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초등학교 4학년에 인생이 결정되는 독일.jpg [91] 작성자 한형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022184 추천 881 반대 0 답글 91 조회 58,792 작성시간 2020-12-14 02:18:30 이동시간 2020-12-14 09:11:03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답글 베스트

답글 베스트1	밥마니마니	피에타 책 보니까, 유럽과 동아시아의 불평등이 본질적으로 많이 다르구나 싶더라. 한중일은 압축 경제성장과 산업화로 인해서 나리킨, 벼락부자 등 경제적 불평등은 확대됐지만, 상위 1프로나 하위 1프로나 듣는 노래, 영화는 비슷비슷하고, 운동, 여가 등이 크게 다르지 않음. 랩, POP음악, 등등 [16]	324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0-12-14 05:19
	밥마니마니	근데 유럽같은 경우에는 경제적 불평등은 덜해 보임에도, 문화적인 discrimination이 존나 심함. 예를 들어서 프랑스 상위 1프로는 파리 1~2구역에 살고, 체육은 승마, 사격 등을 하고, 음악은 클래식을 듣는 반면 프랑스 하위 1프로는 파리의 18구역? 이하에서 살고, 체육은 축구, 농구를 하고, 음악은 랩음악을 들음.	267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0-12-14 05:21:29
	밥마니마니	근데 문제는 결국 이런 사회계급간의 괴리감을 뚫을 수 있느냐인데, 오히려 유럽이 더 뚫기 힘듬. 일단 우리나라로 치면 못 살면 인문계 보내는 일이 없고, 빈민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지위를 얻는 방법이 두 가지임. 축구선수나 랩가수. 공교육의 틀에서 사회적 괴리감을 해소시켜줄 수 없을 정도로 문화적 불평등은 은밀하고 심하대.	299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0-12-14 05:23:55
	torsion	맞음. 아예 문화가 다름. 우리나라보다 더 심함. 괜히 셜록홈즈 소설에서 옷차림 허름하지만 말투보고 상류층이라고 추측하는거 아님. 말투, 어휘선택, 여가생활이 엄청 갈림. 걔네들이 한국와서 아재들 품위없게 입고 테니스치는거보면 놀랠껄?ㅋㅋㅋㅋㅋㅋㅋㅋ	91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0-12-14 09:55:03
답글 베스트2	호롤롤롤롤롱	저말들으니 그거생각나네 중학교1학년때 체육선생님이 우나라만큼 공부하나로 인생바꿀수있는나라가 없으니 공부열김히하라그랬던거 [2]	218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0-12-14 09:18
답글 베스트3	아리안5	블루칼라 일을 하더라도 존중받고, 먹고살만한 임금을 주니깐 고착된 거 아닐까. 울 나라는 기회야 주지만 상위 몇 % 안에 못들면 인생이 고달프게 만들어버리잖어... [1]	98 1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0-12-14 09:34

답글마당 (91)

	먹기딱좋은날	유럽은 파리1,2 대학 뭐 이런 거 해서 대학교간 서열이런거 없다고 중딩 고딩 때 들었던 거 같은데 이런 사연도 있네	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02:20:22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칭찬하는핑구	ecole polytechnique라 해서 포항공대 심화판 같은 곳이 있음 전 학년 합쳐서 500명	2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03:02:25
	n년째다이어트	프랑스는 그랑제꼴 출신 아니면 고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사회 주요직은 못된다고 들었음. 우리나라도 국회의원들 보면 거의 다 주요대 출신이긴한데 프랑스는 그게 그랑제꼴에 몰빵한 수준이라고	3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28:01
	나만고영희없어	옛날에 학교에서 독일어 선생님한테 듣기론 각자 적성에 맞게 진학을 한다고 들어서 와 개쩐다, 이게 선진국이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닌가보네	6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02:23:15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밤일잘하는놈	아무리봐도 우리나라가 젤좋다.. 여러 면에서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02:35:19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밥마니마니	피에타 책 보니까, 유럽과 동아시아의 불평등이 본질적으로 많이 다르구나 싶더라. 한중일은 압축 경제성장과 산업화로 인해서 나리킨, 벼락부자 등 경제적 불평등은 확대됐지만, 상위 1프로나 하위 1프로나 듣는 노래, 영화는 비슷비슷하고, 운동, 여가 등이 크게 다르지 않음. 랩, POP음악, 등등	32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05:19:54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밥마니마니	근데 유럽같은 경우에는 경제적 불평등은 덜해 보임에도, 문화적인 discrimination이 존나 심함. 예를 들어서 프랑스 상위 1프로는 파리 1~2구역에 살고, 체육은 승마, 사격 등을 하고, 음악은 클래식을 듣는 반면 프랑스 하위 1프로는 파리의 18구역? 이하에서 살고, 체육은 축구, 농구를 하고, 음악은 랩음악을 들음.	26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05:21:29
	밥마니마니	근데 문제는 결국 이런 사회계급간의 괴리감을 뚫을 수 있느냐인데, 오히려 유럽이 더 뚫기 힘듬. 일단 우리나라로 치면 못 살면 인문계 보내는 일이 없고, 빈민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지위를 얻는 방법이 두 가지임. 축구선수나 랩가수. 공교육의 틀에서 사회적 괴리감을 해소시켜줄 수 없을 정도로 문화적 불평등은 은밀하고 심하대.	29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05:23:55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레고왕	우리나라도 돈있으면 승마나 골프같은거 많이 하지 않음? 그래도 우리나라는 돈으로 급을 나누는건 있어도 정말 상위 0.1% 아닌이상 아예 나눠버리지는 않긴하네	6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09:10:18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헉냠쩝꿀	내가 위의 내용을 긍정하면서 유럽이 더 심각하게 느끼게 된 계기는 lavatory, toilet, restroom의 차이점을 알게되면서부터다.	7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09:37:13
	진지해요	ㄴ무슨 차이에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09:46:26
	torsion	맞음. 아예 문화가 다름. 우리나라보다 더 심함. 괜히 셜록홈즈 소설에서 옷차림 허름하지만 말투보고 상류층이라고 추측하는거 아님. 말투, 어휘선택, 여가생활이 엄청 갈림. 걔네들이 한국와서 아재들 품위없게 입고 테니스치는거보면 놀랠껄?ㅋㅋㅋㅋㅋㅋㅋㅋ	9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09:55:03
	달빛조각사Weed	Lavatory: 화장실 (주로 상류층이 씀) // toilet: 변소 (중하류층이 많이 씀) // restroom: (유럽에서는 잘 안 쓰는 미국식 화장실 느낌...?)	5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09:21
	달빛조각사Weed	근데 그렇다고 또 어색한 발음의 동양인이 lavatory 이런 단어 쓰면 '이새끼 뭔데 이런 단어 써? ' 라는 눈초리를 받을 수도 있어..요.....	7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11:12
	진지해요	고마워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17:22
	타버린정줄	상류층 화장실은 loo 아니었음?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18:45
	달빛조각사Weed	고건 영국이욤ㅎㅅㅎ	1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20:31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베내딕트자대배치	와 여기 댓글들 멋있다... 다들 뇌섹남이네	2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7:27:18
	여자침구	사회학 전문용어로, 이를 아비투스라고 합니다. 향유하는 문화, 언어, 습관, 생활패턴이 경제적 지위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거죠.	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5 07:52:28
	겐지환	책 추천좀..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5 08:45:40
	아이고난1	고인물은 썩기마련. '똑같은 기회가 있었을때' 상류층중 무능한자는 내려오고 하류층중 유능한 자는 올라가는게 맞는다고 봄.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5 08:47:04
	흥했니분하다	자본주의의 아비투스 ㄱㄱ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7 03:19:17
	북부의왕	조승연 유투브에 프랑스 친구가 나와서 하는 말 보니까 거기는 돈 자랑 안하는게 나중에 또 혁명나서 죽창 맞을까봐 안하는 거라더라	7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07:00:58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독사절단기	ㄹㅇ?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08: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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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xxmnb	글쎄다 우리나라도 똑같지 않나? 특출난거 아닌이상 그저 그런 중고등학교 갔다 빚 잔뜩 만들어 그저 그런 대학교 졸업 하자나 쟤들이랑 우리랑 다른건 우린 뭐 없어도 대학교 안가면 인생 낙오자 취급이란거?	277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09: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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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사람의생명	초 4때 결정되진 안잖아요 .. 보통 중2, 중3쯤?	7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09:50:41
	백록담이다	저건 아이의 역량보다는 또는 역량이 뒤늦게 발휘 될수도 있는데, 그런 평가없이 상급학교가 오로지 경제력으로만 판단되니까 우리나라와 결이 다르지 않을까. 비록 대출을 받아 대학교를 다니더라도 성적이 우수하면 장학금을 받거나 좋은 기업 좋은 직업을 가질 수도 있는데 저긴 그게 봉쇄되었다는거잖앙	5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40:38
	징징벌래	막말로 우리나라는 대학교 안나와도 의외로 기회 많잖아요 저긴 기회가 축구 아님 랩이라면서요. 고딩때 피팅모델 프리랜서 나가서 옷장사하고 지금 밴츠뽑는 일진도 있는가하면, 다른친구는 게임만 하다가 게임 업계에서 적정한 연봉받고 여가생활 할수도 있는거고 주변 둘러보면 우리나라는 사람 삶이 엄청 다양한데 유럽은 그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 고정이 되어버리니 문제라는거졍	37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1:40:23
	화학천칭	우린 재수하면 되고, 정 안되면 공시라도 보면 됨.	5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1:49:24
	궁금한거못참는초딩	유럽애들보단 나은것 같긴 하다만 글쎄 도토리 키재기 같은걸..?	73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3:20:47
	웃고sheeper	재수도 돈 있어야함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4:38:23
	전설의무다리	얼마나 열등감이 심하면 대학 안 간걸 인생 낙오자라는 생각을 하냐ㅋㅋ	1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20:36:49
	웃대짱해물짱	재수는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긴 할걸..? 당장 본인이 가장이라 생계 책임져야 하는 수준이라면 대학 갈 생각조차 못했을거고, 그게 아니라면 인강으로 어느 정도는 대체 가능한 수준이라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5 07:45:32
게시물이 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0-12-14 02:18:30 / 이동: 2020-12-14 09:11:04 / 어시스트: 게으른라이더 )
	게으른라이더	.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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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난1	낙오자들도 인간답게 살수 있다면 저것도 나쁘진 않을거같음. 능력주의를 버리지 않는 이상	3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09: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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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늘두더지	대신 등록금은 싸지	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09: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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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RVIS5	가지도 못하는데 싼게 의미가 없음 ㅠ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7 07:56:46
	호롤롤롤롤롱	저말들으니 그거생각나네 중학교1학년때 체육선생님이 우나라만큼 공부하나로 인생바꿀수있는나라가 없으니 공부열김히하라그랬던거	21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09: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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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sion	ㄹㅇ 참선생... 오히려 너무 현실을 안알려주는거같음... 학교서...	4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06:09
	웃고sheeper	반대로 해석하면 공부하나 못하고 대학교 못가면 ㅈㄹ하는 세상임(내가 고졸비하하는거 아님)	3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15:09
	위대한문재인	우리나라가 좋다고 하긴 힘들어도 공부할 의지만 있다면 지원 좀 해주긴 함	2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09: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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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yamaki	와 의외다. 학벌과 노동환경 선진국이라생각햇어	2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09: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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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안5	블루칼라 일을 하더라도 존중받고, 먹고살만한 임금을 주니깐 고착된 거 아닐까. 울 나라는 기회야 주지만 상위 몇 % 안에 못들면 인생이 고달프게 만들어버리잖어...	98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09:34:05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엉큼한엘도라도	맞는 말임 공부했을 때 사회적인 시선도, 경제적인 임금격차도 커서 부모님들이 공부해라 대학가라하는거지. 부모입장에서 내가 살아봤는데 공부 안하고 기술배워도 남들만큼 잘살수 있가면 구지 추천 안하지 힘들고 어려운데...우리나라의 경우는 공부안하고서는 남들만큼 대우못받는걸 아니까 공부시키는거고	6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09:42:31
	메탈근육맨	독일 북유럽 빨아대는 사람들 이야기 듣고 그런가부다 했는데 이게 그렇게 좋은것만은 아니네	2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09: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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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자이저메가톤	우린 돈벌이 기준이라서...	2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1:04:50
	박창이	한국 위상이 높아지면서 이런 자료도 정말 많아지네 새로운것들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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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고sheeper	https://brunch.co.kr/@itsk2h/65 여기 정리잘되있음. 요약하자면 김나지움은 가기 힘들고 사교육이 겉으론 없지만 상류층은 사교육하는것도 있음. 그렇지만 공교육 자체는 돈이 거의 안들고, 학생들의 의지만 있다면 박사과정도 쌉가능이라고 함. 가장 큰 차이점은 대학을 안가도 자신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인생을 즐길 수 있다는것 같다. 암튼 우리나라보다 살기 덜 빡센듯	5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10: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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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고sheeper	근데 초 4부터 결정하는건 좀 잘못된것 같다. 초4때부터 공부할 의지를 보일 애는 거의 없으니깐 부모들이 그냥 김나지움 안보내게 되는거겠네	2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07:50
	torsion	마지막말 빼고 모두 동의! 이래서 덜빡센게 아니라, 거꾸로 나라자체가 덜빡세서..(부유하기때문에) 이런 체제가 가능한거라고 봅니다... 유럽 최강국가인걸요...	2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08:10
	헉냠쩝꿀	나라자체가 덜 빡세다는 점에 대해서는 관찰이 필요함. 경쟁을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으면 경쟁을 덜 함. 대표적인 예가 신분제. 유럽은 아직도 귀족이 존재하고, 왕을 배출했던/하는 하우스는 상당한 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왕/귀족 가리지 않고 아직도 공식적으로 자신의 영지를 공식적으로 주장하고 있음.	1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2:31:24
	코알롱	아마 5년인가를 같은 담임선생이 소수의 학생 12명 정도를 이끌면서 아이의 진로를 정해주는걸로 알음. 5년정도 봐왔으면 선생들이 어느정도 감은 잡지 않을까	1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5:41:18
	웃고sheeper	코알롱 / 맞음. 독일은 선생님 되기도 굉장히 어려운 우리나라 석사, 박사급이라고 보면됨. 그래서 진짜 인성적으로도 훌륭고 뛰어난 분들이 오심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8:13:20
	노벨화학	아이러니하게 대학은 또 평준화되서 TUM이나 뮌헨대학, 하이델베르크 대학 이런 명문대들도 서열화 철저한 영국,미국 대학들에 밀리는 추세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10: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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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고sheeper	유럽은 대부분 대학 평준화임. 애초에 상위권만 대학 진학하니깐 대학 서열화가 필요가 없는거	2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16:33
	노벨화학	세계 대학 랭킹이 대학의 역량을 정확히 평가하진 못하지만 QS, The, Nature index 상위권 대학중 유럽 대학은 철저히 서열화된 영국이랑 스위스 대학 밖에 없는걸로 봐서 평준화 되었기 때문에 프랑스나 독일같은 나라의 대학들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라 말하고 싶었음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28:43
	torsion	여기서 알아둘것. 대학순위는 학부말고, 대학원 아웃풋(논문성과, 연구환경 등)도 많이고려됨. 어차피 어딜가나 잘하는 애들은 미국 탑스쿨으로 유학가기때문에.. 이걸 고려해야함.	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1:57:04
	궁디피치	울나라도 어차피 태어나면서 운명이 결정되잖아	67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10: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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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년째다이어트	건물수저 물고 태어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 프로나 된다고 무슨 태어나자마자 운명이 결정 됨 ㅋㅋㅋㅋ 스스로 공부 열심히 해서 의치한로나 변리사, 회계사만 돼도 흙수저에서 중산층까진 계층이동 쌉가능함. 그리고 우리나라는 공부하려고 하면 지원 많이 받을 수 있음.	57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24:59
	osvzzr	그 머리 부모한테 물려받는것도 상당한데 의치한, 변리사, 회계사 되는걸 열심히 하는걸로 다 되는건 아니죠. 열심히 하면 다 시켜주는것도 아니고 한정된 T.O를 뚫고 최상위권의 수재들과 붙어야 하는건데요. 열심히 한다고 다가 아니라, 모두가 열심히 하지만 그들보다 더 잘해야 하고 집에서 서포트도 해줘야 쌉가능입니다.	82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48:31
	osvzzr	당장 의대는 내년만 해도 수시비율이 62.1%고 정시가 37.9%라는데 수시는 내신관리는 기본에 논술, 면접 필요스펙 학교랑 집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못챙기고. 정시가 지옥인데 거기는 재수생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서 재수, 삼수하는비용이라도 대주지 않으면 무조건 불리해요. 결국 그냥 흙수저가 한방에 정시를 뚫고 가려면 머리가 어마어마하게 타고나야한다는건데 사실 공부머리도 부모님한테 물려받는게 커서 열심히 한다고 다 되질 않습니다...	3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53:01
	osvzzr	당연히 본인이 할 수 있는만큼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야겠지만, 그 결과가 좋지 않은게 전적으로 개인이 게으르고 못난 탓만은 아니라는 얘길 하고 싶었습니다. 흙흙..	2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55:15
	작안의나나	초4때 김나지움을 선택하지 않으면 거의 공부쪽으로는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는 제도 자체를 얘기하는 글인데 부모에게 물려받은 머리나 재수 삼수 등은 주제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함. 제도 자체를 만들때 어떻게 완전히 모든 사람에게 완전히 문제 없이 만들수가 있겠나요?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57:53
	작안의나나	물려받는 머리, 재수할 돈까지 걱정 없도록 제도를 만들 수는 없다고 생각함. 큰 틀을 만들어주고 그 안에서 노력하는 사람은 대가를 받을수 있도록만 해줘야지 모든 조건을 다 상쇄시켜 주려고 하면 사회주의가 된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돈도 적법한 세금만 냈다면 부모님이 노력해서 거둔 성공인데 그걸로 내자식 공부하는데 수월하게 할수 있다는 동기부여도 없다면 누가 열심히 돈을 벌까요?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0:59:30
	osvzzr	그럼 저기 얘길해보면 초4때 김나지움을 선택하지 않으면 마치 하류층으로 전락하는 것처럼 얘길했지만 노동시장을 보면 독일은 마이스터 제도를 통해 기능직을 선택한 아이들을 키워내고 있고 꼭 학자, 공부가 아니더라도 사회적으로 연봉이나 급여의 격차가 크지 않은 사회를 만들었죠. 한국은 고등학교 3년으로 모든 게 정해지죠. 대학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성이 완전 갈려버리니까. 독일은 사회적으로 노동력의 가치를 중시해주는데 초4에 무슨 하층민으로 전락하듯이 얘기하는 본문과 달리 오히려 한국이 계층이동 및 타고난 것에 따라 개인의 위치가 정해지는 게 더 심하다는 얘기였습니다. 부수적으로 말했듯 노력을 의미없다 한게 아니고 한국이 무슨 개인의 노력만으로 마치 다 이룰수 있는것처럼 말하는 게 거짓이고 허상이란 얘기죠 제 말은.	3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1:05:37
	osvzzr	부모가 물려주는게 문제라고도 안했고 그냥 그런 현상이 일어났다고 했는데 왜때문에 제가 마치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사람처럼 된거지요....? 작금의 현상이 이렇다. 얘기한건데... 아니라면 아니라고 하시고 맞으면 맞는거지요.	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1:07:57
	n년째다이어트	금수저가 흙수저보다 입시에서 유리한 것은 사실임. 다만 빅5의대나 인설의대말고 지사의, 지방한 이런 곳은 흙수저가 열심히 공부해도 닿을 수 없는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함. 중경외시만 가도 cpa 합격자 많이 나오는데 노력만으로 재능을 극복 못하는 수준은 아니라고 봄. 재능탓, 환경탓 할 시간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 공부하라고 말하고 싶음.	1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1:08:46
	작안의나나	저는 osvzzr님을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화를 낸 것도 아닙니다. 자본주의를 부정했다고 한 적도 없구요. 제 얘기는 그런식으로 극단으로 가는 것을 주의하자는 말이었는데 서로 각각 반대쪽으로의 극단을 걱정하다 보니 생긴 오해인것 같네요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1:12:33
	osvzzr	나이가 마흔줄을 바라보고 있지만... 공부는 아직도 계속 합니다 ㅠ 계속 새로운걸 배우고 익혀야 살아남을 수 있어서. 경험상 제 수십명의 친구들의 현재 직업을 보면 부모가 아파트를 살고 전문직인 친구들과 집이 어려운 친구들의 직업이 극명할정도로 나뉘어서요. 노력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결과가 신통치 않아도 노력하지 않아서 그래! 라고 일갈하는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사회적, 구조적 문제도 있다는 얘길 하는 거였어요. 열심히 살아야죠...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1:13:55
	osvzzr	별개로 본인이 지금 잘나간다고 해도 그것이 오로지 자신이 잘나서임이 아니라 축복받은 환경이 있음을 알고 겸손하고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지라...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1:15:25
	osvzzr	저도 n년째다이어트님과 작안의나나님 말도 십분 공감합니다 당연히. ㅎㅎ 결국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스스로를 바꾸는 것밖에 없으니까요.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1:17:45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n년째다이어트	노력 만능주의는 아니지만 태어나자마자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운명은 결정되어 있다는 마인드는 극혐해서 그랬습니다.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마다 일반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상한선의 차이는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흙수저여도 발버둥치며 살다보면 내 자식 은수저는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1:19:13
	맥콜아재	맞는말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1:24:49
	길찾기차길	계급사회여?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4:12:36
	osvzzr	한국은 기회가 많아 보이기만 하는거고 실제로는 대부분 부모의 역량에 따라 그 기회의 상한선과 하한선이 정해진다고 보면 됨. 열심히 하면 그 상한선은 닿겠지만, 아예 다른 세상에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다른 기회를 부여받거나, 기회자체를 박탈받은 이들이 수두룩함.	193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10: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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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어킹가랏	그거는 자본주의사회라면 전세계 어딜 가도 마찬가지 아닌가? 자본주의사회의 문제점을 마치 한국 사회에만 국한된 걸로 말하시네 ㅡㅡ	1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5:12:51
	osvzzr	평생을 한국에서 살아오면서 느낀점을 얘기하는건데 뭐 제가 한국'만' 그렇다고 했습니까? 게다가 자본주의라고 다 똑같은게 아니라 국가마다 모습이 제각기 다른데 무슨 논리로 자본주의는 어딜가도 마찬가지라고 감히 단언하지는지 모르겠네요.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6:28:47
	엄마가그랫어	어차피 선택의 문제긴 한거 같아.이건 내 뇌피셜인데 거의 모든 학생을 일단 대학을 보내.일단보내 적성?학구열?응 없어.일단보내.물론 성적순으로 그럼가서 고민해 이건 영아니다.공부잘하는애들은 다시가 글다 나이 늘어 취직이 힘들어 못하는애들은 ?어쩡쩡하게 졸업해서 취직이 힘들어.중퇴?응 취직이 힘들어.대학에 목매지말고 유럽처럼 미리결정하지말고 무한한 기회에 길을 열어주도록 노력하는게 숙제인듯해.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10: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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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림프비스켓	왕좌의 게임에 보면 ‘혼돈은 사다리다’ 라는 말이 나옴 불안정할 수록 계층간 이동할 기회가 많다는 말임 우리나라도 초고속 성장할 땐 기회가 많았지 이제 선진국 반열에 오르고 어느정도 사회가 안정돼 가계층이 고착화 되고 있기 때문에 점점 기회는 줄어들 듯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10: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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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sunset	저 나라도 김나지움을 안 가면 사회에서 실패자로 대하면 다들 김나지움 보냈을 걸? 김나지움은 또 그걸 알고 이름만 김나지움인 하운트슐레들 만들어서 돈만 빼앗을 거. 저 나라는 중산층이나 서민층이 굳이 보내지 않는 이유는 그렇게까지 안해도 인간처럼 먹고 살 수 있으니까 그렇지. 우리라만 봐라 대학교 안나오면 사람취급을 안해주는데.	3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1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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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가프리오	그래서 우리나라는 학군이 집값을 크게 좌우하는구나.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1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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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DImotors	독일에 5년 살면서 전문대학도 다녀보고 일반대학교에서 석사하는 중인데, 누구나 어떤일을 하며 즐기며 사는건 맞지만 그게 꼭 좋다는건 아님. 터키 이민자, 아랍계 난민 쪽은 자녀를 엄청 많이 낳기 때문에 어린애들 보면 이제 거의 아랍계가 대부분인것 같고, 이쪽이 더 학업에 관심도가 낮고 허영심도 크며 껄렁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있어보이는거나 대충 하며 사는게 많게 느껴짐. 고급전문인력을 많이 양성해야하는데 어떤 직업을 가져도 남 신경을 쓸 필요가 없으니까 꾸준히 고급인력이 배출될지가 의문임. 선진국이니까 뭔가 잘 정돈된 사회일거라 생각하는데 그냥 길에 껄렁이고 다니는사람, 부랑자 등등 엄청많음. 외국인인 내 눈에도 사회계층구분이 뚜렷하게 보이는것 같음. 오히려 높은 계층은 검소하게 살고 고급차 끌고 까불며 다니는 사람들 보면 이민자들이 대부분.. 내 견해 자체가 굉장이 인종차별적인데 여기 사는 사람들도 다들 알면서 표현만 안할뿐..	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11: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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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고sheeper	어느 사회나 자본주의인 이상 사회계층은 녹아들어있을 수 밖에 없음. 정도의 차이임. 갠적으로 그걸 최소화시키는게 선진국의 의무라고 생각함. 사진은 인도 뭄바이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12-14 14:31:55
	폴리애나	초4때 앵간한 떡잎은 만들어지는건 맞는데 머리늦게 트인 애들은 어쩌는데..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12:55:28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길찾기차길	우리나라 교육 유럽 겁나 좋아하지않나. 다 이유가 있었구나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14:01:57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케인지	어느나라든지 성장이 정체된 나라는 계층구조의 변동이 없을 수 밖에 없지. 우리나라도 그게 이미 거의 다 다가온게 맞고. 다만, 우리나라는 아직 계층구조의 변동을 위한 사다리가 남아있는 점과 계층간 즐기는 문화수준의 차이가 크게 드러나지 않는 점 등이 아직 희망이지. 쉽게말해서 유럽의 하층민은 돈을 많이 벌어도 상류층으로 쉽게 편입되지 못해. 언어 문화 의식 등등에서 차이가 엄청 나니까....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쉽게 편입이 가능한 편이지. 돈만 많다면. 주거지역에서만 차이가 나는 편 이니까.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16:26:13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숭사마	한국도 ㄴㅁㅎ 이후로 로스쿨 없어지고 최근 급격히 사다리 차기 진행되고 있는데 무슨 ㅋㅋ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4 22: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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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이	해리포터 분류모자 생각나네..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5 01: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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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snow	예전에 팟캐스트에서 들었는데 싱가포르도 저런식이라고 들었음 초등학교에서 공무원부터 서비스직이 갈린다고... 처음들었을때 충격적이고 뭔 미개한 나란가 생각했었음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5 01: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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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styck	나는 시골출신이라서 비슷한 경우를 말하자면 시골에는 고등학교가 3개야 공고 상고 인문계 중학교에서 성적 1/3안에 못들면 걍 실업계가는거야 안좋은 인문계 이딴거없고 걍 하나임. 실업계가는 친구들은 좋은 대학으로 가는경우가 거의없음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5 0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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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뱅라리런	영화 킹스 스피치에서 귀족 가문 출신이 아닌 콜린 퍼스가 영국왕 배역을 맡는게 논란이 됐을 정도니까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12-15 08: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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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자세히보기

1. 1. 정치 자료는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강하게 제재합니다.
   특정 정당, 전직 대통령, 현 대통령, 특정 장관, 특정 정치인, 특정 기관이 포함되어 있으면 무조건 제재됩니다. 특정 법안·특정 정책에 대한 글, 국민청원, 시사글, 비판글도 삭제 대상이며 정치관련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답글로 분란이 일어나거나 답글로 특정 정치인이 언급되면 신고를 확인하는 대로 삭제하고 있습니다.
2. 2. 남녀 분란에 관련된 게시물은 절대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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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저격 자료는 금지 대상이며 특정인을 비난하는 글이나 특정 게시판 뒷담화 게시물도 제재합니다.
   특정 회원을 저격하거나 박제 자료를 업로드 하는 경우 강하게 제재합니다. 대화명을 밝히지 않았더라도 비난이나 뒷담화의 소지가 있는 게시물은 무조건 삭제되며, 특정 게시판을 언급하며 분란의 소지가 있는 글도 신고 확인 즉시 제재됩니다.
4. 4. 분란야기 게시물은 엄격하게 제재 되며 신고를 많이 받은 글은 최우선으로 관리됩니다.
   1. ① 신고를 받은 글은 웃파고에 의해 자동으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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