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가 앞트임 한 후
두번째가 모태눈


4년 전에 웃대에 앞트임하러 간다고 글올렸었는데
그때 앞트임 후 모양이상, 흉터, 안구건조 등
부작용을 얻고 최근 실랑이 하다
결국 앞트임 재건하기로 함

엄마가 나 성형외과 데리고 가서 한건데
그때 혹했던 나도 좀 병신같고
나보고 눈이 못생겼다고 몇날몇일을 앞트임 하러 가자고했던
엄마도 원망스러움..
잘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가격 싼 곳에서만 하자 하고,,,

엄마한테 앞트임 복원한다 했을때 화부터 내셔서
너무 서러웠다

내가 올해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는
부모님께 독립해서 자취 시작한것..

같이 살았다면 난 또
화난 엄마한테 사과하러 가야했을걸?

암튼 잘되게 기도해주라
나 이것 때문에 우울증 오고 엄마가 내가 문제라고 하시니깐
순간적으로 자살 충동와서 자살 상담도 받음

이번에 잘 안되면 내가 앞으로 자살안하고 살아갈 자신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