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그계에 굉장한 관심과 실력을 겸한 사람이다.
오늘 어떤녀석이 이 "웃긴대학"에 개그계에 한인자들이 다수있다고 하여
이렇게 가입해서 첫글을 올린다... 하지만 몇몇 글을 보다보니 재미없다.
이 싸이트에서 글을 읽고있는 독자들도 분명 기대이하였을 것이다.
내가 그 독자들을 웃겨주겟다 웃고싶은가? 그럼 내려서 봐라.. 웃기다

（참고로 나는 세종대왕을 존경하는 인물로써 세종대왕을 기만하는 채팅용어는 최대한 삼가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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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나에 20년인생에 "환타스틱언빌리러블럭셔리수퍼파워레인져흠냐홍알홍알우라질"한 일대기를

글로써 독자들에게 전하겟다. 다소 웃기니 조심하기 바란다

지금부터 할 애기는 내 생에 누군가에게서 나에 물품을 뺏긴 사건을 말해주겟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자신에물품을 누군가에게 강압적으로 뺏긴 사례들을 "삥뜯겻다"라고들 한다.

그렇다 필자는 약 초등학교 6학년 쯔음 무렵 삥을뜯겻다.

필자는 그 무렵 오락실계의 임요환이었었다.

그당시 그누구도 킹오브파이터97로 날꺽을자는 우리동네엔.. 없었다.

필자에 미친이오리와 클락크와 야시로 에게서 그 누구도 빠져나오지 못햇엇다.

필자가 연승을 하고있던도중 유독 나에게 굉장히 많은 패를 당한 인물이 있었다.

바로 짹슨바지에 퓔라 단화를 신고잇는 공포의 중딩들이었던 것이다.........

그때 당시 바지를 줄인 중딩이 초딩계에서 최고의 공포대상이었다.

그녀석은 연패를 햇고.. 반대쪽에서 오락기를 발로차고 손으로 치며.. 자신의 위험함을 과시햇다..

필자는 굴하지 않고 더욱더 현란한 얍사비로 그 중딩을... 이겻다..

그 1찐 중딩은.. 한참을 나를 노려보고잇었다.. 참고로 그의 친구들은 대략3~4명 정도엿을것이다..

바로 그때 맞을꺼 같은 예감이 나에 뇌리를 스쳐갈 무렵 나에게 연패한 중딩이 나에게 다가와..

살며시 손을 나에 어깨에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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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정말 킹오부 잘한다아~^^* .......... 이러는 것이었다~

정말 행복햇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리얼한 연기는 중딩이 소화할수 있는 영역이 아닌 극도의 하이연기였었다..）

사태수습이 된줄알고 안심하고 잇던나는 이만 오락실을 박차고 집으로 향햇다

바로 그때.. 뒤에서 싸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동시에 다시한번 빠르고도 정확한 손이 나에 어깨를 휘감고는

1찐중딩왈: 야~우리 가치~축구하러가자~^^*

라고 하는 것이었다.. 필자는 어린마음에 "넹^^*"하구 따라갓다..

그러나..... 그 중딩엉아들의 행로는 축구장이 아닌 야산으로 가고있는것이었다...

나는 그때 축구를 하자고 한건 거짖말이었어.... 라는 것을 깨달앗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었다.. 이미 나에 주의에는 바지를줄인 중딩4명이 퇴로를 차단한 후엿었다..

중딩왈:여~ 니 나랑 킹오브 붙자!! 내가 쿄 할테니깐 니가 최번개 해라 !!!

필자: 네? 먼소리셈..............-_-;;;

그 순간!!!! 이미 중딩은 손에 모래를 쥔채 교의 필살기인 야잉~야바레를 작렬시켯다...

필자는 눈에 흙이 들어가. 괴로워하고있었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적으로부터 때리고싶지 않은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잘 떠지지않는 눈으로 중딩엉아를 해맑은 흙들어가 반쯤 떠진눈으로 쳐다봤었다...

하지만.. 그 중딩엉아는 미소를 지으며 쿄의 기술들을 나에게 걸었었다.

필자는 결국 불쌍한척 스킬을 성공하지 못한체 처참하게 무너지고 말았던 것이다..

그후 만신창이가 된 필자에 주머니속에 고이 모셔둔 5000원을 가로채고서는 그 중딩은

단 한만디 만을 남긴채 유유히 사라졌다..

그한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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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 킹오브 이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