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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동네였습니다.
일반 빌라입니다. 한 25년 30년 된 재건축이 안되고 있는 빌라. 총 3층입니다. 아버지께서 미장일을 참여하셨던 빌라였습니다.
저는 2층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층 밑 1층에는 고모님이 조카와 거주하고 계십니다.
지하는 스키 보드 등산 캠핑용품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고 있습니다.
지하1층에는 저희 지하실 말고 3층 주인의 지하실이 하나 있습니다.
사람이 살았다가 5~6년전쯤 사람이 나가고 공실로 비어진 상태로 3층 주인분도 창고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 3층 지하실에 3층 주인분이 새로 세입자를 받았습니다.
맨처음에는 상관없었습니다. 사람이 30년간 계속 살다 안살다 했으니깐요. 그리고 이웃이 하나 새로 생겨도 크게 문제
될것 없었습니다.
그런데 3층에는 가정집이 아닌 큰 책상 한두개와 의자만 잔득 들어오더니만 뭐하는곳인가 물어보니
어떤 아줌마는 사무실이에요 하고 어떤 아저씨는 그냥 노인들 쉬는곳이에요 장기두고 바둑두고
그러고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매일 같이 8~9명이 찾아옵니다. 마스크는 애초에 하질 않습니다.
제발좀 마스크좀 해달라고 어르신 마스크요 하고 부탁도 세번이상 드렸습니다.
지하실에 난방장치가 없다보니 등유를 태우느냐 온 복도가 등유 냄새인데 부침개 붙혀서 파티하고 있습니다.
아... 막걸리 파티였습니다. 또 8명이나 계시더라구요.
바로 펑하고 터져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들은 그냥 해산만 시켰습니다. 경고만 하더라구요. 조심해달라고 그러고 갑니다.
나중에 남으신분들이 ㅉㅉㅉ 거리면서 지가 어쩔건대 하더군요.
3층 주인분이 경찰이 불러 오셨는데 젊은 니가 이해하지 이러더군요. 이해해달랍니다.
가정집에 너무한거 아니냐 노인정이 웬말이야 이 시국에
이분들 마스크도 안쓰고 계신다 했습니다. 그래도 이해를 하랍니다. 주의는 시킬테니
내집 내가 세뺏는데 두명이 놀러오던 3명이 놀러오던 5명만 안넘으면 상관없지 않냐~?
이분들은 이곳에 거주 하지 않고 차끌고 옵니다. 두세분. 10~12명은 버스타거나 걸어오십니다. 다른동네에서
연고가 어디인지도 모른분들이 마스크 착용이 안되고 집앞에 하루에 평균 20회 이상 들낙거립니다.
제가족과 내새끼의 안전을 위협하면서 저들은 웃습니다. 경찰이 5인이상 모이심 안대요 하니깐
주차장 한켠에 앉아서 3명 있고 지하실에 4명있으면서 로테이션으로 돌아다니면서 5인 아닌척만 하고 있습니다.
건축자재도 막 버려놨습니다. 불법패기물이라 조사한다는 스티커가 붙혀있길래
제가 이거 그 지하실에서 나온거고 여기 버리신거 봤다고 치워달라고 요청해도 아무도 안치웁니다. 다들 놀러오시는 분들이라
결국 시청에 신고했는데 빌라 안쪽은 개인사유지 지역이랍니다 뭔개소리인지 그럼 스티커는 왜 붙혀놧고 쓰레기 수거함 앞에
폐기한건데 왜 신고해도 해결안해주냐 하니깐 알아보겠다고만 합니다.
지하실이라 난방이 안됩니다. 등유를 태우는데 냄새는 둘째처도 배관을 1층으로 빼서 연기가 펄펄 납니다.
그래서 이것도 오늘 시청에 신고하고 내일 결과를 듣기로 했습니다.
사람이 살때는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뒷편에 화장실을 만들어놔서 사람이 쓰곤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살던 안살던 늘 냄새가 나서 약품을 뿌려가면서 관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수시로 화장실을 사용하여 또 냄새가 나서 화장실 철거를 하겠다 하였습니다.
니까짓게 뭔데 랍니다. 1층과 2층 집주인의 동의없이 3층에서 임의적으로 설치한 것이며
이곳은 계단 뒤쪽으로 주민이 자전가나 유모차를 두는 공유공간이라고 말했더니
노인네들이 막 욕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쓰지말라고 자물쇠를 걸려고 하는데 한분이 저를 내치셔서
또 경찰을 불렀습니다. 폭행으로 제가 한분을 고소했지요.
.... 경찰분도 공유공간에 설치된게 있으면 해결보셔야 하는데 화장실 잠그는건 하지 말라고 합니다.
없느니깐 쓰셔야 할꺼 아니냐고? 냄새와 위생때문에 견딜수가 없다고 하는데 법적으로 처리할때까지는 쓰게 두랍니다.
이분들이 노인분들이라서 그런가 진짜 귀가 안들려서 그러신가.. 아니면 지하가 폰이 안터져 그런가 꼭 1층 으로 나와서 빌라
초입구에서 통화를 하십니다. 어~ 그래 ~ 나 ~ 어디냐~ 다들립니다. 1층은 울리고요. 2층에서도 무슨대화를 하는지 들립니다.
저는 이 분들과 합의점을 찾지 못한체 소음을 돌려드리고자 저희측 지하실에 우퍼를 설치해서 틀어두었고. 그간 지하실에 선반을 달고 싶었는데 함마드릴로 선반을 계속... 계속 달고 있습니다. （선반 달고 있을때 나와서 쌍욕을 하시더군요.）
지하실은 작년 여름에 폭우로 인하여 누수가 심하게 되었고 지난 3개월전부터 부분적으로 수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닥도 우레탄으로 새로 한번 했는데 냄새때문에 죽는줄 알았지요... 하도.만 해둔 상태라 중도 상도를 입혀야 하는데
그걸 또 한다고 저한테 욕을 하더군요. 물론 안할수 있습니다. 창고니깐요. 근대 꼭 하고 싶어서 하는겁니다.
이게 일주일동안 일어난 일들입니다.
혹시 제가 해야할 방법이 있다면 현명하고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라며 글을 적어봅니다.
두서없이 적어 죄송합니다. 속이 뒤집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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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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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20:0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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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야우히 |
5인 이상 모임 지속적으로 민원 넣고, 끝까지 갈거면 민사쪽 알아봐야하지 않을까? 그런 인간들은 연장자가 아니라 늙은이로 대해줘야됨.. 일단 증거같은거부터 모아야할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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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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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가니메데쓰 |
사무실에 노인분들 많은거보면 건강식품 파는데 같은데. 이런데는 코로나에 취약함. 진짜 조심하셔야할듯. 고생 많으시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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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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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경비원 |
변호사 선임과 cctv설치하고 경찰은 민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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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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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30년차 |
일단cctv는 있어요 지하실에 도둑이 들고 중요한건 자꾸 누가 들어와 변을 보고 갑니다.. 그래서 반년전 설치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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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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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야수 |
뭔 경찰한티 민원을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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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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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
해결방안은 모르겠고, 작성자 거기서 어떻게 버티냐?ㄷㄷ 그런 어르신들은 경찰도 안 무서워해;;;;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이 없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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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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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보자구요 |
노친네들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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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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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히 |
5인 이상 모임 지속적으로 민원 넣고, 끝까지 갈거면 민사쪽 알아봐야하지 않을까? 그런 인간들은 연장자가 아니라 늙은이로 대해줘야됨.. 일단 증거같은거부터 모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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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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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30년차 |
하두 지랄을 하니깐 마스크를 하긴 하는데 입스크... 입만 딱 코는 내어두고 올리라고 몇번 말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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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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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안전신문고 앱으로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 신고 가능. 하루에 한번씩 민원 넣어버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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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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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30년차 |
경찰에 신고해밧자 해산만 시켜서 질병관리본부에 문의해보니깐 또 지자체에 신고하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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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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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앱으로 신고하면 담당 구청에서 확인하러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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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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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냥 |
어디지역인지 몰라도 경기도지역이면 바로 도지사한테 찌르는게 가능하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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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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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30년차 |
여긴 부천입니다. 한번 시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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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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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 |
진짜 고통스럽겠다...힘내 작성자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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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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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노자 |
경찰 오면 카메라로 찍고 관등성명 받아놓으면 잘처리해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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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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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
사무실에 노인분들 많은거보면 건강식품 파는데 같은데. 이런데는 코로나에 취약함. 진짜 조심하셔야할듯. 고생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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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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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
사무실에 큰 탁자, 그리고 의자들 보면 볼수록 선강식품 파는데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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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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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찬폭풍우 |
이건 그냥 출입구쪽에 카메라 하나 두고 노인들 마스크 안쓰고 빌라를 노인정마냥 쓰는거 찍어서 언론에 뿌리는게 직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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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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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의여유 |
늙어서 뒤질때가 됐는디 명이길어 아직도 살아있나보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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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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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벌떡 |
구청에 민원도 넣고 이름도 물어보고 처리제대로안하면 담당자 신문고 넣고 그알 같은데다 연락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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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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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20토21일 |
도박장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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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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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30년차 |
바둑 장기는 두는거 많이 밨는데 도박까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문열려 있을때 보면 바둑 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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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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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훈남느낌 |
경찰입장에선 집합금지는 과태료사항이라 딱히 해산시키고 경고하는거 말고는 크게 제재할 방도가 읎음..ㅠ 그런건 해당 구청에 담당하는 부서가 해야하구 나중에 폭행이나 도박같은 형사적 사건으로 발생했을땐 바로 신고ㄱㄱ하시면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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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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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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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믿지마. 괜히 견찰이라 부르는거 아녀. 거의 도움 안돼. 변호사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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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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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오쟁어 |
아니 이건 무슨...애초에 경찰소관이 아닌데...깔때 까더라도 알고깝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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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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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
글 내용에 폭행도 그냥 넘기는거 같은데요?나도 정신나간 영감님 차도에 있는거 말리다가 싸다구 몇대 맞고 신고했던적있는데 그때도 짭새가 그냥 넘어가라고 나한테 되려 귀찮다는식으로 말한적있어서 별로 신용이 안가요. 그거말고도 중고물건 사기당한거땜에 내가 은행에서 가해자새끼 통장개설일 , 개설지점 시간까지 다 알아내서 경찰서에 접수했을때는 에~잘 받앗구요. 이걸론 못잡아요 라고 귀찮다는 식으로 비아냥 거리는것도 듣고..아니 싯팔 그런거 잡는게 경찰인데 그게 귀찮으면 짭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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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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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오쟁어 |
폭행 고소했다고 본문에 나오는데!정독 해주시길...폭행은 반의사불벌이라 의사를 확실하게 말해주셔야 해요 물론 넘어가라 요런식으로 말한건 문제 소지가 있죠...사기건은 궁금한게 은행에서 상대방측 개설일과 지점을 다 알려주던가요??개인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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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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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오쟁어 |
겪으신 분들에 대해 안좋은 기억 갖고계신건 이해합니다 저 같아도 화날거구요 근데 뜬금없이 짭새니 견찰이라뇨...본문 경찰이 뭘 잘못한건지 묻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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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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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다리걸기 |
정상인말고 미친놈한테 걸려봐야 저런짓못할텐데.. 영감쟁이들 존나 약아빠져서 진짜 미친놈처럼 행동하면 찍소리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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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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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아오이 |
민사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말이안통하면 법원가셔야죠. 경찰이나 시에서 해줄 수 있는데 없는데 해달라고 하면 서로 힘들어요. 쓰레기 스티커를 왜붙여났냐하는데 붙여야지요. 이거 쓰레기라서 수거안해간다 그러니 돈주고 버려라는 뜻입니다. 빌라안쪽은 사유지입니다. 주인이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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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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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30년차 |
일단 계단밑에 중축된 화장실부터 민사로 해결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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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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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헬륨 |
저도 윗집에서 자주 파티해서 미칠 것 같던데ㅠㅠ 작성자 분 이웃처럼 매일 그러는건 아니지만, 저도 방법을 찾고 있어요.. 나중에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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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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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드림 |
일단 사진찍고 녹음을 많이 해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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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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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30년차 |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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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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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보다더한암내 |
경찰도 직접적인 소관이 아니라는데 그렇다 해도 공중보건,방역법등 법률에 관련한 사항은 어쨋든 말로라도 경고 확실히 해야하는거 아닌가...?여기서 제일 안일한건 경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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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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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보다더한암내 |
앞으로 그런 집 있어도 글쓴이 처럼 답답해 보세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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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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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보다더한암내 |
경찰 얘기하는데 구청직원이 왜 튀어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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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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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요정 |
마지막 수단은 동귀어진입니다.경찰 대응과 지자체 대응 질병관리본부 대응 다 녹음하고 증거 남겨서 언론에 넘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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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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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30년차 |
언론에서 연락이 들어와서 일단 작가님이란 분이랑 통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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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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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작게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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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작성자글 이해하기가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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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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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사장이야 |
ㅇㅇ나도..다 읽고 나면 이해하지만 읽는 중간중간은 이게 뭔 말이지?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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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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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30년차 |
그냥 머리속이 복잡해서 하고픈말은 많다보니 하나써보고 또 줄바꾸어 또 써보고 했어요... 두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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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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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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