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학폭 기록을 폭로함으로써 학폭의 문제점과 사회에 경각심을 일으키는데

반대로 허위사실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경우도많음
게다가 학폭은 글로남는 기록도없어서 오로지 기억과 주변의 증언밖에 없기에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꼬리표가 중요한거임
예전에는 선생과 교생들 쉬쉬넘어갔잖아
그래서 말로만 정리하고 말로 덮어서 손에 잡히는 기록물도없이 피해자 마음에만 남아있는거지

이제는 확실히 말로만 학폭근절과 예방하지말고 이것을 명문화 시켜야돼

전과 기록남기듯이 주홍글씨를 남겨서 사회를 못나가게 하자는 소리가 아님

어짜피 현재도 미래도 촉법소년은 계속있을것이고 처벌도안할거잖아

그러기에 그저 평범하게 생기부에 봉사활동 수상기록 기록적듯이 문자화시키는거임
학생의 성적,학습태도,교우관계의 기록만이 학생을 설명하긴어렵잖아
마이너스인 부분까지 확실히 기록해야 그 학생이 되는거지

다만 이렇게하기엔 우리나라 특유의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이 상당히 복잡하게 얽혀있으므로 오래걸릴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