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레뮤엘이 맞서게 될 빌런으로 디자인한 에스텔라와 싱클레어의 중간 시점에서 맞붙게 되는

일명 "미러전" 포지션의 주인공과 비슷한 능력을 쓰지만 상위 호환이라는 컨셉으로

레뮤엘가 강령술사라면 이 캐릭터는 강령술사의 전직 단계인 리치라는 컨셉

그래서 레뮤엘이 농사용 낫을 쓴다면 이 캐릭터는 워 사이드를 씁니다.



컨셉은 리치+펑크 로리타+금어초+클리포의 나무+란제리+웨딩드레스+수녀



참고한 캐릭터는



퀸즈게이트판 모에땅 니지하라 잉크

플럼제 로큐브 미나토 토모카 웨딩드레스 피규어

세계수의 미궁의 커스메이커

엘소드의 보이드 프린세스 아이샤



그리고 색조합은 트랜스포머 SG의 로디머스



스토리상 서사의 모티브와 이름의 유래는 소설 데미안의 베아트리체






사실 원래 보라색 컬러링의 짧은 트윈테일+땋은 구렛나루 조합의 로리 캐릭터는

원래 주인공으로 구상하고 있던 컨셉이였지만

스토리를 확장시키면서 서사를 위해서 주인공과 메인 빌런 특히 레뮤엘은 아예 새로 디자인을 구상해서

원래 생각해둔 디자인을 다른 캐릭터로 편입시키면서

이 캐릭터로 만들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