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미얀마 진압군 77사단 대위 한 자오 툰의 가슴아픈 운명.jpg [36] 작성자 김또비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045378 추천 653 반대 0 답글 36 조회 37,688 작성시간 2021-03-09 23:45:29 이동시간 2021-03-10 02:21:55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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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토라키타이	아우슈비츠 소장도 재판장에서 한 말이 균인으로서 명령에 따랐다 였지 그리고 교수형 당했다 군인은 총살형을 시키는데 군인으로 인정도 못받고 범죄자로서 목메갈어 죽였어 “명령에 따랐다”는 아무런 변명의 가치 없다	110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1-03-10 04:18
답글 베스트2	우리고양이엉덩이	니가 죽인거임 [1]	115 2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1-03-10 02:21
답글 베스트3	신나냐	이런거보면서 진지하게 궁금했던게있는데 만약에 지금 대한민국에 이런일 생기면 지금 군대에 끌려가있는애들은 어떻게 행동할꺼야??? 나 현역때는 딱히 생각해본적이없어서 그냥 막연하게 나는 반항하고 시민편에 붙어야지 싶기도한데 지금당장에 복무하고있는 친구들은 행보관이 시민들 간첩취급하면서 쏘라면 어찌할지 궁금해 현역들 댓글줘 [4]	15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1-03-10 02:39
	작성자전여친썸남	나는 군간부였고 군간부 입장에서 쓰겠음. 중위때 신혼여행 가려고 여권 만들었을때 원래는 군인은 목적에 맞는 기한제로 만들어야 하거든 근데 그 당시 시청에서 행정착오로 7년짜리 일반여권 만들어줘서 반납 안 하고 들고 있었음. ㅂㄱㅎ 탄핵때 군 동원한다는 소문 퍼져서 혹시나 해서 아내한테 현금화 할 수 있는거 다 현금화 해놓고 내가 전화하면 바로 전부 유로로 환전해놓으라고 함. 당시 상부에서 어떤 액션이 오면 실행 전에 알 수 있는 보직이었고 물대포 쏠 수 있는 차량도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백퍼 동원 될 것 같았거든 낌새보이면 가족 데리고 무비자로 갈 수 있는 유럽 국가로 튄 다음에 심사장에서 망명 신청하려고 했음. 군인인데 시민들을 진압하라는 명령을 받고 불복하고 망명하려고 한다고.. 비겁하지만 그 당시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음.	70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1-03-10 02:53:46

답글마당 (36)

	부랄한눈빛과	다른 시민은 죽어도 괜찮았던 걸까. 그 총부리를 시민의 적인 군부에 겨누었으면..	4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0:27:37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우리고양이엉덩이	니가 죽인거임	1152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2:21:02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자라나는콩나물	이게 맞지	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3-10 02:59:21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1-03-09 23:45:29 / 이동: 2021-03-10 02:21:56 / 어시스트: 용땍 )
	어쩌라거볍시나	개인이 집단의 권력에 대항하긴 힘든 법이지만 그래도 그에 따른 책임은 본인이 져야지	1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2: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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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냐	이런거보면서 진지하게 궁금했던게있는데 만약에 지금 대한민국에 이런일 생기면 지금 군대에 끌려가있는애들은 어떻게 행동할꺼야??? 나 현역때는 딱히 생각해본적이없어서 그냥 막연하게 나는 반항하고 시민편에 붙어야지 싶기도한데 지금당장에 복무하고있는 친구들은 행보관이 시민들 간첩취급하면서 쏘라면 어찌할지 궁금해 현역들 댓글줘	1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2:39:02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지나가던선비님	그래서 그 지역 출신 군인들 안보낼걸 근데 저건 운이나쁜경우고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3-10 02:44:09
	작성자전여친썸남	나는 군간부였고 군간부 입장에서 쓰겠음. 중위때 신혼여행 가려고 여권 만들었을때 원래는 군인은 목적에 맞는 기한제로 만들어야 하거든 근데 그 당시 시청에서 행정착오로 7년짜리 일반여권 만들어줘서 반납 안 하고 들고 있었음. ㅂㄱㅎ 탄핵때 군 동원한다는 소문 퍼져서 혹시나 해서 아내한테 현금화 할 수 있는거 다 현금화 해놓고 내가 전화하면 바로 전부 유로로 환전해놓으라고 함. 당시 상부에서 어떤 액션이 오면 실행 전에 알 수 있는 보직이었고 물대포 쏠 수 있는 차량도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백퍼 동원 될 것 같았거든 낌새보이면 가족 데리고 무비자로 갈 수 있는 유럽 국가로 튄 다음에 심사장에서 망명 신청하려고 했음. 군인인데 시민들을 진압하라는 명령을 받고 불복하고 망명하려고 한다고.. 비겁하지만 그 당시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음.	7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3-10 02:53:46
	작성자전여친썸남	만약 해외도피가 실패한다 하더라도 교도소를 가면 갔지. 절대 시민 상대로 진압하라는 명령을 듣지 않았을 것 같음.	4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3-10 03:05:38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Hitmekid	인간은똑같아. 어떤식으로든 정신교육받고 세뇌돼서 발포했을듯	12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3-10 11:36:27
	드론o	이런 글 보고 안전한 곳에 앉아서 군경을 욕하는 건 쉬운 일이지만, 정작 그들 중 군복무할 때 상관의 명령을 불복종하며 자신의 소신을 지킬 수 있는 깜냥 가진 자 몇이나 될까 모르겠다	265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2: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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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나는콩나물	그걸 왜 생각해야됨? 당장 쟤는 군인이었고 수많은 사람들을 탄압했을거임. 그러면서 자기 아버지가 같은 이유로 돌아가시니까 이제서야 슬퍼하는건 다른 수많은 피해자들한테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오히려 그런 역지사지의 태도는 저 군인이 가져야지.	174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3-10 03:02:33
	순쇠고기페티	군인의 근본자체가 흔들리는 일인데 뭘 소신을지켜 나라지킬려고 간거지 총칼로 시민패라고 간것도아니고	4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3-10 03:23:00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한없이게으름	그것도 생각못하고 진압하고 있었나? 자업자득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아버지만 불쌍하지	152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2: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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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긔	같잖은 슬픔	6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2: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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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빛그랑메종	내가 인성이 ㅈ박았나...군부에 소속되어있는 본인이 뒤진건 아니지만 속상해하는거 보니까 존나 꼬신데..? 지 가족만 사람인가? 지들이 죽인 누군가도 누군가의 가족이었을텐데, 군인이라 명령에 복종해야된다? 분명 5.18때도 그 많은 시민이 죽어가는데, 아무도 안죽었다고 개구라치는 김동진 대대장 후레새@끼도 있는 반면, 시민들에게 대한 발포 거부한 안병하 치안감도 있었음. 어쨌든 사망한 본인도 마찬가지로 시민이라 애꿎은 희생이었지만 이렇게라도 군부에 속해있는 개개인이 계몽 할 수 있다면 이 희생도 값진 희생이라 생각 됨....피얼룩 지지 않은 민주주의가 어디있겠냐..	144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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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윽나온다나와	웃을 일은 아니지만 슬퍼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함. 어차피 본인이 독재자의 도구가 되어 시민들의 목숨을 앗아가기로 결정한 그 시점부터 쟤 가족은 군인의 총에 맞아죽던 시민의 돌에 맞아죽던 결국 죽을 운명이었던 거임. 발포사태는 이미 벌어졌으니 이제 시민들 사이에서 군인가족 색출해서 쥐도새도 모르게 처리하는 일이 벌어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10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3: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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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아서	존나 가슴아픈 일이지만 군인이 자신의 가치관 때문에 명령을 거부하는건 어려운 문제긴 해. 자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는건 불복하라는 명문규정을 만들어놓는다 해도 문제인게, 만약에 쿠데타가 일어났다 가정하자. 강원도 군경민간 전체가 쿠데타에 동조하고 '강원국'으로의 독립을 요구한다면, 그 쿠데타 세력은 이제 적인거지 '우리는 자국민을 향해 총을 쏠 수 없다' 라면서 강원국을 인정할수는 없는 노릇이잖어. 사실 개논리 펼쳐봐야 사실 민간인 사살은 적국이라도 국제협약에 위배되는거 맞음.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3: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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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욘사마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3: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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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donKim	저사람이 지원해서 진압군된건지 단순 차출된건지도 모르고 저사람이 실제로 진압에 얼마나 적극적이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 자업자득에 꼴좋다는말하는건 좀 막나간거아님? 그냥 난 저 시국에 어쩔수없이 생기는 비극같은거라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1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3: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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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빛그랑메종	??? 차출된거면 진압하다가 사고 나도 면죄부 되는거임? 저 진압군중에 자원한 사람이 얼마나 될거같음? 대위면 병사도 아니고 지휘관인데, 적극적이었는지 소극적이었는지가 중요한게 아닌거같은데	85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3-10 04:05:38
	그나마개념인	군간부면 가족이 죽어도 꼴좋은거냐고 ㅋㅋㅋ 대위계급이면 쿠테타의 작전권한이랑 상관도 없는 계급인데	1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3-10 07:05:10
	토라키타이	아우슈비츠 소장도 재판장에서 한 말이 균인으로서 명령에 따랐다 였지 그리고 교수형 당했다 군인은 총살형을 시키는데 군인으로 인정도 못받고 범죄자로서 목메갈어 죽였어 “명령에 따랐다”는 아무런 변명의 가치 없다	11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4: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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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라키타이	참고로 한국 공무원은 상관의 부당한 명령을 거부할 의무가 있다고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다시 말해 부당한 명령에 따르면 공범으로 처벌받는다	1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4: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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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팅만십팔년	난 저게 이해가 안가던데 진압군들은 자기 가족들이 다칠수도 있을거란걸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저러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일이 나네.. 518때도 명령거부한 군인들도 많고 택시운전사 때 일부러 보내준 군인들도 있었다고 들었는데 참 안타깝다	5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5: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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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하시	자업자득이라 해야하나? 갑자기 사건하나 떠오르내..... 뺑소니했는데 알고보니 자기 아버지였던사건......	1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5: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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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륵고	미얀마 시민들은 자기 목숨걸고 시위하는데 군인도 시민 발포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면 목숨걸고 명령 불복종 할수 있어야지. 저 시민들은 날아오는 총알 안무서울까? 군인이라 명령 불복종 할 수 없다가 아니고 솔까 본인 목숨 지키자고 남 사살하는거 아닌가? 내가 죽는거 만큼 나는 내 총알에 남들이 죽는거도 무서울꺼같은데..	31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6: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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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개념인	여담이지먼..군인의 입장에서 내총알에 남 죽는거 무서우면 어케 군인을해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3-10 07:05:54
	마륵고	맞는말이시긴 한데 총알 날라다니는 전쟁터에서 총구 겨누는것과 무기없이 시위하는 시민 향해서 총 겨누고 사람 죽이는거는 차이가 있지 않나 싶어요.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3-10 08:55:18
	위세아이텍주식좀사라	진압군=순수악 으로 보는 웃대친구들은 꼭 영화 <박하사탕>을 봤으면 좋겠다. 그건 병사 이야기지 장교는 아니잖아! 라고 하기보다는, 계급에 상관 없이 그들도 피해자-원치 않는 운명에 비자발적으로 놓인 안타까운 입장인 건 매한가지라 본다. 쿠데타 때 군인을 때려치우지 않은 걸 두고 이 대위를 비난할 수는 있겠으나, 그렇다고 니네 아빠 죽어서 꼬시다 라는 건 인간에 대한 존중을 잃은 거 같다. 얘가 앞장서서 시민들 사살하고 다닌 살인마라면 또 모를까..	1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7:58:31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위세아이텍주식좀사라	웹툰&영화 <26년>에도 중요한 서사 중 하나고, <강철의 연금술사>에도 언급되는 걸로 기억이 나네. 또 있을라나 이런 류의 이야기를 하는 콘텐츠가. 더 아는 친구 있으면 댓글좀.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3-10 08:05:49
	까만저편너머로	나도 저거 보고 영화 박하사탕 생각났는데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3-10 08:53:06
	엣탱1	남일이라고 너무 이성적으로 말들하네 .. 개인혼자서 군부에 반항할수있을까? 가족들 목숨걸고? 일반인은 절대못함 내가 안쏘더라도 미친놈들은 쏘고 다니겠지 죄책감은 쌓이지만 반항은 못함 왜? 내 목숨,내 가족이 더 소중하다고 느끼니까 , 남목숨도 소중해? 내목숨 보다 소중이여기는사람이 많을까? 물론 저사람이 평소에 재미로 총질하고 다녔는지는 모르겠지만 "인과응보다 꼬시다" 라는 말을 하기에는 너무한거같은데 물론 목숨걸고 신념과 도덕을 지키려는 사람들도 있겠지 그런 대단한사람들을 우리가 뭐라해 '열사' '위인' '의사'들이라 하잖아 이름이 남을정도로 소수라는 말이지 그만큼 대단하신거지 결국 사진에 나오는 저사람도 군부의 희생양임 ,, 독일때 아이히만처럼 죄를 인식을 못하는게 아니라 인식을 하고도 두렵고 무섭기때문에 순응하는사람이 대부분일꺼임. 저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것이 맞을까 아니면 같이 안타까워하는게 맞을까?	42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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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주든하느님	씹공감 군인은 명령에 복종해야하는 사람일뿐인데 윗댓글들은 너무 감정에 호소하는듯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3-10 09:25:52
	끝까지동심	그니깐ㅋㅋ 본인들한테는 한없이 관대하면서, 사실 이성적인 댓글들도 아니지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3-10 16:31:04
	찬바람맞은음낭	77사단은 로힝야족 학살에 앞장선 부대라고 하네. 항명이 힘든 군인에게 나쁜 명령이 떨어진게 근본적인 화근이겠지만, 그렇다고 민간인한테 방아쇠 당기는게 도덕적 면책권이라도 생기는건 아니지.	1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0 10: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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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코퐁듀	자신도 상부의 명령에 따라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을 사살했겠지. 본인이 직접했던 명령을 하달 했던... 어쩔수 없다... 는 용기가 없는 변명일 뿐일테고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3-11 10: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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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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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정치 자료는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강하게 제재합니다.
   특정 정당, 전직 대통령, 현 대통령, 특정 장관, 특정 정치인, 특정 기관이 포함되어 있으면 무조건 제재됩니다. 특정 법안·특정 정책에 대한 글, 국민청원, 시사글, 비판글도 삭제 대상이며 정치관련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답글로 분란이 일어나거나 답글로 특정 정치인이 언급되면 신고를 확인하는 대로 삭제하고 있습니다.
2. 2. 남녀 분란에 관련된 게시물은 절대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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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저격 자료는 금지 대상이며 특정인을 비난하는 글이나 특정 게시판 뒷담화 게시물도 제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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