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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6이고 아직 어리지만 생각보다 많은 육체적 고통을 겪어봄내 주관적 통증 1~100까지 통증 크기 / 지속 기간 나눠봄통증 크기 / 지속 기간1. 손가락 절단 70 / 50- 뼈는 안 잘려서 생각보다 견딜만 했음2. 복부에 칼 맞음 80 / 60- 얘는 복부 통증보다도 의식 잃을까봐 눈에 힘 빡줘서 눈에서 피나는 줄3. 손바닥 화상 100 / 80- 개인적 순간 통증 원탑, 가스레인지에 손 집어넣어져서 화상4. 고환 걷어차이기 or 축구공 샷 90 / 20- 다른 통증들과 비교지표5. 감기로 신체온도 42.5도 90 / 90- 개인적 지속 통증 원탑, 숨도 못 쉬는 수준
6. 4층에서 낙상 70 / 40- 애매한건 2층 쯤 높이에서 한 번 부딪힌 뒤에 떨어짐7. 소주병 머리로 깨기 50 / 20- 쿵 하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의식이 흐려지거나 할 수준은 아니었음8. 교살미수 90 / 10-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 어렵긴 했지만 목 졸려서 죽기 직전9. 브라운관 TV로 헤드샷 40 / 20- 생각보다 별로 안 아팠음10. 칠판에 헤드샷 50 / 20- 이건 부어올라서 병원을 가긴 했는데 그것보다 억울한게 커서 기억에 남음11. 척추 골절 40 / 70- 부러진 당시보다 지속 딜이 더 큼12. 뇌수막염 50 / 80- 5번 하위호환 느낌이었음13. 명존쎄 70 / 10- 4번 처럼 다른 통증들과 비교지표이자 격투기 선수였기에 가장 확실함14. 위암 10 / 0- 완전 초기에 발견해서 사실상 통증을 못 느낌（그냥 술 먹거나 밥 많이 먹었을 때 안 좋았던 정도）15. 턱뼈, 눈뼈, 광대뼈 골절 40 / 60- 15, 16, 17은 한 번에 일어난거라 통증 크기가 정확하지 않음（얘는 아픈거보다 물 밖에 못 먹는게 젤 힘들었음）16. 슬개골 골절 + 인대 절단 30 / 20- 16, 17, 18중에는 가장 덜 아팠음17. 아킬레스건 1/3 소실 70 / 100- 내 발을 피카츄로 만들어 줌, 모든 고통중에 가장 오래 고통받음짜잘한 것들은 다 제외하고정신적인 고통들도 제외했는데정신적 고통은 숫자 100이 넘어가는게 2 개 있음대부분은 가정학대로 겪은거였고몇 개는 국가대표 생활하다가몇 개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범죄 저지르거나 한 적 없습니다넋두리 같은 글인데 웃자를 갈 것 같으니하고 싶은 말 하나만 할게요이번 정인이 사건도 그렇고 가정학대는 사라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부모들에게는 할 말 없고 그냥 많이 아팠을텐데 이제는 안 아플거라고, 그리고 정말 환생이 있다면 다음엔 웃는 얼굴로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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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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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22:0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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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도토리묵의숲 |
선생님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으신겁니까 혹시 조폭이세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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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1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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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세운동하려는남 |
가서 신고할일이 많았을거같은데ㅠ |
3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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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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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의숲 |
글 수정한거 지금 봤어요 죄송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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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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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낄때껴 |
???: 자 일단갑시다~ 원래 서에가서 조사하기 전까진 조폭들도 다 자기가 경찰서 한번 안가본 선량한 시민이라그래요~ |
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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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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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안경쓴너굴이 |
용병이세요?살아있는게 용한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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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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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hammC |
역시 어른들이 사람은 쉽게죽지않는다고 햇던게 다 진짜엿구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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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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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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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의숲 |
선생님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으신겁니까 혹시 조폭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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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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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우스 |
경찰서 한 번도 안 가본 선량한 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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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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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운동하려는남 |
가서 신고할일이 많았을거같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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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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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의숲 |
글 수정한거 지금 봤어요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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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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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우스 |
아닙니다 충분히 오해할만한 내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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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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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때껴 |
???: 자 일단갑시다~ 원래 서에가서 조사하기 전까진 조폭들도 다 자기가 경찰서 한번 안가본 선량한 시민이라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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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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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증 |
칼빵부터가 남들과 다른 인생같아보이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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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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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강탈범 |
오이씨 그렇게 안봤는데 무서운 사람이였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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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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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님 |
복부 자상 경우는 병원 가면 의사가 경찰에 연락 하는거 아닌가요? 선생님 어찌 저런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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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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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어부 |
이게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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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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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앗 |
선생님 살아는 계신거죠? 건강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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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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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tralisk |
뭐야 이건 대체..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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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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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쓴너굴이 |
용병이세요?살아있는게 용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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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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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웃대에없는닉 |
디지몬 세계에 갔다오신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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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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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하는대화명 |
사실 죽었다 깨어난거란게 학계의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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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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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치고활동함 |
칼침 ㄸㄷ 어떻게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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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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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우스 |
살면서 재능이라곤 유일하게 있는게 고통 참는거 같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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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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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프로듀서 |
먼 차력사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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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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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물병 |
????어케살아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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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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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반수 |
아이고...고생많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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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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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버리는쓰레기통 |
선생님, 고생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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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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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설렁탕집 |
혹시 특수부대 출신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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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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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우스 |
운동 그만두고는 생각을 해보긴 했으나 수술 기록들이 있어서 면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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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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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공감대 |
피로골절 한번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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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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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그리냥 |
복부라고 교살은 어떻게 경험하신거죠...? 사람이 아니야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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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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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C |
역시 어른들이 사람은 쉽게죽지않는다고 햇던게 다 진짜엿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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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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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우스 |
대부분 초등학교때 겪었던 일 들입니다. 생각보다 인간은 강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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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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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가좋다 |
대부분 초등학교라구요? 혹시 선택받은 아이들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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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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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사랑o |
초딩때 배에 칼빵맞으셨나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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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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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콩나물 |
김성모 만화에 나온 뭐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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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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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알못 |
살아있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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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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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안믿는놈 |
이정도는 관우도 못참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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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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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
어.... 네? 어떤삶을 사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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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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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냐냥 |
....? 뭘본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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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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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sion |
실비보험료 씨게맞으실것같은데 자동차보험마냥.. 이제 다치시는일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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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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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밥장인 |
요런 댓글이 간간히 보이는데 조금 정정해드립니다. 실비보험은 이미 가입된 후라면 할증 붙을 일은 없습니다. 자동차 보험과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다만 일반 보험이든 실비든 새로 가입하시려면 상해담보 거절뜨실 확률이 매우높음... 물론 시간 지나면 가입거절도 철회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더는 안다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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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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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마이오니그레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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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정도 환생 하시고 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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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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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귀차나 |
손가락 절단인데 뼈는 아닌거면 살만 초코송이 초코부분처럼 빠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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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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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우스 |
칼이 손가락에 박혀서 덜렁덜렁 거린 상태로 병원 갔는데 단어 표현을 못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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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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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색끼 |
오마이갓 ㅠㅠㅠㅠ 표현 상상도 못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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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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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귀차나 |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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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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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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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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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좀더깊숙히 |
혹시 독립운동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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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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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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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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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개냄새 |
남은 인생은 부디 무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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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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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때코먹음 |
무친....배 칼빵은 진짜 에반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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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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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통증 |
대단하다 고생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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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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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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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그랫어 |
혹시 메인능력치가 부활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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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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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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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꼬와나 |
?나랑 동갑인데..왜...형...진짜..어음...어... 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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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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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izio |
정신력이 대단한것 같네요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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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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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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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연 |
선생님 어떻게 살아계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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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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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 |
어떻게 인생살면서 저런걸 다..ㅠㅠ 저도 미신은 안믿는 편이긴 한데 사주한번 봐보심이 어떠신가요. 뭐가 많이 꼬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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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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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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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우스 |
몇 번 보긴 했는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성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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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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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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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의분노 |
무슨 중세시대 도적단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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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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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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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차라리 이지매였으면 남인데 어쩌면.... 잘 살아 남으셨어요 남은 생에 늘 축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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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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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칼라 |
캡틴아메리카도 바로 은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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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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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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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게장 |
앞으로는 힘든일 없이 행복한 인생만 남으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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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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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권좀요 |
복부에 칼맞았다부터 약간 긴가민가했다가 교살미수를 본순간 이건 빼박 조직에서 스파이같은거 하셨던 분이다라고 생각한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진짜 조폭영화에서나 볼법한 끔찍한 일들을 가정폭력으로 당하셨다는건데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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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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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114 |
고환 걷어차이기가 왜 90밖에 못느꼈는지 알아? 900 느낀 사람은 저승사자가 데리고 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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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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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랩 |
이정도면 그냥 신이 죽으라고 고사지네는데 작성자가 거부하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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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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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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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딸기라떼 |
혹시 직업이 검투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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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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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놔라이웃나라 |
정신 잃으면 빙글빙글 돌면서 스카이림으로 가는 게 실화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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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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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우스 |
그럼 이제 스카이림 4d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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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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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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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단100배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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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 복부에 칼맞았을때 비명이나 목소리 같은거 나와지던가요? 제가 예전에 목에 칼빵맞은적 있는데 그때 비명도 못지르고 말하려고 해도 아무말도 안나오던데 그게 고통때문에 말을 못한건지 아니면 목에 맞아서 그런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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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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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체크 |
이분은 더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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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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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인데요 |
목에칼빵..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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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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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
이거뭐더라 반지의제왕나왔던 배우인가 그사람이 전쟁에서 실제로 겪었는데 총이었는지 칼이었는지 기억안나는데 맞으면 소리못낸다고 햇덩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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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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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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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게살자 |
가정학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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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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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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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상 |
저승사자 : 이게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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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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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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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st7890 |
고생많았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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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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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마녀 |
이제 좋은 일만 생길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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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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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오징어젖갈 |
아니 무슨 인생을 살아오신겁니까 진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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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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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라이더더1 |
위암같은거 초기에 발견하려면 무슨 검사 받아야 하나요? 저 요즘 소화도 안 되고, 뭐 먹으면 식도까지 올라오는 거 느껴지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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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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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좋아지게해주세여 |
위내시경 1년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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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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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라이더더1 |
저 23살인데도 받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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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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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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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좋아지게해주세여 |
어려서 별 문제는 없을거 같긴 한데 불안하면 한번 받아보셈 불안함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보다 위내시경 한번 받고 맘 편해지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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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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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우스 |
저도 20살에 위내시경 처음 받았는데 위궤양 판정, 23살에 다시 받았는데 위궤양 그대로인데 의사가 조직검사 받아보는게 어떻겠냐고 의심되는게 있다고 해서 해보니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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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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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고라니사냥꾼 |
울버린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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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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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뢰기둘 |
이분 진심으로 꼭 껴안아드리고 싶네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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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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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폭탄보유 |
혹시 옆집아저씨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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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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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쌈닭 |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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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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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
얼마나 큰 복이 찾아오려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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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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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이각속 |
초면이지만 내가 당신의 앞길을 응원해도 괜찮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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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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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꾸러기 |
피콜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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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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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7 |
아...글 읽는데 발가락이 움찔움찔 거림 ㅜㅜ 건강하세요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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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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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짖 |
헐... 미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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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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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엔터스 |
42.5도면 단백질 변환 안일어남?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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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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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테러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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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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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게스트 |
조폭같은게 아니라면 거의 베르세르크 수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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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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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쟈르 |
의외로 남들 흔하게 겪는다는 교통사고는 없네요 ㅠㅠㅠㅜ행복하세요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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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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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우스 |
15, 16, 17이 교통사고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교통사고는 한 번 더 있었는데 저기에 포함될 정도로 다치지는 않았어서 제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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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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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테클 |
지금까지 당한거 합의금만 받아도 삼전 주주됐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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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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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와라냐루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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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다 실제로 겪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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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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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우스 |
헉 누추한곳에 귀한분이 실례지만 반대 하나만 눌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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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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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와라냐루코양 |
부끄..살살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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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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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다른 사람보다 많은 고통을 미리 겪어두셨으니 후년에는 편하고 탈 없이 지내시다 무병장수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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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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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
불행도 총량이 있어서 이제 남은 불행이 별로 없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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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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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ckout |
선생님 혹시 망자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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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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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누가벌써했냐 |
빙상 쪽 계셨나? 손가락 절단, 배에 칼빵 이런거 스케이트화로 쌉가능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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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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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찾는아이 |
아직까지 안잡힌 장길산 여기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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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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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우스 |
어쩐지 수염이 많이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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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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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탄페튼파라리라퐁 |
어우.. 이제 아프지 말어라얍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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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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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역학 |
그래서 이 내용의 판타지 소설 제목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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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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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우스 |
어느 26살 청년의 인생 전반기요 10년뒤에 중반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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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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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는팬더 |
위암 통증은저런데 수술은 90정도 .. 내배를 3초단위로 자진모리장단치듯 칼로쑤시는기분.. 무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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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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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프레스 |
대부분 초등학교면 아동 학대인데....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더 이상 고통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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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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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두아재 |
고래잡는데 마취 덜된건 끼지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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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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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안그랬음 |
저정도면 살맞은거 아니야? 조폭도 저렇게 안다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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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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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네쉬 |
고통끝에 꽃이 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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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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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놈 |
이제부터는 이 모든 힘듦이 아무 것도 아닐만큼, 커다란 행복한 시간들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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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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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왕김탁구 |
이 정도면 뭔가 스토리가 있어야 맞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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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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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지기 |
센세 인생사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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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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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드꿀맛 |
형님 하나하나 썰좀 푸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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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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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웃대 |
나는 손가락 절단 뼈까지 됐는데 수술3번동안 안아프길래 난 줜나쌤!! 이랬는데 양악하고나서 난 나약한새끼란걸 알아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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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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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역시뷰지 |
척추측만증, 일자목, 3,4,5 번 목디스크 터짐 왼쪽 무릎 연골, 인대 파열 및 골절 오른 새끼손가락 골절 오른 발목 아킬레스건 파열 왼속목 두번, 왼발목, 오른손목 한번에서 두번씩 금감. 이빨 2개 부러짐. 턱,손등 4번 꼬맴 지금까지 있었던 좀 큰 사고들 나열해보니까 나도...정말 몸험하게 썼네...담주부터 수영시작해요...수영하다가는 안다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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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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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교통사고랑 국가대표에서 격을수 없는것만 대충 추려도 살인미수 두번이상 당하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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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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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6360 |
이정도면 인체실험 당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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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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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
와진짜 멘탈 개깨질거 같은데 ,,진짜 멋지다 ..웃음으로 승화하시는거같은데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인생은 꽃길만 걸으시길 빕니다 ,, 근데 아동학대는 있어서는 안될 사회의 악이네요;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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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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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씹어먹어 |
뭐라고 할 말이 읎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 못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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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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뗀석기 |
우에 살아있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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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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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평화지혜 |
와 나 왜 크기별 고통 통증으로 봤냐 어유.. 꽃길걸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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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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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평화지혜 |
와... 글 다봤는데.. 진짜....... 진짜... 꽃길 걸으세요 앞으로.. 복 많이 받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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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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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꿀주먹 |
10년 뒤 36살 청년의 기록은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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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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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굴이 |
주방에서 일하는데 칼 갈고 계시는 형님 뒤에 서있다가 배에 칼 긁힌 적 있었는데... 칼이 꽂힌다니 상상도 하기 싫은 고통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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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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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종 |
차밑에 30미터끌러간입장으로서 왼쪽손골절 왼쪽허벅지골절 왼쪽종아리 뼈조각나고 뼈튀어나옴 오른쪽 무릎세로로조각남이정도인데임 고통?이정도면 필름왔다갔다함 기절해요 진짜 고통스러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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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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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우스 |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기절한 것도 있고 눈 떠보니 병원인 것도 많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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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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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종 |
미안해요 제대로읽고 보니 정신적고통을 생각못했네요...많이 힘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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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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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우스 |
누구나 힘든 삶을 살고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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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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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지만 |
난 해본 수술이 코수술밖에 없는데...고생 많이하셨어요 인생 초반에 불운을 몰아쓰셨으니 앞으로는 탄탄대로만 남아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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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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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가는S홀 |
선생님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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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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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장이 |
저는 뇌수막염골렸을때 다행히 조기에 발견해서 병때문이 아픈기억은 없는데 혈액암 의심된다고 골수검사한건 진짜 악몽같았음. 그때가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는데 수술대위에서 허리를 새우처럼 구부리게한다음에 간호사 4~5명이 못움직이게 꽉 잡아놓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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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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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장이 |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20kg나가는 꼬마얘 까부러치는거 막을라고 성인 5명이 들러붙는지. 그렇세 붙잡고 세상 처음보는 두꺼운 바늘로 척수 뽑드라 마취도 없이. 척수검사는 마취를 못한다네. 암튼 아픈것도 아픈거였지만 너무 무서웠었다 . 아직도 등만지면 서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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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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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드립니다 |
무슨 만화캐릭터 주인공마냥 잘살아남네 ㅋㅋㅋㅋㅋㅋ 직업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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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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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꽃고래 |
초등학생때 가정학대라니.. 보듬어줘도 부족할 나이에 ㅜㅜ 천벌받을 사람들이네요..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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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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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우스 |
네 교통사고가 나서 쉬고 있긴 하지만 에세이도 쓰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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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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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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