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콤작가 시니입니다.

이번에 짧게 상하편으로 리나와 릴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리나와 상의하여 스토리를 짜고

유머쪽에 특히 강화된 단편물을 적기로 하였고요.

시니의 유머와 리나의 변태스러움이;

잘 어울리는 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잼있는 설정과 상황을 만들었으니 다들 잼나게 봐주세요.

당연 올 픽션입니다^^






완전 엽기 유머.

하편은 리나가

-_-



적고보니

워낙 다급하게 짜이고 급하게 쓴거라

허접한듯 흐윽 흐윽 잼나게 봐줘요!




상편 스타트!









문득 잠에서 깨어난 난.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웃대를 들려서

글을 올리고 다른 작가들과 아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무언가 알수없는 기운에 이끌리듯 난 채팅을 켰다.





시니:오래만에 아주 옴팡지게 채팅을 함 해보자!






- 리나69님이 접속 하셨습니다 -





시니:그대의 정체를 밝히시오.


리나69:네?


시니:여자여 아님 꼬치여.


리나69:-_-;





잠시 대화를 나누던 우리는

만나기로 하였고 난 문득 궁금한게 떠올라

물어보았다.





시니:혹시 웃대작가 리나69 알아요?


리나69:나야 까르르륵!


시니:아하하 미친신분이 조크가!


리나69:형 나래도!


시니:-_-





그놈은 알고보니 리나였고.

첨으로 우리는 만나게 되었다.

사실은 자기가 여성이라고 밝힌 녀석.

난 호가인겸 녀석을 만나기 위해 준비를 했다.


난 오래만에

미팅에 샤워를 말끔히 한 후.





때타올:이새끼야 좀 씻고살아라.


시니:-_-






아주 뽀송뽀송 지나가는

애기 궁뎅이도 물러설정도로 빡빡 씻은다음

정장을 차려입고 거울을 바라보았다.





시니:하하 거기 왜 권상우가 계신가?


거울:걍 자결할께.


시니:이 이새끼야 걍 나좀 잘생겼다 해줌 안되는겨?


거울:쨍강.


시니:-_-





내 얼굴에 질투해서 자결한거라 애써 위로하며;

난 옷과 함께 돈을 챙길려다가.

없는걸 발견하고 친구집으로 향했다.





시니:하아 하아 친구 나 머니가 급히 필요해.


친구:돈?걍 나가데져 이새끼야!


시니:안주면 자네 똥꼬에 소세지가 틀어박힐지도 몰라.


친구:이 이새끼 협박이여?


시니:설마! 일방적인 거래일뿐이지 베히비!


친구:-_-





잠시 싫다는 친구를

소세지로 정신 차릴때까지 싸다귀를 때려준후;

똥꼬에 맛나게 먹여주고 난 지갑을 뜯어서 거리로 나섰다.





이거리나가

진짜 여자인거아녀?

-_-





약속 장소에 도착한 나.

누군가의 아리따운 목소리에

고개를 들었고 그곳에는 리나가 서있었다.





시니:하아 하아.


리나:까르륵 내가 넘 이뻐서 쳐다보는거야?


시니:야이새끼야 너 남자지?


리나:-_-





저게 어떻게 여성의 얼굴이여 웅?

히로시마 원자폭탄 30방 처맞아도 그래는 안돼!

아주 먼놈의 상판떼기가 나보다 험악하네?

-_-





리나:아하하 오,오빠 조크도!


시니:아악 다 다가오지마!이 남자새끼!


리나:나 여자래도!


시니:웃대인들이 보고있어 리나69 그대 여자여?


리나:여 여자야!


시니:그럼 마법소년 리나가 아닌 생리 슬레이브 리나였어?


리나:-_-






잠시 이 믿을수없는 현실에

리나의 치마를 벗길려다가;

싸대귀를 처맞은 후 난 정신을 차려야했고.





시니:하아 니가 여자였다니 형이 아닌 오빠네!


리나:그러게 오빠 까르르르륵!


시니:..





젠장 왜 자꾸

처웃을때마다 패고싶은거야.

-_-





리나와의 믿을수 없는 이 현실에

우리는 잠시 술양의 기운을 빌리기로 하며.

술자리로 향했다.





시니:하아 오늘 올아버니가 술쌀께!


리나:역시 오빠는 멋져 까르르륵!


시니:여기 깡소주하나.


리나:나가서 처사먹어 이새끼야.


시니:-_-





아하하 유머감각을 이해못하다니.

리나 아직 유머작가로서 더 배워야겠어!





시니:농담이고 안주로는 오징어 다리 한쪽.


리나:-_-


시니:씨 씨발 돈없단말여!


리나:그럼 내가살께!


시니:여기 풀안주 더불어 양주!


주인:오케바리!






아주 멋지게 한상 차려놓고

리나와 난 이런 저런 얘기를 해가며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둘다 점점 술에 취하기 시작했다.





리나:오빠..


시니:하아 하아 너의 숨결이 날 희롱해!


리나:-_-





그러게 왜 바로옆에와서

귓가에서 속삭이는거여!

-_-





술을 마시던 우리는

아주 점점 술에 째려버렸고.

난 리나를 바라보며.





시니:이차 여관에서 소주!오케?


리나:오브코스!





그렇게 우리는 소주를 사러

슈퍼로 룰루랄라 달려갔고.





시니:바 바나나우유도 사줘!


리나:까르르륵 먹고싶은거 다 싸!


시니:아줌마 여기 바나나우유 전부..


리나:처 죽이기전에 딱 놔라 이새끼야.


시니:-_-





다 사라할땐 언제고.

-_-;





그렇게 소주와 바나나우유 몇개를 산 뒤.

우리는 근처 여관으로 향하였고.

그때 리나의 폰이 울리며

리나는 전화를 받았고 잠시 후 누군가가 나타났다.





리나:억 저새끼 진짜왔네.


시니:누군데?


퓨리:시니형!나 퓨리!나 사실 리나누나랑 사귀고 있었단말야!


시니:-_-





이 미치신것들.

아주 돌아가며 쇼를하네 웅?

-_-;





갑자기 나타난 퓨리의 압박에.

난 당황하여 리나와 퓨리를 번갈아보았고.

난 속상해하고있는 퓨리를 향해 말했다.





시니:아주 인생 힘들게사네 이새끼야.


퓨리:머 머가!


시니:리나 저게 여자의 모습이여?웅?왜 인생 그리 힘들게살어?


퓨리:여 여자는 외모가 전부가 아냐!


시니:리나 얼굴 제대로보며 얘기해 이새끼야.


퓨리:싫어 제대로 보면 패고싶단말야!


리나:-_-





하긴 리나가 이쁘긴 이쁘지.

딱 벌어진 어깨 남자같은 외모.

턱수염과 다리에 무수한 털들;

아주 패고싶을만큼 이쁘지.

-_-





어쩌다보니.

리나와 퓨리의 사이에 말려버린 난.

걍 둘을 위해 벗어날려다가.





시니:아 바나나우유는 가져가야지!


시니:저기 리나야!


퓨리:아악 나의 베히비에게 손 대지마 이 미치신 형아!





후우우우웅.

퍼억.




시니:쿠 쿠에엑 이 이새끼가!


퓨리:하아 하아 나의 사랑스런 리나의 몸에 터치는 죽음을 부르리!


시니:-_-





단지 바나나우유만

원했을 뿐인데.

-_-;





한대 처맞은거에 열받은 난.

온몸의 핏줄들을 급격하게 소환하며

미칠듯한 속도로 달려가서 퓨리를 붙잡았고.





시니:하아 이새끼야 니오늘 걍 데져 웅?


퓨리:아악 날 강간하지마!


시니:그 입 안 처다물면 원펀치 쓰리강냉이 투 어금니 옵션 앞니반쪽 오케?


퓨리:-_-





난 안주로 산 소세지로

퓨리의 똥구멍에 쑤셔 처박은 후.

이리돌려 저리돌려 좌삼삼 우삼삼 반복운동후.

기절한 퓨리를 바라보다 소세지를 입에 처 물려주었다;






리나:하아 오빠 역시 날 사랑하는구나!


시니:움찔.





요즘 내가 많이 무리했어.

아주 헛소리가 내귀를 희롱시키네.

-_-





시니:아하하 설마?


리나:아냐 오빠는 날 사랑해서 퓨리를 무너뜨린거야!


시니:이 미치신분이 더이상 접금함 죽인다!


리나:오빠 베히비..


시니:아악 다가오지마!


리나:바지는 왜벗어?


시니:-_-





하아 하아 나도모르게.

이 올바르신 손이.

-_-;





쓰러진 퓨리를 잠시 바라보던 난.

술에취해 리나와 함께 여관으로 들어가

다시 술을 이빠이 처먹었고.

다음날.





시니:아악 머 머여!


리나:아잉 왜그래 쟈기!


시니:이 미치신 남자분이 대체 왜이래 웅?


리나:어디가 남자야!자 보라고!


시니:아악 난 악마를 보았어!


리나:-_-





잠에서 깨어난 난.

나의 옷이 다 벗겨져있고

리나역시 다 벗고있는거에 놀라서 물었으나

답은 나오지 않았다.




결과는 하나.

술먹고 난리났네.

-_-






시니:하아 하아 저기 리나야.


리나:웅 쟈깅!


시니:젠장 그 온몸에 닭살을 소환시키는 저주받은 목소리를 내지마!


리나:-_-





이걸 어떡하지.

당연히 잠을 잤으니

책임은 져야할텐데..





시니:하아 그대의 그 남자같은 얼굴좀 여성스럽게 바까주지 않으렴?


리나:의사가 걍 포기하래!까르르륵!


시니:그럼 그 온몸에 털좀?


리나:성전환 수술하다 실패했어 까르르륵!


시니:걍 나가데져 이새끼야.


리나:-_-;





저주받은 하루.

난 이 현실을 애써 도피하며

퓨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시니:하아 하아 퓨리야 형이여!


퓨리:어억 하드코어의 시니님 왠일이신가요!


시니:나 리나한테 처절하게 희롱당했어 흐윽 흐윽.


퓨리:축하.


시니:-_-





소심한새끼.

똥꼬 처박은 소세지 먹였다고

이렇게 나오다니;





퓨리에게조차 처참하게

버림받은 난.

어쩔수 없이 리나를 바라보았고.





리나:흐윽 흐윽 날 책임져!아님 자결할꺼야!


시니:웅 제발 그래줘.


리나:-_-





하아 하아.

이새끼 그 소세지는 왜 집어든겨?

설마 내 똥꼬를 희롱할려고?;





리나:오늘 오빠 똥꼬근육을 강화시켜줄까?


시니:아하하 서 설마.


리나:일루와 쟈깅~!


시니:아아악 다 다가오지마!!!





..

.....





한달뒤.





리나:쟈깅!오늘 방세내는 날이야!


시니:아주 남편이 일하다가 노골노골 씹다만 오징어가 되서 돌아왔구만 방세문제여!


리나:일루와 내가 안마해줄께!까르륵!


시니:그 그냥 방세낼께 웅?


리나:내 아디가 왜 리나69인데!6.9. *-_-*


시니:....





안돼 오늘마저

너에게 처참하게 희롱당할수없어.





시니:차라리 음식이나 제대로 먹이고 날 희롱해라!


리나:그래서 오늘 특별히..


시니:오늘 고기여?웅?아주 상콤하게 고기 먹는겨?


리나:오다가 박카스 사왔어!


시니:-_-





1시간뒤.





시니:하아 하아 한게임더?


리나:오브코스!






새삼 박카스의 효능을 깨달으며;

리나와 나의 동거생활을 그렇게 시작되었고.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리나:아아아악 나 나 죽어!


시니:축하.


리나:이새끼 니먼저 죽인다!


시니:쿠에에엑!


주위:제 제발 이성들 차리세요!





아주 밤마다 리나에게 희롱을 당하던 난.

결국 리나의 뱃속에는 우리들의 사랑의 결실이;

맺게 되었고 산부인과에서 온몸을 비틀며 나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리나.





의사:힘!힘주라고 하아 하아!


리나:씨발 똥나올껏 같잖아요!


시니:길똥은 내가 전문인데!


의사:-_-





잠시 주사기로 날 찌를려는;

간호사를 피하며 난 다시 리나의 손을 꽉 잡았고.

리나가 무사하길 바랬다.





시니:하아 하아 제발 나 닮은 아이들을 낳아줘!


리나:씨발 오빠 닮은 아이들을 키울 간큰 부모는 존재안해.


시니:-_-





하 하튼 그게 무슨상관이야.

건강하게 애만 잘 낳음 되는거지.

리나 화팅 화팅!





시니:하튼 애나 빨리낳아 이뇬아!


리나:놓고 있잖아 신발끈!!


시니:아악 내머리 내머리!젠장 땜통생김 데졌어!


리나:아악 아아아아악!


간호사:조금만 더 힘을 주세요!


시니:아악 내머리 이 존재할 자격증조차 없는 분아!!


리나:아악 나온다 나온다 쿠에에엑!!





응애 응애.

응애 응애.






아이를 놓은 기쁨.

모두가 미소꽃을 남발하고.

난 다급히.





시니:씨발 땜통생겼어.


리나:-_-





잠시 후.

아이와 함께 간호사가 다가오고.

피곤에 지친 리나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고.

난 아이에게 다급히 달려갔다.





내아이 리나와 나의아이.

그런데..





시니:간호사 그대는 전지현 싸대기는 못치는 미모! 오늘밤 우리 함께 아우우우!


간호사:걍 나가데져 이새끼야.


시니:-_-





아하하 나의 심플한 조크를

이해못하시다니;

-_-





간호사는 날 바라보며

웃으며 말하였다.





간호사:쌍둥이예요!


시니:하악 쌍둥이?


간호사:네 둘다 딸이예요!


시니:오 미래가 기대되는걸!


간호사:이새끼 너 위험해;


시니:-_-





나의 수 순수한 맘을

의심하지마!

내가 얼마나 순수한데!






장담은 못한다만.

-_-





간호사:저기 그런데 두 따님이.


시니:네!무슨 문제라도?


간호사:아버님을 닮으셨네요 아하하!


시니:그것참 다행이네요!


리나:이런 씨발.


시니:-_-





왜 왜그래.

왜 전부 얼굴이 그 십다만 히드라같은

표정을 짓는겨 웅?






두 딸이 날 닮은게 머가 문제여?

-_-





리나:젠장 아주 애들 인생 망쳤어!


시니:대체 머가 문제여?웅?날 닮은게 왜!


리나:딸이니 문제지 이분아!


시니:왜 왜!


리나:재네들이 커봐!멀 시켜!


시니:씨름 역도 유도 시켜!


리나:-_-






...

.......






시니:성격도 나닮음 최고인데 쿠헤헤!


리나:이런 미치신분이!





잠시 딸들앞에서;

처참하게 구타를 당한 후.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몇년뒤 우리는 알수있었다.





보니:까르륵 난 아빠를 닮아서 행복해!


바람:까르륵!나도 아빠를 닮아서 행복해!


시니:그럼 이 베히비들 아빠가 좀 잘났지?쿠헤헤!


리나:걍 나가데져 이미치신분들아.


우리:-_-







그렇게 우리들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은 시작되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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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픽션에

리나와 상의해서 쓴거!

미소녀에 야하게 적어달란걸 순결한 시니가

잼나게 적었음;



리나팬님들

구박하지마요

-_-



모두 미소짓는

하루 되세요^^






여러분들의

추천 하나에

시니는 미소짓는답니다.




글쓴이:시니

출처:http://cafe.daum.net/siniis 『시니is눈물 팬카페』







잼난 작가들이 많은곳 죽작 동맹.




http://cafe.daum.net/jukjak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