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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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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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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08:0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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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MlLF |
두번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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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0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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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dfish |
레알 파이터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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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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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시비거는냥이 |
큰마트나 식당은모르겠지만 동네식당같은경우 '먼저'있던손님이 개털알러지일경우 거부할수있음 마찬가지로 식당주인이나 직원이 알러지일경우도 거부할수있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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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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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
장애인복지법 제4조 ③누구든지 보조견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 숙박시설 및 식품접객업소 등 여러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곳에 출입하려는 때에는 정당한 사유[예:개털 알레르기] 없이 거부하여서는 아니 된다. 라고 위키에 나와있긴한데 적용된사례가 있는진 더 봐야겠네 |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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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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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말하십시오 |
그럼 알러지때문에 거부하는 건 정당한 사유라는 뜻이네. 욕 먹을 일이 아니라 |
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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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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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doony10 |
음... 이해는 해줄수 있어 주변사람중에 네발달린 동물들 보면 아기고양이라도 무서워하는사람이 있어서... 근데 진짜 보자마자 경기일으키고 쓰러질정도의 공포증 아닌이상 우리에겐 잠깐의 놀람과 피함으로 인한 불편함이지만 안내견은 그사람에게 눈이나 다름없으니까.... 조금씩 배려는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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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0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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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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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LF |
두번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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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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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dfish |
레알 파이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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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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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XRD |
...Right / Are you understanding me, now? / Right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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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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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은중국산  |
???: ㅜㅜ쓰니 생각은 십분 이해되는데 아주 조금 병1신?ㅜㅜ멍청?ㅠㅠㅜ 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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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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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아지배엠 |
ㅋㅋㅋㅋㅋ 사세용 하는 말투 너무 얄미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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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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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
속이다 시원허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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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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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메로나 |
두번째 개웃기넼ㅋㅋㄱ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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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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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오이시 |
ㅋㅋㅋ여자어 별로 안 좋아하는데 후려패는 데 쓰니깐 속이 다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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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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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거는냥이 |
큰마트나 식당은모르겠지만 동네식당같은경우 '먼저'있던손님이 개털알러지일경우 거부할수있음 마찬가지로 식당주인이나 직원이 알러지일경우도 거부할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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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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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
안내견도 그 범주안에 들어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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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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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
장애인복지법 제4조 ③누구든지 보조견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 숙박시설 및 식품접객업소 등 여러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곳에 출입하려는 때에는 정당한 사유[예:개털 알레르기] 없이 거부하여서는 아니 된다. 라고 위키에 나와있긴한데 적용된사례가 있는진 더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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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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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말하십시오 |
그럼 알러지때문에 거부하는 건 정당한 사유라는 뜻이네. 욕 먹을 일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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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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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
아직 이거관련한 판례가 없어서 정확히 어떻게해라! 라는건 없네.. 내 생각엔 가게입장에서 출입을 막는건 위법으로 보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과 안내견을 동반한 사람과의 해결할 문제지 가게주인이 나서서 막을수는 없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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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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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
또박또박 ㅡ 그 예시가 판례나 각주에 써있는게 아니라 위키에서 달아놓은거라 신빙성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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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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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는상공인 |
이거궁금하다... 지금까지 개 안고 식당에 들어온 이상한 사람들은 많았어도 안내견은 한번도 못봤는데... 내가 개알레르기가 좀 심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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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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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
191024 인권위, 또한 보조견이 피진정식당에 입장하면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주어 영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막연한 편견에 입각한 피진정인의 시각장애인 보조견의 동반입장 거부행위에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특히 당시에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중으로 음식점 내에 다른 손님도 없었던 것으로 보이므로 피진정인의 항변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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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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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
이거 봤을때 먼저온 손님이 있고 그 손님에 의한 정당한 사유가 발생하면 출입을 제한할수 있는걸로 보이긴하네.. 아직 그 정당한 사유라는게 뭔지는 또 찾아봐야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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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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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
미래통합당 김예지 의원(비례대표)은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이 사회참여에 있어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장애인복지법」일부개정법률안(조이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 거의 다 찾았다! 개정된 대통령령이있는지만 보면 되는데 반년밖에 안되서 개정됐을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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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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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
12월1일 국회 본회의 통과됐다고하니 몇달안으로 나올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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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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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
개인적인 의견을 붙이자면 본문 글쓴이의 주장도 상당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레르기도 중증이면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지기때문이죠. 다만 마지막 문단에서 비장애인들이 피해를 입으면서 까지 '배려'를 해야하나요 라고 말한것은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니 국회의 입장은 어떤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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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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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육즙 |
와 근데 이러면 실제알러지 아니여도 알러지있다고 말하는곳 많이 생기겠다. 알러지가 무슨 자격증으로 걸려있는것도 아니고 알러지 보자고 할수도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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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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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
법은 언제나 악용하는 사람이 제일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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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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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우글우글 |
난 알러지 진짜 심하고 대학병원에서 검사했을때 엄청 많이 나왔었구 특히 꽃가루나 개나 고양이 털에 알러지가 심하더라구... 컨디션 안좋은 날에 털같은거 코랑 목이랑 퉁퉁 부어서 숨도 제대로 못쉴지경이 되거든 ㅠㅠ 그래서 솔직히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식당내부에 안내견데려오는건 좀 꺼려지는게 사실임. 물론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야하는거긴한데 나처럼 진짜 알러지 심한사람들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정도로 불편한사암도 많은데... 물론 눈이 안보이는거에 비할바는아니겠지만 식당에 안내견 들어오면 안된다는 의견에 좀 마음이 가는게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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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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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맹이 |
알러지 있는 사람도 시각장애인만큼이나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사람이인데... 그냥 이건 적당히 상황에 따라서 서로 상처입지 않게 타협하면 될 일임. 알러지 있는 사람이 식당에 먼저 있었으면, 주인한테 이야기해서 자리를 서로 가장 먼곳으로 떨어뜨린다던가, 거의 다 먹었으면 좀 일찍 일어난다던가. 시각장애인은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간다던가. 사실 서로 상황 이야기하면 다 이해하고 배려하며 지나갈수 있는 문제임. 실제로 현실에서는 대부분 그렇게 서로서로 제도의 절충지대를 찾아서 이해하며 살아가고. 그런데 굳이 둘중에 어느 한 쪽은 개샛기인마냥 죽일듯이 물어 뜯고 심판의 칼날을 내리치려고만 하니 싸움이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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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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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기슭곰발 |
근데 요샌 마스크 쓰고다녀서 개털알러지있더라도 쇼핑몰 등에서 지나치는 정도쯤이야 괜찮지 않아? 물론 밥먹고 있어서 마스크 벗은 상태면 문제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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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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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망치다죽어라 |
야생돌맹이님 의견에 동감. 개털은 아니지만 다른 알러지 있는 사람으로서 알러지도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님. 서로 배려해가야 할 일이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일을 계기로 안내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명확하게 세워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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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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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돌이이 |
저두 간호학과다니믄서 배워서 그나마 자가면역질환의 심각성을 아니까 둘다배려받아야겠구나 생각하지 아마대부분 그냥 기침. 열, 가렵다등 조금 불편한줄만 아는분들이 많은듯 그런증상에서 시작해서 유형에따라 쇼크까지도 올수있는게 알레르기인데.. 또이건 사람마다 민감도가 다르니까 자기가느낀 가벼운증상을 토대로 별거아니라는듯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이건 당연히 둘다 배려받아야하는것이고 그에 따른 합의가 필요하다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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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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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빌런 |
죽고싶지 않으면 조용히 사세용ㅠ 킬포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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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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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말야 |
어우 속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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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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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지이아의과실 |
ㅋㅋㅋㅋ두번째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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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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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험하다 |
죽고싶지 않으면 조용히 사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갓침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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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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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판 배댓이 왠일로 제대로 된 답변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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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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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여친썸남 |
롯데 홍보팀 일 못 하네 저렇게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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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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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y10 |
음... 이해는 해줄수 있어 주변사람중에 네발달린 동물들 보면 아기고양이라도 무서워하는사람이 있어서... 근데 진짜 보자마자 경기일으키고 쓰러질정도의 공포증 아닌이상 우리에겐 잠깐의 놀람과 피함으로 인한 불편함이지만 안내견은 그사람에게 눈이나 다름없으니까.... 조금씩 배려는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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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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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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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있다는 사람치고 검사받은적 있냐고 물어보면 읍다는 사람이 대다수던디. 나는 피 검사로 알레르기 검사하보니 고양이 털에 조금 반응이 있는데 3마리 키우면서도 별 이상 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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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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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인가 |
진짜 검사받는 사람들 대부분은 키우려고 입양했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검사해보면 알러지더라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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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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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룹비냉 |
나는 고양이나 동물 넘 좋아해서 처음 고양이 카페갔을때 기침하고 계속 콧물나와서 알아뜸 첨엔 감기인가 했는데 매번 갈때마다... 후에는 고양이 5마리 키우는집 가도 콧물 줄줄 ㅠㅠ 갔다오고 시간 좀만 지남 괜찮아 져서 아 나 고양이 알레르기 있구나 하고 앎 ㅠㅠ 고양이 넘 좋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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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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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루1 |
알레르기가 살면서도 생겼다 없어졌다 하고 검사에 알레르기반응있어도 잘 못느끼는사람도 있음 케바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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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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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
이건 사람마다 다른데 진짜 심각한 사람들은 평소에 잘 지내다가 갑자기 밤중에 숨막혀서 응급실 실려간 사람도 있다고 함... 나도 심각한 등급인데도 키우고 싶어서 찾아봤다가 걍 키우는거 포기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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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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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케다 |
검사를 왜 받아. 개털 알러지 있는 것 같으면 실내에서 같이 생활 안 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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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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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루1 |
그게 진짜 몸에서 거부반응있는지 아님 심리적인건지 검사받아봐야지 이런거아니더라도 자기가 모르는 알레르기 증상도 알수있잔아 그래야 조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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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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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
내 말은 알레르기가 없는데도 그냥 지 기분 나쁜걸 핑계로 삼는 사람이 많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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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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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
심리적인 이유로 털 날리면 재채기가 수없이 나오고 콧물은 질질에 눈물 나고 눈이 간지러워? ㅋㅋㅋ 글고 평소 일상생활대로 살아가는데 특별히 이상 없고 대부분이 그러하듯 특별히 다른 음식을 먹거나 특별히 특이한 장소에 가지 않는 이상 알러지 검사 안해도 상관없지;; 내가 무슨 탐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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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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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온 |
나도 알러지 검사 받았었는데 자다가 숨이 안쉬어져서 해뜰때까지 꺽꺽 대다가 아침에 병원가서 검사받으니까 개,고양이 알러지 있더라..지금도 천식약 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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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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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아는척해봄 |
검사받지않아도 누가 봐도 이건 알러지반응이다 싶을정도오 반응일어나는 경우도 있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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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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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냐냥 |
빽뜨. 털알러지보단 침알러지일 가능성이 더 높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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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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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넛나무 |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람들은 검사없이 어떻게 아는건데 난 알러지 환자인데 주변에 알러지 있는사람치고 검사 안받은 케이스를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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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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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커피 |
나 평생 강아지 키웠는데 검사하니 강아지알러지 조금 있고...(아직도 별탈없이 키우는 중) 고양이 카페 갈때마나 콧물 재채기 엄청하는데 고양이 알러지는 없고..?ㅋㅋ 알고보니 집먼지, 진드기 알러지는 잇음. 근데 지금 고양이 강아지 두마리 잘 키우는 중 ㅎㅎ 나같은 경우 먼지 영향이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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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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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식좀그만해 |
초등학교부터 20대 중반까지 강아지 한번이라도 만지면 1시간동안 눈가렵고 콧물 폭발하는데 이것도 심리적인 현상임? 알러지가 심리적인 현상이라는거에 얼탱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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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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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중복중복중복 |
심각한 알러지 반응 일으키는 경우가 극히 일부라 쳐도 너무 별 거 아닌 거 같이 말하면 안 되지 않을까? 나도 견주인데 이건 좀 아닌 거 같거든. 알러지 반응 심한 사람이 보면 남 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하는 게 참 ㅈ같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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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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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
코코넛나무는 왜 자기 경험이랑 바운더리를 말하지..? 지금 알러지 반응이 있는 사람이 존재하는 건데 그냥. 반드시 검사받아라 그리고 말해라 이렇게 들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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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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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왜올리니 |
와 .... 진짜 전형적인 일반화의 오류 갑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회사 직원중 한명이 동물털 알러지 있어서 동물 털 날리는 공간에 5분만 있어도 기도부터 붓는 애라 항상 동물 있는지 없는지 체크부터 하는 애가 있는데 ;;.... 자기는 '난 병원가서 검사 해서 알러지 있다 했지만 난 문제 없었음 어쩔꺼임 ??' 이러는 꼬라지 보니까 빡이오르네 ㅋㅋㅋㅋㅋㅋ '난 괜찮은데 너네는 왜 그러냐 ?? ' 레알 이기심의 끝판이다 ㅋㅋㅋㅋㅋ 이런애들이 남들이 지 이해 못해주면 입에 개거품 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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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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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mark |
배려심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마인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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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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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mark |
또 이런말하면 흑백논리로다가 그럼 알레르기 환자들은 배려 안해줘요? 이런말 할거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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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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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
근데 맞는말이긴 한거같음.. 장애인에대한 배려심과 질병(알레르기)을 가진사람에대한 배려심.. 어떤 하나가 더 중요하다!라고 말하기 힘들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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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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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많은밤 |
댓글 왜저리 발끈하지 알러지있을수도있고 그 좁은 공간에 굳이 안내견이 필요할까 직원이 충분히 안내해주고 개는 잠깐 다른데다 놓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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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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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이 |
개인 발언권이 성장 하다보니까 뇌절하고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갔으면 하는놈들 많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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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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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게스트 |
마스크는 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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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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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
일반 동네 식당 기준 5~10평 한 공간에 여러마리가 아닌 안내견 한 마리가 들어와 주인이 식사 마칠 때까지 1시간 이내에 얌전히 주인 곁에만 앉아 있는 경우에 개털 알러지 있는 사람은 과연 못 견딜 정도일까? 개 여러마리가 좁은 공간에서 뛰어 노는 애견카페 같은 곳과 비교하면 안되지. 안내견주가 개 맡아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저건 무식하고 멍청한데 배려심도 없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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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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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우글우글 |
알러지 진짜 심하고 검사받아보니까 복숭아 사과 꽃가루 집먼지 동물털알러지 등등 엄청 많이 나온 저주받은 몸이고 20년넘게 비염에 시달려사는 사람인데. 내 입장에선 저거 좀 이해됨 ㅠㅠ... 눈 안보이는거에 비할바아니겠지만 진짜 난 심하면 숨도 제대로 못쉬고 밖에 돌아다니지못할정도로 심해짐. 약먹어도 조금 나아진다뿐이지 크게 효과는없고... 약도 몸에 나쁘니까ㅠㅠ 알러지땜에 거부하는거 난 맞다고 생각들었는데 알러지안심한사람들은 무식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구나 싶네... 뭐 자기가 직접 겪어보지않으면 모르는거니까 내가 시각장애가 있다면 혹은 그런 가족이 있다면 생각이 좀 다를지도모르지. 그냥 사람마다 생각차이가 아닐까? 저걸 굳이 저렇게 욕하고 딜넣는것도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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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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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
나도 class 5인지 6인지 암튼 심각한 등급 나왔는데 직접 쓰다듬고 만지고 껴안고 그런거 아닌 이상 한 공간에 몇분 잠깐 같이 있는다고 해서 알레르기 반응이 올라오진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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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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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우글우글 |
나도 한공간에 있는다고 그러지는않지만 강아지가 머무른 공간같은곳이 제대로 관리될지도 미지수고 좀 찝찝한건 어쩔 수 없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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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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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
나는 식당에 안내견 들어온다고 해서 거부감 느낄거 같진 않음. 어짜피 밥 먹어봤자 30분이면 충분하고 최대한 멀리 앉으면 되는거니까... 나처럼 등급 높은 사람도 좀 같이 앉는다고 바로 올라오는것도 아닌데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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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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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루1 |
몸에서는 괜찮아도 그런거때문에 한번 아펐던사람은 심리적으로도 힘들거같음 이런사람있으면 아무리 안내견이라도 피해주는게 좋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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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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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
나는 괜찮았으니 다른사람도 괜찮을거란 말이 아니라, 내 말은 이거임. 나도 개털 고양이털 알러지 최고등급인 사람임. 검사결과 받을때 의사선생님이 동물 절대 키우지 말라고 하셨음. 근데 어떤 날은 점막이 다 부풀고 목이나 팔 같은데 피멍들때까지 긁을만큼 반응이 심한 날도 있고 어떤 날은 옆에 끼고 살아도 괜찮은 날도 있음. 사람마다, 그리고 날마다 알러지 환자라도 반응이 다른데 굳이 모든 알러지 환자들 싸잡아서 이럴것이다 어림짐작하고 걱정하지 말라는거임. 물론 걱정해주는건 고마운데,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잘 조율하면 되는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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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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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
개털 알러지 환자가 먼저냐 안내견이 먼저냐...이 문제는 한번쯤 고민해볼 문제이기는 하지만 솔직히 본문 글은 너무 격함....나도 알러지 환자지만 반감이 듦;; 굳이 아직 피해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비장애인들이 피해를 받아야 하나요?" 라는 말이 알러지 환자라도 기분이 좋진 않음.. 시각장애인 분들도 배려를 받고 우리도 같이 배려를 받는게 맞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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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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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
왜 당사자들은 가만히 있는데 대뜸 알러지 환자vs시각안내견 편가르기 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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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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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일층 |
살짝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본다. 나같은 경우도 안내견이 어디든 갈수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식당은 좀 불편하다고 생각함. 즉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생리적현상인지? 식당에 개가 있으면 찝찝한 생각부터 먼저 듬. 물론 맹인 장애인도 배려를 해줘야 된다 생각하지만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이 듬. 법안 자체를 만드는것보다 맹인 안내견을 식당에서 어떻게 관리나 보관할수있는지 그런방법도 생각을 좀 해봤으면 함. 배려를 안해준다는 사람을 마냥 무식하다고 이기적이다라고 말할깨 ㅇㅏ님. 사람마다 살아가는 문화와 철학이 다 다름. 서로 각자 이해해줄수있는 선에서 합의가 필요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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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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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sion |
장애인+시각안내견이 상전임? 동등하게 대우해줘야지. 먼저 들어간 손님이 개털알러지 있다고 거부하면 장애인이 못들어가는거고, 반대의 경우는 알러지손님이 못들어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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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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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7 |
이게 맞는거 아니냐;; 같은 사람인데 먼저 온 사람이 알레르기 있다고 무조건 피해줘야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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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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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왕뚜껑74 |
논리력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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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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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을설정하십시오 |
우리누나 동물 ㅈㄴ무서워함... 무서운동물이건 귀여운 동물이건 큰 동물이건 작은동물이건 사나운동물이건 순한동물이건 할거 없이 사람 외에 움직이는거 누나 근처 진짜 과장 없이 5미터 안에만 들어와도 발작함.. 그런사람을 30년 가량 보고 그래서 그런가.. 만약 내가 누나랑 식사하는데 안내견이 들어온다? 불편한 상황이 생길거같긴 함.. 진짜로.. 아마 우리누나 체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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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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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을설정하십시오 |
이거 반대 왤케 많이 먹었냐 ㅋㅋ 구라 없이 진짜로 우리누나는 인간 외 동물이랑 같은 공간에 못있는다고... 그 안내견이 온순하든 어떻든간에 본인 눈에 보이는순간 불안해서 어쩔줄을 모른다고 ㅋㅋㅋㅋ 진짜 옆에서 보면 고양이 앞의 생쥐가 꼭 이런모습이겠구나 싶을정도로 무서워한다니까? 어떤 동물이든 상관없이 동일하게... 그럼 누나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식사를 그만두고 자리를 비키는게 맞을까? 체해가며 먹을수는 없잖아.. 이것도 고민해봐야하는 문제아니야? ㅋㅋ 사회적약자에게는 무조건 양보해줘야되고 그 편에 서지 않으면 무조건 반대먹어야 되는건가..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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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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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을설정하십시오 |
누나가 무서워하는 정도는 나도 이해가 안될정도니까 너희가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이해해.. 개가 목줄로 묶여있어도 일단 보이면 그 길로 못가는 사람이고 손으로 잡고있어도 근처로는 절대 안온다고.. 내가 모르는 트라우마가 씨게있던게 아닐까 싶은정도로 무서워한다. 내가 개를 싫어해서 하는 소리가 아님. 난 동물 좋아해. 다만 나는 이것도 이해해줘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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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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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망치다죽어라 |
시각장애는 배려받는데 왜 심리장애는 배려받기는 커녕 병원가란 말만 들어야되냐. 정신벼이 병원만 가면 띡하고 낫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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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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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7 |
그니까 다들 너무 ‘시각장애인’ 이라는 말에 감정적으로 사로잡혀있는 거 같음;; 심리적인 장애도 장애고 알레르기도 면역과민장애인데 왜 배려받으면 안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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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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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려고그러세요 |
개털 알러지가 무슨 식당에 앉아있는데 개가 들어오는 순간 얼굴이 하얗게 질리며 푹쓰러지는게 아니자나. 각자 테이블에 앉아서 밥먹으면 아무일없는건데 왤케 비현실적인 과장들을 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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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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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디딩디디 |
나도 알레르기 있어서 개 있으면 코간지럽고 미치는데... 안내견이면 좀 참아야 할듯. 어차피 처갓집 개도 참았었는데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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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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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캔디 |
정당한 사유 없이는 입장 거부 불가. 정당한 사유의 입증책임은 거부하는 식당주인이 해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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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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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엔레몬 |
이모! 여기 10새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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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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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cooled |
ㅈㄹ하네 자기가 알레르기가 있으면 마스크 같은 예방책을 소지하고 다니던가 하지 자기가 불편하니 너의 눈알을 뽑으라는 개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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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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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
옛날댓글들 보다가 보여서 다는데 본문 다시 읽어보시면 식당입니다.. 마스크끼고 식사하실수 있으시면 뭐.. 말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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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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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휴지좀다오 |
알레르기가 심한 경우에는 기도가 막혀서 죽을수도 있는데 ㅋㅋ 왜 시각장애만 무겁게 보고 알레르기는 가볍게 생각함? 식당안에 알레르기 환자가 있다면 시각장애인이 다른 식당에 가는게 맞는거고 시각장애인이 먼저 있었다면 알레르기 환자가 다른 식당에 가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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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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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멜 |
알러지는 장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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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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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멜 |
누구나 다 크고작은 장애가 있기 마련이란 뜻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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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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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843 |
배려라는건 양보고 양보라는건 내가 좀 불편하더라도 감수한다는걸 말하는거 아냐? 나는 100% 편한 상태에서 하는거면 그게 왜 배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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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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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봉님 |
난 마흔인데도 초딩때부터 달고살던 아토피가 있는데 심할땐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퍼짐. 뭐 무릎팍뒤랑 팔접히는 안쪽등 항상 접히는곳은 늘 있고. 근대 고양이 있는집 가면 오분컷으로 전신에 일어남. 상태 좋을때도. 딸래미땜시 고양이 까페나 동물까페가면 계속 들락날락해야함. 근질근질 일어나기 시작하면 나가서 맑은공기 쐬고옴. 옷도 한번털고. 이정도인 나의경우라도 식당에서 저런경우가 생긴다면 그냥 내가 나가고 말것같은데. 난 좀 힝들긴해도 눈이 안보이진 않으니깐. 딴식당가면 그만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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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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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기자s |
형 아토피는 나이 먹어도 차도가 없는 거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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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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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봉님 |
아냐아냐 오히려 나같은 경우가 드물어. 성인이 되가는 과정에서 체질이 바뀌기때문에 아토피도 씻은듯이 낫는경우가 더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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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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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롤러코스터 |
두번째 댓 멍청한사람 공포증 나도 있는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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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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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하쉴분 |
대인기피증 있는 사람 있으면 다 피해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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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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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의작은드록바 |
대인기피증있으면 보통 앓고있는 사람이 피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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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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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
이런경우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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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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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
이런가 보면 그냥 당사자들간에 서로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지 여기서 맨날 논쟁하며 분노할일은 아니라고 봄. 뭐라할까 그냥 입장차이에 의한 분쟁? 그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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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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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티어 |
두번째 개웃기넼ㅋㄱㄱ개한테 가까이 안가면되고 알레르기 약먹으면될걸 ㅈㄴ 이기적으로 오바하네. 주변인이 개키워서 개털 묻히고 다닐수도있는데 일상은 어캐사는지? 나도 알레르기 클래스5인게 있어서 약 항상 구비해서 다니는데 저런 오바는안함ㅋ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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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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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장 |
알러지도 따지고보면 장애인 아님?? 좀 어려운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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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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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
댓글보다보니까 알레르기에만 꽂힌거같은데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수있음. 댓글에도 몇몇 보이는데 동물 자체를 무서워 하는것(트라우마 같은이유로)도 있으니 너무 알레르기에만 집중하는건 올바른 길로 가는게 아닌거같음. 세상사람 다 똑같다고하지만 각자 사람마다 경험이있고 생각이있기때문에 다른 이유가 또 나올수있음. 여기서 알레르기만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되는걸 왜 안해줌? 이럴 필요가 전혀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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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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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
참고로 나도 개털,고양이털(특히 고양이털) 알레르기가 있는데 심한정도는 아니고 고양이랑 가까이 1분만있어도 콧물 줄줄에 목안쪽 간지러워짐. 그래서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멀리서나 화면으로만 볼뿐 가까이는 안감. 만약 안내묘가 존재하고 내가 밥먹고있는 식당이 들어온다면 충분히 거리를 둬달라고 말할꺼임. 나도 내돈내고 밥먹는데 콧물흘리면서 밥먹기는 싫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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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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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대 |
멍청이 알러지있다면서 꼽주는애 역으로 꼽먹을것같은데 ㅋㅋㅋ 정당한 사유가 있을경우에는 거부가 가능할수도 있고 정당한 사유가 좁은 공간에 먼저 와있는 손님이 개알러지인 경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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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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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대 |
오우쉐뜨 원본 들가보니까 그냥 글쓰니 욕박는것 밖에 없네? 진지하게 본인이랑 다른 생각인 사람이랑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생각 다르다고 온갖 비아냥과 욕설 난무하네; 물타기 욕박기하는것같아서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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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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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리 |
멍청한사람 공포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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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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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ng |
원 글이 배려없게 말하긴 했어도 생각해 볼 문제임. 그리고 알레르기가 상당히 저평가되는것같은데 생각보다 진짜 무서운 병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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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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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동 |
알러지도 물론힘들지 근데 그걸로 안내견보다 배려받아야한다생각하는사람들알러지 내가 가져오고싶을정도네 대신 눈깔압수하면 황밸아님? 힘들수있고 물론불편한상황인데 시각장애인분 아무리 강아지가 도와준다해도 어디에 다른음식점이있는지 찾아내는것도 일이시고 낮선길을 더듬더듬 또 다른식당 찾아가서 거기서 또 다른알러지있는사람때문에 또 찾아가고 이러면 자살마렵지않을까?? 그냥 모든게 힘든사람vs 흔하지않게 그사람과 마주치면 잠깐힘든사람 이런건데.. 본인이 조금더 개랑 거리를벌리면되는거아닌가? 시각장애면 혼자 밥도 못해먹으실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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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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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
알러지 경험 해본적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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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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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동 |
네? 저도알러지있는데요 ㅋㅋㅋㅋ근데 눈은없어본적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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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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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동 |
님은 잠깐만 그 상황을회피하면되는알러지랑 평생앞을못보는사람중 후자를 배려해주는게 맞다는말이 알러지가없어서하는말로보이시나요 ㅠㅠ? 당연히 그래서 법으로도 정해져있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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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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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
서로 배려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왜 다른 사람은 배려해주고 알러지 있는 사람은 무시하나요? 뭐 알러지를 전문으로 연구하셨나 아님 의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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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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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
님 말대로면 식당에서 잘 식사하다가 개가 들어왔는데 알러지가 심하면 얼른 계산하고 다 먹지도 못하고 짐 챙겨서 나가야하나요? 이건 뭐 왕이야 황제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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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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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동 |
일반인이 알러지있는사람과 장애인을배려해주는거고 알러지있는사람과 일반인이 장애인을배려해줘야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 ㅋㅋㅋ 서로배려는 님은 다리에 깁스한사람이랑 다리가없어 휠체어탄 사람이 한명은 비켜야하는 좁은길에서 만났으면 휠체어탄사람이 배려해줘야하나요? 시각장애인이 배려해줄수야 있긴하겠지만 다른사람이 배려하는게 훨씬 편하지않겠어요? 불특정 다수있는 일반인을배려해주는방법은 가게에 가지않는거뿐인거 아시죠?아니면 눈이안보이니 주변사람에게 부탁해서 전화번호를 눌러달라하고 미리 방문할 가게에 전화해서 거기 음식점에 강아지 알러지있는사람이 있는지 알려주실래요? 전화를 매번 돌리고 가라는말이신가요? 그렇다고해서 가는동안 그 사람이오면 어찌하나요? 알러지가 평생 무엇을하든 눈을뜨는순간부터 감는순간까지 계속 통증을주며 괴롭혀서 일상생활이안되요? 장애인이 일상생활자체가 힘든사람이라는건알고있어요? 알러지도 목숨이 위험할만큼 심한사람이있다는건아는데 뭐 햇빛알레르기같은거 아니면 그 전에 본인이 그 자리를뜨면 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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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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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동 |
거기요 장애인씨 당신눈이 안보이든 말든 나랑은상관없고 제가 그쪽 개한테 알러지가있어서 당신과 한자리에있기 버거우니 당장 그 보이지도않는눈으로 개 끌고 제 눈앞에서 사라져주세요를 돌려말하는게 어떻게 쌍방배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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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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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
벽하고 말을 하나 왜 내말은 안 듣지? 님은 알러지가 심해서 정말 문제있는 사람은 생각 안 하나요? 시각장애인이 들어갔을 때 정말 불편하면 나가달라고 할 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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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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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
다시 말하지만 난 일방적인 배려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봄. 배려라는 것 자체가 인간 대 인간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건데, 누구보고는 남을 존중,배려하고. 넌 배려받지 말아라? 이게 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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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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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
그 당사자가 시각장애의 원인이었음 몰라 ㅋㅋ 밥 잘 먹고 있는데 개 들어와서 화생방 체험하면 기분 되게 좋겠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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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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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
나가라고 할거면 식비 배상이나 해주고 말하던가 ㅋㅋ 그리고 무슨 오해를 하는데, 난 알러지 있지만 심하지 않아서 괜찮아. 다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부정하게 피해받는 게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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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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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동 |
님이 시각장애를가져보시기전까진 이해를못할거같은데요 저도 벽이랑말하는느낌이듭니다,님이 시각장애를가지게되셨을때 일반인이 나를배려해서 음식점에 오지 말아달라 하지말라고 법으로까지 정해져있는거 아니에요, 님이야말로 국회가서 따지고오시던가요 왜 장애인보다 알러지있는사람이 더 불편하고힘든데 배려해줘야하는걸 강제합니까! 이건 악법이고 그 강아지 한마리가없으면 집 앞도 못나가는 못하는 장애인의 개 때문에 혹여나 심하게 아플수있는 내가 훨씬 더 약하고 어렵게살고있으니 법 바꾸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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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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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동 |
그 개가없으면 집앞도못나가서 어쩔수없이 끌고다녀 피해끼치는장애인은그럼 살지말아야해요? 이사람들이 일부러 님들고통받으라고 개끌고다니는줄아시는건가요 ㅠㅠ 애완견은 저도 출입금지라고 생각하는데요, 경우가다르니까 법으로까지 만들어진거 아닌가요 만약 혼자살아서 요리도못하는데 눈이안보여 배민으로 배달도못시키면요? 이런분들은 죽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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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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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
내가 가서 뭘 하든 말든 그건 내 마음이고, 나는 고정적으로 알러지는 별로 힘들지도 않으면서 내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썩은 꼰대마인드가 싫은거임. 나는 알러지가 있어서 이게 심각해지면 어떤 느낌일지 알겠는데 님은 전혀 이해 못하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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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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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동 |
알러지가 별것아니라고 생각한적은없지만 장애는 따로분류를할만큼 심한거라고 생각해요, 둘이 비슷한정도의고통이면 왜 장애인과 일반인을나눠둘까요, 혹은 개털알러지가 장애에 들어가지 않는걸까요 ㅠㅠ 장애는 나라차원에서 이사람들 힘드니 배려해줘야한다고 나눈거라고생각하구요, 저도알러지있는사람이라 힘든건 아는데 알러지의 힘듦과 장애의 힘듦을 봤을때 법으로까지 정해져있는 장애를 배려해주는게 맞지않을까 생각해서요,ㅠㅠ만약저게 안내견이아니라 애완견이였으면 당연히 상대적으로 약자인 알러지환자분을 두둔했을거에요, 꼰대마인드라고 생각하실수있겠지만 정말정말 서러울거같아서요.. 장애인이 어쩔수없이 데리고다니는 개때문에 피해를입으니 음식점에선 장애인이 나가줘야한다, 이게 당연하게되어버리면 다음은 마트나 다른 일상적인곳에서도 불편하니 배려해달라할수있고, 그러다보면 이분들은 갈수있는곳이없어지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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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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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동 |
장애인에게 그런배려를바라는게 일반인한텐 그냥 해줄수있는거아닌가 싶겠지만 그건 장애인을 사회밖으로 밀어내는거라고 생각해요.. 계기가주어지면 점점더 밀려날거구요 장애인도 밥은먹고살아야하는데 밖에서 밥을먹는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용기낸일,혹은 어쩔수없는이유가 있었다고생각해요 ㅠㅠ 그래서 그정도는 이해를 해주는게 맞다고생각했구용.. 그걸 이해못하시는분께, 너에게 안좋은질병이 생길건데 그게 심한 알러지와 시각장애야 뭘 고를래? 에서 알러지 선택안할사람 없을거라생각하구요.. 위에 꼰대같다말씀하신댓은 그런생각으로 쓴글이에요ㅠㅠ 이래도 이해못하시면 그냥 저흰 서로 사고방식이 너무다른사람인가봐요.. 저는 열심히 양보할게요..님은 맘대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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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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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타투 |
그니까 시각장애인이 더 불쌍하니 편들어주자 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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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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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동 |
나라에서도 이 사람들은 배려받아야할사람이라고 못박은사람들인데, 불쌍하다말고 다른게 더 있을까요, 그리고 나 또한 그 불쌍한사람이 될수있구요, 후천적으로 장애가오는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그걸이해하려 생각하지않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이분들,혹여나 미래에 아플수있는 나 또는 내 가족은 결국 집밖으로 한발자국도 나갈수없을거에요 ㅠㅠ 당장지금도 밖에서 장애인분들 보기 힘들죠.. 장애인이 없어서 안보이는게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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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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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ㄴ불쌍 편들.. 단어 선택 고급지네 불편한 정도에 비례해서 배려도 이뤄져야 한다는 거지. 밥 먹다가 개 들어오는거 보고 아이 가분 잡치는 거랑. 못 볼꺼 취급 당하며 손님으로 문전박대 당하는 건 다른 이야기지. 그리고 애초에 양쪽다 배려할 수 있지 않음? 알레르기 환자가 식사 중에 개가 들어올걸 몰랐던 것처럼 시각장애인도 먼저 들어온 손님 중에 개털알레르기 환자가 있을지 모르고 가는 거임. 만에 하나 딱 마주쳤을때 뒤에 온 사람이 기다려 주면 되는 거임. 혹은 주인에게 말해서 분리된 혹은 먼거리로 자리를 잡던가. 왜 둘중 하나는 기어코 쫏아내야 하나. 그건 억지로 시각장애인 도움견을 배척 하려고 예를 든거가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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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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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동 |
님이말한대로 분명 장애인들 힘드니 쫒아내지말고 개랑거리를벌리면 되는거 아니냐고 적었는데요, ㅠㅠ 그럼에도 반박이들어오니 당연히 저는 쫒아내야한다고 생각하시는구나 생각하고 이야기를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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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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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타투 |
의견 조율해서 서로 배려하면 좋다는거 누가 모름 이분은 계속 시각장애인이 더 힘든 사람이니 배려해줘야지 이 얘기만 하고있는데.. 대댓글단분도 애초에 서로 배려하는게 맞다하는데 이분이 계속 부정하는거 안보이심? 단어 선택 운운하기전에 똑바로 읽고 댓글써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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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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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동 |
시각장애인이 더 힘든사람이니 동등한조건에서 더 배려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있는건맞아요, 그 배려자체가 개랑 거리를멀리벌린다 이렇게생각하고있는거구요, 말씀하신대로 식사가 얼마남지않았는데 잠시만 밖에서기다려달라고 말을전하는것도 수고스러운 방법으로 거리를벌리는거잖아요 저는이것도 배려라고생각하구요 ㅠㅠ, 말씀하신 조율자체를 저는 배려라고 깔고있어서 말이 안통했던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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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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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동 |
위에달린댓글처럼 점원분을통해서 제가 알러지가있는데 식사가 거의끝나가니 조금만있다가 들어와주실수있냐고 말해드리는것도 배려에요, 힘든데 참으면서 먹는게아니구요 시각장애인분이 음식점 딱 들어와서 상태창이라도 켜서 몇번테이블엔 알러지환자가있군! 하고 먼저배려해줄수있는것도아니고 알고계신 다른식당이없으실수도있는거니 그정도만 해도 기다리실지 다른곳으로가실지 충분히 선택할수있지요, 개랑같이있으면힘들고 그런거 다 아는데 그사람은 그 정보자체가없는사람이잖아요 알러지가있어도 눈은보이는데 딱 안내견이 보일텐데요.. 그냥 실시간으로 상황을 알수있고 대처를충분히 할수있는 일반인이 그럴수없는 장애인분께 비켜줄것을 요구한다는게 그냥 이해가안갔어요 ㅠㅠ 그리고 시각장애인이라고해서 모두 강아지를 데리고다니는것도 아니고 소수라 정말 흔하지않은일이라고 생각하구요.. 제가 그냥 딱 스쳐지나가기만해도 병원에실려가실만큼힘드신분께 과한배려를 요청한거라면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ㅠㅠ 지금까지살아오는데 정말정말힘드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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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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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위수명 |
근데 알러지로 죽을 수도 있는거 알지..? 글쓴이 말투나 마인드가 별로긴 한데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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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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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오이시 |
저 알러지 때문에 죽을 사람이었으면 다른 알러지 때문에 벌써 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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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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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위수명 |
ㄴ 꼭 죽어야 하는 거야? 그리고 우유 알레르기 심한 애 한테 지나가던 사람이 라떼 쏟아서 죽을 뻔 한 사례도 있어 알레르기 민감하면 진짜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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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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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위수명 |
내가 죽을 수도 있다고 한 건 가볍게 생각할 사안이 아니란 뜻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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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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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찾아주는사람 |
정보) 안내견은 털빠짐이 없는 개털 안날리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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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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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
???? ㅋㅋㅋㅋㅋㅋ키워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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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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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찾아주는사람 |
구글엔 여친빼고 다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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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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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
알레르기는 정확히 털때문이라고 할 수 없어요..각질 침 용변..털이랑 무관하진않지만 그것만이 원인은 아니구요..어머니가 애견훈련사셔서 아는데 리트리버도 털 빠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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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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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찾아주는사람 |
뭐 제가 이렇다 저렇다 하긴 뭐하니 인터넷에 다 나오니 검색해보세요 맹인안내견 품종 만 검색해도 쫙 나옵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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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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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
털 날리는거랑 알러지랑 상관없음. 털 때문에 알러지 반응이 생기는게 아니라 개랑 고양이 침이랑 각질때문에 생기는거임. 털 만지는거 보다 걔네가 핥아주면 반응 직빵으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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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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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
지인형이 되게 예민남이시고 개알레지도 좀 있어서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좋아하진 않아. 이분 피시방가서 민수들 존나시끄러우면 대놓고 조용히좀 하자고 따짐. 그정도로 예민하신데 근데도 청담동에서 밥먹다 시각장애있으신분이 지인들이랑 봉사견 데리고 온거보고 한번 슥보고 걍 아무렇지않게 밥먹드라 그거 하나도 언급도 안하고...저 글쓴이랑 그형이랑 사회과외 엮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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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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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고렌토아다지오1 |
상품이나 식당 파는 곳에 털 날리는 동물 데려오는건 좀 아닌것 같음.. 위생상;; 니네 생각보다 동물들 털 엄청 날려. 특히나 털 빠지는 시기면 장난 아니고 ㅋㅋ 부모님이 개 못키우게 하는 집들 보면 똥오줌 이런것도 있는데 털 날리는거 싫어서 그러시는거임. 옷에 붙고 물건에 붙고 으윽; 그런거 아무렇지 않고 방에 먼지쌓여도 아무렇지 않아서 방청소안하는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그런거 싫어히는 사람들은 엄청 싫어히거든; 걍 직원 대등시킨다던지 다른 방법이 나을것같은데ㅋㅋ 그리고글쓴이 말투 별로 불편하지 않은데? 진짜 불편하게 말 하는 사람을 못봐서 그런듯? 판 댓글들이 오히려 너무 발작이 심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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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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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ima |
굳이 누가 누굴 거부할수있고 불법이 아니고.. 이런걸 따져야하는건가? 알러지가 심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직원을 불러 내가 알러지로 이러이러하니 최대한 떨어진 자리로 안내해달라고 할수도 있는거고, 너무 심해 같은 공간내에 있지도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나도 빨리 식사를 끝내고 나갈테니, 잠시 기다려줄수 있느냐 하고 양해를 구하고 서로 이해해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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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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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ima |
엇 글고보니 좀 궁금한게 생겼는데 윗 댓글들중 몇몇처럼 정말 강쥐 알러지가 심한 사람들은 고속버스나 열차나 비행기같은거 탔을때 케이지에 들어있는 강아지가 있으면 어떻게 함??? 그런거탈때 견주도 표값 내고 탔을것이고.. 규정상 케이지안에 들어가면 문제없는걸로 알구있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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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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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맞음.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밥 먹고 있으면 시각장애인이 기다려 주면 되고 반대면 알레르기 환자가 기다렸다 들어오면 되는거 아님?? 왜 꼭 동시지? 혹은 공간을 분리 하거나 . 그럼 둘다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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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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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턴 |
저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한국 사회 장애우 대우가 얼마나 않좋나 대변하는거지 다른국가에서 한국이 이런나라다 하고 퍼가면 존나 부끄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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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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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
개고양이 키우는 사람많아서 털이 옷에 붙어있는거 흔히볼수있고 그런데 진짜 빡대가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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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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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
저런글쓰는사람특:본인은 개털알러지 개고포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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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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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7 |
뭔 소리야...개가 가까이 있는거랑 옷에 개털 고양이 탈 붙어있는거랑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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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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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기미씨부랄개새끼 |
알러지라고 해서 모두가 심한건 아니야. 맞아 그건. 근데 알러지라는걸 우리가 주변에서 본다는 이유만으로, 그 주변 사람들이 건강하다는 이유만으로 모두가 그럴순 없다고 생각해야해. 안내견 중요하지.. 모두가 그걸 부정하는게 아님. 다만 누군가는 정말 그 안내견때문에 콧물 눈물 흘려가며 최루탄 맞은 상태로 밥을 먹어야해. 근데 거기에 천식까지 있으면? 알러지 환자 전체의 85%정도가 천식을 갖고 있어. 알러지 = 천식이라고 보면 간단해. 숨도 쉬기 힘들어진단말야. 밥먹는데 숨이 안쉬어지는 공포감, 눈물 콧물짜내면서 상대와 식사를 해야한다는건 좋은 상황이 분명 아니겠지. 그리고 동물털 알러지는 털 자체에 반응하는게 아님. 털과 함께 날아다니는 동물 피부조직에 반응 하는거임. 알러지를 일으키기엔 털은 너무나도 큼. 옷에 묻어서 나온 털에 알러지환자가 반응 하지 않는 이유가 그거임. 피부조직이 옷에서 분리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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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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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기미씨부랄개새끼 |
식당에 알러지 환자가 있어. 그 환자가 천식까지 있어서 극심한 고통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면 아무리 맹인이어도 비켜줘야지. 솔직히 이런 상황은 먼저 온 사람에게 더 큰 비중을 주는게 맞아. 늦게온 사람이 비켜줘야지. 알러지 환자가 있으니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사장에게 '아 맹인견은 입장가능해요' 하며 막무가내로 개를 끌고 들어오는 맹인도 문제 있는거고, 떡하니 맹인견이 있는데도 들어와서 알러지 있으니 맹인보고 나가달라하는것도 문제있는 상황임. 먼저 온 사람이 늦게 온 사람에 의해 불쾌감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있다면 늦게 온 사람이 비켜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같은 돈을 냈으면 똑같이 상호존중받으며 식사나 휴식을 취할 수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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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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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기미씨부랄개새끼 |
시각장애인이라는 것에 포커스를 너무 두고 생각하는것 같음. 알러지도 만만히 볼 질병은 아님. 눈을 주느니 심한 알러지를 갖고 살겠다 하는 분들은 자가면역질환을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알러지와 천식에 의해 사망하는 사고는 매년 수없이 많이 발생함. 그리고 그뿐만 아니라 개에게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함. 이 사람에게 개와 한공간에서 밥을 먹으라는건.. 누군가 내머리에 총겨눈 상태로 밥먹는것과 같은 느낌이겠지. 그게 아니면 개공포증이 없는 사람이 맹수와 밥먹는 느낌이거나.. 물고 안물고는 중요치 않음. 반려견 입마개 목줄얘기할때 나오는 그말인거임. 다시한번 말하지만 물고 안물고는 중요치않음. 공포를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데리고 온 사람이 아무리 장애인이어도 다른 식당가는게 맞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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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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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루준 |
'알레르기'가 바른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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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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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귀에지문인식 |
장애랑 질병이랑 같은 선상에 두고 배려받으려 하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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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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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귀에지문인식 |
시각장애인이 다른 식당을 찾아 헤매는것 보다 노안내견존을 만들어서 알러지 환자들이 그런 걱정없이 밥먹는게 서로서로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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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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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빌드타이거a |
아 2번좌 속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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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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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편안러 |
이건 먼저 맹인이 식당입구에서 관계자에게 알리면 관계자가 들어가서 안내견이 동반입장할 예정이다. 응급상황이 발생할 정도의 알러지를 가진 손님이 선입장한 상황이 아니라면 법적으로 동반입장 권리가 있으므로 이에 고지함을 알려드린다고 하고 그 고지판을 그 손님 퇴실할때까지 비치해두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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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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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족장 |
알레르기 있으신분들 마음도 공감합니다만, 평생 눈이 안 보이시는 분들입니다. 시각장애인이신 부들은 최소 다섯번의 식당 거부를 당하신데요..밥 먹다가 죽는 경우도 아니시면, 잠깐 30분 먹는 식사니 배려해주셨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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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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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을설정하십시오 |
내 댓글에서 누나가 배려를 요구한 적이 있다는 내용이 어디에 있지? 그냥 식사중에 들어온다면 불편할 수 있을것같다는 가정하에 쓴 글인데? 제대로 읽고 써라 기분 ㅈㄴ나쁘니까. 배려를 요구하는건 무서우니까 데리고 저리가세욧! 이런게 배려를 요구하는거고 누나는 본인이 도망간다니까? 이게 어딜봐서 배려를 요구하는건데? 근데 나는 그걸 물어보는거잖아 미리 있던 경우에도 누나가 도망가야되냐고. ㅋㅋ 진짜 좆같아서 웃대 못하겠다. 코로나때문에 심심해서 웃대 다시 들어왔는데 내가 왜 웃대 접었었는지 생각났네. 오프라인에서도 기분나쁜일밖에 없는데 온라인에서까지 감정소모하기 싫다. 수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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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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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돌이이 |
허.. 알레르기 가지고있는사람들 굉장히 많고 강도에따라 천차만별이고 호흡기관련해서 위급한상황 자주발생함 이거쉽게생각하는거 정말 무지한거임 그냥 가렵고 기침정도로만생각한다는건 잘몰라서하는소리 시각장애인도 자가면역질환자도 둘다 배려받아야하는게 당연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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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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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돌이이 |
그에따른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한것이지 ㄹㅇ 생각들 넘 편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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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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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7 |
땅콩 알레르기인지 새우 알레르기인지 있는 남친한테 ㅅ험삼아 한 번 그 재료 들어간 음식 먹였던 여친 썰 있었던거 다들 기억하지? 그 때 거의 다 욕하지 않았었어..? 알레르기 진짜 심각한 상황 벌어질 수도 있는 면역과민반응이고 그것도 장애야.. 알레르기도 배려받아야 될 상황이라는 얘기지..물론 그걸 잘 못 사용하는 사람들은 없어야겠지만 진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안내견을 거부할 수도 있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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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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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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