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2019년 12월 24일, 흰 수염을 가진 남자 데이빗 웨인 올리버（65세）는 은행에 들어가 무기를 소지했다고 협박하며 현금을 강탈한 후, 

은행 밖으로 나와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외치면서 현금을 사방에  던짐

올리버는 돈을 뿌린 후 길 건너 스타벅스에서 있다가 체포.  

목격자 파스칼은 " 그가 갑자기 가방에서 돈을 버리기 시작하더니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다." ,

"그는 돈을 뿌린 후 스타벅스로 걸어가 앉아 경찰을 기다리는것 처럼 보였다,

그를 보던 구경꾼들이 돈의 일부를 회수해 은행에 돌려보냈다" 등의 말을 전했다.

경찰은 그가 실제로 무기를 소지했는지 알 수 없지만 회수 되지 못한 수 천 달러의 행방은 찾을 수 없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