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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요 끝까지 읽으세요
1977년 열 다섯...
내 삶이 비뚤어진 운명을 향하여..
걷기 시작하던 그 때...
딸이 귀하던 우리 집안의 막내둥이었던 난...
그 당시에도 공주님처럼...
남 부러울것 없는 생활 했었다...
교육자이셨던 아버지는 개인 교습을...
시켜주신다 하셨고...
곧바로 전라도에서 유학을 온...
대학생 오빠에게 과외를 받았다...
사춘기였던 나에게 대학생이란 거대한 신분의...
오빠는 처음보는순간 나의 시선을 뺏기에...
충분했었다...
그러면서도 집안 형편으로 야간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항상 통금에 쫓겨다녔기에 그는...
나에게 우상으로 다가왔다...
수수한 옷차림에 따뜻한 눈빛을 가진 그에게...
나는 한순간에 반해 버렸고...
그역시 나를 친동생처럼 잘 대해주었다...
그렇게 서로 가까워졌고 한해가 지나갈무렵...
나는 그의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긴시간...고민하던 중 그에게는...
입대영장이 나왔고 그렇게 훌쩍...
군대를 가버렸고...
나는 전라도 신안이라는 곳에...
배가 부른체로 찾아갈수밖에 없었다...
어린 나에게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임신을 하였고.....중학교도 졸업하지못한 날...
시댁에선 달게 받아줄리가 없었다...
나는 만삭이 되고 나서도...
가족들의 빨래며 청소,집안일을 해야했고...
시할머니의 중풍병수발을 감당해 내야했다...
매일 밤을 눈물로 보내고 고달픔에 지쳐...
한순간의 실수로 내 인생이 이렇게 무너짐을...
가족과의 생이별을 한탄하면서도...
나의 처음사랑 그를 위한 길이라...
모진 시집살이를 견뎌 냈었다...
그리고 낚시터에 계신 시아버지의 새참을 가지고...
나가던중 갑작스런 진통이 왔으며...
나는 눈물로 쓸쓸히...
그와 나의 사랑의 결정체 혁이를 맞이하였다...
아홉달도 채우지 못한 미숙아...
시간이 흘러 그가 제대를하고...
다시 부산에서 유학생활을 했지만...
나는 시할머니의 병수발로 혼자 전라도에 남아...
시집살이를 했고...
그나마 편지를 주고 받으며 사랑을 확인하던중...
그에게서의 편지가 끊겼다...
마침 아버지의 환갑 잔치가 있어
가족과의 화해와 시할머니의 치료비로인한...
엄청난 빚을 감당하기 어려워...
도움을 얻어야겠단 생각에 부산으로 갔다...
그런데...그가 자취하던곳은 말끔하게 정리된...
여자의 소품들이 가지런히 있었다...
마치 당연하다는듯...
원래 있어야 한다는듯...
놀란 가슴을 죽이고 그의 학교로가서...
그를 정신없이 찾아다녔다...
멀리서 그를 보게 되었고...
그는 나를 보면서도 아무말없이...
다방으로 가자는 손짓을 했다...
나는 아이를 등에 업고 그와 그 여자의 뒤를...
묵묵히 따랐다...
아이는 무얼 아는지 눈물을 흘리며...
나의 뒤를 따랐다...
한참후 그는...
"나의 첫 사랑이야 유학생활하면서 힘들어할때...
옆에서 보살펴준 고마운 여자야...
이사람과 함께 살고 싶어"..
나는 그를 바라만 보고 있을뿐이였다...
너무 큰 충격에..너무 뻔뻔스런 그의 표정에서...
나는 목이메여 눈물조차 흘릴수 없었고...
명치만 무겁게 눌릴 뿐이였다...
그녀는 대학을 나오고 직장도있는...
27살의 성숙한 모습의 연인이였고...
나는 중학교 중퇴에 아무런 능력도 없는...
20살 철부지 아내에 불과 했기에...
도저히 그녀를 버리란 말을 할수 없었다...
그리고 그를 원망할수도 없었다...
무엇보다 그를 사랑해서 모든것을 포기한것처럼...
그역시 그녀를 사랑하닌까...
나와 우리의 아이를 포기한 것이었기에...
그렇게 사랑이라는 거짓의 탈을 쓴 그의곁을 떠날때...
이미 둘째를 임신한 몸이었고 한달도 되지않아...
운이를 눈물로 맞이하며 가슴에 앉을수있었다...
나는 다시 가족을 찾았다...
큰 오빠는 혁이와 운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렸고...
나에게 새로운 삶을 갈것을 요구했지만...
나는 내 능력이 없었기에 자식을 조카로 만나야했고...
그렇게 공부에만 몰두하게 되었다...
그리고 20년의 세월이 흘러 나의 큰아들 혁이가...
내일 ..아니 오늘 결혼을 한다...
스물다섯살의 청년이 되어...
부모의 자격으로 식장에 갈수 없는...
엄마라는 소리를 한번도 들을수 없는...
그런 나에게...
몇시간전 전화응답기에 메세지를 남겼다...
나의 큰아들 혁이가...
고모! 내일 결혼식장에 예쁘게 해서 오세요...
고모는 미인이닌까 아무거나 입어도 예쁘지만...
꼭 한복을 입으셨으면 해요...
죄송해요..고모가 결혼하기 전에 제가 결혼해서...
그리고...옛날부터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요...
꼭 지금 해야할 것 같아서요...
저 기억하고 있어요...
정확히 옛날일 기억이나진 않지만...
그분..마지막으로 만날때를 기억하고 있어요...
죄송해요 다신 안부를께요..지금이 마지막이예요...
사랑해요.엄마..제발 좋은 사람 만나세요...
아빠..아닌 그분같은 사람 만나지 말구요...
엄마를 아끼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세요..제발...
뜨거운 눈물이 목줄기를 타고 흘러 내렸고...
그에게서 버림받던 그날처럼...
명치가 무겁게 짓눌리고 있었다...
내가 혁이의 결혼을 앞두고 뜬눈으로...
밤을 새웠던 것처럼 우리 혁이도 나와 그랬다...
사랑하는 내아들 혁이...
지금가지 숨죽이며 살아온 나에게...
내일은 일생의 가장 행복한 날이 될것이며...
또한 가장 가슴시리고 그리운 날이 될것이다...
사랑이라는 죄악으로 내 삶의 모든것을...
송두리채 빼앗아가버린 그사람...
20여년간 내 인생을 눈물로 채우게했던...
원망과 증오의 가슴으로 살게 했던 그가...
오늘처럼 그리운 날은 없을 것이다...
그사람은 알고 있을까?...
자신의 하나의 핏줄이 새로운 삶을 열어가는 오늘...
불과 다섯 살때 마지막으로 본 그를...
아빠로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사실을...
모습조차 보지못한 또하나의 핏줄이...
보름만 지나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야하는...
이 사실을...
내일이 결혼식이다.아니 오늘...
6시간만 흐르면...
그렇게 나의 하나의 보석은 ...
자신의 인생을 열어간다...
지혁아..제발..한여자만을 평생 사랑하길..
지운아..부디 몸 건강히 다녀오길...
..
추천하면 이글 주인공이 행복해질것이고 모두가 행복해질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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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18:40] |
| ▼ 이전글 | 머리가 맑아지는 자연배경 ●스피커 켜고 감상하세요● | 고소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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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18:12] |
답글마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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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터는수녀님 |
수늬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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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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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포스뮤탈 |
★하나포스 가디언의 진화전 하나포스 뮤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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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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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
에고,,, 참안되셨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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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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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포스뮤탈 |
젠장 새로고침 두번눌러서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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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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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터는수녀님 |
젠장....이런글에 내가 수늬꿘을 했다니..자방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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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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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k200 |
흐르는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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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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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촌놈 |
나도 서울로 가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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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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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사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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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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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drpf123 |
그니까 사고치지 말자..한순간에 자신의 인생이 모두 망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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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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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ho71 |
대략 순위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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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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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그는AAa |
음............그렇군-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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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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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얘똥먹어 |
으악..빠르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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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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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맨국악대 |
아빠라는 놈 참 못된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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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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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kiae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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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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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로빈a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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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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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의똘똘이 |
매우 빠르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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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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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밟아햄토리 |
15살에 애를 낳다니.........남자쪽에서 지우라고 안 했다는게 더 이상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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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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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얘똥먹어 |
실제이야기요-_-?아님말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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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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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 |
멋진 글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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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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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중 |
슬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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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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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오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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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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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fan |
감동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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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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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
한순간의 충동을 몬이기고 그대로 인생 망친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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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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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부♥ |
이글 주인공이 누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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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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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marin |
-_-;;이거 친근상간 가능하겠는데?? -_-↓안그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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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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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았나임마 |
이거 어디선가 봤던 글이야.... 그건 테그로 되어있었는데 이건 그냥 글이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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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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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k200 |
흐르는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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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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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jay★ |
↑그러게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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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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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oilsr |
스미골룸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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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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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의차이 |
근데 이런이야기 누가 어디에다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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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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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우삘롱 |
음....... 피임의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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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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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백수 |
쿨쩍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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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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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sasime |
내귀에 도청장치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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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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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하늘 |
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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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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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봐라 |
77년도일이오...그시절 낙태하기가 좀 힘들었을듯한데... 머리좀 굴리면서 리플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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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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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기상사 |
불쌍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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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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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신사! |
아 솔찍히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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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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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의영웅 |
『안녕하셈 전국 초딩 연합 회장 득기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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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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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택트 |
심하다고... 아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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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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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0228 |
슬픈 이야기로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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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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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턴신부님 |
아 슬프고...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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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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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보청기 |
유학생이 안좋네요.. 남자가 책임은 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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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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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ota |
-_ㅠ 아 너무 슬퍼요..그 사람 아주 죽일놈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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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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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oo |
아 씨 . 눈물나. 씨. 아. 씨 쪽팔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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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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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포스 |
나도몰래 추천누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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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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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ix |
피임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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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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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sk1111 |
이제 웃긴대학에 정말 웃긴 자료는 잘 안올라오고 이런 자료만 웃자가는구나... 대략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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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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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0크로커다일 |
허헉 정말 슬프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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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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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의추억 |
↓느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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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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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망둥어 |
그놈 아구지를 때려주고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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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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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ith |
로긴하게 만드는군, 그 남자 참 무책임하네 남자인 내가 봐도 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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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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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탁탁탁 |
다 읽으라길래 마지막에 즐거운 반전이 있을 줄 알고 끝까지 읽었다, 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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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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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a0538 |
언제까지...웃긴...자료만...볼껍니까...?항상...방법이면..ㄷ ㅏ들..할려그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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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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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
감상에 젖어있을때....지혁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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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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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us |
아 눈물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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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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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a0538 |
슬픈글이면.....뭐가..웃기냐고..말하고...ㅡ ㅡ..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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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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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zazi |
로긴 하게 만드는 감동적인 이야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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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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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wogns1 |
추천후... 젖소라는 아이디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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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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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
젖소소가 뭐시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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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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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otree |
감동먹었다....큰아들이란 사람 참 멋진친구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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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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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ohnNase |
감동 그래도 좇치 안타. 이건 딷뜯한글에 가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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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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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니?? |
20넘어서 15을 건드린 놈 참 멋진 친구구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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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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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삐리랑맞짱 |
이거 키드갱에서 대봉이가 연예인한테 말하는거랑 비슷한데? "샥시, 이것이 인샹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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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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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dqns |
그 남자 뭐냐~ 잇힝~_~ 최강진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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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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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tbreak |
다 좋은데 여기가 어디지? 여긴 웃자. 비추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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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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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wind |
한분빼고오랜중뷁이라는걸 아무도 모른단 말인가..예전 웃대분들다어디가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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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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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
중학생 어린애한테 못할짓한 그 개x끼에게 천벌이 있으리오..책임지지도 못할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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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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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hergood |
hahamarin // 뭐라그랬니? "이거 친근상간도 가능하겠는데?" 피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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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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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terdo |
와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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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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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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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떡볶이 |
지형햏 알씨로 휴대폰 전송하겠소...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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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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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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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시미-_-검객 |
남자도 개X끼지만 여자도 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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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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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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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좋아요~ |
영규에게 맛있는거 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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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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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m548 |
감동먹었습니다...마지막에 엄마라고 부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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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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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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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야뇌충이 |
◆◇◆완벽해킹비법 완벽공개!! http://stylebiz.ori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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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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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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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 |
내가 다닐학교는 서울인지 전국인지 임신률1위래요-ㅅ- 허허허- _-;; 난 씨 안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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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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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risss |
추천은 하겠소만 대략 3년전 쯤 본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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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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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blue886 |
내가 알기론 이글은 중뷁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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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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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rox |
용서고 자시고 정조 개념없는 여성들은 용서가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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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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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 |
제작년 즈음에..이종환 최유라의 라디오시대 에도 방송이 됐던거 같은데..아직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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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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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놈 |
감상에 젖은채로 글쓴이 아이디 보고 잠시 경직-ㅁ-다행히 펌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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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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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iun90 |
헉.... 내이름이 이지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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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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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마음색구 |
글속의 아버지란 새X는 정말 개X끼다... X발놈이 책임도 안질꺼면 섹X는 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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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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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 |
남자는 자기가 한일에 대하여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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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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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ble |
와아아아아아 저런 시블 -_- 무책임하네.. 샹늠.. 나가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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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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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 |
아버지라는 분 꼬추따러 갑니다....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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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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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수-_-)y~ |
슬프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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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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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나이트킹 |
정지혁병장이 결혼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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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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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탁탁탁 |
앗 젠장할...난 이제야 이해 했군.. 마지막 지혁이... 젠장젠장! 추천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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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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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2e |
-_-...아버지라는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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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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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노동당원 |
hahamin 말하는거봐라....... 엿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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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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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아저씨 |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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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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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아~*^^* |
nitrox// 남자는 정조개념 없으면 잘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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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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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봐라 |
nitrox << 아큐 이큐 티내지말고 그입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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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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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중하니까 |
흐미 감동의 도가니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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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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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C |
그 아빠라는 자식.. 그런 놈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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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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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fox1 |
nitrox 너이세키 넌임마 개자슥이라는 "존칭" 도아깝니다 알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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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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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마음 |
아 그남자는 잘살고있겠지..씨.박.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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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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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미친구 |
이거 아나? .... 이거 엄청 오래된 글이다...... 감동적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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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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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
nitrox 전에 깝치던놈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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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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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
nitrox// 15살이면 중2다 그런 애한테 이성적인 판단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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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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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
정말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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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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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군 |
=_= 9개월도 못채운 미숙아.. 난 7개월도 겨우 채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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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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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fkzn |
세상은 개 조옷같다. .....안그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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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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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
흠.. 감동적이긴 한데 이게 웃긴자료냐? 웃긴자료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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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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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잇나 |
슬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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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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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Force |
ㅡ ㅡ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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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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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냐? |
★ 딴건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출처를 밝히지 않은건 엄연한 글쓴이의 헛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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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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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u16 |
내동생은 6개월에 나왔는데 돈없어서 죽었다.미숙아하니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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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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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
윽...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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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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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kwar |
1년전에 올라왔던 겁니다. 엄청난 중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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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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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mlj |
1년전?? 난 한 3년전에본거... 근대 다시보고싶엇는데 잘됫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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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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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줘』 |
중뷁인데... 밑에 뭐가 더 붙었네요...그래도 엄청난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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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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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3327 |
이런 뷁스러운넘이 잇나 그넘 어떤넘이요? 얼굴한번보고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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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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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빠 |
연나씨빠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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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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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aksoek |
이거 옛날에 봤는데. 다시봐도 감동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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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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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가디언 |
★안녕하세요 하나포스가디언을 폭격하는 에어포스가디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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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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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drpf123 |
하지만 여성도 분명 잘못있습니다.중2면 그래도 어느정도 생각은 할수있는 나이인데 무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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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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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oda |
하, 감동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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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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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포스발키리 |
★안녕하세요? 하나포스가디언을 처단한 하나포스발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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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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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패쑈 |
중2가 여성은 아닌 듯;;.. 그 대학생이 미성년자 보호법을 위반한 거죠..당시면 성교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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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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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 |
내이름.. 최혁 1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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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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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C |
저거는 무조건 남자가 잘못했다 왜냐하면 나는 남성우월주의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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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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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좆타가좆치않타 |
이게 과연 감동글인가?또 감동글은 따게로 가야 하는거아닌가-_-게다가웃음의정반대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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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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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의시대 |
왠만하면 이런 글은 여기에 안올리는게 나을듯...이런 글에 악플 보면 오히려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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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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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포스가디언 |
★안녕하세요 하나포스가디언을 저격하는 델타포스가디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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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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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
dpdrpf123 // 저런것들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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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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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디 |
아...나를 울리는 글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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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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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dy |
예전에 봤던 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80년도? 전후반 일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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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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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si6 |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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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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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kcw |
감동 ㅠㅠ 이런글은 따뜻한글 게시판이 더 적합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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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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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에배두나 |
첫째 애가 77년생 25살이면 3년 전 일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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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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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un81 |
저 남자 졸라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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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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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ubu0 |
옛날에 플래쉬로 본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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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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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의마안 |
출처라든지...주인공의 존재유무라든지는..밝혀주시는게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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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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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esca |
사실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글 소설에서 자주나오는 유형인데.. 남자의향기초반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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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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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굴소년 |
따글로 꺼져라 제발 꺼져꺼져꺼져꺼져꺼져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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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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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니남푠 |
나같으면 그런 아내 평생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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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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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똥가루 |
진짜 로그인하게 만드는글..넘 슬프다... 역시 영원한사랑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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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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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
불쌍해...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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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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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
★안녕하세요 젖소입니다 우유를 많이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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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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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집단골 |
추천하면 그분이 행복해지신다니, 무조권 추천해야지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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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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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npado |
웃대에 와서 날리는 첫 추 입니다. 부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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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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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227 |
↑구라 치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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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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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drpf123 |
조니뎁//내 의견이 뭐 어때서?태클걸려면 정확히 걸어 쓸데없이 걸지말고 뷩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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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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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짜다 |
그놈또라이자슥이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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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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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927 |
이글도대체몇번째보는거야-_-;; 그리고이딴게모가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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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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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drpf123 |
나도 이글보고 감동받지 않았다.한순간의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인생망친다는거밖에 더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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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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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보디 |
대략 글의 전개가 므흣->슬픔->다시므흣->슬픔감동 교훈 이군 (결론) 야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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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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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
이거 퍼온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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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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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싸이트 |
↑↑ 앗 님꺼 아이콘은 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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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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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uhehe |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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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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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투스트라 |
과외선생이 개새X... 그런데 이글 엄청난 뒷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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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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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
이거 퍼온글입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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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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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
두 아들을 호적에 올려준 큰 오빠의 따듯함에 추천 .....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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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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꽅튜맨 |
욕망의 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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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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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en2 |
슬프지만 안웃기므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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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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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x999 |
슬퍼요 이따위글 이젠 넌더리 난다 자방해라 초심으로 돌아가잔 캠패인도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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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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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mandwind |
아니되~아니되! 대략 웃기지 아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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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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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결혼식 |
슬프긴 한데 무슨 이야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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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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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_가라면가겠어요 |
너무 감동적이고 슬퍼요~ 세상에는 가만히 있는 사랑은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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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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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dtpsla |
아 짜증나... 웃긴대학은 웃을려고 오는겁니다. 지어낸 잡 쓰래기글 보러오는게 아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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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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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젖소 |
↑이거 퍼온거라고 왜이렇게 욕하냐고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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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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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무식지랄 |
너무 슬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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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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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12006 |
나도 남자지만.진짜 저런 남자..흠..저런 남자때문에 우리까지 욕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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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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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v |
오늘 라디오 '여성시대'에 나오는 사연과 비슷한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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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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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shoya |
남자도 나쁜사람이지만 여자는 완전쪼다군.. 15살에 아무생각없이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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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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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per |
마지막에 엄마소리할때 참다참다 결국 울었네요 ... 추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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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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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301 |
웃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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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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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즈z |
이거 .. 무슨 라디오 사연으로 나왔었던 글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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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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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맥 |
젠장 갑자기 내이름나와서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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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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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piiii |
막나가는 변태 과외선생-_-;;쩝...감동도 좋지만 착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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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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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os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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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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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ps |
그나이 돈없어 개인과외 못받은게 이렇게 다행스러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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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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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토끼@.@ |
머라 할말이 없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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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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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majiro |
헐......내가 이때까지 봐온 뒷북중에 최고로 오래된 뒷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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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
|
|
비바바 |
15톤에 엄마가 되었다고 읽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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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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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파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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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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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joo15 |
여긴 웃긴대학이야 씨뱅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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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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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비안코 |
찌발 ㅠ 눈물 나왔잖아 !!!!! 남자가 무서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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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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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zl벽o |
눈물나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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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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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죽대왕 |
콘돔을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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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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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49 |
만든 티가 너무 나네요 상황적으로 말이 안되고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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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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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지르는젤리 |
크흑...슬프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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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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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의황태자 |
흠.. 안됐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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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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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dark |
나쁜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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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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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lie7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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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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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hoya |
도저히 감동적인 글이 아니고 남자도 별로 나쁘지 않다 사리판단 못하는 이여자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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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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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_NaDa |
친근상간.... 근친상간... -0- 햇갈리냐?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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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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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ite |
안웃겨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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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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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jay★ |
남편 못난놈 ㅡ.ㅡ, 여자를 그렇게 버리고 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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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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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소년 |
눈물 주르륵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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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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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eardiamond |
흐흑... 저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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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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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는변기에 |
그니까 결혼하기 전에는 몸 내주면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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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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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海君 |
넘슬프게 읽네용~ 고마워용~^^ 눈물흘리게 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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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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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ucard |
휴... 그래두 이 여자 사랑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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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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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극 |
너무 오래된 이야긴데 심한뒷북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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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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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tessence |
아아 저 지혁이란 사람 너무 멋진데요 ! 결혼하는 신부는 행복하게 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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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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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ingboys |
아빠라는 개세끼 사지를발겨서 광화문네거리에 걸어놓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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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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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끄니 |
퍼왔으면 펌이라고 좀 쓰면 안데나? -_-; 이거 내가 2년전에 본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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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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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s437 |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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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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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m90 |
나를 로그인 하게 만들어버리셧넵... 좋은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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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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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중탁탁탁 |
이게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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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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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ungmoo1523 |
이 감동을 어떻게 표현하지... 축복이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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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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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juice1 |
아 눈물 줄줄 ..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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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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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비향ll |
헉 추천햇는데 '젖소' 님의 글을 추천… 압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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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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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good |
비극적 상황전개 후에 훈훈한 감동..빈말같은 말 전하기 싫지만..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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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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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2892 |
아.. 슬퍼.. 울다가.. 로긴도햇어! 행복하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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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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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럭셔리 |
...감동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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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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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즈행님 |
아씨 내 이름이 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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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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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지우야 |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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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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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나 |
이거 벅스에서 베스트 먹었던거 아닌가요. 하이튼 참...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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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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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주최강 |
감동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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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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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님 |
-_ㅜ 졸라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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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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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스트두잇힝 |
언제봐도 감동그자체.. 그리고 미칠듯한스피드로 수니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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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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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ngee |
나도17에 애엄마되서 ,,어쨋든 지금잘살구는있지만,,남일같지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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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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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히스테리;- |
퍼 오셨으면 출저를 남기세요..저 이거 책에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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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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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
이글 퍼왔소 코맨으로 몃번을 달았는데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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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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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힌인생 |
이게 실화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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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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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777 |
멋진 아들이군... 철이 단단히 들었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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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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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열혈쾌남아 |
이런 글 보기위해 난 오늘도 웃대를 찾는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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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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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from |
남자그자식 완전히 개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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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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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h6540 |
젠장할 졸라 슬프네..ㅠ_ㅠ 화이팅해라.. 잘살고 보란듯이.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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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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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이왜그랬데 |
3년전에본글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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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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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sDs |
↑아니 그래서? /그남자 참 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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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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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타도 |
남편복은 없어도 아들은 잘 컷네요.. (댓글 넘마나서 손가락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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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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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남자분들..제글을 보시고 욕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여자는 사랑하는사람이 원한다면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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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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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tert |
↑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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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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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teigen |
화난다...남자 보단 여자한테 더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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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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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t1004im |
그 아빠란놈 오래 살지 못하는게 아니라 엄청 오래살면서 괴로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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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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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nii |
태어나서 첨으로 답글남기네요....ㅠㅠ 좋은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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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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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캐롯 |
이거 몇달전에 본건데 또 올라왔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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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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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ko20 |
흐아아아앙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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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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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dderim |
좋은글인데...이 글이 사실이라면... 그 남자 죽이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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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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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淚 |
이거.. 어디서봤는데.. 중복이긴하나 또 눈물이나네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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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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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8872 |
슬픈 이야기군요 그러나 감동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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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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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0607 |
15톤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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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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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barnum |
ㅡㅡ 슬픈데... 왜 군대가기전에 결혼식을하지?? 여자 고생하겠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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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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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d1482 |
젖소의 압박이네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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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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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란없다 |
여까지 읽은 당신이 챔푠 -ㅅ-=b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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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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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수깔노까 |
그시키 집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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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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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egi |
감동이여요.. T_T 근데 추천하니.. 젖소가 뜨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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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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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oI |
근친상간 아닌가-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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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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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
젖소가 도제채 뭐시 어찐다고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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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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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ejoke |
영상이랑 같이 보니까 눈물 나던데...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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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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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ilioo |
눈물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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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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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반지 |
남편분은 잘못만났어도 자식은 잘만나 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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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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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rauf18 |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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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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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bre |
쯧쯧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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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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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OfTheWind |
ㅜ_ㅜ감동먹었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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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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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youman |
http://gamepark21.wo.to <-- 감동이네요 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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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6 |
|
|
din |
감동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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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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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oan |
스크롤의압박 .. 귀차니즘의발동 도중포기 대략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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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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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딱서니없는넘 |
그놈은늑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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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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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ro4 |
근데 뭘 어쩌자고[..] 남편 잘못 만나고를 떠나서 여자가 개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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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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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ew123 |
좀 짧게 못쓰나 딴 사람 배려가 전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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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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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hiq200 |
우리모두가족계획용품을생활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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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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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인생꼬라지 |
주인공여자분에게 그쪽 전남편 주소좀 알려달라고 전해주세요 ㅡㅡ남이라도 용서가 안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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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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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혜련ㅋ |
눈물 짤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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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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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라고 |
나이 40먹으신 분께서 내일 친아들 결혼식인데 새벽에 잠안자고 울면서 컴퓨터로 이런 글을 썼을까?? 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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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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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uds1907 |
안녕하세요 전 미래에서 왔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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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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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uds1907 |
40나이에 닉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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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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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큼미쳐봐해 |
안녕하세요 전 미래에서 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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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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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킬러 |
하하^^;에이디클릭스(adclicx)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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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1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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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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