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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시우스 성벽.테오도시우스 2세（401~450）가 만든 이 성벽은 야만족의 약탈과 속주들의 반란, 막장 그자체인 정치상태에도 불구하고 동로마가 그 이후로도 천년동안 버티게 해 준 원동력이었다.이 성벽은 '신의 천벌'이라고까지 불렸던 아틸라도 성벽만 보고 빤쓰런 치게 만들었고,1만으로 10만이 넘는 동로마 군대를 갈아 버린 아랍의 이슬람 제국들도 차마 넘지 못한 산이었다.
구조를 살펴보면 테오도시우스 성벽은 해자를 갖추고 있는 성벽으로, 해자 뒤의 흉벽과 너비가 2미터 높이가 5미터인 내성벽, 너비 5미터 높이 12미터인 외성벽의 삼중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 특히 내성벽과 외성벽에는 각각 96개씩의 망루가 설치되어 있어 적을 견제하였는데,이 포화를 뚫고 성벽 하나를 넘는다 해도 계단식 구조이기 때문에, 그동안 사용했던 공성장비는 다 무용지물이 된다.나머지 성벽에는 병력만 가지고 쌩으로 박치기를 해야하는 것이다.
이러다 보니 15세기에 대포가 발명되기 전까지 이 성벽을 함락시킨 적은 없었고, 그마저도 정공법으로 성벽을 완벽하게 넘은 것은 아니었다. 수비대장의 부상으로 병력의 통제가 무너진 상황에서 성문을 열고 닫는 과정에 미스가 있었는데 그걸 집요하게 파고든 결과였다. 즉 마지막 순간까지 정면 돌파 및 수비군 궤멸을 통한 성벽 함락은 끝내 이뤄지지 못했다. 이 성벽을 정면으로 넘은 것은 터키 정부의 지하철 공사가 최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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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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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18:5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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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쫀득쫀득찹쌀떡 |
보니까 공수부대에는 취약하겠구만 그 당시 오스만 제국은 공수부대도 없었나보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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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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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동설렁탕집 |
오스만군에 공수부대 있었는데 동로마군 대공화망에 죄다 격추됐다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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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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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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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탕 |
바보들 미사일을 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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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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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박스 |
ㄹㅇㅋㅋ 핵 한발 떨구면 끝장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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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운동하려는남 |
두살배기치고 대단하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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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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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찹쌀떡 |
보니까 공수부대에는 취약하겠구만 그 당시 오스만 제국은 공수부대도 없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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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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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설렁탕집 |
오스만군에 공수부대 있었는데 동로마군 대공화망에 죄다 격추됐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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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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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거리는아이 |
마운트 블레이드에서 저 성 성주 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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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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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단수장 |
사다리에서 장검들고 모가지 썰기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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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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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뚝배기 |
이스탄불이라고 하는놈덜 뚝배기 깨버려야함ㅋㅋㅋ 콘스탄티노플이란 말이다 개색히덜앙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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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단수장 |
마지막 콘스탄티노플 공방전때 로마군은 단 7천의 병사로 8만의 오스만군을 우주방어 하고 있었음 ㅋㅋ 오스만 메메드 2세도 포기할려고 하다가 운 좋게 옆문으로 들어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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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mskungs |
웃대라서 다른 성벽 생각한 나새끼 반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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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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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머리빌런 |
황제와 술탄 이라는 책 보면 그때 상황 생생하게 묘사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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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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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츠카운티FC |
아 전쟁 ㅈ같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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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암 |
아 내 얘긴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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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패럿 |
성벽 안에 마을 만들어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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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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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패럿 |
않이 성 내부가 아니라 성벽 내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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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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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면서토한다 |
몽골애들이 저성벽앞까지 갔다 그냥갔는데...몽골애들이 맘먹고 공격했으면 함락시켰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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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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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자하버프좀 |
ㄴㄴ 주위약탈이면 모를까 저기는 냉병기시대 병력으론 절대 함락 못시킴 보급도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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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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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면서토한다 |
난공불락이라던 양양번성도 끈질기게 10년동안 공격해서 결국 함락시킴요. 몽골애들 보급도 필요없고 공성전도 잘하고 시간문제지 결국은 함락시킨다에 한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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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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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하버프좀 |
몽골은 광합성해서 먹고사나요..보급이 안되면 칭키스칸 할애비라도 못이김 바로 옆나라인 송이랑 거의 반대편인 동로마랑 비교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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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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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면서토한다 |
몽골애들 유럽원정때 보급부대 따로 없었는데요, 현지조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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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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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사회와환경 |
ㄴㄴ 몽골 부대들도 함락 못했음. 애초에 콘스탄티노플은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곳이라 각종 용병들을 고용해서 쓰고있는데 각종 인종부터 다 약점같은거 섭렵해서 방어+약점 공략으로 조졌음. 냉병기로는 전세계 그 어떤 군단도 넘을 수 없는 공학적으로 완벽한 설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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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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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와환경 |
당시 쌉 오버테크놀로지인 '그리스의 불'로 쌉격퇴 가능. 이게 액체화약병기로 네이팜 비스무리한건데 콘스탄티노플은 가지고있었고 꽤 많이 양산이 가능했음. 한번 불이붙음 물로 끌수도없고 바다위에 던져도 활활타서 성벽에서 이것만 뿌려줘도 반쯤 나가떨어짐. 근 천년동안 저 성벽은 함락이 단한차례도 된적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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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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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면서토한다 |
제생각에 불은 뭐 문제 알될것같음요. 몽골애들 특기가 세균전이라서요. 썩은 시체들 투석기로 엄청양을 던져넣은 다음 주변지역 한두달 신나게 털어먹고 오면 성주민 이미 절반은 사망(요런식으로 성함락하죠). 요거까지 막으면 몽골애들도 답없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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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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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몽골이 특히 무서운게... 점령전이 아니라... 전멸전을 쉽게 하는 애들이라... 그냥 일반적인 공성전과 달리 몽골은 다른 선택을 할수 있는게 많아서 몽골은 뚫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시간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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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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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와환경 |
글쎄요 버틸 수 있었을거같은데.. 식량은 미친듯이 풍족했고 실제로 훈족이 침략하려고 만발의 준비를 하고 도착하자마자 포기함. (훈족또한 몽골인 범주에 들어감) 심어 훈족 전성기를 이끌던 아틸라가 이끄는 훈족(몽골계) 최강의 부대였음에도 앞까지 왔다가 '시벌 저걸 어떻게 함락시켜' 하고 되돌아감. 그도 그럴게 콘스탄티노플에 돈이 너무너므 썩어 넘쳐나서 저렇게 앞에와있음 돈을 미친듯이 풀어서 달래서 보내기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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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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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ㄴ 충분히 공감갑니다. 저긴 전쟁중에도 바다로 물자가 왔다 갔다 한 도시로 알고 있어서 그냥 가둔다고 되는것도 아니니까. 다만.. 전멸전이라면 답이 있을수도 있고 시간까지 넉넉했다면 이라는 가정을 붙이면 더욱 가능할수도 있겠다죠. 역사에 if는 답이 없잖아요. 현실적으로 그렇게 까지해서 저 도시를 점령 아니지 박살낼 필요가 있냐 없냐에서 그것조차 없다면.... 50원짜리 먹자고 천원을 쓸수 없으니.. 그런의미까지라면 불가능하다가 되겠지만. 천원을 쓰더라도 50원짜릴 이라고 맘먹으면 가능했을거 같다는 정도입니다. 그리스의 불도 뭔지는 알지만... 기름에 불붙여서 펌프질 했을거라고 예상되는 그 무기도 파훼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냥 당시치곤 신기해서 언급되는거지 그게 전략적으로 뛰어난 무기도 아니고... 차라리 아르키메데스 의 공성무기가 전 오버테크날러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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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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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와환경 |
그리스의 불이 파훼법이 생각보다 괴랄하고 파훼하기 전에 불이 번지거나 추가타 맞는게 더 심해서요 ㅋㅋㅋㅋㅋ가져온 불품으로 기어이 불 껐는데 옆에 옮겨붙고 또 뚜드려맞고. 그러나 필요한거 다 쓰면 암모니아(오줌)으로 꺼야하는데 택도없고ㅠㅠ 근데 하기야 모든 뚫는 창인 몽골과 다 막아내는 방패인 콘스탄티노플의 우위를 비교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훈족이 그냥 눈뒤집어져서 싸워봤어야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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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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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ㅎ 그리스의 불... 에 대한 얘기라면. 뭐 상식적인 수준에서 봤을때 장시간 사용이 불가능할게 확실한 기기라 솔직히 파훼법이 필요한가? 싶기도 합니다. 그냥 거의 1회성의 화염방사기죠 나무펌프에 기름 의 조합은 거의 우린 이런게 있어! 라고 겁주는 수준의 무기였을거라고 봅니다... 상대 입장에선 불이 나오면 놀라긴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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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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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제노 |
육로는 저렇고, 해로는 로마해군이 막아서는데다가 3면이 바다라 보급도 쉬워서 공격입장에선 개쌉노답인 도시. 제국영토 대부분 오스만한테 뺏기고도 사실상 저기만 남아서 지도만보면 일부러 놔둿나 싶은 도시. 오스만도 대형대포 없엇으면 공략 못했을 도시임. 동로마는 완벽한 제국 그 자체였지만, 항상 그렇듯이 주변국 새끼들이 하나같이 덤벼되서 문제였음. 만약 멸망 안했다면 지금 중화사상 싸다구 갈기는 롬화사상 개쩔엇을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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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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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나무 |
그렇다기에는 심심하면 로마 전통놀이인 내전을 벌여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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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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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나무 |
근데 오스만도 만만찮게 내전 일으키고도 승승장구한 거 보면 걍 될놈될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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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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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7 |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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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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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리 |
이 성벽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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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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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코끼리 |
내가 지금 이 성벽 옆에서 살고 있음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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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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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하는신부님 |
뭔놈의 성병이 그렇게 심각했나 하고 들어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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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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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소토권은비 |
해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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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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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264 |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는 통로라는 등 위치 좋다고하는데 위치 ㅂ신임 유럽쪽으로는 슬라브 불가리족 쳐들어오고 바다로는 바이킹(노르만족) 아시아에서 이슬람 애들 맨날 쳐들어옴 저 성벽 아니었으면 바실리우스2세 태어나기전에 불가리아 이슬람한테 털려서 멸망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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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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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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