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이클.

전에 차 바꿀때 3시리즈에서 이클가려다 신형이 안나와서 씨클 갔는데, 역시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그냥 뭐 그렇다. 어렸을땐 나름 드림카기도 했는데 요즘이야 워낙 발에차이는게 중형수입차니 뭐.

글고 씨글타다 이거 타니 좋은게 아무도 차바꾼걸 모른다ㅋㅋㅋ

아... 원래 이색이었어요? 갸우뚱하다 다들 그냥 가는 듯.

그래도 색은 안흔한거 하고싶어서 칼라이트그린인가 했는데 그냥 보면 까만차다. 빛받으면 저렇게 초록초록한게 풍뎅이 같다.

그래서 그냥 차이름도 풍뎅이.

수입차 네비가 진짜 거지같은데 안드로이드 오토가 되서 좋다.

디젤타다 간만에 가솔린타니 좋은것같다.

어차피 일년에 팔천키로 뛸까말까하니깐 뭐.

차바꾸면 엄청 신날줄알았는데 그냥 뭐 그렇다.

사는게 재미가 없다. 근데 다들 그렇게살겠지ㅎ 나라고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