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만 해도 하혈은 커녕 24개다 1개만 더 1개만 더 -0- 제발!!!



제길 딱 24개에서 3일동안 변함이없네 -_- 하며 자신을



채찍질하던 짜이글러입니다. *-_-* （마조히즘 환자아니라네요 -0-）



글올리는것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다보면 누구나 하혈을 넘어서



굵은혈할수있습니다. 믿고해보세요. ^--^ （그래도 안돼면 낭패 -_-）




자그럼 2편 시작 하겠습니다. 아침에1편추천수보고 어제쓴글 다시지우고




19금으로 다시쓰느라 힘들었어요 -0ㅜ 하혈정도예상하고 17금으로 썼는데 ㅠㅠ




19금으로 시작하오니 남성분들은 모니터옆에 크리넥스 한상자..쿨럭..




준비하세요 -0-;;;;;;





여성분들은 연락처를 적어서 메일로주시면 찾아가서 말끔히





해소（?） 해드립니다. *-_-* （갈증해소엔 게토레이라죠 ^^;）




메일주소는 ....죄송.......................자 그럼 START!!!!!!!!!




에피소드 （2） 난이누님과의 므흣 *（-_-）*




한달전이었다. 갑자기 술이 너무고파서 친구들에게 전화를했다.




친구1 : 즐~ 난오늘 애인과 여행간다네..^-^




친구2 : 지 지금절정이야 전화끊어 -0- .탁탁탁탁....찍.. -_-




내이늠들을 ㅠ.ㅜ



아씨 혼자먹기도 그렇고 해서 난이누나를 꼬셨다.



" 헤헤. 누나 내가살께 술한잔만 하자. !!! "




" 시러 넌 앞에서봐도 뒤에서 봐도 옆에서봐도 응큼하게생겼어 -0- "




제길. 너무 단도직입적이자나....




" 흥알았어 나 퇴근할께 쳇 쳇 쳇 -v- -v- "



" 흐흐 미안 우리막내 삐졌구나 알았어 같이마셔줄게 "



" 그대신 나 양주밖에 안먹는거 알지 !!!! "



" 즐이셈~ 나안마실거셈 ~ "




이때 팔뚝을 걷는 우리난이누님 팔뚝이 ~ 꿀꺽 ~ 끝내줘요.-0-




" 알았어. 시퐁... 나 거진데 ㅠ,ㅜ "




이렇게 찾아간곳은 라이브카페겸호프집 ㅠ.ㅠ （이날월급 1/3날아갔다.ㅠㅠ）




" 헤헤 누나 자한잔해 "



" 자식 벌써 헬렐레냐. 양주이제두병째다. -0- "



" 누나는 그렇게 마시는데 왜 가슴이 그렇게 작아 -0- "



" 훗. 데질래 !!! "



양주병을 치켜드는 누님! 역시 카리스마 넘친다.



바짝쫄아버린 짜이글러 빌고 또 빌었다.



" 농.농담이야 누님, 그병 내리시와요 -0ㅠ "



" 누나 그런농담싫다. 가뜩이나 A 컵이라 짱나는데 -_-^ "



'흠냥. 작다했더니 정말 작네 오늘생전첨 A컵정복이구나 케케 '



이말은 차마 입밖으로 발설하지못했다.



그랬다면 지금 이글은 유머가아니라 호러글이되었겠지 ;;;;;



하지만 여자 가슴작은게 어때서 -0-



난 작은가슴도 좋다. *-_-* 귀,귀엽잖아 ...쿨럭..돌은 내려놓으시길.



여튼 우린 3차까지 갔고 난 떡이되어 이미 술과 물을 구별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 자! 호텔로 렛츠고 !!! -0- "



나의 우렁찬 소리에 누나가 기겁했다.



" 아니 이늠이 술처먹드니 아주 지대로 맛같네 "



누나의 사악한 미소가번진다.



" 사.살려주세요. -0ㅜ 제발 어깨만은 "



그러나 예상을 깨고 내 어깨는 무사했다.



" 가려면 가까운 모텔가자. 난호텔은 부담되서 싫어 （__）* "



아무래도 누님도 필이 꽃힌듯 0_0



캬캬캬 이게왠떡 아..아니 누님이냐. -_-



누나를 데리고 간곳은 진지 얼마안되서 럭셔리하고



깔끔한 모텔이었다.



" 근데 누나 오늘 괜찮겠어 -0-? "



" 뭐가? 그리고 누나? 점점 막나가는데...-0- / "



" 난이야 이리와 어려워말고 ㅎㅎ "



일단 죽탱이부터 한대 맞고 -.ㅠ



" 나먼저씻을래 오랜만에 술먹었더니 확확달아오른다. "



" 레이디 퍼스투 -0- "



두근. 두근. 두근



잠시후 샤워실을 나온 누님 타월로 몸을 가리고있었다.



가슴은 확실히 작았다. -0-



그. 그러나 몸매는 운동으로 다져져있어 연갈색의



오오오오오 +_+ （쥘~쥘~）



" 언능씻고오께 " （후다다다다다다닥 ）



서두르다가 문틈에 발가락이 걸렸다.



둔중한 충격



나 : 꺄아아아아아아악 -0-



누나 : 왜그래! 응 왜그러는데



훗. 발가락에서 발톱반쯤 꺾여져있었다. -0ㅜ



고통은 별로없었다.



단지 누나와의 므흣이 깨져버린것이 아쉬울뿐 ㅠ.ㅠ



" 병원가자 "



" 아니야 괜찮아 누나 괜찮아 "



발가락에서 피를 철철 흘리며 괜찮아를 연발하는 짜이글러



그리고 므흣한 기대에 솟아오를때로 오른 똘똘이의 거만한자태를



보고 누가 괜찮다고 보겠는가 -0-



ㅠ.ㅠ 똘똘아 미안 내가 너무서둘렀나보다.




똘똘이 : 시퐁! 오랜만에 므흣한 탐험좀 해볼랬더니. -_-




일단 난 누나에게 업혀서 （ 역시힘좋은 누님 -_-;;; ）



병원으로 실려갔다.



이날 모텔근처 병원에서 늑대한마리가 밤새울었다지 -0ㅜ



다행이 발톱만살짝 날아간거라서 4일정도 걷는데 고생했을



뿐이었다.



으흐 다된밥을 발로 걷어찼으셈 ~ 꺼이꺼이 -0ㅠ, ㅠ0-




누님도 조금 아쉬워했더라나. *-_-*




하지만 오늘만 날이더냐. 기회는 언제나 생기는법




다음을 기약하고 일주일간 슬리퍼신고 출근했따. -0-




（ 에이 또속았네 하면서 뷁스페이스 누르려는 당신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랍니다. -0- ）




지금까지는



위장차원이라고나 할까나....쿨럭......



자그럼 진짜이야기 고고고고고 !!!!!!!!!!!!!!!!!!




발가락이 다낳았다.



" 누나 우리 또 술마시자 ^0^ "



" 됐네요. 됐어 거사（?） 앞두고 발가락빠진 막내야.키키 "



" 나그렇게 안밝히셈 ^^;;;; "



" 씨익 그런놈이 컴터안에 2기가분량의 야동을 보유하셈 ?ㅋㅋ "



" 봐. 봤어? ..ㅠㅠ "



" 잼있더라. ㅋㅋ특히 서양께 죽이던데 -_-b "



훗. ㅠㅠ 젠장 실비아세인트가 죽이긴 좀 죽이지..쿨럭...



약점을 너무 크게잡혔다. 이럴땐 최후의 수단이지



" 누님의 마음을 받자와 내일부터 헤이즐넛 커피는 없사옵니다. "



" 악! 안돼 난 커피중독이야 -0ㅠ 마시면되자나 술!!! "



역시 악랄..아니 머리좋은 짜이글러 잔머리하난 자타가 공인한다. -_-b



" 참 이번엔 누나가 사줘야해 저번에 너무많이써서 적자야 "



" 알았으니까. 내일부터 헤즐넛 헤즐넛 커피알지!!! -0- "



" 오케이! 누나 오늘밤은 실수없도록 할께 *-_-* "



" 지랄. 누가 술마시러가지 여관간데? -0- "



" 아잉..누나도 솔직히 고프잖아 잇힝 "



" 즐이셈 다 때려치셈 술이고머고 집에나가야지 ㅎ.ㅎ "



" 헤즐넛커피 !!!!! "



" 즐 ~내가 타먹겠으셈 ^-^ㅗ "



아우 ㅠ0ㅠ




하지만 언제나 보험을 들어놓는 짜이글러




" 우리어머니가 여행갔다오시다가 공항에서 최고품질의




헤즐넛 커피 사왔으셈 -0- "




" 술집 어디로갈까!! 누나가 거하게 쏘마 -0- "




훗. 나이스



거사를 치루는덴 얼마걸리지않았다.



그날따라 술에 약한모습을 보이는 난이누님



그때 그 모텔로 직행했다. *-_-*



" 근데 막내야. 넌 나랑 분이랑 누가좋아 "



" 솔직히 말해 분이가 나보다 착하고 이쁘고



가.가슴도 크자네 ㅠ.ㅠ "



" 난 누나의 그건강미 넘치는모습이 젤좋아 -0- "



침도안발랐지만 내입에서는 수많은 레파토리가



준비되어있다. 일명 작업용 멘트라나 ~



샤워실들어갈때는 정말 한발한발 조심조심들어갔다.



샤워를 끝내고 들어와보니



내앞에 침대에 누워있는 누나가보였다.



'어흑. 가슴만 조금크면 속옷모델해도 되겠네 -_-* 굳'



나는 불을껏다.



" 나 어두운데서 하는거 싫다. 불켜 "




쿨럭. 나야좋지 *-_-*



난 먼저 내타월을 걷어냈다.



그러자 힘차게 어둠에서 빛으로 쭉쭉뻣어나가는



나의 분신 -0- 곧츄!!!!!!!!!!!!!!!




"헉. +_+ "


누나의 동공이확대된다.



" 너 그게 곧츄맞아 이건 완전히흉기네 흉기!!! "



공포에 부들부들 떠는 난이누님 ..



나 : ^-^ 훗 내가조금 커 !!!



누님의 얇은 잠옷을 벗겨내자. 부끄러운지



눈을 살짝감는다.



오옷. 누나쵝오 -0-



어흥 ~~~~~~~~~~~~~~~


.

.

.

.

.

.

.







아침이다. *-_-*




ㅌㅌㅌㅌㅌ//////////////////// （ -）



질주가 시작되었다.



붙잡혔다.퍼퍼퍼퍽 아훅! -0ㅜ 죄송



다시 백!!!!!!!!!!!!!!!!!



일딴 시작은 늘 설왕설래 （ 설왕설래는 므흣의 기초랍니다.-명언 ）



달아오른 누나가 내어깨에 팔을 걸어왔다.



에어콘을 안틀어서인지 조금 더웠지만



혀에 굳은살이 박히도록 애무하자 슬슬 반응이 나왔다.



" 이쿠 이쿠 이따이 이따이 -_- " （야애니 언능 끊어야는데 ;;;;;）



설왕설래에 포도알굴리기 빤쭈에 손넣어 괴롭히기 *-_-*



3가지 므흣한 공격이 집중되자 （오늘부로 끊는다.;;;;;;;;;;;）



누나는 곧 온몸을 축 늘어뜨렸다.



" 자 간다. 누나 "


" 아.안돼 아직 "


그러나 벌써 똘똘이는 여행을 떠났다.


똘똘군 : 아 행복해 -0-;;;


일단 강강약 중강약약에 맞추워 리듬을 타고


허리에 무리를 주지않기위해 힘을분산시키는 고도의테크닉



누님도 이에 박자를 맞춰 허리를 팅기는 ;;;;;;;



박자맞추기가 이어지자



똘똘이가 우렁차게 요동치려한다. 낌새를느낀 누님한마디!!



" 훗. 얼굴에 뿌려줘 -0- "



이랬을리는없고-_- 아까운 내분신들 -0ㅜ



누나 배위에 작렬했다.




누나배위에 ~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_-*



한번하고나자. 이번엔 누나가 불타올랐다. +_+



1번 2번 3번



우리의 노래는 합창이되어 모텔방에 메아리쳤다.



옆방여자 : 옆방또한다. 우리도 *-_-* 아훙, 자기야 !!!



옆방남자 : 이런 시퐁 3번넘게했는데 ㅠ.ㅠ 때려죽일 옆방년놈들;;;




그날밤 모든걸 불태웠다. BURN~




일어나보니 콘돔 3개가 나를 반겼다. *-_-*




" 일어나 누나!!!!!!!!! 출근해야지 "




" 우리 한번더하자. *-0-* "



" 죄송 어젯밤 3번이면 족하셈 허리부러지겠으셈 "



" 아잉..누나가 할게 "



이말에 괜히 흥분해 한번더했더니



똘똘이가 한마디한다.




" 허물벗어진다. 작작하라우 "




-_-;;;;;;;;;;;;




출근해서 이날은 죽창 졸다가 전나게 이대리한테 깨졌다.



이대리 : 이색힌 뭐했다고 아침부터 졸아.



이때 옆에서 하품하는 난이누나 -_-;;;;



눈치도없지 이대리 눈치채면 우짜라고 ㅠ.ㅠ



막내 죽는꼴 보고싶나요. 누님 -0ㅠ



그러나 이대리 역시 둔감했다. 그러니 노총각이지 -_-



아무래도 애인하나 만들어주도록 노력해야겠다.



자이제 마지막남은건 분이누님과의 에피소드군요



그땐 야설로 간다. -0- //



이상. 짜이글러였습니다.



추천 하시면 우리이뿐 분이누님 소개시켜줄게요. ㅎ.ㅎ



그런데 3편보면 별로 소개 안받고 싶어하실지도 -0ㅠ



여성분껜 절 소개 시켜드립니다. -0-



ㅌㅌㅌㅌㅌㅌㅌ /////////////// （ -）



질주본능 짜이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