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한정으로

부동산처럼 땅을 산다는 느낌이 아니라

차처럼 그냥 해당 브랜드 （자이,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프루지오 등등）별로 가격이 있고

그 브랜드 내에서 등급을 나눠서

벤츠 s클래스 e클래스 같은 거 마냥 몇평급 이런 식으로 하고

신식일수록 값 비싸지만

시간 지나면 감가상각 있구...

그렇게 되면 아파트 값 거품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집이 투자의 개념이 아니라 진짜 그냥 내가 사는 공간에 돈 쓰는 개념이 된다면

좀 나아지는게 있지 않을까?

이번 아파트 부실 공사 우당탕탕 대소동이 집 값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