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전 부채비율 400%를 한참 넘겼습니다.
매년 30조 이상 적자면, 수년 내 파산입니다.
외국증시에서 퇴출되고, 채권 발행 어려워지고, 연료 못사고, 발전 못하고, 전기 공급 제한하게 될겁니다.
정부정책이나 언론보면 전기 없는 세상을 정부나, 국민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부와 무책임한 정치인들은 한전적자의 원인이 한전직원에게 있는것처럼 떠들어 대고 있고, 언론과 국민은 그들의 발언에 놀아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한전직원급여는 전체 지출 비용의 3%도 되지 않습니다.
직원을 90% 해고해도 겨우 2.7%절약됩니다.
현재 적자의 원인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수입해오는 발전연료의 원자재 가격 상승입니다. 연료비가 80%이상 차지합니다.
이미 유럽등 모든 외국은 전기요금 대폭인상했습니다.

더 슬픈 것은 이런 개같은 상황을 정부는 절대 입밖에 내지말라고 한전에 입막음을 지시하여 개돼지 취급받는 국민은 이런 상황을 잘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휴대폰요금 개인당 10만원 가까이 내는 것은 당연하게 지불하면서, 가구당 전기요금 7만원은 폭탄이라고 하는 국민들 보면 정말 서글픕니다.

현재 한전은 작년 성과급 반납으로 사장도 경영진도 연봉 1억대 월급쟁이고, 올해는 급여가 더 깍일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그들은 이제 자신의 안위를 위해 입 꾹다물고 아무소리도 못하고 책임감 또한 없습니다. 퇴직후 더 좋은 자리만 가고 싶을겁니다.

이제 한국전력이라는 배는 파산이라는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파산 직전으로 가면 효율화라는 명목으로 민영화라는 탈을 쓰고 자본에 헐값 매각될 것입니다.
민영화되면 요금 급격하게 상승하고 그 여파로 많은 한국기업 파산위기에 직면할 것입니다.

한전에 파산을 여러분들이 함께 막아주세요 ㅠㅠ
정치인과 정부관료, 한전경영진 믿지 마세요
그들은 한전의 주인이 아닙니다.
국민이 한전의 주인입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심각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