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손을 조금이라도 탔던 녀석들은...진짜 반년을 못넘기고 죽는거같다.

사람에 대한, 차에대한 경계심이 무뎌져서 그런가..

길냥이들의 죽음이 대부분 로드킬 이라 생갈했는데..
길냥이 시체 처리를 해보면서 느낀건 사람들의 발이나..장난에 죽은 녀석들도 많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런 녀석들 특징이...사람 손에 쉽게 잡힌다는 건데...

그 경계심을 푼게 캣맘..캣대디들..인데..
길냥이를 아끼는 것이 오히려 이녀석들을 죽이는 결과를 나은게 아닐까 한다...

그냥 동내 캣대디의 푸념글 입니다.
답답해서 글 싸질러봐요. 짤은 우리집 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