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 여러분

웃유엔 두번째글이군 역시나 글 짧다. -_-

웃기진 않지만.. 예전에 활동하셨던 그분들..

같이 생각해 볼까??

내 편의를 이해서 그냥 반말로.. -_-

건방지다고 하는 독자분들!! 따라와라 -_-+








추천구걸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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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나는 우연히 웃긴대학이란곳을 알게되었다.

아마도 ㅁㄴㅊ 군 합성이 많이 돌때.. 방법의 날이란 자료를

보고 알았었지?


흠 어쩃든 그건 별거아니고.. 나는 그후에 미칠듯이 웃대란 곳에 중독이 되었다.

컴터를 키면.. 매일같은 코스. 메인화면（ 검색은 물파스-_-） 미안해 미안해 -_-

그다음 바로 웃대!!



나는 그중에서도 웃유가 참 마음에 들었었다.

그떄는 인기작가분들이 참 많았었지.. 매일같이 읽을 글도 많았고

그때의 인기작가분들을 회상하며...

제가 기억나는 순서대로 적겠다.







무식무옥님의글들.. 참 재밌었다. 암흑동맹이란 카페도 있으시고..

하지만 요즘은 전혀 안보이시네 무식무옥님

요즘은 뭐하십니까요 -_-





CD맨님.. 매일같이 아침마다 글을 옴팡지게 남기고

CD팔러가셨지 -_-;;.. 아침형인간이라고 할수있는 이분.

업로드시간대가 주로 6시쯤 .. 쿨럭;;


이분글읽고 웃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슈프림님.

웃대의 ㄱㅇㄴ 라고 불리던 슈프림님-_-;;

화려한 이모티콘과 흐뭇한 미소를 짓게하는 글들..

그리고 한번 올렸던 슈프림님의 목소리（고객상담원이셨지?）

목소리 원츄 -_-乃






청산유수&칼이쓰마님..



두분 글 스타일이 매우 비슷했었다.

청산유수님은 어쩌다 한번씩 올리시는데

칼이쓰마님은 뭘하고 계실까 -_-




잡담군님..

이분 정말 내가 미치도록 좋아하는 분이었다.

그 수많은 감동글

아직도 잊지 못한다. 약간의 유머로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뒤에

끝에 터져나오는 감동. 정말 예술이었지




기억하시는분 있으려나.. 조지클루니 님

여중생으로 기억하는데.. 잠깐동안 혜성처럼 등장해서


많은분들을 웃기고 수많은 추천들을 갈취해갔던분-_-;;

이글보시면 코멘이라도 달아주시죠!





컬트신파님.

그 아들분 이름 뭐였더라 그 뭐시기군 -_-;;


그 아들과 재미난 스토리.. 요즘엔 뭐

재밋는 에피소드 없으신가?



양띠숙녀님..

귀여운 말투의 글..

웃대에는 글 안올리시는데 카페에는 종종 올리시더군 ^^;;

글에 양무늬 배경이 압권 ^^
























아 내 기억력의 한계인진 몰라도..

더 많은데 그 수많은 작가분들

몇분만이라도 글 계속 써주셧으면 좋겠다.

뭐 인기작가글만 읽고 비인기작가는 글도 안읽어준다고 뭐라고 하실분 계실지 모르나..

나에게 어쩔수없이 웃대에 접속하게 만든 이분들 기억하고싶다.

나중에 생각나면 몇분 더 적어봐야지..

재수없게 ^^ 이거쓴다고 하는독자 여러분들..


그러지말고 추천좀 -_-;;

진정한 웃대인은 추천을 구걸한다지??

그리고 상큼한 코멘하나는 비인기작가의 삶의 활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