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여자/남자가 없다는 얘기할때마다 늘 하는 말인데

한두개는 아예 포기하라고함

여자들은 특히 남자 직업을 중시하니까

한국 기업의 80프로가 중소다

대기업 20프로 그중에 반절은 여자, 남은 반절중 반절은 기혼, 이런식으로 따지면

대기업다니는 남자는 진짜 얼마안된다

전문직이나 공무원도 마찬가지다.

그럼 너가 남자 직업을 도저히 못포기하겠으면 외모나 집안이나 이런부분은 포기해야한다고하면 생각들이 많아지더라고.


남자도 마찬가지임

얼굴은 절대 포기못하겠다길래 여자 맞벌이나 직업은 포기하라니까 그것도 힘들데..

근데 그렇게 이쁜얼굴인 여자가 맞벌이 해가면서까지 너랑 결혼하려고할까? 직업이나벌이 더 좋은 남자들이 집안에서 쉬시라고하고 모셔갈텐데

아무튼 내가 도저히 포기못하는 조건이 하나 있다면

그 외에는 다 포기할줄알던가

그게 아니면 적당히 몇몇 조건들은 포기하고 만나야함

어제 내 사촌동생도 건물여러채가진 건물주 따님이 너무 본인 취향이 아니라고 고민하길래 얼릉 결혼하라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