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사랑만큼 비참한것이 세상 어디있을까?
나 혼자서 하루에도 수백번 생각하고있다.
시계바늘이 가꾸로 돌아가고,너와 함께 하하호호 보던
영화가 역재생을 하고있어
행여 비맞아 감기라도 걸릴까봐 우산을 들고
너를 데리러 가던 나는 뒷걸음질을 치고있으면서
빗물은 다시 구름으로 스며들고있어
세상엔 운명이란게 있다면 난 그 운명을 믿어.
하지만 그 운명이 갈라져 너무 아픈 사랑이 된거야
배드엔딩인 한편의 소설같은 우리의 사랑이야기
나는 다시써보고싶다.많이 아프고 그립다 내 사랑아


앙 가사가 있으니까 쓰기 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