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5%.
의외로 대부분의 수용자들은 초범에서 그치고
사회복귀에 강한 의사를 갖고 있음

대중과 공감하는 바 강력한 처벌과 집행이 이루어지면
좋겠으나 이성적으로 현장을 바라보면 그게 정답이 아니다

오히려 일부의 시설은 지금보다 더 좋은 시설에 편의를
제공하고 지금과 같은 형식적인 직업훈련 대신 실질적인 과정이 제공 돼야 한다 그것이 아니꼬와도 교정교화에 도움이
되고 피해자를 줄이는 일이다 초범 우발범 중 가족이 있고
사회복궈 의지가 강하며 수용생활 태도가 좋은 자들에게 이런 처우를 한다면 나는 찬성이다

다만 구제 안 되는 쓰레기들은 모두의 법 감정대로 더욱 강력히 처벌하고 사회와 격리해야 한다 몇십년을 지켜봐도
안 되는 새키다 싶은 놈들을 사회에 풀어놓고 우리 가족들을
칼받이로 쓸 이유가 없다

이를 위해 선행돼야 할 것은 보다 세부적인 분류체계이다
지금 같이 개사소나 에어컨 바람에 팬티바람으로 훈제치킨이나 뜯고 있으면 나같은 현자도 쌍욕이 나오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