐 들을라고 하네 줒대없는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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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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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다2 |
저글뿐이것냐..빡시겟지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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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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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디스 |
님을 위해 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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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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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세마리 |
알콜중독자 밑에서 자라는게얼마나 고통스러운지알아 그래도 너가 자라는동안 어머니가 부모역할을 하셨다면 200? 큰돈이지만 나라면 선뜻빌려줬을거같아. 근데 거기서 안갚은상태인데 돈을더빌린다던가 앞으로 주욱 돈을 안갚는다면 손절하는걸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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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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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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