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0인 토론. 솔직히 좀 편파적이었다!


솔직히, 이성을 갖고 양심적으로 생각해보자!



국민 여론상 80%가 탄핵에 반대하고 있다.



그런데 어제 100인 토론에서는



찬성하는 사람 둘, 반대하는 사람 둘 똑같이 나왔다.



비례대로 찬성 둘, 반대 여덟이 나왔어야 했다.



KBS의 편파반송이 마음에 안들었다.



또한 패널들도 비례대로 찬성측 한명이 말하고



반대측 네명이 말했어야 그야말로 '평등'한 방송이 될 수 있었다.



어제 100인 토론. 솔직히 좀 편파적이었다!



그러므로 야당쪽에서 KBS에 가서 편파방송 항의를 한것은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해준 방송에 대해 중립을 지켜달라는



대단히 양심적인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야당에서 KBS갔는데도 12분이 지나도록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아



그 사람들이 목이 마르게 한것도 죄가 있다!



벽에 '물은 셀프'라는 글귀를 미리 붙여 놓았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